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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day-요쿄하마 나들이!!! Yokohama 아침에 어딜 갈까 하다가 요코하마를 가기로 결정~ (늘 이런식-_-;) 무계획이 계획... 전철을 타고 요코하마에 도착한 후에 찍은 사진인듯 하다.ㅋㅋ 큰 배가 있었는데 이 근처에서 연예인인지 누군지 촬영하고 그랬었다. 우리는 그거 구경 했을 뿐이고!!! 웬 보디가드들한테 저리 가라고 쫓겨났을 뿐이고!!!!! ㅠ_ㅜ 눈물;; 유람선을 탔다. (어디가는지도 모르고) 뭐 어디로 가냐고 물었지만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그냥 탔다....... 유람선 타고 사진만 팡팡 찍고 ㅋㅋ 저 때가 살도 좀 찌고 좋았는데.. 돌아가고 싶다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찍어준다고 폼잡고 손 내밀고 난리쳤던 기억이 난다. 이거 대체 어디로 가는거냐 응?? 우리가 내린 곳은 공원이었다.ㅋㅋ 우리가 지도를 보면서 여기가 어딘지 판단하.. 더보기
3rd day-도쿄 디즈니랜드(남자 넷이서 용감한 모험) 다음날 뭐할까 심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디즈니 랜드에 가보자는 의견이 나와서... -_- 남자 넷이서 출발했다. 뭐랄까 가면서 약간 두렵고,, 착잡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데 간다고 마냥 웃을 수 많은 없는 우리들 ㅋㅋ 가면 입구 밖에 커다란 캐릭터 샵이 있어서 관광객들의 눈을 끌어모은다. (인형 말고도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저렇게 샤방하게 커플들이 와야하는 곳인데.. 하지만 뭐 괜찮아 우리는 외국인 이니까.. ㅋㅋㅋ 이렇게 남자 넷이서 배도 타고 기차도 타고(손발이 오그라 든다.) 이건 뭐 후룸 라이드 같은 ㅋㅋㅋ 잘 보면 표정들이 다들 너무 좋아하고 있다. 아 그리고 이날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여고생들이 엄청 나게 많았다. 것두 교복을 단체로 입은.. 아마 소풍을 디즈니 랜드로 왔나보다. 우.. 더보기
2nd day-롯본기,모리타워(도쿄 야경) 순주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했다. 저기가 아마 충견 하치코 동상이었던거 같다. 순주한테 저 개 이야기를 들었는데 잊어버렸다.(-_-;) 순주를 만나서 롯본기,에비스 쪽을 많이 돌아다녔다. 맥주 박물관도 갔다는..ㅋㅋ 맥주를 그냥 줬던거 같기도 하고, 사진도 팡팡 찍었다. 저녁으로 나는 규동을 먹었는데, 다들 뭐 먹고있나;;? 이날 순주랑 오랫만에 봐서 얘기도 많이 하고,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지민이나, 충현이 다른 선배들 소식도 많이 들었다. 우리가 가져간 선물에 대해 듣고 고맙다고ㅋㅋ 그랬다. 길이 아름답다. 대학 입시에서 벗어나게 된 시점이라 더 좋았던거 같다. 도쿄 모리타워 전망대(도쿄 시티 뷰)를 큰맘먹고 올라가기로 했다. 좀 비싸긴 했지만 너무 좋았던 곳이었다.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못 내.. 더보기
2nd day-메이지신궁, 하라주쿠 기껏 여행와서 다들 나갈생각이 없어보인다.ㅋㅋㅋ 기억나는건 무지 추웠다는거ㅋㅋ 위에서 히터가 나오는데 바닥에 바람이 올때 쯤이면 차디차게 식어서 에어컨 같았다는 ㅋㅋㅋ 아침에 지하철 타러 가는 길~ 빨간 모자쓰고 유딩들이 귀엽게 지나가고 있다 여기는 메이지 신궁인 것으로 기억하는데(기억이 잘 안난다 ㅠㅠ) 도심 한가운데 이런 녹지대가 있다고 나름 신기해 하면서 봤던 것으로 기억. 물 마시라고 해놓은 거였는지, 손씻으라고 해놓은 거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__;) 이때 우리 신사참배해서 뉴스에 나오는거 아니냐고 농담 했었던....ㅋㅋㅋ 신궁을 나와서 근처를 걸으면서 하라주쿠 쪽으로 갔던 거 같다. 길에서 폰구경도 하고 인형들이랑 상점들이 많아서 구경을 많이 했다.ㅋ 스누피샵 ㅋㅋ 요기에 쭉 가보니 옷.. 더보기
1st day-처음 가보는 일본여행 출발! 고등학교때 방학 때 일본으로 여행가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이 때 정말 설렜었다. 뭐랄까 일본에 가면 치마가 짧은 여고생밖에 없다더라~ 오타쿠들을 조심해라~ 하는 이상한 얘기도 많이 들었고, 일본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친구들한테 좀 의지하면 된다는 일종의 안도감을 가지고 갔었던 기억이 난다. 이 때 경현이와 순주 덕분에 정말 편하게 다녀왔고, 돈도 절약했는데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다.ㅎㅎ 김포공항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트리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ㅋㅋ 저땐 그냥 신나가지고...ㅎㅎ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서 전철표를 잘 보고 경현이가 마중나오기로 한 곳까지 겨우 찾아갔다. 믿고 간건 경현이 전화번호 하나였는데, 공중전화에서 걸다가 동전 다 떨어지고, 계속 끊기고 해서 난리도 아니였다.ㅋㅋ.. 더보기
친구들과 그리고 고민들과 함께 한 제부도 여행 오랫만에 다시 블로그를 써본다. 논문작업도 너무 힘들고, 시험도 너무 힘들었다. 잠시 여유를 가져보니 좋다. 하지만 힘든건 아직도 마찬가지다. 이 때 만큼 힘들었던 시기였다. 제부도로 여행을 간 그때에 말이다. 같이간 동훈이와 지만이도 아마 그랬던 것 같다. 아 너무 오래 지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 생각도 해볼겸 하나씩 사진을 올려본다. 제부도의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라고 되어있다. 여름철 피서지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곳이구, 썰물 때 물이 빠져야 섬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우리는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갔던 거 같다. 그 당시 수원에서 백화점 구경하다가 버스 타고 간듯 하다.ㅋㅋ 근데...가는 동안에는 괜찮았는데 도착하니까 비가..소나기가... 내렸다. OMG. 그래서 다시 돌아갈.. 더보기
2PM 재범 대한민국에게서 쫓겨나다 요즘 한참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고 장진영씨, 임진강사태, 신종플루, 정국무총리 후보자, 그리고 2PM의 재범..... TV에서 신문에서 떠들더 대고, 인터넷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다는.. MY SPACE에 올라왔다는 그글... 봤다. 한국에 대한 욕이 써있었다. 그 밖에도 좀 심하다 싶은 문장들.. 단어들.. 볼 수 있었다. 난 이번 일을 보면서,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무섭다고 느꼈다. 분명 재범이 공인이라는 측면에서는 처신을 잘 못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 글이 꽤나 오래전에,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에, 그것도 데뷔전에 한국에 적응도 못하고 한참 힘든 시기에 썼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고 본다. "가족들도 다 미국에 있었고 한국 와서 주위 사람들은 다 저한테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 데뷔.. 더보기
졸업논문좀 빨리 끝났으면.. 요즘 한참 졸업 논문 쓰고 있는데, 자료도 너무 부족하구,, 잘 써지지도 않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주제를 교수님께서 바꿔버리셔가지고 방학때 부산까지 가서 설문조사한 의미가 없어졌다. 70건이나 했는데........OTL 암튼 뭐 지나간건 어쩔 수 없지만 당장 바뀐 주제에 쓸 자료가 없어서 또다시 설문조사하러 나가야 될 판이다. 바뀌기 전 주제는 scopolamine patch에 관한 거였고, 바뀐 주제는 약국/약사 의 실태랄까,, 문제점등에 대한 것들이다. 주로 복약지도 측면에서 쓰게 될 것 같고, 폐의약품 처리에 관한 것까지 다루게 될 가능성이 높다. method는 뭐 그냥 설문조사... 다른방에서는 그냥 실험몇개 하고 쭉 쓴다던데 나는 임상쪽이니 실험을 할 수도 없고, 학부생이 병원쪽에.. 더보기
타미플루(Tamiflu) - 요즘 뜨고 있는 신종플루 치료제 우리나라에서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이래로(8월 15일) 4번째 사망자가 발생하였다.(9월 2일) 국민들사이에는 연일 이어지는 사망 소식에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실제로도 우리학교에도 보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들을 꽤 보았다. 청주시내에 인근 대학교는 개강을 1주일 늦추었고, 우리학교는 단대별로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래서 각광받고 있는 신종플루 치료제 Tamiflu! 없어서 못판다는=ㅅ= 그약.. 이게 바로 Roche에서 팔고있는 Tamiflu다. 이 약을 얻기 위해선 병원 처방이 필요하다. 물론 처방을 받았다고 해도 정해진 약국에만 약이 들어오므로 그 약국까지 가야한다.(이름하여 거점약국 -ㅅ-) 타미플루의 구조다. 이녀석은 shikimic acid에서 합성을 시작한다. 요즘에 shik.. 더보기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어제 지만이한테 블로그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평소에도 해보고 싶긴 했는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서, 시도를 못하구 있었다. 이번엔 '시간 없으면 일기만 이라두 쓰지 뭐' 하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만들었다. 맨날 생각만 하면 뭐하겠는가!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꼭 올려봐야지! 와 근데 되게 복잡하네 -ㅅ-; 트랙백은 뭐고, CCL은 뭐고, 천천히 배워가야겠다. 내 블로그의 꾸준한 발전을 위하여~ Cheers! p.s 초대장 보내주신 파인트롤님 감사드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