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아~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늦잠을 실컷 잤다 하암~ㅜOㅜ 연휴에 대체 왜 비가오는겨 ~_~;;

오늘의 배경음악은 James Blunt 의 "You're Beautiful"



이번 포스팅은 좀 기네요..^^;;

아무튼.. 바스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스톤헨지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한시간 남짓 달리면 바스에 도착할 수 있다!!


버스타고 달리면서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를 찍은 사진이다! 저 담 넘어에 흰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곳이 Bath다.


바스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당. 배낭여행으로 잉글랜드에 들르면 옥스포드 캠브리지 등등은 많이 가보더라도.. 바스는 많이 가는 곳이 아니다. 도시의 이름이 바스(Bath)인 것은 실제로 이 도시에 유명한 bath(욕탕내지는 온천)가 있기 때문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사진이.. 어딨더라..

 

 


이것이 Bath에 있는 Roman Bath 다ㅋㅋ Roman Bath는 로마시대 목욕시설 유적이다. 딱 봐도 로마시대 영화에 나오는 멋진 온천같이 생겼다. 물론 지금은 물이 드러워서 들어갈 수는 없지만..


그럼 이 곳에 왜 로마시대에 유행하는 온천이 생겼을까? 1세기 초에 브리튼 섬이 로마인에 의해 정복당했었다. 로마인들은 이곳의 수질을 파악하고 공중 목욕탕을 짓게 된 것이다. 그 당시에 이곳은 로마인들의 휴양지로 인기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치만 로마인들이 떠난 후에 이 도시는 온천으로써의 이미지는 잊혀졌다가 훗날에 영국의 왕족과 상류층들이 치유의 목적으로 온천을 하러 이 곳을 많이 찾아오게 된다. 마치 세종대왕이 초정약수(청원군!)에서 안질환을 고쳤다는.. 그런 비슷한 스토리인듯 하다ㅋㅋ


바스에는 유명한 성당이 있는데 그게 바로 바스 대성당(Bath Abbey)이다. 영국에 몇 안남은 중세교회라구 한다.


옆에서 찍어봤다. 근데 너무 커서 내 사진기로는 전체의 모습을 담기가 힘들었다ㅠ


내부의 창은 이렇게 색깔이 들어간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있다.


천장이 조개살처럼(?) 이쁘게 되어있다ㅎㅎㅎ 요기 들어가서 돈주고 초에 불 붙이고 왔다ㅋㅋ
기념품삽에도 뭔가 사고 싶은게 있었지만 비싸서 패쓰..ㅠ.ㅠ;;


바스에는 에이본 강이 흐르는데 강주변의 경치가 참 좋다ㅎㅎ


갈매기들도 날아다니고.. 건물도 참 이쁘다. 강을 따라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다. 폴테니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


벤치가 많이 있어서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움직이기로 한다ㅎㅎ


저쪽에 바스 대성당이보이는군!! 참 이날은 날씨가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참 좋았다는...

 



여기에도 비둘기가 많다.. 비둘기는 어딜가나 항상 존재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0-


에이본 강은 바스의 주민들과 관관객들에게 멋진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
강에서 쉬다가 시내를 돌아보기로 하고 돌아댕겼다.


홀로 기타들고 멋지게 노래하는 오빠(?)도 있고..


흥겨운 음악을 하시는 나이좀 있으신 오빠(?)들도 보인다ㅋㅋㅋㅋ


고운 분홍색 치마 입은 너무 귀여운 애기ㅋㅋ 엄마걸음 따라가느라고 바쁘다 ^^


이 애기는 몇 살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간지가 풀풀 나는지..ㅋㅋㅋ 눈빛이 완전 영화배우 뺨치네ㅋㅋ 장난감 차가 들어있는 가방도 정말 멋지구리 한데?? 덜덜


골목골목 돌아다니고.. 구경중이다.


음 이 집은 살리 런스(SALLY LUNNS)라는 식당이다. 이 집이 바스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다. 무려 1482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니 나이가 벌써 600년을 바라보고 있는..... 1680년에 식당문을 열어 오늘날까지 커피, 티와 번(Bun)을 제공하고 있으며, 밥도 먹을 수 있다ㅋ


바스는 오래된 건물이 되게 많다. 옛날의 고풍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분위기도 영화같은 분위기가 나고.. 유럽! 하면 딱 떠오르는 분위기나 건물... 딱 그런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ㅎㅎ 건물자체의 외관도 되게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이다. 예전부터 부자들이 사는 동네여서 그런가 보다. 흠.. 그래서 그런지 바스는 땅값(집값)이 아주 비싸다고 한다. 런던을 빼고 1,2위를 다툰다고 할 정도라니 아직도 부자들이 사는 동네가 맞나보다.


시내를 뒤로 하고 로얄 크레센트로 간다.


맞다!! 가는길에 제인 오스틴 센터가 있었다.

제인 오스틴(Jane Austen). 제인 오스틴은 오만과 편견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영국의 작가이다. 그녀의 문학은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 졌다.(오만과 편견, 엠마 등) 또 그녀의 삶을 그린 영화, '비커밍 제인' 도 있다.

Sense and Sensibility(1811) - 이성과 감성
Pride and Prejudice(1813) - 오만과 편견
Mansfield Park(1814) - 맨스필드 공원
Emma(1815) - 엠마
Persuasion(1818) - 설득

.
.

그녀는 독신으로 살다 죽었다. 42살의 젊은 나이에.. 아는 동생이 그러더라.. 제인의 소설은 '절제' 라고.. 나는 그녀의 소설이 참 마음에 든다.

제인은 바스에서 약 5년간 지냈다고 한다. 그녀의 몇몇 소설에는 바스를 비롯한 잉글랜드의 서남부 지역의 풍경을 담고 있다. 
바스에서는 제인 오스틴 센터를 만들어서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센터의 사진은 못찍었다ㅠㅋ 그녀의 그림도 있고 그녀의 책도 팔고 있었다.


로얄 크레센트로 올라가는 길..ㅋ 제인 오스틴 센터는 요 길옆에 있다.


바스의 또 다른 볼거리인 Royal Crescent. 귀족을 위한 공동 주택쯤이었다고 보면 되겠다. 지금은 호텔로 쓰이고 있다.
크레센트라는 이름은 건물이 초승달처럼 빙 둘러서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 건물도 매우 크다 ㅡㅡ; 앞에는 보이는 것처럼 무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다. 사진이 잘렸다ㅎㅎ 건물은 저 짤린 옆으로도 한참 더 있고, 잔디밭은 사진의 보이는 부분의 2배 정도로 크다. 이곳에서 다들 인물 사진을 많이 찍는다ㅋ 좀 쉬다가 슬슬 내려갔다.


내려오는 길에 꼬마 아가씨가 골프를 치구 있는데.. 퍼터를 땅에 떨어뜨렸다ㅋ 나도 들어가서 해보고 싶었지만...ㅋㅋㅋㅋ


예쁘게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다. 근데 유료다 ㅡ.ㅡ;; 유료라서 못 들어가보고 그냥 밖에서만 구경했는데 참 좋아보였다는..ㅠㅠ

 



정원을 마지막으로 바스 여행은 끝났다~ㅎㅎ

바스는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영국다운 도시랄까..ㅋㅋ 암튼~ 첫번째 여행을 기분좋게 마치고 왔다!!


홈스테이로 돌아가는 길은 무겁다.(너무 많이 돌아다닌 탓에 피곤해서..ㅠㅠ)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23 20:25 신고

    목욕탕 물만 깨끗하면 멋지겠는데요. 사진 보면서 옛날 로마인들이 목욕하는 상상좀 해봤어요.ㅎㅎㅎ
    벌거벗고 하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하하하....

    • BlogIcon ppsyg 2010.05.23 20:47 신고

      조금 지저분하죠?ㅎㅎ 예전에 목을 하고 했을 때에는 깨끗했다고 해요~ 옛날 로마인들도 우리처럼 옷을 다 벗고 목욕하지 않았을 까요?ㅋㅋ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5.23 21:02 신고

    이름따라 목욕탕을 만들었나봐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곳의 잔디밭은 정말 부럽다는.... 저런데서 뛰어 놀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ppsyg 2010.05.24 12:12 신고

      하핫 정말 푸르고 넓죠~? 저런 잔디에 그늘에 의자 가져다 놓고 책일고 누워있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ㅎ

  3. BlogIcon 늅ㄴ 2010.05.24 01:20 신고

    영국 감성 묻어나는 BGM이네요.
    영국가수인가요?

    bath에 있는 bathㅋㅋ
    bath가 유명해서 bath라는 이름이 붙은건가요 아님
    도시이름이 원래 있었고 나중에 여기에 온천이 유래된 건지 ㅋㅋ

    스테인 글라스도 예쁘네요. 전 왼쪽 아래 천사가 가장 맘에 들어요.
    평상시에도 계속 예배드리는 곳이가요?
    역사가 긴 만큼 뭔가 더 신성한 공간같아서...

    블랙투화이트님 덕분에 영국구경하네요.
    낭만적인거 같아요. 한국도 전통과 빌딩이 어우러지면 좋을텐데...
    (갑자기 남대문 생각나는건 ㅠㅠ)

    • BlogIcon ppsyg 2010.05.24 12:20 신고

      제임스 블런트.. 영국가수 맞아요 ^^ 군인이었다가.. 전역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됬죠. 다음번 포스팅에 또 배경음악을 넣을껀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ㅎ

      바스는 애초에 목욕시설이 있었기 때문에 도시가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ㅎㅎ교회에는 제가 갔을 때 예배시간은 아니었지만 평소에도 예배드리는 것 같더라구요ㅎ

      영국은 저런 건물을 잘 보존해놓아서.. 관광자원으로도 쓰고 또 보기도 좋고 그런데 말이죠.. 우리나라도 전통을 잘 살려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

  4. BlogIcon 티런 2010.05.24 07:09 신고

    ㅎㅎ 그렇군요.
    오래된건물이나 멋진공원들을 보면 참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4 12:21 신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여유가 보여서 좋네요ㅎㅎ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하면 녹지도 비교적 많아지고 좋아졌지요ㅎ

  5. BlogIcon KEN 2010.05.24 13:45

    근데, 두번째 사진 물이 왜 뿌옇게 녹색인가요?
    무쟈게 더러운 건가요? ㅎㅎㅎ
    건물들은 역시 서양이라 무쟈게 멋지군요. ;)

    • BlogIcon ppsyg 2010.05.24 23:23 신고

      네 물은 관리를 하지 않아서 드러워요ㅠㅋㅋ 물도 깨끗했으면 사람들 막 뛰어들고 그랬을 거 같아요ㅎㅎ 건물들은 참 멋지게 지어놓았더라구요^^ㅋ

  6. BlogIcon hermoney 2010.05.24 18:52 신고

    우워 정말 그림같은곳이로군요. 실제로보면 얼마나 멋있을지T_T

    홈스테이라..음.. 이제시도하긴너무 나이들었으려나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4 23:24 신고

      헤헷 멋있기는 하더라구요ㅎㅎ hermoney님두 자전거 타구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아름다운 강산을 보고계시잖아요ㅎㅎ
      근데 거짓말 안하고 영국에 있을때 회사 그만두고 영어 공부하러 오신 32살 누님이 있었습니다ㅋㅋ

  7. BlogIcon ondori 2010.05.24 20:55 신고

    하늘도 멋지고, 건물도 예쁘고, 갈매기도 나는 풍경이 참 멋집니다.
    배경음악도 좋고..좋은곳 많이 봅니다.
    좋은한주 여세요^^

    • BlogIcon ppsyg 2010.05.24 23:25 신고

      참 평화롭지요?ㅎㅎ 온도리님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축구도 이기고 즐거운 한 주가 시작됬네요!!

  8. ssun 2010.05.25 10:45

    Bath Abbey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날개달린 천사들이 구지 사다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는 거!
    날씨가 좋으면 좋은데로, 흐리면 흐린데로 그립구나 영국ㅠㅠ

    • BlogIcon ppsyg 2010.05.25 20:15 신고

      오~ 그런 것도 기억하구 있구만..! 듣고보니 재미있네~ 날아서 가면 될 것 같은데 말야~ 왜 사다리가 있었던 걸까..ㅎㅎ
      날씨가 흐리고 비와도 운치가 있었지~ㅋ 영국에 비가 안온다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해~ㅋㅋ

  9. BlogIcon 더공 2010.05.26 14:58 신고

    헛... 로마시대의 목욕탕 저 곳은 얼마전에
    스파르타쿠스 라는 19금 드라마에서 나왔던 곳과 너무 비슷하네요.

    저런 역사적인 건물들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게 더욱 놀랍네요.
    한국 실정에 비춰보면 살짝 부럽기도 하고요. ^^

    • BlogIcon ppsyg 2010.05.26 16:13 신고

      앗 저도 스파르타쿠스 전부 봤는데!! 로마시대이다 보니까 욕탕도 비슷하게 나오나 봐요ㅋ 저렇게 잘 보존이 되어있으니까 관광자원도 되고 교육적인 측면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ㅎ

  10. BlogIcon mark 2010.06.25 22:53

    사진이 좋은데요. 런던사진 더 많이 올려주세요. 구경 좀 하게요.

    • BlogIcon ppsyg 2010.06.26 22:48 신고

      넵~ 짬이 나는대로 몇개 없지만 올려보겠습니다ㅎㅎ




많은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쪽에서 저쪽.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동한다.

아~ 아~

먼저 쓰기전에 주인장의 블로그에 낑겨 살아가고있는 블로거입니다.
블로그가 처음이라 글을 썼다 지웠다를 했다가 드디어 작성해봅니다.

다시 돌아와서 ㅇㅅㅇ

집이 청주이고 학교가 천안이 나는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한다. 특히 친구들이 서울에 많아서 서울로 놀러갈 때에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된다.

고속버스에 몸을 실은채로 가면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음악들을 무수히 들으면서 가게 된다.

사실 학교생활이 너무 바쁘고 해서 음악 듣는 것 조차 여의치 않는 나에게
이동하면서 듣는 음악은 삶의 하나의 낙이다.


과거의 음악을 들으면서 과거의 즐거웠던 기억을 다시 살릴 수도 있고,
현재의 음악을 들으면서 새로나온 곡을 느껴볼 수도 있다

이 중에서 나는 과거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과거의 음악은 내 추억과 결부되어있기 때문이다.

breathless라는 음악을 들으면 제부도 여행이 생각나고, the story를 들으면 스위스여행이 생각나고
어떤 음악을 들으면 옛날의 사랑이 생각나기도 하고...어떤음악에서는 바보같았던 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노다메칸타빌레에 나오는 클래식들을 들으면서 주인공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말할수없는비밀 음악 배틀을 통해서 배틀 시의 긴장과 감동을 다시 느낄수도있고...

전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다.
'기억도 시간이라는 필터링을 거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고...'

이 말처럼 나에게 음악은 좋은 추억과 결부된 하나의 기억이고. 삶을 살아갈 힘이 되주기도 하는 자양분이다.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음악은 그러한 삶에 의미를 부여해주고 에너지를 존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 먼가 두서도 없고, 글쓰는 실력도 엉망이지만 조금씩 나아질께요.
(+) 고속도로 위의 색다른 묘미 1가지
     - 도로 주변의 풀들이...harvest의 대상으로 보인다.
     - 경험치를 많이 주는 풀일까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1. BlogIcon ppsyg 2010.05.22 00:24 신고

    이글은 동훈이의 첫글입니다 ^^ 응원해 주세요ㅎㅎ
    동훈아 첫 글 축하한다ㅎㅎ 실력이고 머고 그런거 없어두 돼.. 부담없이 쓰렴!!

    고속도로위는 말하자면 너한테는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고.. 삶의 의미도 생각해보게 한다는 거군!
    너의 과거가 생각나는 음악들.. 나도 익숙해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그런거야ㅋㅋㅋ

  2. BlogIcon KEN 2010.05.22 19:34

    팀 블로거 분 글이군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 눈에 더 띄네요. ^^

    • BlogIcon ppsyg 2010.05.24 12:25 신고

      제 친구이자 팀블로거임니다ㅋ맑은 하늘을 좋아하는 친구에요ㅎ

  3. BlogIcon 달빛의명사수 2010.05.25 23:10 신고

    리플도 달게요..ㅠㅠ

    • BlogIcon ppsyg 2010.05.26 10:28 신고

      다른사람 리플에 답을 달아줘야지ㅋ 자리가 틀렸자나ㅋㅋㅋ

  4. BlogIcon mark 2010.06.25 22:56

    하늘색이 참 좋습니다. 저는 사진을 배우면서 우리나라 하늘빛이 흐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았답니다. 저런 하늘 한번 봤으면..

    • BlogIcon ppsyg 2010.06.26 22:49 신고

      날씨가 맑아야 하늘빛이 파랗게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두 가끔 정말 파란 하늘일때도 있더라구요ㅎㅎ

우와 족발, 라면, 피자, 치킨, 보쌈, 떡볶이, 곱창, 비빔밥.. 별게 다있네.. -ㅅ-;;

배고파 죽겠다ㅋㅋ 이걸 보고있는건 고문이 아닐까?

어떤 못된(?) 사람이 이걸 다 모아서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참....... 밉다ㅋㅋㅋ


아악 속쓰려ㅠㅠㅠ 오늘밤에 치킨이 땡긴다..크크
7530cd9b64a40654af39b8d7d64fc65a
  1. BlogIcon Phoebe 2010.05.21 19:08

    푸하하.... 요거 너무 느끼하긴 해도 저중에 먹고 싶은게 몇개 있네요. 순대국 부터 보쌈....
    아무래도 떡볶기 해먹어야 할것 같네요.^^

    • BlogIcon ppsyg 2010.05.21 23:14 신고

      그러고보니 느끼한 음식들만 있네요ㅋㅋ 저는 단지 배고픔만 느낄뿐이에요ㅜㅜㅋㅋ
      피비님이 만드신 떡볶이는 정말 맛있겠죠? 쩝쩝ㅋ

  2. BlogIcon KEN 2010.05.21 21:39

    이런 다 먹고 싶은 것 투성이네요. ㅎㅎㅎ
    새우튀김하며, 훈제치킨에 후르릅.. 윽 윽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에 탕수육
    온통 다 먹고 싶네요. ㅋㅋㅋ
    아 속 쓰리잖아요 증말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1 23:15 신고

      켄님은 이제 폰을 열고 치킨집에 전화를 합니다ㅋㅋㅋ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21 22:01

    오~~ ㅋㅋ 진정한.. 제대로 된 염장샷이군요^^
    이 사진 짜집기 하신분도 그렇지만, 올리신 화이트님도 참 밉네요 ㅎㅎㅎ
    우울한 기분으로 돌아갑니다 ㅋ;;;

    • BlogIcon ppsyg 2010.05.21 23:16 신고

      ㅋㅋㅋ흐하하하 오늘은 성과(?)가 좋네요ㅋㅋㅋ
      야식 먹는겁니다!!! 야식 고고~~ㅋ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5.22 21:08 신고

    헉~ 이 야심한 시간에 이런 사진을 보게 되다니....
    너무 가혹한 사진입니다.. ㅠ.ㅠ

    • BlogIcon ppsyg 2010.05.23 11:47 신고

      ㅎㅎㅎ 저만 당할 수는 없어서..ㅋㅋㅋ
      속좀 쓰리신가요 ~_~ ?ㅎㅎ

오늘은 휴일 내일은 토요일 헤헤

오늘은 갑자기 음악이 마구마구 듣고 싶어졌다. 요즘엔 별로 음악을 듣지 않았다. 듣는거 좋아라 하는디ㅋ

지금 신나게 듣고 있는 노래는 BeyonceIrreplaceable 이다. 나온지는 한참된 노래지만 최근에 아이폰녀가 부르기도 한 노래이다ㅋ

나는 비욘세 팬이다.(나는 온갖 사람들의 팬인듯..ㅋㅋ) 비욘세 공연영상을 뒤적거리면서 흥얼거리고 있는.. 
비욘세의 라이브무대를 올려보았다(이 노래는 화끈한 음악은 아니다!)


07년 experience 버전ㅎㅎ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 멋지다. 역시 비욘세..짱!!!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상은 4년전(2006년)의 것인데.. 이때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나이가 든 티가 조금 나는 것 같다. 최고의 스타들도 나이 먹는것은 피할 수 없다ㅠㅠ

오늘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참 좋다. 매일 휴일이었으면...ㅋ (퍽퍽)
  1. BlogIcon 세바스찬 2010.05.21 17:12

    이런 비~욘세~ 군요^^
    역시나 참으로 곱네요;;; 노래도 좋구요~
    화이트님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BlogIcon ppsyg 2010.05.21 17:26 신고

      세바스찬님 어서오세요^^ 참 멋진 가수같아요 하하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ㅎㅎ

  2. 유랑a 2010.05.21 20:05

    irreplaceable의 절정은 2007 Beyonce Experience에서
    마지막곡으로 부른거죠ㅎㅎ
    특히 마지막에덧붙인부분이 너무좋아요
    꼭 보시길바래요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1 23:22 신고

      방금 보고왔네요ㅎㅎ 정말 멋진 무대네요.. 생일도 감동이구요 ㅎㅎ비욘세 역시 대단합니다.
      유랑님 찾아주셔서 반가워요^^

  3. 제이 2010.05.23 20:49

    덕분에 BBC 영상은 처음 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에요~
    비욘세도 이쁘고.. 무대도 이쁘고..

    • BlogIcon ppsyg 2010.05.23 20:53 신고

      안녕하세요 제이님^^ 이 노래가 좋아하시는 노래중 하나군요ㅎㅎ 잘 보고가셨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ㅁ`

  4. BlogIcon 늅ㄴ 2010.05.24 20:32 신고

    저도 비욘세 좋아하는데 ㅋㅋ
    한국에 오는 줄도 몰라서 내한공연 못갔다는 ㅜㅜ
    진짜 노래 잘 부른느 거 같아요. 무대 보면 정말 무대를 즐기는 게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4 23:27 신고

      앗 뉴비님도 비욘세 팬이신가요?ㅎㅎ 저랑 좋아하는게 비슷비슷 하시네요 -0-ㅋㅋ 비욘세의 무대는 정말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 같아요ㅋ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 BlogIcon 늅ㄴ 2010.05.24 23:43 신고

      저랑 관심사가 진짜 비슷하신 거 같아요 ㅋㅋ
      오늘은 축구봤어요 ㅋㅋㅋ 축구 진짜 2002년 이후로는 2006년도 월드컵도 안볼정도로 거의 관심이 없어졌는데 박지성 선수 선제골 넣는거 보니까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졌어요ㅠㅠ
      한국 축구 망할 거같다 어쩐다 이래도 새로운 루키가 나오는 거 보면 신기해요
      박주영 선수도 더 노련해진거 같고, 이청룡 선수 기성용선수 다 잘하네요.
      차두리도 잘하고 ㅎㅎㅎ
      새내기들이 다들 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서 다음 월드컵도 기대가 됩니다.
      어느새 박지성이 ㅠㅠ 주장 ㅠㅠㅠ


      아, 그리고 Irreplaceable 정말 좋아해요.
      싱글레이디라던가 스윗 드림, 할로, 너티 걸도 좋아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5 00:49 신고

      저도 오늘 축구 봤어요~ㅋㅋ 이제 바야흐로 월드컵 시즌이잖아요? 다들 축구얘기만 하게 될꺼 같아요ㅎㅎ 우리선수들 기량이 참 좋아서 좋은 성적 기대하고 있어요! 유망한 젊은 선수들도 많구 말이져ㅋ
      저도 오늘 박지성선수가 골넣고 세레머니하는 거 보니까 가슴이 벅차더라구요~ㅎ 정말 상쾌했습니다ㅋㅋㅋ
      음악 좋아하신다니 제가 다 좋네요^^ 다음에 또 비욘세곡을 올리게 되면 싱글레이디로 할까 생각중이에요ㅎㅎ

  5. BlogIcon ondori 2010.05.26 21:19 신고

    비욘세군요..
    참 몸매도 얼굴도 이쁘군요.
    음악도 무척 좋아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6 22:26 신고

      네 정말 아름다운 분이에요ㅎㅎ 목소리도 매력적이구..
      온도리님도 비욘세를 좋아하시는 줄은 몰랐어요!ㅎ

  6. BlogIcon 루비™ 2010.06.07 14:57 신고

    저도 비욘세 너무 좋아요...
    얼마나 섹시한지
    여자가 봐도 하앍...!!

    • BlogIcon ppsyg 2010.06.08 02:13 신고

      루비님이 보셔도 섹시한가요?ㅎㅎ 남자들 한테만 그런줄 알았어요..ㅋㅋ 저는 왕팬이랍니다 히히

비즈바즈 2인무료 식사권이 있어서 동훈이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동훈이가 얼마전에 좋지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ㅋ
거기에 더해서.. 오늘은 동윤이를 불렀다ㅋㅋ 자기 한가하다고.. 꼭 부르라고 한다ㅋㅋ

7시에 3명 예약해놓고.. 나는 서울로 출발 했는데 이 된장할 녀석들이 7시가 되도록 안온다. 동훈이는 천안에서 오고.. 동윤이는 안암에서 오는데.. 내가 제일 먼곳에서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했다ㅠㅠ 내가 도착해서 책보고 있으니까 동윤이가 도착했고.. 동훈이가 왔다.

비즈바즈는 코엑스 2층에 있다. 반디앤 루니스 근처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층인데.. 거기서 에스컬레이터타고 한층을 더 올라가면 있당.

물 건배 -_ -;


동훈이야 자주 보지만.. 동윤이는 겨울방학때 보고 처음 본다ㅋㅋ 그치만 웬지 자주보는 듯한 지겨운 느낌ㅋㅋㅋㅋㅋ 이녀석들 요즘 다들 병원에 쳐박혀 있다. 동훈이는 본과3학년, 동윤이는 본과4학년.. 음식을 가져와서는 먹지도 않고 이야기를 한참했다. 나는 요즘 졸업논문 쓰느라 바쁘다고 했다. 동훈이는 방사선과 로테이션이라 계속 사진만 찍는다고 했고, 동윤이는 수술방 킵... 그리고 바로 징징대기 시작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동기들은 모이면 대부분 징징거린다. 징징거리면 나머지는 뭐가 좋은지 낄낄웃어대고.. 그러고나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사람 많으면 음식들 쟁탈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맘껏 못먹는다는 ㅡ.ㅡ;


동훈이의 첫접시..ㅋㅋ 동훈이는 머든 잘 먹는다. 근데 살이 많이 쪄가고 있어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 ㅡ0ㅡㅋ



동훈이가 주섬주섬 먹을껄 담고 있다ㅋㅋ 접시에 한가득 꽉 채워오더라ㅋㅋㅋ


이 녀석들은 하나도 안먹었다. 왼쪽부터 해파리 콜리플라워 오향장육 이었던거 같다. 해파리는 원래 안좋아 하고.. 콜리플라워는 영국에서 하도 많이 먹어서 입에도 대기 싫다ㅡㅡ;


게살도 좀 빼먹고.. 게살 스프도 있었는데 맛있었다.


달팽이가 들어갔다는데.. 좀 느끼했다는..ㅋ


머위나물 먹고싶어서 동훈이더러 퍼오랬는데 동훈이가 다 먹어버렸다. ㅜ.ㅜ;


갈비도 맛있었다ㅋ 알고보니 여기 LA갈비가 맛있다고 다들 그러더라ㅋ


동윤이는 장어를 한접시 가득(-_-) 퍼왔다는.. 우리는 좀 창피하다면서 동윤이를 구박했다ㅋㅋㅋ 근데 결국 우리도 좋아라 하면서 뺏어먹음ㅋㅋㅋ


알차게 만들어진 맛있는 롤도 가져와서 먹구 ㅇㅁㅇ;


초밥류~ 나는 초밥이 좋다ㅋ 밥에 생선을 붙여서 먹는다니.. 멋진 생각이다ㅋ사진을 조금 찍어봤는데.. 사진으로 나온 음식은 반도 안된다.. 정말 먹을 게 너무 많다. 많아서 고민하게 되는 -ㅅ-;;

우리가 7시부터 먹었는데.. 9시 반까지 먹었다......ㅋㅋ 뭐 주로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정말??) 많이 먹은 것은 사실인듯 하다 -_-;; 계산서보니까 밥값이 18만원이 나왔다..... 비싸다ㅋㅋ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맛있었고.. 분위기도 참 좋지만 나 같은 학생은 내돈내고 와서 먹진 못할 것 같다ㅋㅋ 쿠폰 내밀고 7만원으로 틀어막고 나왔다(각자 2만원씩 걷어가지고 냈다ㅋ)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친구들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참 즐거운 하루였다ㅎㅎ


대낮인데 왜케 졸립지ㅠㅠ
  1. BlogIcon KEN™ 2010.05.20 13:50

    아~ 나도 스시 무쟈게 좋아하는데... ㅎㅎㅎ
    하지만... 며칠전에 가족들과 회를 먹었기 때문에 대신 만족할랍니다.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5.20 14:42 신고

      캬~ 회 한접시 드셨군요ㅋ 요즘은 참 먹을게 많아서 행복합니다ㅋㅋ

  2. ssun 2010.05.20 15:33

    비즈바즈다+_+비즈바즈다+_+비즈바즈다+_+ 고문님들따라 점심에 가본 적 있는데 완전 천국TㅅT 또 가고 싶다! 왠만한 부페들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아!

    • BlogIcon ppsyg 2010.05.20 21:07 신고

      응 정말 좋더라ㅋㅋ 조선호텔에서 하는 곳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야ㅎㅎ 토다이나 무스쿠스보다 괜찮은거 같지?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20 16:47

    쿠폰 먹인 음식이라 더 맛있으셨겠군요^^
    근데 가격이 장난 아닌 뷔페네요 -_-;; 캐비어나 푸아그라라도 있던가요 ㅋ
    전 뷔페에 가면 워낙 많이 못먹는 체질이라 회도 못먹고, 고기도 별로 안좋아하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ㅎㅎ
    후식음식도 좀 올려주시징.. 군것질에 더 관심이 많아서리 크크;;

    • BlogIcon ppsyg 2010.05.20 21:09 신고

      그럼요ㅋㅋㅋ 제돈내고 먹었으면 소화가 안됬을거 같아요-_-;; 캐비어, 푸아그라는 없더라구요~ㅎㅎ 세바스찬님은 뷔페가시는 것 보다 단품으로 좋은거 드시는게 낫겠어요ㅎㅎ
      후식은요..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네요ㅋㅋ케익종류가 되게 많구.. 아이스크림 커피 그런거 있답니다ㅎ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5.20 17:02 신고

    오~~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안그래도 딱 배고픈 시간인데.. ㅎㅎㅎ 군침흘리다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0 21:12 신고

      헤헤 위를 자극하는 사진들입니다ㅋㅋㅋ 저도 다시 보면 군침이 넘어갑니다 하하

  5. BlogIcon 티런 2010.05.20 18:08 신고

    으... 저도 이만원으로 동참할수 있는 기회를...ㅎㅎ
    마지막사진에 왜 이리 공감이가는지...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0 21:13 신고

      헐.. 마지막사진에 공감을..ㅋㅋㅋㅋ 아까 저러고 누워서 잤어요ㅋㅋ
      다음에도 기회가 오면 티런님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6. BlogIcon 이정은작가 2010.05.21 06:09

    오늘 코엑스 약속이 있어서 쿠폰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어요
    이런 부페도 있었군요.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_@

    • BlogIcon ppsyg 2010.05.21 16:32 신고

      안녕하세요 이정은 작가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코엑스에 뷔페도 여러곳 있죠ㅎㅎ 토다이도 있고..ㅎㅎ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7. BlogIcon 아바래기 2010.05.21 08:51 신고

    맛난게 한가득이네요^^
    비싼 뷔페보다는 전문 음식점을 가자는 주의지만 저런 곳은 한번 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1 16:32 신고

      뷔페가 먹을게 많은데 은근 또 먹다보면 먹을게 없자나요..ㅋㅋ 요기는 그래두 다 맛있었어요ㅎ

  8. BlogIcon ondori 2010.05.21 20:24 신고

    좋은데서 즐거운 식사하셨네요.
    나도 저곳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금년1월인가 미국에서 친척이나와서 같이 식사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저도 맛있게 먹었던 기역이 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 BlogIcon ppsyg 2010.05.22 00:56 신고

      온도리님 어서오세요^^ 미국에서 친척오셔서 가셨었군요.. 아무때나 가기는 좀 비싸더라구요 저한테는ㅠ
      온도리님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이주일이 지났을 때.. 인터넷 카페에서 많이 돌아댕기라는 충고를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디론가 놀러가기로 한다ㅋ 학원에서 하는 정기적인 excursion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가면 근처의 여러군데를 데려다 준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톤헨지(stonehenge)+바스(bath)>>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당ㅎ

아침 일~찍 학원 앞에서 다들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가는 일정이어서.. 아침에 씨리얼 한사발이랑 계란을 먹구, 빵을 싸가지고 갔다(버스에서 배고프면 먹으려고..ㅋㅋ) 학원앞에 가보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는..ㅋㅋ 버스자리가 꽉 찼으니까.. 최대인원을 수용해서 가는 모양이다.


스톤헨지를 먼저 들려서 바스를 다녀오는 여정.. 스톤헨지는 얼마 안멀다ㅋ 한시간쯤 가면 바로 스톤헨지.


스톤헨지는 솔즈베리평원에 있는 고대 거석이다.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BC 3000년 경에 세워졌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스톤헨지가 세워진 목적이나 용도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유력한 추측은 고대인의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몇몇 특정 돌들의 위치가 하지와 동지때의 태양이 떠오르는 위치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태양과 관련된 신앙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뭐 조상신을 숭배하기 위해 세웠다는 이야기도 있다. 종교가 아니라.. 천체관측소였다는 설도 있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스톤헨지는 엄청나게 큰 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돌들은 무게가 수 톤에 이른다.  이 근처에는 저렇게 큰 돌을 가져올 곳이 전혀 없다. 스톤헨지의 블루스톤들은 380km 가 넘는 거리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그럼 이 돌들을 대체 누가.. 어떻게 옮겼느냐?? 이게 바로 미스터리.. 내가 어렸을 때 '세계10대 불가사의' 라나 뭐라나 그러던데..ㅎㅎ 외계인이 지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ㅎㅎ

암튼 잡담을 하는사이 금방 스톤헨지에 도착했다.


그런데.. 뭔가 엄청난게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하고 갔지만 허허 벌판.. 허허허허허


여기는 정말 저푸른 초원..ㅋㅋ 쨋든.. 그래 스톤헨지는 대체 어딨는거야.. 하면서 입장료를 내고~ 슉슉 들어가 보았다.


두둥~ 아하 저게 바로 외계인들이 지었다는 스톤헨지로군!!


이 주위를 돌아보면서 구경하도록 되어있당.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도 있어서 돈을 주면 대여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듣던대로 돌들이 매우 컸고.. 주위에는 돌맹이 하나 없는 풀밭이고.. 신기했다.


이렇게 보니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 덕분에 경치가 산다ㅎㅎ 저 돌들이 도심 한가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좀 웃긴다.


여기서도 날씨가 오락가락 하신다ㅡ.ㅡ;; 비가 몇방울 떨어진다ㅠㅠ 다행스럽게도 몇방울 오다가 말고 날씨가 다시 좋아진다. 그래 여기는 영국이니까 내가 이해해야지..


처음엔 좀 허무했는데 경치가 넘 멋지다.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졌당 'ㅅ'ㅋ


40분 쯤 구경하면서 바람을 맞고 있다가 슬슬 갈 시간이 되었당.


양들이 무지무지 많았다.


하늘이 참 예술이었움..ㅋㅋ날씨가 참 지랄맞기는 해두 맑을 때는 정말 예쁜하늘을 보여주는 영국입니다.


기념품은 당연히 안사고.. 서둘러 버스를 타고 이제 바스(bath)로 갑니다. 가는길에 아침에 싸온 빵을 우적우적 먹었다.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19 17:49 신고

    여기 티비에서 봤어요. 세계문화유산에 불가사의....
    디스커버리 채널이 가고 싶ㅇ은 곳만 늘려준다니깐요. 하하하...

    • BlogIcon ppsyg 2010.05.19 22:44 신고

      디스커버리에서 했었나봐요~ 구해서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다녀오긴했는데 잘 몰라서요~_~;;ㅋ

  2. BlogIcon killerich 2010.05.19 19:26 신고

    사진이 멋지군요^^~ 스톤헨지는..돌만 있군요--;;..

    • BlogIcon ppsyg 2010.05.19 22:45 신고

      말그대로 돌이었습니다 ㅎㅎ 좋은 경치구경하는셈치고 가면 될듯합니다 ㅋ

  3. BlogIcon ondori 2010.05.19 21:58 신고

    이사진은 많이 봤습니다..
    흠 그리고 방송에서도 본 기역이 나네요..
    좋은곳 다녀오셨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5.19 22:48 신고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ㅎㅎ 영국에서 처음 가본 여행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ㅎㅎ

  4. BlogIcon hermoney 2010.05.20 07:13 신고

    ㅋㅋ 맨뒤가 편하시군요

    뻥뚤린곳도 나름 시원하고 좋을거같아보입니다.

    저는 걷는건 괴로와해서 -_-;;;

    자전거타고 가도되려나요-0-

    • BlogIcon ppsyg 2010.05.20 09:52 신고

      하핫 차에 자전거가지고 가서 둘러보는것은 아주 좋을 듯 합니다ㅎㅎ 정말 상쾌할 꺼 같아요ㅋ

  5. BlogIcon 티런 2010.05.20 07:45 신고

    스톤헨지는 아는데..
    여기서 보게되네요.ㅎㅎ
    부럽삼~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0 09:53 신고

      스톤헨지는 게임에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저도 듣기만 하다가 이때 처음 가서 봤는데 신기했어용ㅎㅎ
      티런님 좋은 하루입니당^^

  6. BlogIcon @파란연필@ 2010.05.20 12:41 신고

    역시 유럽의 전원풍경은 언제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0 14:40 신고

      너무 넓어서 끝이 안보일 정도더라구요ㅋ 양들도 돌아다니고 그래서 참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ㅎㅎ

  7. BlogIcon KEN™ 2010.05.20 13:48

    제가 무쟈게 오랜만에 포스팅했네요. ㅋㅋㅋ
    드넓은 풍경이 무쟈게 아름답습니다. ;)
    오랜만이죠? ^^

    • BlogIcon ppsyg 2010.05.20 14:40 신고

      켄님 어서오세요^^ 이게 얼마만인가요--ㅋㅋ
      멋진 노래에 대한 멋진풍경으로 답입니다ㅋㅋ

  8. BlogIcon 세바스찬 2010.05.20 16:37

    논문 쓰신다더니...
    우리나라 고인돌같이 생겼군요
    풍경 너무 좋네요...^^
    저 드넓은 평야에서 머리에 꽃 꽂고 열라 달리고 싶군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0 21:15 신고

      아하핫 쓰다가 지겨우면 조금씩 블로그를 하는데 그 조금씩이 점점 많아지네요-ㅅ-ㅋㅋ
      근데요.. 머리에 꽃 꽂고 달리시면 경찰에서 잡으로 올지도 몰라여ㅋㅋㅋ

  9. BlogIcon 달빛의명사수 2010.05.21 23:57 신고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다.ㅋㅋ

    • BlogIcon ppsyg 2010.05.22 01:02 신고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저 돌덩이들을 우리 집앞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었습니다만.. 너무 무거워서 포기했습니다ㅋㅋ

  10. BlogIcon 루비™ 2010.05.22 10:44 신고

    축하글 남겨주셔서 답방 왔는데
    와우...아주 멋진 공간이네요..
    여러나라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완전 좋아요..
    뷰도 구독했어요..
    시간 날 때마다 올께요~

    • BlogIcon ppsyg 2010.05.22 18:37 신고

      우왓ㅎㅎ 루비님 감사합니다^^ 영광이네요ㅎㅎ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11. BlogIcon 더공 2010.05.22 11:55 신고

    블로그로 스톤헨지를 본 것은 처음이네요. 그동안 디스커버리나 NGC에서는
    스톤헨지의 미스테리, 외계인 미스테리에서만 봐 왔던건데 이렇게 직접
    여행기로 보니까 아주 재밌네요. ^^
    스톤헨지보다는 넓은 초원이 인상적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저도 루비님처럼 추천과 구독하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2 18:38 신고

      넓은 초원과 함께있어서 멋져보이더라구요~ㅋ
      더공님두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구독두 감사드리구요!!

  12. BlogIcon mark 2010.06.25 23:00

    아~! 여기!
    이런 좋은데 가본 일이 없는데 버켓리스트에 또 포함시키기에는 아직도 못 가본곳이 너무 많고..

    • BlogIcon ppsyg 2010.06.26 22:50 신고

      크.. 고대 유적에 관심이 많으시면 이곳부터 가세요!!ㅎㅎㅎ 세상은 정말 넓어서 가고싶은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ㅎㅎ

논문 작업이 밀려서.. 이거 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다. 6월 초부턴 기말고사 기간이라 또 바쁜데..!!

6월 중순까지는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킁;

그러고 보니 벌써 1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이건 악몽이야!
  1.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7 13:59

    섭섭하네요^^
    논문... 생각만해도 머리가 욱신거리지만.. 열심히 작성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7 17:22 신고

    당분간 바쁘시겠네요... 쉬엄 쉬엄 포스팅하세요~ ^^

    • BlogIcon ppsyg 2010.05.17 22:16 신고

      아무래도 쉬엄쉬엄해야 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ㅎ

  3. BlogIcon hermoney 2010.05.20 07:12 신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6-10월까지는 다시또 일이 바뻐질거같아서...에효효효T_T

    • BlogIcon ppsyg 2010.05.20 09:54 신고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용.. hermoney님두 화이팅하세용!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쓴 편지네요.. 감동입니다. 자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월드컵이 얼렁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쪽에 영상을 틀어놓구 보세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최고의 선수가 없더라도 팀이 하나로 힘을 모으면 어떤 강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개개인으로서는 평범할 수도 있지만, 하나로 뭉쳤을 때 누구보다 강한 투혼의 팀.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팀이기 때문입니다."


  
 
제작-나이키풋볼

대한민국 화이팅ㅋㅋ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16 23:23 신고

    박지성 선수 멋쟁이 ~~~~
    최선만 다해주세여~~~~

    • BlogIcon ppsyg 2010.05.16 23:32 신고

      그럼요..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만 보아도 뿌듯하고 따뜻해집니다ㅎㅎ 피비님 포스팅한거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 배고퐈요ㅠㅠ

  2.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7 13:51

    어제 에콰도르 평가전 겸 출정식 마지막 부분에 육성으로 나오던 그 글 이군요
    박지성 본인이 쓴거 맞다면... 대단하군요 ㅎㅎㅎ
    일본에 비하면 가능성 있는 목표지만 16강 못가도 최선만 다하면 아낌없이 박수 쳐 줘야죠^^

    • BlogIcon ppsyg 2010.05.17 22:09 신고

      일본에 비하면 가능성 많죠ㅋㅋ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감동받죠!!

  3. 파울로 말디니 2010.05.17 14:12

    6월달 첫경기 그리스전에서 그 많은 함성소리가 점점 다가져 옴을 느끼며 플렛폼 안을 향해 들어설때...
    .
    밝아져오는 빛과 플래쉬 ...그리고 그 엄청난 함성과 열기 속에서 필드에 다다를 무렵..
    .
    우리의 주장이 한마디 ..
    .
    "오늘 여기서 죽자"
    .
    그 한마디면 됩니다. 걍 다 죽어보자~~~ 대한민국~~~~~ 다시 한번 저질러부러~~!!!!

    • BlogIcon ppsyg 2010.05.17 22:10 신고

      으아~ 다같이 죽어보자~!!ㅋㅋ 완전 기대됩니다 으하하

  4. 최강최강 2010.05.17 19:26

    이 동영상 완전 감동이었는데....
    동영상 혹시 보내주실수 있으신지요 ㅜㅜ
    부탁 드리겠습니다
    bulegop@naver.com
    jijungmin-@hanmail.net
    이 2개중 하나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5. 1234 2010.05.18 01:41

    저도이동영상좀보내주시면안되요??
    제메일주소 ytyt1004@hanmail.net
    이거에요제발보내주세요 꾸벅

오늘의 배경음악은 자두의 "식사부터 하세요"

첫날.. 커피를 먹고 잠을 못잔 이유로... -_-;;
그 다음날 낮에 거의 하루종일!! 자버렸다 ㅡ.ㅡ;  => 시차적응 대참사..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학원은 안가도 됬었지만 허무하게 하루를 잠으로 날려버리시고... 저녁때가 되어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ㅋㅋ

저녁을 먹으라고 나를 친절하게 불러주시는 Landlady(집주인 할머니).. 음ㅋㅋ 해주신 저녁을 허겁지겁(!)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물론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는 거의 못들었다ㅋㅋㅋㅋㅋ 영국 발음 진짜 알아듣기가 힘들었다ㅠㅠ 게다가 할머니의 발음이 좀 불분명해서.. 더 힘들었다는 OTL...


여지껏 말로만 듣던 홈스테이를 처음 해보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_~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할머니는 몇년전에 남편분과 이혼했다고 했다. 아들이랑 딸이 있는데 둘다 다른 곳에서 살고.. 지금은 혼자서 지내신다고 그랬다. 그래서 좀 쓸쓸하니까 홈스테이를 신청해서 학생들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참 할머니 이름은 Georgina 라고 했다. 글구 할머니는 집에서 애완동물을 기르고 계셨다.

커다란 개 한마리랑 앵무새 두마리!!
그랬다 첫날 이곳에 왔을때 할머니가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 내 손을 냠냠 핥고 있었던 개(강아지). Lucy!


눈이 초롱초롱 똘망똘망 하다. 진짜 귀엽게 생겼다. 호랑이만한 덩치로 가끔씩 나를 덮쳐서 무서웠지만ㅋㅋㅋㅋ 나는 얘를 호랑이라고 불렀다 -_-;;


응? 루시가 뭘보고 있는걸까..!?


바로 이녀석. 첫날 문밖에서 이상한 깩깩거리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마 요녀석들이 소리 질렀던 거 같다ㅋㅋ 위에는 두마리 앵무새중 한마리ㅋㅋ 앵무새는 이름을 잊어버렸다. 3년이나 지나서.. OTL 미안하다 얘들아..

근데 요 앵무새들이랑 루시랑 사이가 안좋아서.. 자주 싸운다 -0-. 대체 어떤 메커니즘으로 싸우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__-) 한번 싸움이 붙으면 앵무새는 계~~속 깩깩 울어대고.. 루시는 계속 월~월 짖어댄다..ㅋㅋㅋ 완전 시끄럽고 난장판 됨 ㅡㅡㅋㅋ 처음엔 싸움구경하는게 우스워서 보고있었는데 나중엔 시끄러워서 루시를 데리고 나가서 싸움을 멈춰야 했다ㅎㅎ

매일 왔다갔다했던 학원 가는길


월요일 아침이 되고, 드디어 처음으로 학원에 가게 되었다. Anglo Continental. 첫날이라구 Georgina 가 학원앞까지 데려다 주었다ㅎㅎ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였고, 길도 간단해서 곰방 외웠당ㅋ후훗ㅋ reception desk에 가서 뭐 어쩌면 됨? 하니까 시험을 본후에 점수 나올 때까지 자기들이 city tour 시켜준다고 한다ㅋㅋ

시험은 listening grammar vocabulary reading  대충 봤는데 speaking은 완전 못함 => typical Korean. 뭐 쨋든 여기저기 버스타고 구경하고 다니는데 한국인이 몇명 있었다. 그래서 인사좀 하고 그러구 학원으로 돌아왔는데 반편성한걸 보니까 upper intermediate 로 배정됬다.(내가 등록한 코스는 general programme)

다음날 아침에 배정된 반으로 들어갔다. 두둥 한국인이 나말고 두명이나 있었다. 반가워서 인사를 나누고.. 다른 친구들과도 인사를 나눴당. 아랍친구들이 3명 있었고(알리와 또다른 알리 그리고 압둘라) 중국에서 온 친구(피오나), 터키에서 온 친구(애즈기).. 처음에는 아마 이정도가 있었던거 같다. 내가 오기 전주에 2명인가가 떠났다고 하더라..

여기가 수업받던 교실..

 며칠 학원을 다니면서 적응좀 하고.. 폰을 사야할 거 같아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보던중... 친구가 자기폰을 싸게 팔테니까 이거 쓰라고 그런다. 나는 중고 싫다고ㅋㅋ 막 그냥 산다고 하니까 가격을 계속 내려서.. 초싸게 샀다ㅋㅋㅋㅋ 폰은 지금도 가지고 있어서 아까 사진을 찍었다.


모토로라ㅋ 좀 후져보이는데.. 그냥 그런대로 쓸만했다ㅎㅎ


심카드가 티모발꺼가 들어가 있었다. 내가 거의 쓰던건 보다폰 심카드였는데 말이지 -_-ㅋㅋ 나는 한 6달만 있다가 갈꺼기 때문에 계속 탑업(충전)해서 썼다.


폰사고 나서 며칠 후에 교통사고가 날뻔 했다. 영국 일본 등 몇몇나라는 차선이 반대로다. 위에 사진에서 처럼... 처음엔 조심조심 하면서 다니니까 별일 없었는데.. 길을 건널 때 긴장이 풀려서.. 무심코 우리나라에서 처럼 왼쪽을 슥 보고 차가 안오길래 건넜는데,, 오른쪽에서 차가 오고 있었다는...뜨억
완전 코앞에서 차가 겨우 멈췄다.. 치일뻔 했다~ ㅜ_ㅜ 십년감수 했음.. 이 일이 있고나서 몇년전에 한국인이 실제로 사고를 당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_-; 그래서 그 후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길을 건넜다.


위에 강아지는 집에 가는 길에 자주 보이던 앞집의 옆집의 강아지다ㅋ 저러구 가만 있길래 나는 처음에 인형인 줄 알았다는 ㅡ.ㅡ;; 그래서 근처에 가서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까 고개를 슥 돌리더니 나를 기분나쁘게 쳐다봤다 -0-;; 후다닥 집으로 들어왔다ㅋㅋ


집으로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
참.. 위에 넣은 배경음악은 내가 이당시에 알람으로 쓰던 음악이다. 알람시계가 없어서 노트북 절전모드 해놓고 알람으로 저 노래를 맞추어 놓고 잤다. 식사부터 하라는 음악.. (아침을 꼭 먹기위해서??) 이 음악 들으면 그때 생각이 막 난다ㅎㅎ

이정도로 첫 적응기를 마쳐야 겠다ㅋㅋ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15 11:53 신고

    저도 처음에 차선 땜에 사고 날뻔 했어요.ㅎㅎㅎ
    앵무새 너무 귀엽네요. 카메라 시선 처리도 좋고...^^

    • BlogIcon ppsyg 2010.05.15 13:41 신고

      피비님 사시는 홍콩두 반대져?ㅎㅎ 앵무새가 카메라 쳐다보는거 웃기더라구요ㅎㅎ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5 12:37 신고

    차선이 우리나라랑 반대인 나라에서는 좀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저도 일본이나 호주/뉴질랜드에 갔을땐... 많이 헷갈려서 위험할뻔 했던적이 몇번 있어네요.

    • BlogIcon ppsyg 2010.05.15 13:41 신고

      정말 위험해요ㅠㅠ 차 빌려서 다닐때는 더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3. BlogIcon 티런 2010.05.15 22:13 신고

    으...이쁜앵무새에 이쁜분의 모습도 보이고...
    본머스의 풍경은 첨보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5 23:50 신고

      헤헤~ 저기에 가있었을 때는 뭐든지 다 이쁘더라구요ㅎㅎ
      티런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4. BlogIcon killerich 2010.05.15 23:35 신고

    오~ 제가 좋아하는 큰 강아지(?)가^^;; 앵무새도 있고~
    연수 가신거죠^^?.. 공부 열심히 하시고~ 구경도 많이 다니세요^^
    저도 외국에서 꽤 오래 지내다가왔는데..
    공부하느라(응?) 놀러를 못 다녔어요~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5.15 23:50 신고

      3년전에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서 쓰고 있어요ㅎㅎ
      지금은 청주에 살고 있답니다ㅋ 킬러님 공부를 정말 열심히(?)하셨나 봐요!!

  5. BlogIcon hermoney 2010.05.16 21:10 신고

    루시 너무 좋군요 흑흑흑

    저런 스타일의 눈빛을 가진개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영국이라... 생각나는 한사람이있네요..
    ....

    여..영어 잘하시겠어요-ㅅ-

    • BlogIcon ppsyg 2010.05.16 22:11 신고

      루시 너무 귀엽죠?ㅎㅎ 사진좀 많이 찍어올껄 그랬나봐요ㅋ 누구 생각나시는 분이 있으신가봐요^^? 말줄임표를 보니.. 웬지 알것도 같은? 하핫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

  6. BlogIcon ondori 2010.05.17 21:57 신고

    저도 강쥐를 참 좋아합니다.
    울집 강쥐도 그렇고..
    루시도 참 잘 생겼네요..
    눈이 참 선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7 22:18 신고

      너무 착해보이져? 정말 순해요.. 아직도 다 생각이 나네요. 귀여운 루시ㅋㅋ
      온도리님 메인에 사진 있는녀석두 참 이쁘게 생겼던데ㅎ

  7. 강쥐들이...넘 귀여워욧^0^

    • BlogIcon ppsyg 2010.06.12 23:41 신고

      그쵸?ㅋㅋ 정말 저녀석들 어쩔땐 사람같기도 해요 -_-;;
      스윽 쳐다보는게..ㅋㅋ 저 복실복실한 녀석이요ㅋ

  8. BlogIcon mark 2010.06.29 00:27

    홈스테이 할만했던 모양이죠? 현지를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BlogIcon ppsyg 2010.06.29 11:52 신고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셔서 좋았어요~ 처음 가는 사람은 홈스테이를 꼭 해보는게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ㅎㅎ

  9. BlogIcon 면성이 2010.08.04 15:29

    저도 여기 근처에서 살았어요! 3년전 얘기지만. >_< eurocentre학원 다녔답니다. 제 친구가 앙글로 콘티넨탈 다녔었는데..
    넘 그리워요!ㅎㅎ 소중한 시간 잘 보내세요~ ^^

    • BlogIcon ppsyg 2010.08.16 23:45 신고

      유로센터 알아요!!!ㅋㅋ 근처잖아요ㅎㅎㅎ 고향사람 만난거처럼 너무 반갑네요ㅋㅋ 저도 이때가 넘 그립답니다^^ 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ㅎㅎ 반갑습니다ㅎ

오늘의 배경음악은 뜨거운감자의 "고백". 김c 목소리 참 좋아 ~_~



본머스는 잉글랜드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다. 인구는 대략 25만정도 된다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충북 충주의 인구정도 될듯.. 서울의 한 구 보다도 훨씬 작은 인구다.



본머스를 알고 있는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ㅋ 나도 갈때 "본머스 그게 웬 듣보잡 촌임?" 이러고 갔을 정도니..ㅎㅎ 그래도 이곳은 나름 유명한 휴양도시라고 한다. 관광도시가 아니고 휴양도시. 1998년에는(꽤 오래전..) 유럽의 3대 휴양도시로 뽑히기도 했다고 한다. 


본머스 해안의 모습이다.


지금 생각하면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많이 있는 곳..ㅋ


본머스의 바다에 가서 신기했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바다냄새가 안난다는 것이다ㅋ 바다에 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별 냄새가 안났다. 이곳의 해변은 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던데.. 육지에서 모래를 퍼와서 냄새가 안나는 지도 모르겠다ㅎ


이곳은 빼어난 절경이라든가 유명한 볼거리.. 이런건 거의 없다. 다만 경치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 할까.. 평화롭고 조용해서 정말 쉬기에는 좋은 도시이다. 평화로운 본머스 해변에는 모래사장이 쫘~악 펼쳐져 있다. 그래서 여름만 되면 각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모래사장을 가~~~득 메운다.


내가 다니던 학원에서 15분만 걸으면 바다가 나와서.. 할일 없으면 수업 끝나고 친구들하고 다같이 바다에 나가서 놀았다는..

물론 본머스에 바다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가로운 휴양도시지만 없는 거 빼고 있을 껀 다 있다.


여기가 중심지라고 볼 수 있는 본머스 스퀘어(bournemouth square)인데 주요 상점들은 이곳에 몰려있어서.. 이곳에 오면 필요한 볼일은 다 볼 수 있다.


그당시엔 맨날 있다보니까 사진찍을 생각을 못해서 가지고 있는 사진이 거의 없다..ㅠㅠ 이론


본머스는 날씨가 좋다. 영국의 비가 줄줄 흘러내리는 XX 날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꺼다. 본머스는 가끔 우박도 내리고 폭우내리고 그럴때도 가끔 있지만 대체로 좋다ㅎㅎㅎ 위에 사진은 돌맹이 같은 우박 쏟아지던 날 찍은 사진이다.


이곳을 떠나온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다시 가고싶다ㅎㅎ 공부는 둘째치고 이곳에서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여유롭게 띵가띵가 놀아서 그런지.. ㅋㅋ


사진 보니까 또 돌아오던날 생각나고..  찡~~해 지네...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12 07:05 신고

    ㅎㅎ 누나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곳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저도 뉴질랜드 살던게 생각나네요.
    다시 가고 시포요.*^^*

    • BlogIcon ppsyg 2010.05.12 14:43 신고

      뉴질랜드도 정말 조용하고 좋을 것 같아요..피비님 정말 부러워요ㅎㅎ 저도 올해 가보려고 생각중인데..ㅎㅎ 갈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ㅋ

  2. BlogIcon 아바래기 2010.05.12 09:38 신고

    누님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참으로 멋진 곳을 제 2의 고향으로 삼으셨군요~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2 14:40 신고

      전 아무래도 도시보다 시골이 더 어울리나봐요ㅎㅎ
      아바래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2 12:57

    정말 여유로와 보이네요.. 정말 휴양하기 좋아보인다는...
    문득 여름이면 사람들 바글바글한 우리나라 해변들을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ㅎㅎ
    그나저나 비키니 사진 마음에 듭니다 ㅋ;;
    더 올려주세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12 14:42 신고

      하하.. 여름엔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ㅋㅋ 사진은 좀 더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저거밖에 없어서요ㅎㅎ 다음에 또 생기면 올려드릴게요ㅋㅋ

  4. BlogIcon 늅ㄴ 2010.05.12 16:01 신고

    누님결혼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주에 사촌오빠 결혼식이 있는데 ㅋㅋ

    바다 냄새가 안난다니 더 궁금하네요 ㅋㅋ
    상점들 보니까 상점 위에 건물들은 보통 집인가봐요 현대식이 아닌 건물인거 같고..
    굉장히 안락하고 편안한 도시인거 같네요.

    • BlogIcon ppsyg 2010.05.12 22:22 신고

      보통 집들은 아담하게 생겼답니다ㅋ 편안하다는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ㅎㅎ 사촌오빠 결혼식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5. BlogIcon ondori 2010.05.12 19:58 신고

    칙칙한 날씨의 나라인줄로만 알았더니 이렇게 좋은날씨의 도시도 있군요.
    휴양도시답게 여유롭고 편하게 보여서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추억 가지고있고 가끔 생각나기도 하고 가고싶어지기도 한답니다.
    늦게나마 누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2 22:24 신고

      여기도 그나마 좋은거지요ㅎㅎ 이곳도 비가 꽤 오기는 한답니다ㅎㅎ 다시 가고싶어요..ㅎㅎ축하는 대신 전해드리겠어요ㅋ

  6.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2 20:46 신고

    바닷가 해변 풍경이 멋지네요...
    저런 곳에서 푹~ 쉬다 오고 싶어요....

    • BlogIcon ppsyg 2010.05.12 22:25 신고

      푸른 바다랑 해변에 귀여운 절벽들이랑 아주 좋습니다ㅎ 언제 영국에 놀러가실 일 있으면 한번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ㅋ

  7. BlogIcon 노지 2010.05.12 23:18 신고

    저런곳에서 편히쉬며 책 읽고 사진 찍어보고 싶어요..저도 ㅋ

    • BlogIcon ppsyg 2010.05.14 00:42 신고

      떠나는 거에요!! 바람처럼ㅎㅎ 꼭 해외가 아니더라두 우리나라도 멋진곳이 정말 많은데ㅎㅎ

  8. BlogIcon 이우아 2010.05.13 14:24

    날씨 좋고 바다 냄새 안 나는 신기한 본머스의 훈훈한 여자사람 사진이 인상 깊었어요. ^^
    한번 가보고 싶네요. 죽기 전에.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14 00:43 신고

      이번 포스팅의 베스트 포토가 아닌가 싶네요 -ㅅ-ㅋㅋ매우 만족입니다ㅋㅋ

  9. ssun 2010.05.14 08:52

    1C 버스다!!!!!!!! 본머스보다 보스콤바다가 놀기 더 좋았다고! (박박 우기기) 우리학원 사람들도 다 향수병 걸렸나봐. 자꾸 연락와서 본머스 돌아가고 싶데ㅋㅋㅋ 나 이번주에 카이오빠 만난다옹!

    • BlogIcon ppsyg 2010.05.14 12:40 신고

      다들 돌아가고싶어하지?ㅎㅎ 보스콤 사진이 없어 ~_~ㅋ 사진좀 보내봐바 요기에 올려줄게ㅋ
      카이형 만나는구나!? 안부전해줭ㅎㅎ

  10. BlogIcon hermoney 2010.06.06 23:00 신고

    흐미 사진으로보기에는 뛰어난 볼거리인거같은데요 +_+)

    바다냄새가 안나는 바다라니 묘하군요 저런곳도 좀 가보면서 살아야하ㄴ는데..T_T

    • BlogIcon ppsyg 2010.06.08 02:06 신고

      헤헷 hermoney님은 돈 버시느라구 열심히 일하시잖아요ㅎㅎ 저는 그게 더 부러워요ㅠㅠ 학생은 이제 그만!!
      근데 볼거리라 하심은..ㅋㅋ 그거!?

  11. BlogIcon mark 2010.06.25 23:01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 사진 찍어도 괜찮은 가요?

    • BlogIcon ppsyg 2010.06.26 22:51 신고

      사진 찍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ㅎㅎ
      비키니라고해서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하지는 않더군요ㅎ

  12. BlogIcon panfluter 2010.10.11 00:54 신고

    08년도에 여기서 어학연수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ㅋ
    아직도 그대로겠죠?

    • BlogIcon ppsyg 2011.01.18 15:18 신고

      그렇겠지요?ㅎㅎ 가끔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ㅎ

아 나 진짜......ㅠ 오늘 경기보러 갈가말까 고민했었는데... 서래에서 고기 쳐묵고 귀찮아서 안갔더니..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오늘....
청주
서 류현진 등판하는데.. 왜 안갔을까 후회막심........OTL

아래는 17 탈삼진 영상ㅋ


5월 11일 LG전에서 무려 17개의 탈삼진.. 한이닝당 2개꼴로 삼진을.. 모든 타자들 상대로 삼진 -_-;

이게 바로 ACE 다 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소년가장 류현진 덕분에 성적이 안좋아도.. 한화팬으로서 웃을 수 있다!!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는데 신경현의 리드도 아주 좋았다고 그런다.. 류현진 컨디션도 최상이었다고..

경기끝나고 더 던질수 있다.. 라고 인터뷰해 파문을 낳고 있다.

이날 경기로 탈삼진 61개.. 1위로 올라섰다. 탈삼진은 이제 욕심없다고 하는 류현진.. 올시즌 목표인 2점대 방어율 꼭 찍기를ㅎㅎ

 

  1. BlogIcon 지재이 2010.05.12 01:14 신고

    프로야구의 양대좌완 류현진 김광현 선수가 같은날 선발출격했는데...
    명암이 선명하게 대비되는 하루네요 류현진 진짜 ㅎㄷㄷ

    • BlogIcon ppsyg 2010.05.12 14:37 신고

      김광현 선수는 오늘 부진했죠..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 모두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ㅎ

  2. BlogIcon 티런 2010.05.12 07:41 신고

    류현진 선수 축하드려야겠네요~짝짝짝~~
    대단한 기록을 세웠네요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2 16:57

    대단하네요... 국대경기에선 그닥 믿음이 안가던 선수인데.. 북경올림픽 쿠바전만 빼고요 흠흠;
    사실 잘 몰라요 프로야구는 가끔씩 봐서리^^;;
    17K 라면 이건 뭐 아주 그냥 ㅎㅎ
    LG타자들 대굴욕의 날이였겠군요 ㅠ.ㅜ
    화이트님이 한화팬이시라면... 어디사시는거죠?
    한화 연고지가 어디더라 -_-;;

    • BlogIcon ppsyg 2010.05.12 22:28 신고

      류현진선수가 '유독' LG한테 좀 강하죠 -_-ㅋㅋ 한화는 대전 청주가 연고지에요ㅎㅎ 전 청주에 살고요!!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2 20:45 신고

    류현진 선수 정말 대단해요.......
    앞으로 우리나라 좌완 대표선발로 오래동안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2 22:27 신고

      김광현선수와 함께 오래도록 국대를 이끌었으면.. 하네요ㅎㅎ

  5. BlogIcon 너이들 애미다 2010.08.21 18:46

    류현진 이 최강이고 김광현은 비교가 안되여 지금 기록으로 봐도 김광현과 차이가 엄청 납니다.
    아마 류현진 본인도 김광현선수와 비교당하는 꼴 보고싶지 않을것같네여

    • BlogIcon ppsyg 2010.08.22 19:55 신고

      아직 젊은 선수들이니까요ㅎㅎ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좀 더 지켜봐야 겠죠ㅎㅎ 물론 현재의 포스는 현진선수가 최고죠ㅎㅎ

오늘 동훈이가 미동산 수목원에 같이 가자구 해서.. 동훈이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다녀왔다ㅎㅎ 수목원 같은 곳은 거의 못가봤는데.. 예전에 의정부 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광릉수목원에 가려다가 예약을 안하면 못들어간다고 그래서 발길을 돌렸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다녀와보니 상쾌하고 좋았다. 꽃들도 참 많아서(이름은 하나도 모르지만..) 많이 구경하고 왔다.

미동산 수목원은 미원에 있다. 공군사관학교를 지나서 가덕을 지나서 가면 한시간 안되어 금방 갈 수 있다.(출발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다ㅋ)


미동산 수목원의 장점은 공짜라는 것이다ㅋㅋ 나라에서 관리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공짜인가부다. 굿 -_-b
월요일은 수목들의 휴식을 위해 쉬니깐 월요일에 가면 안되겠다ㅎㅎ


내부 지도인데 이렇게 크다ㅎㅎ 오늘 가서 전부다 보고오지는 못했는데.. 정말 많은게 있는것 같다ㅋㅋ
휘휘돌면서 오렌지도 넙죽넙죽 받아먹고 -ㅅ-; 사진도 찍으면서 돌아댕겼당.

꽃사진을 찍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다 -ㅅ-;; 초점 안맞는게 대부분이고ㅠㅠ 각도를 어떻게 해서 찍어야되는지도 모르겠구.. 사진찍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돌아옴ㅋㅋ


동훈이 아버지께서 이름을 다 가르쳐 주셨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ㅠㅋㅋㅋㅋ


우리 동훈이ㅋㅋ


아직 다 안핀 꽃들이 많당ㅋ


요기 꽃밭(?) 앞에서 사진도 찍어드리고ㅋㅋ


핑크 천지다ㅋㅋ 남자라면 핑크!!?


조그만 물레방아두 있다..


돌탑두 되게 많은데 어떻게 쌓은건지.. -ㅅ-

 



시가 붙어있다.. 이런게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개 있었다.


우리의 전통놀이..ㅋㅋㅋ 나는 성공시켰다!!!



으아 귀여운 토끼들ㅋㅋ 흰토끼들말구 갈색토끼두 있었는데 나는 못봤당ㅠㅠ


귀염귀염 토끼 ~_~;


토끼들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서 계속 갔다





날벌레들이 너무 많았음ㅠㅠ 초점잡는걸 방해하지마 ㅡㅡ;


천하대장군 하구 지하여장군. 저기에 앉아서 쉬는데 너무 시원했당


깔끔하게 세워둔 표지판ㅎㅎ


이곳은 습지원으로 가는쪽이다.


나무다리루 쭉 연결되어 있당ㅎㅎ


금낭화ㅎㅎ


하트모양이다. 신기했다ㅎㅎ


계속 설렁설렁 걸어간다.



물고기도 많이 산다ㅎㅎ 동훈이 어머니께서 횟감이라고.. -0-ㅋㅋ


여기는 실내다ㅋ


색이 참 곱다~_~




나는 주황색을 좋아한다ㅎㅎ


이 꽃도 주황색!!






수목원은 꽤 컸는데(사실 다른 수목원은 안가봐서 상대적인 크기는 비교를 못하겠당) 자연생태관, 목재체험관, 습지원, 산아초 전시관, 고라니 관찰원..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다.

산림문화프로그램으로 각종체험학습, 취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구 가면 좋을 거 같다.
꽃을 하나도 몰라서 좌절했었는데.. 다음에 한번더 가서 제대루 공부해야겠다ㅋ

청주에 다시 와서는 동훈이 어머니께서 옹기종기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사주셨다. 김치찌개가 너무 시원하구 맛있었다. 반찬두 맛있구ㅎㅎ 정말 잘 먹었습니다!! 하핫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http://forest.cb21.net/

 
  1. BlogIcon 티런 2010.05.10 07:31 신고

    요즘은 수목원이나 공원에 가서 꽃구경하기에 정말 좋은 시기같습니다.
    미동산수목원 근사하군요^^~

    • BlogIcon ppsyg 2010.05.10 17:07 신고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기 참 괜찮드라구요ㅎ

  2. BlogIcon 이우아 2010.05.10 12:34

    수목원이 참 잘되있네요...
    자연과 나무다리가 잘 어울려요. ^^
    날씨가 참 좋았는데. 즐거운 나들이였겠어요. ㅎㅎ

    제 아버지가 제천에 사시는데 언제 한번 놀러가봐야 겠습니다. ㅎ

    꽃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토끼도.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5.10 17:11 신고

      밖에서 자연도 감상하고.. 맛있는 밥도 얻어먹구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토끼 정말 귀엽죠?ㅋㅋ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0 18:46 신고

    수목원의 봄풍경이 이쁘네요....
    조용히 걷고 싶은 길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0 19:08 신고

      조용하구 너무 깨끗해서 혼자서 가두 좋을 거 같습니다ㅎ

  4. BlogIcon mark 2010.05.10 22:41

    안녕하세요. 웹설핑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상생할에서 떠나 하루 좋은시간 가지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1 14:08 신고

      잠시나마 딴생각 안하고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5. BlogIcon 아바래기 2010.05.11 07:56 신고

    우와~ 수목원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저런 곳에서 쉬고 오면 일상에서의 피로가 확 풀릴 것 같아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ppsyg 2010.05.11 14:09 신고

      다리는 좀 아팠지만 마음은 편안했어요ㅎㅎ
      아바래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1 16:59

    수목원이 공짜라는 말에 솔깃해집니다만
    인천에서 떠날려면 여비가 더 들겠네요 ㅎㅎ
    수목원에 가면 참 좋지요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달콤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1 23:01 신고

      어웅 인천에서는 너무 멀지요ㅎㅎ 세바스찬님도 다녀오신데 보니까 좋던데요?ㅎㅎ

  7. BlogIcon ondori 2010.05.12 20:02 신고

    좋은곳에 다녀왔군요..
    봄향기가 여기까지 날라옵니다.
    반점같은것이 있는 보라색꽃은 보라꽃창포(붓꽃)입니다.
    금나화도 보이는 군요..
    나머지 꽃들도 저도 입에서만 맴돕니다.
    멋진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2 22:30 신고

      온도리님은 꽃을 참 많이보시잖아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저 꽃이 붓꽃이었군요~ 들었는데 잊어버려서..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배경음악과 함께..~_~ㅋ
 
Win Some Lose Some - Robbie Williams


공항까지 나를 데려다 준 엄마 아빠.. 같이 마지막 점심을 먹구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아무래도 엄마는 내가 계속 걱정이 됬던 모양이다. 가서 꼭 전화해야된다고.. 그리고 전화기를 빨리 사서 번호를 알려달라고 계속 그 말만 했다. 나는 계속 알았다고~ 귀에 딱지 앉겠다고 그러면서 갈시간 됬으니 어서 가라구 그랬지만 내가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것 보고 간다고 나먼저 가라고 그러셨다.


눈물의 이별을 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들어갔다~_~ 만나서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ㅎㅎ 이야기를 나눴다. 4명이었던거 같은데.. 나, 정희누나, 선영이, 정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기분이 정말 이상했다ㅠㅠ 으윽. 그러니까 뭐랄까 걱정도 되면서 기대도 되고.. 하여간 짬뽕같은 기분이었다ㅠ
걱정을 많이 하는 선영이도 있었고(다시 돌아갈까 돌아갈까 그냥 집으로 갈까 이러는 -0-) 그냥 마냥 좋아라 했던 정희누나도..-_-


요 가방은 동훈이한테 빌린 가방 같은데.. 아닌감;; 요 캐리어25키로 짜리 대따큰 왕가방이 나의 짐인데 왕가방은 수하물로 부쳤고.. 요 캐리어에 귀중품이랑 돈을 넣어서 런던에 도착할 때까지 덜렁덜렁 들고 갔다.

JAL을 타고가서 나리타에서 1박을 한 후에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했다ㅎㅎ(히드로 공항을 처음 들었을 때 히드라 공항으로 잘못 들어서 난감해 했던 기억이..OTL)

JAL 에서 제공해준 호텔..


아 참 그리고.. 항상 해외에 나가게 되면 어떤 특정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는데.. 항상 마일리지를 적립하는게 좋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적립해야 겠고.. 여행 많이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일단 적립해 두면 의외로 쓸곳이 있다. JAL 같은 경우는 유럽 왕복하면 13000~14000 마일정도가 쌓였던거 같다. 이거 가지고는 아무데도 쓸수가 없다(15000은 되어야 한일 보너스 항공권이 나온다). 글고 JAL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짧아서 어버버 하다가 그냥 소멸되기가 쉽다. 

그런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는데.. 9월 30일까지 10000마일만 가지고도 15000엔 상당의 JAL 쿠폰을 홈페이지에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그 쿠폰은 JAL기내 면세점이나 JAL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일본에 가게되면 보너스 항공권은 못받아도 쿠폰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다. 자세한 내용은 파란연필님이 포스팅해 놓으심.



나리타 공항


1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므로.. 최대한 가볍고 편하게 입고.. 탑승!
비행기에서 정희누나가 가져온 책을 읽었다. 어학연수 영어 정복(?)머 그런 책이었는데..ㅋㅋ 시간때우기 좋았다~_~

비행기에서 내릴때 기분은 심장이 막 터질 것같은 기분?ㅋㅋㅋ 근데 착륙할 때 비가 오고 있어서.. 아 이게 바로 그지같은 영국의 날씨군~? 했던게 생각난다ㅎㅎ

본머스까지 어떻게 가나 하구 생각하다가 선영이가 픽업 신청했다고 해서.. 나도 꼽싸리 낄 수 있냐고..부탁을 했다..ㅋㅋ 저쪽에서 오케이라고 허락해 줘가지고.. 탑승료로 담배 몇보루를 쥐어주고 같이 본머스로 향했다. 정희누나는 런던, 정화는 브라이튼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참 담배가 중요하다. 영국에 담배값이 워낙 쎄서..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는건 필수다. 면세점에서는 담배를 싼값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사가서 다시 팔면 수입이 꽤 짭짤하다. 나는 그 담배로 픽업비용을 대신 한거고.. 물론 흡연자는 자기가 피면 되겠다ㅎㅎㅎ


픽업 타구 본머스로 가는데 너무너무 졸려서 꾸벅꾸벅 졸았다ㅠㅠ 런던에서 본머스까지는 2시간이 좀 넘는 거리이다. coach를 타면 2시간 20분정도? 걸린다.


홈스테이를 할 집앞에 도착해서.. 큰 가방을 내리고 캐리어를 들고 문앞에 섰다. 밤이라 컴컴했는데.. 집이 웬지 스산한 분위기 였다 ㅡ0ㅡㅋㅋㅋ 너무 떨려서 덜덜 떨리는 손을 겨우 초인종에 갖다 댔다ㅋㅋ

그러고.. 뭔가 개 짖는 소리와 무슨소린지 모르겠는 깩깩 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백발의 할머니가 나를 반겨주었다ㅠㅋㅋ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어버버버 거리고 있으니까 할머니가 뭐라뭐라 말을 했다. 손으로 2층을 가리키는 것을 보니 내 방이 2층인가 보다. 25키로짜리 왕가방을 들고 낑낑 올라가서 내방에 짐을 겨우 놓았다. 그 와중에도 할머니는 뭐라고 계속 말을 했는데..

"@#%~~!@ⅩⅥνφαⅩⅣもしめょねブプ#~~??!! "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OTL 영어를 몇년을 공부했는데 하나도 못 듣겠는건 뭥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겨우 할머니가 마지막에 하는 "COFFEE?" 라는 단어를 기적적으로 캐치해서 "YES" 라고 대답했다. 그게 내가 영국에서 외국인에게 처음말한 단어다.(물론 입국심사는 제외하고..ㅋ)

할머니가 내려간 사이 휴~~하고 한숨을 쉬고있는데 손에 뭔가 뜨끈뜨끈한 느낌이..ㅡㅡ? 아래를 보니까 커다란 개가 내 손을 핥고 있었다!!! 으악~ ㅠㅠ

추가) 아.. 그래서 결국 커피를 들었다는 기쁨에 기분좋게 커피를 마시고.. 그날 잠을 이룰수 없었다. 가뜩이나 시차적응 안되서 못자는데 커피까지..ㅋㅋㅋ 자폭했음요ㅠㅠㅋㅋㅋ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5.08 14:45 신고

    ㅎㅎ 특히나 한국인에게 영국 발음은 괴상하게 들리지요.
    미국식 발음에 익숙해져서....
    저는 하도 티비를 많이 봐서 영국 발음이 더 잘들려요.

    • BlogIcon ppsyg 2010.05.08 15:06 신고

      티비를 많이 보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처음엔 정말 당황했어요ㅠㅠ

  2. BlogIcon ondori 2010.05.09 10:39 신고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놓치지않고 하는것이 좋겠지요..
    그게 다 살아가는데 피와 땀이 된답니다.
    좋은휴일 보내세요 ^^

    • BlogIcon ppsyg 2010.05.09 22:49 신고

      경험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시죠? 잘 새겨듣겠습니다ㅎ

  3. BlogIcon 싱고짱 2010.05.09 11:57 신고

    친구가 영국에 공부하러 갔었을때 들려줬었던 얘기가 떠오르네요..
    홈스테이하는 가정에 젊은부부와 초등학교 꼬맹이가 있었는데
    꼬마랑만 얘기가 통하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영어공부를 많이 했었는데요 ㅋㅋ
    여행좋아하시나봐요. 여행폴더 완전 부러운데요 ~~

    • BlogIcon ppsyg 2010.05.09 22:50 신고

      꼬마가 있으면 정말 좋아요.. 꼬맹이랑 이야기하면서 영어공부 많이 되거든요ㅋㅋ 말씀하신대루 수준이 비슷해서요ㅎㅎㅎ 여행은 학생때라 방학때 무리해서라도 다니고 있어요 나중엔 못가잖아요ㅠㅠ?
      싱고짱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 BlogIcon Deborah 2010.05.09 21:52 신고

    하하하하 그래도 커피라는 단어는 알아 들어셨네요. 전 외국 생활하면서 별 어려움은 없었어요. 편안하게 생활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09 22:52 신고

      데보라님 어서오세요ㅎㅎ 커피를 들었다는 기쁨에 후루룹 마시고 잠을 못잤다지요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시차적응 안되는판에.. 미쵸ㅋㅋ

  5. ssun 2010.05.10 12:00

    Why am I a fool? If you haven't met me, you couldn't have got your homestay at all. You must REMEMBER and THANK ME!

오늘 동훈이랑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를 보러가게 되었다. 근처에 있는 프리머스를 갔는데.. 보고싶었던 '하하하'가 안하길래 베스트셀러를 보았다. 사실 무서운거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엄정화씨 팬이라서.. 꾹 참고 봤다..


무섭게 생긴 귀신 튀어나오는 평범한 한국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공포영화라기 보다는 스릴러(?)에 좀더 가까운 영화였다.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약간 스포일러)
10여 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해온 백희수. 발표한 신작 소설이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게 된 희수는, 하루 아침에 사회적 명성을 잃고, 결혼생활마저 순탄하지 못하게 된다. 그 후로 창작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던 희수는 화려한 재기를 꿈꾸며 딸 연희와 함께 시골의 외딴 별장으로 내려간다. 그들이 찾아간 별장은 왠지 모를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고 연희는 “언니”라고 불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창작에 목말라 있던 희수는 점차 연희가 들려주는 별장에서 벌어졌던 섬뜩한 이야기에 집착하고, 결국 그 이야기를 소설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서며 재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이야기조차 이미 10년 전 발표된 소설과 똑같은 내용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그녀는 또 한번 표절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절대 표절일리 없다고 주장하는 희수는 별장에 있는 무언가가 자신에게 똑같은 글을 쓰게 했다고 믿고 표절혐의를 벗기 위해 다시 마을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건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엄정화씨 새로운 모습.. 광기에 찬 미친 연기가 너무 돋보였다.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미친거 같아 보였다ㅠㅠ 이정도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니.. 안그래도 팬이었는데 더 좋아졌다~_~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나름 반전도 몇가지가 있었고.. 표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을만 했다고 생각한다ㅋ

근데 문제는 보고나서 좀 무서워서.. 살인마가 눈에 피 줄줄 흘리고 쩔뚝거리면서 쫓아오는 장면 너무 무섭다;; 지금도 글쓰고 있는데 좀 무섭다ㅠ 무서운 건 좀 자제해야지 왜이렇게 겁이 많은지ㅠㅠ

추신 - 아 최강희씨의 속삭이는 목소리 우정출연도 있었네요ㅎㅎ 엉뚱한 최강희씨-0-ㅋ
  1. BlogIcon 티런 2010.05.08 09:15 신고

    엄정화씨가 무섭게 나오면 포스작렬일것 같습니다.
    전 무서운거 보면 후유증이 넘심해요.ㅋ

    • BlogIcon ppsyg 2010.05.08 11:19 신고

      저도 심해요ㅠㅠㅋㅋㅋ 자꾸 생각나서 잠도 못자고 그래요ㅎㅎㅎ

  2. BlogIcon 앨리스파인드 2010.05.08 10:02 신고

    엄정화씨도 은근 호러영화에 잘 어울리는듯해요.
    로맨틱 코미디도 좋은데.ㅎㅎ
    기대되는 영화에요.

    근데 흥행은 실패하겠죠.(장르의 특성상_지금은 비수기)
    초여름에 개봉했으면 좋았을텐데..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8 11:20 신고

      호러영화 진짜 잘어울리더라구요ㅋ 이제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니 흥행에 성공하진 못한거 같아요ㅎ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08 14:11

    정말 무서운가요? ㅎㅎ 정말 기대 되네요
    아이언맨 안보고 이거 보셨쎄요~?
    호평이 괜히 생기는게 아닌가 봅니다.
    내일 보러 갑니다~~
    그래서 스포일러 부분은 안읽었습니다 ㅋ;;

    • BlogIcon ppsyg 2010.05.08 15:07 신고

      제가 좀 겁이 많아서 무서웠는지도 몰라요ㅠㅠ
      내일 보러가시는군요ㅎㅎ 재밌게 보시구 오셔요^^

오늘 일찍 끝나서 집에 와서 인터넷을 슥슥 둘러보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기사..


오잉 이게 뭔소리지~? 하고 검색을 해보니까.. 비의 <널붙잡을 노래> 안무가 어떤 만화에 나온 수달의 동작과 비슷하다고..ㅋㅋ 그래서 동영상을 찾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머 이런게 다있담ㅋㅋㅋ 오늘 첨 알았네.. ㅋㅋㅋ
아래는 비가 컬투쇼에 나왔을 때 녹음한거 같다...ㅋㅋㅋ



이 수달 따라했다고 안무 표절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ㅋㅋㅋㅋ 꼭 1위해서 생선들고 춤추는거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1. BlogIcon ondori 2010.05.07 20:07 신고

    수달춤이라..
    참 춤종류도 많군요..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7 22:44 신고

      참 이름 짓는것두 너무 웃겨요ㅎㅎㅎ 수달춤이라니...ㅋㅋ

  2. BlogIcon Deborah 2010.05.07 21:44 신고

    하하하하.. 정말 생선들고 춤출 날도 머지 않았군요. 하하하.

    • BlogIcon ppsyg 2010.05.07 22:45 신고

      생선들고 춤추면 정말 팬이 되버릴거 같아요ㅡ.ㅡ;;
      크하핫

  3. BlogIcon KEN☆ 2010.05.07 22:29 신고

    요새 가요에 관심이 없어서, 얘도 참 시들하네요. ㅋㅋㅋ
    20대만 하더라도 꼬박꼬박 연예에 관심도 많고 그랬는데, 참 허탈한 헛웃음뿐? 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7 22:46 신고

      ㅎㅎㅎ켄님의 20대에는 어떤 가수들이 유명했나요ㅎㅎ
      공일오비~ 이 쯔음인가요ㅋㅋ

  4. BlogIcon Phoebe Chung 2010.05.07 23:57 신고

    오늘 우체국 가기전에 들어와서 동영상이라 지금 다시들어와 봐요.ㅎㅎㅎ
    저 춤 따라하는거 유행하는거 아닐까요? 특히 애들이...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8 00:34 신고

      헤헤~ 피비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생들이 많이 따라하는거 같아요ㅋ 유튜브에 보면 이미 많이 있더라구요ㅎㅎ

  5. BlogIcon 앨리스파인드 2010.05.08 10:14 신고

    ★제발 1위해서 저 춤을 볼수있음 좋겟네요.ㅋㅋ
    생선은 연어 추천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08 11:18 신고

      연어....ㅋㅋㅋㅋ비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네요ㅋㅋ

2007년 이야기다.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3년이나 지났구나..

나는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왔다. 하지만 만족할 수가 없었고.. 1학기를 마치고 휴학후에 삼수를 준비했었는데 그마저도 잘 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복학을 하려고 했더니 1학년때 휴학을 하면 두 학기를 쉬어야만 한다고 했다. 그래서 복학을 못했다. OTL

절망했음.. OTL 2월부터 8월까지 학교를 안나가면 대체 뭘 한단 말인가..ㅠㅠ 그래서 온갖 고민을 하다가 결국 유학원에 찾아가게 되었다.

"어서오세요~ 어학연수 가시려구요?"
"네.. 다들 어디로 보통 가나요~"

이렇게 상담하는 누나와 나의 이야기는 시작되었고.. 필리핀부터 호주 미국 영국 등등 갈곳이 아주 많다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었다. 솔직히 필리핀에는 가고 싶지 않았고.. 호주 미국 영국을 놓고 생각을 하다가 결국 영국으로 가자~ 하고 결정해 버렸다. 그래서 내가 가게된 곳은 본머스(Bournemouth).


"언제쯤 가시려구 생각중이세요?"
"최대한 빨리요 -_-;;"
"ㅡ.ㅡ;; .....그럼 다음주 토요일 비행기로 가세요.."

이렇게 급 어학연수가 결정되어버렸다. 2학기에 복학해야되서 잡은 수업 기간은 20주 였다.
집에가서 완전 허둥지둥 준비했다. 영국 유학 카페에 가입하고, 그곳에서 준비물 등을 보고 챙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한테 사실을 말하고(다들 어이없어 했음..ㅋㅋ) 이별의 만찬을 얻어먹었다.


그렇게 출발일이 다가오고.. 카페를 통해 같은날 출국하는 사람들과 연락을 해서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 같이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안심이 되었다.

새로운 세계로 떠난다는 기대와 함께 걱정과 불안이 교차하는 시간들이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까지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했던 나의 어학연수에 대한 단편의 기억들을 조금씩 생각해내서 써볼까 한다.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도 별로 안나구 사진도 많이 없어서 자세히는 못 쓰겠지만.. 더 잊어버리기 전에 ㅎㅎㅎㅎ

  1. BlogIcon KEN 2010.05.06 21:46

    그래서, 영국 어학연수는 잘 마치고 왔나요?
    ㅎㅎㅎ
    필리핀이 어학연수하기엔 괜찮다고 하던데, 필리핀 환경은 열악하지만..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5.07 00:39 신고

      네 잘마치고 와서 잘 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필리핀 너무 덥데요ㅠ

  2. BlogIcon 세바스찬 2010.05.06 21:59

    저도 1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했던 오래전일들이 생각나네요
    한전,뷔페알바,평택안중간 고속도로 막노동을 시작해서 안해본게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화이트님 글이 예전일들을 잠시나마 회상하게 해주네요^^
    앞으로 기대 할께요~

    • BlogIcon ppsyg 2010.05.07 00:40 신고

      때로는 옆길로도 가보고 돌아보기도 하는게 참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ㅎㅎ

  3. BlogIcon Phoebe Chung 2010.05.06 23:15 신고

    우아~~ 계속 유학 이야기 연재 되는 건가요?
    재미날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뉴질랜드 공부한다고 설래발 치고 갔다가 남편 만나 잘 먹고 잘 살고 있잖아요. 하하하...

    • BlogIcon ppsyg 2010.05.07 12:41 신고

      앗 그렇군요ㅋㅋㅋㅋㅋ 뉴질랜드에서 다시 홍콩으로 가셨나봐요ㅎㅎ 피비님도 참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사시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별로 쓸거가 없답니답ㅠ 시작만 거창하네요ㅠㅠ

  4. BlogIcon 신비한 데니 2010.05.07 06:09 신고

    멋져요홋~~
    저도 카페 가입해볼걸 그랫어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7 08:14 신고

      데니님은 캐나다에서 아주아주 잘 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_~ㅋ

  5. BlogIcon 티런 2010.05.07 07:48 신고

    본머스 좀 생소한 도시인데... 이제 소식 들려주시는건가요^^~

    • BlogIcon ppsyg 2010.05.07 08:14 신고

      요즘 슬럼프가 왔나봐요...ㅎㅎ 삶이 무기력해져서ㅎㅎ
      자주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_~ㅎ

  6. BlogIcon 아바래기 2010.05.07 09:16 신고

    유학 에피소드가 연재되는 건가요? 은근 기대됩니다^^

    • BlogIcon ppsyg 2010.05.07 12:49 신고

      넵ㅎㅎ 조금 기다려 주세요~조만간 올리겠습니다!!ㅎ

  7. BlogIcon Deborah 2010.05.07 21:46 신고

    어학연수 잘못하면 타락의 길로 접어든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목표만 잘 설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 BlogIcon ppsyg 2010.05.07 22:41 신고

      그럼요.. 그런 문제가 있죠ㅎㅎ 전 이미 다녀와서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서 쓰는거랍니다ㅋ

  8. BlogIcon @파란연필@ 2010.05.07 22:12 신고

    오옷~~ 영국유학을 다녀오셨군요.....
    저두 유학 가고 싶어요... 한 10년만 젊었떠라면.... ㅠ.ㅠ

    • BlogIcon ppsyg 2010.05.07 22:42 신고

      유학 안가도 되겠더라구요ㅠㅠㅋ 다만 그 자유로움이 너무 좋았네요ㅎ

도삼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안드레아 보첼리의 내한공연..


덕분에 정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멋진 안드레아 보첼리. 쓰여있는대로 천상의 목소리.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티켓 가격은 안드로메다...  R석이 29만원.. 그리고 제일 싼 B석이 10만원. 티켓은 오지라게 비싼데 공연장은 잠실 실내 체육관 ㅡ.ㅡ;;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하는데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공연시작하고 나서 역시 우려했던대로 합창이 귀에 거슬렸다ㅠ 스피커가 후진건지 마이크가 후진건지 합창할때마다 째지는 소리가 계속 났고 합창단에서 나오는 실제 소리 / 마이크,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 / 반사되서 울리는 소리가 짬뽕이 되서 완전 짜증남ㅠㅠ 오케스트라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구 닭장에 가둬놓은 것 같이 너무 좁았다. 좋은 공연장에서 했더라면 얼마나 환상적이었을까.. 정말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연을 최고로 만든 사람은 다름아닌 주인공 Andrea Bocelli 였다.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다 정말.. 그냥 그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ㅅ-) 합창 오케스트라 이런거 없어도 될것만 같았다. 그냥 그가 있음으로 인해서 이 공연은 최고가 되었다. 그만큼 대단했다. 나뿐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었다. 곳곳에서 터지는 감탄과 기립박수.. 환호성... 안드레아 보첼리는 앵콜을 4번이나 했다. 눈이 안보이는 자신을 인도해 주는 사람을 잡고 천천히 가면서 연신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고.. 그 모습에 관객은 다시 감동을 받고.. 감동의 도가니였다.

그리고.. 협연을 해주신 분들도 대단했다. 특히 소프라노분.. 정말 인상적이었다. Sabina Cvilak 라구 하던데.. 기억해 두어야겠다ㅎ


공연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하나 넣어봤다.
제목은 dare to live(vivere) 이고.. Andrea Bocelli 와 Laura Pausini 가 함게 부른 공연이다.
고화질이라 버퍼링이 좀 심할수도.. (_ _)

 


 
  1. BlogIcon 티런 2010.05.03 08:20 신고

    째지는소리...ㅠㅠ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최고의 공연으로 기억에 남으셨다니 못가본 저로선,,,마냥 부럽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03 10:33 신고

      티런님 안녕하세요ㅎ B석에서 겨우겨우 보았네요ㅠ ㅋㅋ 다음에 또 오면 또 가려구요ㅎ

  2. BlogIcon 앨리스파인드 2010.05.03 13:05 신고

    ★역시 거장의 공연은,,,,무쟈게 비싸군요.
    한번 보고 싶긴한데,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3 19:00 신고

      2008년에도 이정도 가격이었는데.. 너무 비싸요~ㅠㅋ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랑 맞짱뜰 기세에요ㅡ.ㅡ;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03 14:53

    와~~ 좋으셨겠어요^^
    핑계같지만 요즘은 영화 한편 보기도 힘드네요;;
    현대카드... 이거 카드회사 맞는지... ㅎㄷㄷ한 공연이벤트를 문화,스포츠 가리지 않고 하네요 흐미~~

    • BlogIcon ppsyg 2010.05.03 19:01 신고

      VIP를 위해 표도 뿌리고... 카드홍보도 하고~ 그래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현대카드 성장세가 무섭습니다ㅎㅎ

  4. BlogIcon ondori 2010.05.03 20:32 신고

    좋은공연 보고 오셨군요..
    저도 안드레아 보첼리 참 좋아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03 20:57 신고

      온도리님 잘들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ㅋㅋ
      행복한 월욜밤 되세요^^

  5. BlogIcon Deborah 2010.05.05 23:42 신고

    좋은공연이었네요. 그런데요. 공연장의 음향시설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거 제대로 개선하지 않으면 정말 공연 듣다가도 짜증나거등여.

    • BlogIcon ppsyg 2010.05.06 20:03 신고

      음향시설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대체 뭘듣는건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요.. 화가나요ㅡㅡ;

  6. BlogIcon 더공 2010.05.30 12:49 신고

    국내 가수조차 라이브 공연은 몇번 못봐서...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가격이..ㅜㅜ

    • BlogIcon ppsyg 2010.05.31 21:41 신고

      가격이 완전 부담됬어여ㅠㅠ 저도 거의 끄트머리서 가장 싸게 본건데도 후덜덜 했습니다ㅠㅠ



루나틱(Lunatic). 미치광이, 정신병자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그렇다 이 뮤지컬은 미친사람들의 이야기이다 -_-;; 배경은 루나틱 정신병동...ㅋㅋ 아~~ 이 뮤지컬은 정말 특이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루나틱 병동에 있는 정신병자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풀어나간다. 환자들중에는 진실된 사랑을 찾았지만 실패한 제비족 환자, 오랫동안 행복없이 일생을 살아온 할머니 환자, 아들의 성인식을 치뤄준답시고 몹쓸병을 안겨준 아버지 환자, 자기가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하는 환자.. 그리고 이 환자들을 보살펴 주는.. 그러나 이루지 못한 꿈으로 인해 조금은 정신이 나간 의사 선생님이 나와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다.

이 뮤지컬은 시작하면서 객석을 병실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를 자기들과 같은 환자로 취급하는 거다ㅋㅋ 처음엔 그냥 웃어넘겼지만.. 극이 진행되다 보면 관객을 미친사람들로 만드는 시도가 자꾸 보인다. 당신들은 정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당신들도 사실 다 미쳤다.. 이런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공연을 보다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정상은 무엇이고, 또 미쳤다는건 무엇인가..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나눌 수가 있는가.. 과연 나는 정상일까? 이런 질문들이 가슴속에 떠오르는 것을 말이다. 사실 그렇다. 강박? 편집? 우울? 과대망상? 분열? 이런것들로 부터 완전히 free 한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미쳤다는 거지. 미치지 않고서 어찌 세상을 살아가겠느냔 말이다. 그리고 바꾸어 말하면 누구나 미쳤다면.. 미친게 정상이라는 거다. 그러니까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다른사람 눈치보고 신경쓰지 말고 스트레스 없이 미친사람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아보자~ 하는 결론이다. 이 뮤지컬이 끝날 때 갑자기 공연장이 콘서트 장으로 변한다. 모두들 일어서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며 함께 한다. 모두들 흥겹게 시키는 대로 따라했다. 이것으로 모두들 미친사람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ㅋㅋㅋㅋ

백재현씨 "거봐 당신들도 미쳤어..풋"
관객들 "푸하핫~"
백재현씨 "여러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여기서 스트레스 싹 풀고 행복하게 사세요~"
관객들 "네~~!!"

공연이 마치고 개운한 느낌을 받은 건 나 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관객들의 입에서도 칭찬을 들을 수 있었다. 게다가 표 가격도 대형 뮤지컬 처럼 10만원을 넘는 가격이 아니라.. 2~4만원대의 가격이어서 더욱 만족이 컸다.

이 뮤지컬은 예전 개콘에 나오시던 백재현씨가 연출한 창작 뮤지컬이다. 말하자면 유명 메이커가 아닌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무대도 작고.. 출연진도 조촐하고.. 하지만 이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었기 때문일까... 이 뮤지컬은 그야말로 창작 뮤지컬의 전설을 썼다. 2004년 초연 이후 80만이 넘는 사람들이 이 뮤지컬을 봤다. 대형 뮤지컬들에 밀려 창작뮤지컬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던 차에.. 좀 과장을 보태서 이 뮤지컬이 창작뮤지컬들을 살려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다.

'루나틱'은 지금 '루나틱 jazz' 로 재탄생되어 공연을 하고 있다. 진화했다고 하면 적절한 표현일까? 여러가지가 바뀌었다고 하던데.. 아직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워낙 원작이 튼튼하니까 '루나틱 jazz'도 분명 괜찮은 공연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본다.


요즘은 창작뮤지컬들을 꽤나 많이 볼 수있다. 창작뮤지컬 뿐만 아니라 소극장에서 하는 연극도 아주 많다. 어떤 분들은 수준이하의 공연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을 우려하시지만.. 튼튼한 탑을 쌓기위해서는 기초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법이다. 언젠가는 우리나라에서 기획하고 연출하고 연기하는 대형 인기 뮤지컬이 탄생해서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뮤지컬.. 연극.. 특별한 사람만 가서 보는 것이 아니다. 젊은 사람들만 볼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 큰 공연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공연도 굉장히 많다. 그리고 비싸다고 해서 다 재밌고 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지방에 살더라도 근처 대도시와 크게 멀지 않다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지금 당장 ~_~ 부모님과, 딸과, 아들과, 친구와, 연인과 공연 한편 보고 오는 건 어떨까? ㅎㅎ

내가 주로 이용하는 예매 사이트는 인터파크와 옥션이다. 처음이라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어서 복잡하고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겠지만.. 조금만 검색을 해보면 어떤 작품인지.. 평가가 어떤지정도는 금방 찾을 수 있다. 그것도 귀찮다면.. 예매 순위를 보고 느낌이 오는(?) 작품으로 선택하면 크게 실패할 일은 없을 것 같다ㅎㅎ

인터파크 티켓
메인페이지          

대학로공연 예매  
지역별 예매       

옥션 티켓
메인페이지         

대학로공연 예매 
지역별 예매     


  1. BlogIcon Deborah 2010.05.02 10:53 신고

    Lunatic.. 재미 있을것 같아요. 후기를 보아하니 정말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는데 성공한 케이스 같군요. 이런 연극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회소할 수도 있어서 좋았으란 생각이 드네요.

    • BlogIcon ppsyg 2010.05.03 01:57 신고

      네~ 스트레스를 팍팍 풀으라고 만든거 같아요ㅎㅎ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5.02 12:52 신고

    저도 뮤지컬의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화창한 휴일 잘 보내세요~~ ^^

    • BlogIcon ppsyg 2010.05.03 01:57 신고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3. BlogIcon KEN☆ 2010.05.02 13:58 신고

    요즘 문화생활을 도통 잘 못해서 그런지..
    이런 리뷰들을 보면, 확 땡기는데... ㅋㅋㅋ
    백재현 요즘은 연극이나 뮤지컬쪽으로만 있는 것 같네요.
    일요일 남은 오후 잘 보내세요~

    • BlogIcon ppsyg 2010.05.03 01:58 신고

      켄님 도전해 보세요ㅎㅎ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4. BlogIcon Phoebe Chung 2010.05.02 22:47 신고

    저한테는 확실히 멀어요. 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5.03 02:00 신고

      아 그른가요~?ㅎㅎ 홍콩에두 재미난거 많을 거 같은데..ㅎㅎ 피비님 요리는 항상 잘 보구 있답니다! ㅇ-) 냠

오늘 개봉한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을 보고 오는 길이다.
출연진은 황정민씨(황정학), 차승원씨(이몽학), 한지혜씨(백지), 백성현씨(견자). 무슨 영화인지도 잘 모르는 채 '황정민', '차승원'을 보고 바로 예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먼저.. 이영화의 배경은 1592년 임진왜란이다. 그 당시의 조선. 영화가 역사적인 사실을 그대로 그리지는 않지만.. 배경을 알고 보면 영화가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

1)붕당정치 - 동인과 서인으로 당파가 갈려 서로 정권을 잡기위해 싸우고 있었다. 동인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서인은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 나약하고 유약한 선조는 이들에 휘둘려 왕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일본군의 상륙전까지 이 문제로 싸워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
2)조선의 병력 상황 - 200년간 큰 전쟁없이 평화기가 지속되어.. 훈련상태가 엉망이었고, 무기상태도 엉망이었다.
3)정여립의 난 - 정여립은 조선 중기의 사상가이다. 두뇌가 명석하고 통속력이 있었다고 한다. 동인의 편에 서서 관직에 있다가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 후에 대동계를 조직하고 왜구를 격퇴하여 명성을 높였다. 1589년 거사를 모의, 반군을 서울에 투입하고 일거에 병권을 잡을 것을 계획하였지만 이 사실이 알려져 관군에 의해 포위되었고.. 자살하였다. 이 후로 동인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시작되었고 수천명의 동인의 인사들이 숙청되었다. 기를 기축옥사라고 한다.

이 영화속에서 주인공들인 이몽학과 황정학은 정여립의 사람들이다. 영화에서 정여립이 죽고난 후에.. 이몽학과 황정학은 대립하게 된다. 그리고 이몽학에 의해 아버지가 죽임을 당한 견자와 이몽학의 여인 백지. 이들을 통해서 영화는 그려졌다.

영화를 보고난 후기를 몇글자 적어보면..ㅎㅎ

허무한 결말.

이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에 글쎄..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썩 재미있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결말이 좀 허무했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 와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결말이었다. 결말이 허무해 지다 보니 영화의 방향성이 사라진 느낌이 들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광기가 느껴지는 캐릭터, 그 느낌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 훌륭한 배우들.
차승원씨와 황정민씨를 보고 예매한 영화였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몽학, 황정학.. 이 캐릭터들을 이만큼 살려낼 수 있는 배우들이 또 있을까 싶다. 차승원씨의 눈속에 아른거리는 광기.. 흰 백의에 붉은 피를 묻혀 나가는 그의 모습은 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황정민씨의 목소리와 웃음소리에 묻어나는 광기.. 황정민씨의 연기.. 정말로 훌륭했다.-_-b


영화를 살려낸 액션.
한국영화 치고는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 씬. 이몽학의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잔인한 칼과 황정학의 어딘지 모르게 어리숙해 보이는 칼. 이몽학과 황정학의 대결은 영화를 절정으로 이끈다. 눈을 감은 채 칼싸움을 해 나가는 황정학은 정말이지 멋졌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눈 먼 스승에게 칼을 가르쳐 달라는 바보같은 제자.
이들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티격태격 한다. 칼을 가르쳐 달라고 대드는 견자와 견자를 사정없이 두드려 패는(?) 황정학의 모습은 계속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ㅋㅋ


칼잽이는 있었지만 영웅은 없었다.
이 영화에 영웅은 없었다. 어쩌면 그래서 허무하다고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보통 영화를 보면 누군가는 승리하는게 보통이다. 누군가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가 그렇고 한국영화도 마찬가지이다. 관객들은 멋지게 성공하는 주인공을 원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영웅은 없었다. 비극의 시대가 낳은 사생아들 뿐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영웅이 없는 쪽에 가깝다는 사실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쓰다보니 장황하게.. ~_~;;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엔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 꽤나 괜찮은 영화였다. 단지 내가 익숙했던.. 기대했던 방향의 영화가 아니라서 조금 실망했던 것 같다 >_<;; 아직도 대사들을 생각하며 영화를 곱씹고 있는데.. 처음엔 알지 못했던 차 맛을 알아가는 느낌(?)이다.

 


혹시 영화를 보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세요ㅎㅎ
1.
이몽학과 황정학의 대결에서 황정학은 이몽학을 벨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황정학의 칼은 그를 베지 않았죠. 후에 같은 상황이 반복되죠... 견자와 이몽학의 대결에서 이몽학은 견자를 벨 수 있었지만 이몽학의 칼은 견자를 베지 않죠. 왜 베지 않았을까요? 잘 모르겠군요..ㅎㅎ

2. 지는 해는 왕을 상징합니다... 이몽학은 떨어지는 해를 쫓아서 갔는데 지는 해를 쫓아간 이몽학은 구름이냐 달이냐.. 구름은 뭐고 달은 무엇인가요.. 고전문학에서 보면 구름은 항상 해를 가리죠.. 구름은 보통 부정적인 것들을 상징합니다. 달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달은 아마 구름에 가려진 진정성... 가치 같은 걸 의미할꺼라고 생각합니다.

3. 견자는 꿈이 없었죠. 견자는 원수를 갚으로 떠났고.. 결국 원수를 갚죠.. 그 후에 견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 까요? 그는 일본군을 향해 돌진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성장한 견자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구르믈 버서난 달.. 아닌가요?ㅎㅎ


며칠 후면 아이언맨2 가 개봉한다. <영웅이 없는 영화 vs 영웅의 영화> 대결이 될 것 같다. 워낙 주변에 아이언맨2 를 보겠다는 사람이 많아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이 흥행에 성공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자야겠다.. 졸립다ㅎㅎ 예약해놓고 자야지.. >_<

친구가 아이언맨2를 보고 왔네요ㅎㅎ
http://alphawolf.tistory.com/138

  1. BlogIcon 티런 2010.04.29 09:21 신고

    두영화의 대결도 흥미로운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둘중에 하나는 봐야겠네요~

    • BlogIcon ppsyg 2010.04.29 10:31 신고

      아이언맨2도 기대가 됩니다ㅎㅎ 최근엔 볼만한 영화가 많아서 무얼봐야할지 고민이 되요ㅋ

  2. BlogIcon 세바스찬 2010.04.29 13:36

    현재 cgv예매순위 2위던데... 제가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ㅎ;;;
    화이트님 글보니 더욱 볼 생각이 없어졌네요 ㅋ;;
    우리나라 영화는 베스트셀러가 호평이던데...아이언맨 보고 베스트셀러 보러 갈 생각인데
    아이언맨2 예매는 이미 했구요 토요일날 보러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4.29 15:03 신고

      현대적인 느낌의 사극이랄까요~ㅎㅎ 베스트 셀러 괜찮다고 하던데 저도 보고 싶어요ㅠ~ 아이언맨 보시면 어떤지좀 알려주세요 ㅎㅎ

  3. BlogIcon KEN 2010.04.29 13:37

    음악 뿐 아니라, 영화도 무쟈게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영화 좀 이제 봐야 하는데,,, ㅋㅋㅋ
    아 죽겠네요. 영화 보고 싶어서... ㅎㅎㅎ
    영화관점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다 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

    • BlogIcon ppsyg 2010.04.29 15:06 신고

      그럼요^^ 직접 봐야만 알 수 있는거죠~ㅎㅎ 영화는 최근들어 부쩍 많이 보고 있어요 ㅎㅎ 영화구경 생각보다 재미난것 같아요!

  4. BlogIcon Deborah 2010.04.29 18:05 신고

    여기선 한국영화를 볼 기회가 없으니 이런 리뷰글로 위로함을 삼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4.29 20:31 신고

      아.. 데보라님은 미국에 계시니까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를 접하시기 힘드시군요 ㅠ.ㅠ 비교적 시간이 지난 영화라두.. 제가 dvd루 보내드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ㅠ

    • BlogIcon Deborah 2010.04.30 20:57 신고

      보내 주삼. 하하하. 농담이구요. 늘 이렇게 리뷰글로 대리만족 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4.30 22:19 신고

      헤헤 조만간 바쁜일정 끝나면 정말로 보내드릴 수 있어요. 최근영화는 구할 수가 없지만 2년쯤 된 영화들은 구할 수 있거든요.. 제가 나중에 주소 물어보면 가르쳐 주세요 하핫~ㅎ

  5. BlogIcon 이우아 2010.04.29 19:28

    붕당정치. 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 역시 정성이 느껴지는 진정한 영화 리뷰에요...
    절대로...건성으로 읽을 수 없는...
    그나저나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이 많이 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29 20:33 신고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걸요?-ㅅ-a ㅋㅋ 감사합니다. 이우아님 오늘두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6. BlogIcon @파란연필@ 2010.04.29 21:32 신고

    차승원씨... 참 괜찮은 배우라 생각하는데... 영화도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ppsyg 2010.04.29 22:48 신고

      예전 차승원씨는 코믹한 연기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무거운 역할로 많이 나오시더라구요ㅎㅎ 조만간 '포화 속으로' 라는 영화두 개봉할텐데 북한군 대장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참 재능이 많은 분 같아요^^

  7. BlogIcon ondori 2010.04.29 21:44 신고

    리뷰를 읽으면서 나도 가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날지는 모르지만...
    잘 읽었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30 00:10 신고

      감사합니다 온도리님^^ 좋은 꿈 꾸시구요, 내일두 힘차게 보내시길 바래요ㅎ

  8. BlogIcon 아바래기 2010.04.30 07:41 신고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라 볼까말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 평이 좀 상반되는 영화 같아요^^
    이런 경우가 제일 고민된답니다. 예전에 차승원씨보다 허우대는 멀쩡한데 왜 코믹쪽으로만 가려할까?
    궁금했었는데 요즘 그의 행보를 보면 예전과는 다른 장르에 얼굴을 비추는 것 같네요...ㅎㅎㅎ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ppsyg 2010.04.30 08:43 신고

      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는 영화랍니다ㅎㅎ 아바래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 BlogIcon 앨리스파인드 2010.04.30 12:44 신고

    황정민 연기 정말 좋아하는데,기대되는 작품입니다.ㅎㅎ
    ★조만간 보러 가야지~

    • BlogIcon ppsyg 2010.04.30 12:57 신고

      실망하지 않으실꺼에요~ㅎㅎ 황정민씨의 연기 일품이었으니까요^^

  10. BlogIcon 맥C 2010.04.30 17:54 신고

    요거 요고 꼭 한번 보고 싶은 영화인데... 혹시나 글읽고 상상할까봐 영화보구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이준익 감독을 좋아해서요^^

    • BlogIcon ppsyg 2010.04.30 18:23 신고

      이준익감독님 좋아하시면 영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꺼에요ㅎ

  11. BlogIcon 신비한 데니 2010.05.01 06:06 신고

    우오~~!! 저도 이 배우들 다 좋아하는데!!!
    결말이 허무해도 칼싸움때문에라도 봐야겠어요 ㅋㅋ

    • BlogIcon ppsyg 2010.05.01 10:11 신고

      어서오세요 데니님^^ 글케 허무하지 않아요ㅎ 좀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같아요! 5월의 첫날 행복하세요^^

  12. BlogIcon Phoebe Chung 2010.05.02 22:51 신고

    요건 다음에서 다운 받을수 있을때 까지 기다려야되요.ㅎㅎㅎ
    요즘 며칠간 남편이 사온 디비디 영화 보고 사네요.
    아바타를 집에서 보게되네요.^^*

    • BlogIcon ppsyg 2010.05.03 02:05 신고

      아하~ 다운 받을 수 있게 되면 꼭 봐보세요ㅎㅎ 한국냄새가 물씬 나는 사극입니다 :)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꽤 흘렀다. 8달정도 되었나..? 그동안 77 개를 포스팅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들었던 이유는 자전적인 것이 컸다. 그래서 그동안 써왔던 것들두 전부 일기처럼 되어있다. 여행다녀온 것도 그렇고, 공연을 본 것두 그렇고.... 좋은 기억들이 머리에서 사라질까봐 기록해 놓자는 취지였다...

블로그에 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고... 그래서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글 쓸때는 마음이 편했다. 보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ㅡ.ㅡㅋ

하지만 언젠가 파란연필님이 내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다. 웬지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가서 댓글을 남기고 여태 계속 방문하고 있다. 그 후로 파란연필님은 자주 들러주신다ㅡㅡㅋ 뿐만 아니라 데보라님, 하늘엔별님, 핑구야 날자님 등 여러분들도 찾아주신다.

다른 분들이 내가 쓴 걸 읽어주시는건 감사한 일이다. 근데 사실 부담도 되구.. 이런 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가보면 진짜 글 잘쓰시는 분들두 무지 많구.. 엄청 전문적인 글들두 많구.. 플래시루 완전 깔끔하게 해놓으신 분들도 있구.. 내가 쓴 걸 보면 시무룩해 지는게 사실이다ㅠ

그래두 글을 잘 쓰든 못쓰든 잘꾸며놓았든 아니든 누군가 찾아와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 얼마나 포스팅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정성을 담아서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ㅡㅡㅋ

  1. 2010.04.28 16: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4.28 21:36 신고

      데보라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겸손하신데요^^;; 보고있으면 부럽습니다ㅎㅎ

  2. BlogIcon KEN 2010.04.28 17:16

    블로깅 포스팅은 물론 자기 만족도 있겠지만, 남들이 봐줘야 제맛인거예요. ㅎㅎㅎ
    부끄럽다뇨. 무슨 말씀을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제가 열심히 보겠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28 21:38 신고

      켄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셔서 믹스업 해주셔서 감사해요..ㅎ 남들이 봐주는게 좋긴 좋더라구요.. 헤헤
      음악은 잘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4.28 19:57 신고

    저도 글 잘쓰시는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자기 만족이라 생각하고 하고 있는것 같애요.....
    blackIIwhite님...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더 알찬 블로그가 되길 서로서로 노력해보아요~ ^^

    • BlogIcon ppsyg 2010.04.28 21:41 신고

      파란연필님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4. BlogIcon ondori 2010.04.28 21:16 신고

    이렇게 노가다 노동일지도 쓴답니다..
    봐주면 더 좋고 안봐주더라도 차곡차곡 쌓이는 흔적들이 참 소중한 자료이지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28 21:45 신고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보면 정말 흐뭇해질 것 같아요.. ondori님 사진들 보면 기분이 참 상쾌해 집니다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5. BlogIcon 세바스찬 2010.04.28 22:43

    ㅎㅎ 참 그게 문제더군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면 곧 자신을 잃게 되어버리죠
    부담스러운 것 도 사실이구요
    저는 한때 웹커뮤니티를 운영했던게 8년 전인데 처음으로 글 남겨주신 분이 얼마나 고맙던지... 그분은 지금도 찾아주시고 있지요
    요즘 블로그 돌아다니다 보면 변질된 불로그들이 많은데
    순수하고 보기 좋은데요^^

    • BlogIcon ppsyg 2010.04.29 08:17 신고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되는데..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