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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day
바스티유 광장으로 갔다. 민박집 아주머니가 이곳에 식당 괜찮은 곳 있다구 그래서 냉큼 달려왔다ㅋㅋ
동훈이가 푸아그라 푸아그라 노래를 하도 불러대서.. 그거 먹으러 갔음 ㅡㅡ; 지만이랑 나는 별로 안땡겼는데,, 이녀석이 세계 3대 요리니 어쩌니 하면서 자꾸 먹어야 된다구 그래서 같이 갔다.


바스티유.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 감옥이 있었던 이곳은 광장과 오페라 극장 등이 지어졌다.


바스티유 오페라 한번 들어가 보고 싶기도 했지만 다들 관심이 없었다ㅋ


이 사진 웬지 느낌 있음 -ㅅ-;; 동훈이는 목아프다구 마스크 쓰구 다녔다.
식당으로 가서 주문 주문~ 우리 동훈이는 푸아그라 뽕을 뽑자면서 전채 메인 다 푸아그라 시킴.


나는 에스카르고(달팽이)시켰구, 지만이는 그냥 평범한 샐러드랑 평범한 메인.


나왔다... 아 생긴게 다 이상해.. 저렴한 식당이라 그런가 ㅡㅡ;
근데 달팽이는 생긴건 저래도 맛있었움ㅋㅋ 지만이도 맛있었다구 그랬고, 그럼 동훈이만 맛없어서 다 못먹은 거네^^?
동훈이는 저 햄처럼 생긴 푸아그라를 한입 먹더니 안색이 안좋아 졌음ㅋㅋㅋㅋㅋㅋ어디 아픈줄ㅋㅋㅋㅋㅋ
나도 살짝 먹어봤는데 너무 느끼했다ㅠㅠㅠ 아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맛이 ㅡㅡ;


근데 메인도 푸아그라 시켰자나ㅋㅋㅋ 아 대박 저 파스타는 푸아그라가 골고루 스며들어서 하나만 먹었음에도 깊은 향을 느낄 수 있었다ㅋㅋ 동훈이는 결국 반의 반도 못먹음. 동훈이는 아직도 푸아그라 얘기만 꺼내면 seizure ~_~;


표정이 안좋은 동훈이랑 너무 웃겨서 웃고있는 나ㅋㅋㅋ


밥을 다 먹구 퐁피두 센터 쪽으로 걸어간다. 날씨도 좋다 헤헤. 내일이면 이제 집으로 간다. 아쉽다;; 파리에 와서 러서 계속 누워있기만 하고 사람들하구 놀기만 한듯ㅜㅜ





가는 길은 푸아그라 이야기로 동훈이를 즐겁게 ^_^//


퐁피두 센터다! 이런 건물 정말 첨 봄ㅋㅋ 정말 특이하다. 현대미술 전시, 서점, 도서관 등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종합 문화센터라고나 할까?


퐁피두 센터도 가보구~ 어제 못갔던 미술관을 가기로 한다.


파리 시청사. 이 때 나는 좀 우울했음 -ㅅ-;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때문에~ ㅋㅋ '논문논문논문논문논문논문' 이러면서 ㅠㅠ


오르세 미술관에 왔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았다. 나는 사람 많은게 싫어-0-;


우리 셋다 축 쳐져서~ 관람ㅋㅋ 유명한 작품들 앞에는 여지없이 사람들이 몰려있다.


미술관에 있다보니 시간이 한참 흘러서 저녁먹으러 민박으로 go back~!
21st day
집에 와서 저녁먹구.. 동훈이는 감기때매 쓰러져 있구.. 지만이도 귀찮아 하길래, 나 혼자 몽파르나스 타워에 나들이 다녀옴 -ㅅ-;


역시 올라가서 보고 "우와~~" 하고 감탄함 ㅋㅋ 파리의 야경도 정말 멋지구나... 이렇게 멋진걸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에펠탑도 멀리에 보인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완전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전망대는 실내, 옥상은 실외)
높은 곳에 와서 보는 도시의 야경은 항상 나를 가슴 벅차게 만든다. 높은 곳에서 야경을 바라보면 세상은 넓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뭔가 다짐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갑자기 없던 목표가 생기기도 한다.

나는 야경이 좋다. 그래서 어딜 가나 야경은 빼놓지 않고 항상 보려구 한다. 야경을 좋아하는(특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이유는.... 어떤 심리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ㅠ

도쿄/요코하마의 야경은 화려했다. 좀 쓸쓸했다.
런던의 야경은 뭔가 소박했다. 정감이 갔다. 집같은 느낌..
파리의 야경은 아름답고도 슬프다.
프라하의 야경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
루체른의 야경은 활기차고 즐거운 휴식.
바르셀로나의 야경은 에너지.
아마 그 도시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뉴욕, 홍콩, 그리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리우데자네이루.. 이곳들의 야경은 어떨지?


에펠탑이 반짝거리는 것도 보인다.


옥상은 완전 시원했다. 올라갔더니 한국인도 몇몇 볼 수 있었다.


내려가기가 싫어서... 한시간 넘게 있었던거 같다. 그냥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사실 친구들이랑 항상 같이 다니다가 이 때는 나 혼자였기 때문에 이런 저런 생각하기 좋았다ㅎㅎ


얼추 생각들을 정리해서 머리속에 구겨넣고 내려가기로 한다.


요게 몽파르나스 타워다ㅋ 전망대는 59층 이다. 사실 그 아래 카페가 있어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야경을 볼 수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고.. 자리가 고정이다보니, 야경을 다 보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다.

지하철타고 슬슬 민박집으로 가는길. 지하철에... 토끼가.... 손이........문에.... ㅠㅠ 이런거 볼때마다 좀 무서움 -_-;


가보니 다들 한잔씩 하고 있었다ㅋ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3.29 23:19 신고

    우와~~ 사진으로만 보던 파리의 야경... 결국 또 사진으로 보게 되네요....
    언제쯤 실제로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진 야경이군요....
    사진 잘 보구 갑니다.. (사진이 쬐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

    • BlogIcon ppsyg 2010.03.30 00:55 신고

      아~ ㅎㅎ 정맛 멋져요. 가슴이 설레는 야경이에요ㅎ
      사진은 삼각대 없이 똑딱이루 찍어서, 작게 해놨어요ㅎㅎ
      다음에는 꼭 삼각대랑 해서 찍어야 겠네요^^

  2. BlogIcon EricJo 2011.01.26 16:35 신고

    제가 교환학생으로 프랑스 파리를 가게 되어 들렸는데~ 정말 멋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1.01.28 10:57 신고

      파리로 공부하러 가시는 군요.. 정말 멋집니다 ㅎㅎ 준비 잘 하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21st day
아 진짜 왜 이렇게 우울한 소식들만 들려오는지...
초계함 침몰부터 해가지구.. 최진영씨의 죽음..  둘다 이상해... 이상하다구....휴...



노트르담 대성당. 우리가 이날 처음 갔던 곳. 나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ㅋ 소설도 봤는데 소설도 재밌다.


나는 투어를 받고 싶었는데.. 이녀석들이 별로 내키지 않아 하는 것 같아서 관두었다 ㅡㅡ;


성모마리아의 문 양쪽 조각들..

쉿! 조용조용~


성당 내부는 으리으리 하다.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은 프랑스의 800년 역사와 함께한 역사적인 건물이다. 나폴레옹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입장료는 공짜이다. 투어는 유료.. 첨탑에 올라가는 것도 유료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에 감사..ㅠ


노트르담(Notre Dame)은 our lady 라는 뜻이라구 한다.

 






유리가 스테인드 글라스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화려하다. 대체 저걸 어떻게 저렇게 다 해서 끼워놨다 싶다. 하지만 조금 있다가 여기보다 한 수 위의 성당을 가게된다ㅋㅋ

바로 여기.. -ㅅ-; 생트 샤펠(Sainte Chapelle)이다.

위의 사진은 평민들이 이용하던 1층의 예배당이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2층의 예배당. 이곳은 왕실의 귀족들이 사용하던 곳이라고 한다. 저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면.. 정말 입이 안다물어진다.
소설에서 이곳은 카지모도(=콰지모도)가 추악함의 교황으로 선출되는 곳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를 쓴 빅토르 위고가 당시 관리가 안되고 있던 이곳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깨진 채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파리 법원청사. 생트 샤펠은 이곳에 속해있다. 여기서 보면 저 뒤쪽에 있다.(빙 돌아가야함)


강가를 따라 걷는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며칠 뒤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찌릿찌릿하다.

유람선도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여건상 타지 못했다ㅠㅠ


이제 개선문으로 가보자~ㅋ


아 사실은 이날 오르세 미술관 갔었는데.. 바보같이 월요일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헛걸음만 했다ㅠㅠ 그래서 그냥 개선문으로 갔음ㅠ


샹젤리제 거리에서... 벤츠 구경하려고 들어감ㅋㅋㅋㅋㅋ 지만이는 벤츠사는게 꿈이라고 함. 내가 나중에 던 마니 벌게 대면(한300억쯤?) 사줄께 -ㅅ-;ㅋㅋㅋㅋㅋㅋ


까르띠에.. 샹젤리제 거리..쇼핑하기


파리의 etoile 개선문이다. 여기서 군것질 하구 다시 지하철 타러 감ㅋ



저녁먹으로~ 가자ㅋㅋ
20th day
민박집에서 저녁때까지 휴식을 취했다. 동훈이는 누워서 잠들었고, 나는 엠피에 넣어두었던 가십걸 시청 -ㅅ-; 지만이는 컴퓨터.
저녁먹으려고 내려갔을 때, 맛있는 한국 반찬들이 우릴 반기고 있었다. 민박집에 있는 사람들과두 친해져서 오늘은 뭐했는지 이야기도 많이 나누다가, 저녁 먹구 같이 에펠탑 보러 가기로 했다!! 거의 12명정도가 같이 가게 되었다.

샤요궁에 내려서 에펠탑 보는데......오왕 완전 이쁘다. ♡ㅅ♡ 정말 낭만적이다 끄악.


슬플정도로 아름답다.


어쨋든 왔으니 사진을 찍어놔야겠지!?




















그러고 보니, 동훈이랑 지만이랑 함께 여행하는 것도 며칠 안남았네~ 기분이 묘하다.


모자는 괜히 쓰고 다녔어
요아래 크기가 큰 사진들은 데세랄 가지구 오신 형이 찍어주신거다ㅋ 삼각대도 있어서 다같이 찍을 수 있었다.

참고로 그 형은 여자친구랑 둘이 여행 중이었는데 너무 부러웠다... ㅠ,.ㅠ 형은 서울에 누나는 제주도에 있다구 한다. 어떻게 그렇게 먼데 연애하냐구 하니까,, 그냥 비행기타고 만난다고 그런다. 하지만 사랑은 거리를 넘어, 국경을 넘어, 시간을 넘어서도 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게 사랑이다.
졸업하면 결혼할꺼야 라구 입을 모아 말하는 그 커플의 눈에서 행복을 보았다. 그렇게 평온해 보일 수가 없었다.
글쎄 사람일이란 모르는 법이라.. 헤어질 수도 있을 꺼다.. 하지만 함께 보낸 시간을 후회하진 않겠지. 정말 사랑했다면.


요 사진은 커플 누나가 찍어준 거다ㅋㅋ


조금 어두워져서 또 찍었다. 아니 사실은 계속 찍구 있다. 한장이라도 더 남겨보자면서 ㅡㅡㅋㅋㅋ


형이 M모드(맞나?)로 바꾸고 노출이랑 셔터스피드 따위를 조절하고 있는 중..


요게 더 낳은 거 같다. 셔속이 느리므로 우리는 사진 찍히는 동안 마네킹처럼 정지해 있었다ㅋㅋ


이 커플인 인간들이 사진찍어서 여친 준다고...ㅡㅡ 이거에 각자 여자친구 이름쓰는걸 지들끼리 도와주면서 해낸다. 염장즐..
요러구 있는데, 형이랑 누나는 우리때매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같아서.. 우리가 사진 찍어줄테니 앞에서 키스하라고..막 외쳤다. 형이랑 누나랑 둘다 좀 내성적이고 부끄럼 많이 타는 편이라.. 둘이서 여행다녀도 키스하는 사진 찍을 일은 절대 없었을 것다ㅋㅋ
"KISS 해~ KISS 해~"
한 열명이서 단체로 하라구 하니깐~ 완전 얼굴 뻘게지더니.. 결국 얼굴이 빨개진 형이 얼굴이 더 빨간 누나를 데리고 앞으로 간다.. 그리고.... 키스해버렸어.. 장노출이기 때문에.. 한 5초정도 였던거 같은데 우리는 아직이라면서.... 움직이지 말라고ㅋㅋ 조금 더 있어야 된다고...... 그러면서 지켜보고 있었다는..ㅎㅎ 너무 이쁜 장면이었고,,


에펠탑에 언제 또 오게 될까 생각해 본다.
언젠가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그때는 언제가 될까.. 몇 살 쯤일까.. 
나는 누구와 함께 일까..


완전히 어두워졌다. 그리고 곧 시작되었다!!









빤짝빤짝 +_+ 너무 이쁘다. 정신을 쏙 빼놓는 아름다운 광경. 누구라도 감동받을 것이다.

샤요궁에서 에펠탑으로 슬슬 걸어간다. 에펠탑으로 가는데 어떤 놈이 동훈이 가방을 뒤에서 슬슬 열려고 한다. 형이 동훈이한테 조심하라구 그래서 동훈이가 가방을 앞으로 끌어 않았는데 그 놈이 화가났는지 지나가면서 동훈이 어개를 퍽 치구 간다... ㅡㅡ; 아놔 미친.. 열받게 시리.. 이번 여행에서 여러번 당하네


동훈이 괜찮냐면서 물어보구,, 다들 가방 조심해서 가지구 다니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거의 아래까지 왔다. 아래에서 봐도 멋지다!!
에펠탑 건설 당시에는 흉물스러운 철골구조라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파리하면 에펠탑~! 에펠탑 하면 파리~! 할 정도... 만약에 이걸 건설하다가 흉물스럽다고 그만 두었다면 우리가 보는 이 아름다운 광경도 볼 수 없었을 것이다ㅠㅠ 


카메라 화각이 좁아서 찍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익서스.. 꽤 좋은걸~_~)


또 빤짝거린다ㅎㅎ 자꾸자꾸 봐도 좋다. 근데 여기선 바로 아래라 머리를 하늘로 들고.. 봐야해서 목이 좀 아팠다는 =ㅁ=;;


요 아래에서 다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먹었다. 여기 아이스크림 짱 비쌈..ㅠ


바로 아래에서 찍어봤다. 놀라운 건축의 세계 ~_~;;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3.26 20:59 신고

    와~~ 사진으로만 보던 에펠탑 야경... 저두 정말 직접 한번 보구 싶네요.. 얼마나 이쁜지....
    사진 잘 보구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3.27 01:55 신고

      넵~ ㅎㅎ 너무 이쁘고 좋아요~~!! 파란연필님 블로그 정말 좋네요 ㅠㅋ

20th day
아침에 점심때가 다 되어 일어나서 오늘은 어딜 갈까 고민고민.. ㅡㅡ; 배가 고파서 얼른 나가야 되는 상황... 민박집 아주머니께(결혼은 안하셨지만...) 어디가면 좋을지 여쭈어 봤다. 그랬더니 아침에 애들 다 베르사유 갔다구 같이 가지 그랬냐구~~ 그러셨다.

그러게 왜 같이 안갔을까나.. 자빠져 자느라고.

자 그럼 우리도 베르사유로 가보자.


어우 가는 길부터 만만치 않다. 지하철 내려서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먹고!(우리는 그곳에 맥도날드가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맥도날드는 어느 관광지를 가든 있다.) 궁전으로 가는데, 한국인이 우리를 잡고 말을 건다. 뭐지 하고 살짝 놀랐음.
관광지까지 와서 "도를 아십니까" 이러진 않을꺼고.. 뭐지?

"아 이거 궁전 입장권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봤어요 가지세요~"

득템. 기분 째진다. 우리가 평소에 착하게 살았더니 이런 행운이.
하지만 결국 우리도 못갔다ㅡㅡ; 사람이 너무너무 많고 줄이 너무 길고, 정원을 다 돌아봤더니 힘들어서.. ㅜㅜ


"여기가 그 베르사유의 장미에 만화 나오는데 아니야!!" <- 라고 내가(초딩임) 중얼거려 봤습니다.
사실 그거 밖에 몰라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스 혁명.


엄청난 인파들. 줄이 너무너무 길다. 우리는 질려서 궁전을 돌아보는 것을 포기..ㅠㅠ


정원의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다.


끝이 보이질 않아.. ^_^; 이런걸 만들 생각을 하다니 -_-;; 보기에는 좋다만.. 이 궁전으로 인해 재정적인 문제가 더 심각해졌을 것이다.




요기 분수가 있다. 분수는 시간이 되면 작동(?)한다고..


잘 가꾸어진 꽃과 잔디. 루이16세가 살던 그당시에도 이모습이였을까?


어찌 이분들은 키가 저렇게 크신지ㅠㅠ 나한테 키좀 나눠주어ㅜㅜ


요기에서 앉아서 발담그고 놀았다. 사진에 잘 보면 사람들이 빙 둘러 앉아있다. 왜 이렇게 앉아있냐면.........
















요거 보려구 이렇게 앉아있었다. 음악과 함께 분수가 물을 뿜는다! 하지만 별 감흥이 없어ㅠㅠ 바르셀로나에서 너무 대단한 걸 봐버렸어 OTL...


곳곳에 산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다.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지도 몰라..



















아 꽃 참 예쁘다. 한국에서는 길에서 지나치는 꽃 볼 여유도 없었는데, 여기는 별달리 할게 없으니까 꽃도 보게 된다.(ㅇㅅㅇ)/


저 멀리 계단에 사람들이 주~욱 앉아있다. 우리는 정원 곳곳을 돌아보며~ 산책을 했다. 하지만 그 결과 우리는 피곤하게 되버려서 서둘러 나왔다 ㅠ

지하철 타러 왔다가 지만이가 목마르다면서 물을... 뽑았다. 근데 이건... 물이 나왔는데 꺼낼 수가 없다 ㅡㅡ;;
사진을 잘 보면 물이 보이는데, 물을 꺼내려고 손을 들이밀려고 하는 순간... 물이 칸막이를 막고있어서 손을 집어 넣을 수 조차 없음을 깨닫는다. 발로차고 밀고 자판기를 기울여도 물이 저상태로 고정되있다. 깨닫고 나랑 동훈이는 웃겨서 죽는줄ㅋㅋㅋㅋㅋ

지만이는 물론 표정이 썩었다. ご_ご 우쒸


아주머니가 돈을 넣는다. 이런;; 우리가 봤을 땐 이미 늦었다ㅠㅠ 저런.. 자판기 아저씨는 정말 좋겠군.


우리의 다음 목표는 몽마르트르 언덕. 화가들이 많이 있으려나~?


좋아 올라가 보자. 근데 동훈이가 상태가 메롱;; 몸살이 났는지, 완전히 맛이 갔다.


자기는 여기서 기다릴테니 올라갔다 오라고 한다ㅠㅠ 아휴 머야 이녀석.. 내려올때는 반대로 갈생각이었는데ㅜㅜ
어쩔 수 없다. 동료가 아프다니 그냥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오기로 한다.


계단이.. 많다. 지만이마저 올라가기 싫다고.. ┓-
그래도 올라가야지!! 여기까지 왔는데


잔디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래서 나도 잔디에 누워서 음악이나 들어볼까 했는데, 동훈이가 기다리고 있으니 안된다.


저 사람들은...!??? [요 아래에 춤추는 보이들이 춤을 추고 있어서 구경하는 사람들] + [경치가 좋아서 앉아있는 사람들]
bboy!! 예압~ 잠시 보실까요?



한참을 계속 춤을 추더라~ 와우 너무 흥겨워서 동훈이가 아래에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도 잊어버렸다.
얼른 가야겠어.. 동훈이를 구해야해!!


파리가 한눈에 보이는.. 정말 멋지다. 날이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건 지만이가 내려오다가 양아치한테 팔이 붙들려 강제로 손목에 실을 메임을 당한후에 7유로 인가를 뜯긴 사건의 결과물이다.... 지못미. 요기에 양아치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가 동양인이 오면 가서 친한척 말을 거는데 거기에 말려들면 어느새 손을 잡고 있고, 실을 감기 시작한다. 정말 주의해야한다.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면 쳐다보지도 말고, 붙잡혀도 얼른 뿌리치고 나와야 함.

지만이는 아까 자판기가 물병도 먹고, 돈두 뜯기고, 일진이 사납다.
아픈 동훈이를 데리고 민박집으로 갔다.
  1. alinachoi 2010.03.27 01:44

    흑.. 재밌게보다가 마지막에 흑인한테 삥뜯긴(?)얘기에 발끈........@

    • BlogIcon ppsyg 2010.03.27 01:53 신고

      그래 완전 화났었어.. 저거 당한사람들이 많더라~ ㅠㅠ

19th day
비행기를 타고 파리에 도착했다. 파리에서는 원래 호스텔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친구들이 민박을 원해서 민박집으로 예약 변경.
로마 민박에서 워낙 피(?)를 봤기 때문에.. 내심 걱정되었다ㅠㅠ 하지만 다행이 파리의 민박은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차이나 타운에 있어서 좀.. 무섭기도 했으나 맛있는 밥과 반찬~ 그리구 같이 지내게 된 좋은 사람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에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가만 있을 순 없었고, 루브르 박물관을 향해 갔다.



다들 무식해서 박물관을 별로 안좋아 했으나, 파리에 왔는데, 루브르 박물관을 그냥 지나친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ㅋㅋㅋ
늦기 전에 얼른 표를 사자구!!


루브르 표는 9유로!!! 09년 8월 8일 이라구 적혀있다ㅋㅋ


박물관은 너무 컸다. 정말 너무 커서 들어가자마자 헤맸다는.. 정말 코미디 였음. 지도두 받아가지구 찾는데, 정말 길이 너무 복잡하더라.. 그래서 지도를 보면서 잘 찾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한국인들한테 물어봤는데,, 그분들도 모른다고.................ㅡ.ㅡ;


영화에 나온 장면을 생각해 보면서 더듬더듬.. =ㅠ=;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찍은 뭔지도 모를 사진들.. 더보기 눌러주세요~ (-_-;


가까스로 박물관을 돌아보고, 샵에 가서 대박 조각 발견.

이거 보고 왔전 웃었다. 특히 헤어스타일!! 싱크로 100%.
18th day
숙소에 체크인을 하는 순간. 다들 눈이 휘둥그레ㅋㅋ 오호 호텔이라 먼가 다르긴 다르군. 가격도 별로 안비싼데 너무 좋다ㅋㅋ
다들 침대에 누워서 좋다규 난리~!!! ㅇㅅㅇ;; 나는 그틈을 타서 장실에서 물받아놓고 들어가 있었음!! 케케케
캄프 누 갔을 때부터 너무 피곤해서 ㅠㅠ 뜨뜻하게 물틀어 놓고.. 휴식 헤헤^0^
한 30분 꾸벅꾸벅 졸면서 있었는데,, 여행 피로가 싹 풀린 듯(거짓말.. ㅋㅋㅋㅋ)


나가서 보니까 인간들은 자구 있음..ㅋㅋ tv도 틀어놨던데 보니까 바르샤 축구 방송임..ㅋㅋㅋ 저녁먹으러 나가야 되는데 하도 곤하게 자고 있길래 나도 tv보면서 좀 누워있었다.


하지만 배가 고팠는지 곧 일어난 녀석들.. ㅋㅋ 하여간 밥은 꼭 먹어야지 ㅡ..ㅡ;
호텔 나와서 밥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근처에 식당가서 대충 끼니를 때우고...맥주좀 마시다가 분수쇼 보러 갔다능.


오호 가는 길에도 분수가 슝슝 많이 있군.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 자리가 없을 정도. 미리가서 좋은 자리 잡아 놓을 필요가 있을 듯 하당.

두둥 드디어 분수쇼가 시작되고.... 우리는 정신놓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이건 뭐랄까 그냥 분수라길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분수가 대충 물줄기좀 뿌려대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이 안나옴~~ 이건 정말 최고임. 나 이거 보다가 또 울뻔 했듬.
분수도 무지무지 크고.. 음악도 너무 좋고.. 분위기 쫭~!!! 분위기에 취해서 뿅 갔음..>_<


거의 한시간 반동안 계속 감상했다. 눈 앞의 광경이 너무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음..ㅋㅋ
사진도 꽤 많이 찍었다. 삼각대 놓고 노출도 좀 줘가면서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뭐 삼각대 따위 무거워서 챙기지도 않았고.. 사진기도 똑딱이고.. 그냥 손각대로 열심히 찍어댔음.


노래에 따라 춤추는 거 같은 분수.


지만 : "여기서는 여자친구 못사귀면 바보다."
나    : "왜 -_-? 못 사귈 수도 있지."
지만 : "야 여기 데려와서 <니가 좋아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말하면 다 OK할거 같어. 이런 분위기라면~ㅋㅋ"
나    : "... 넌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이리 데루와서 고백해라 ㅡㅡ^ " 


분수보고 감동 받은 우리는 말이 없어졌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분수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_~


짜식들.. 니네랑 같이 댕기니까 좋다야~ 고맙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더 보시려면 아래에 더보기 클릭해주세요.


호텔로 돌아가자궁 내일 새벽에 파리로 가야하니깐!


유후~ 사람들 진짜 많다. 소매치기 조심 또 조심.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하니 기분이 또 이상하다. 바르셀로나 정말 좋았는데. 원래는 시체스에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가지 말자고 해서..

바르셀로나 안녕~ 또 올게~!! 꼭.
18th day
숙소 이동으로 아침에 가방을 들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갔다. 호텔이 그 근처였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서 갔다. 에스파냐 광장은 이따가 저녁 때 분수쇼를 보러 다시 오게 되는 곳이다.


짐들고 가는 지만이. 짧은 거리만 이동하는 날에 걸리다니 운도 좋다 ㅡㅡ;


오늘도 날씨가 좋다. 바르셀로나는 뭐 날씨 걱정은 안한다. 헤헤


저 끝에 MNAC이 보인다.
MNAC =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요기가 우리 호텔. AYRE HOTEL GRAN VIA 라고 쓰여있다. 더블 룸에 엑스트라 베드 신청해서 예약해 두었다. 체크인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짐을 맡기고 나왔다.

지만이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바르셀로나 홈구장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몇번 탈지를 몰라서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계속 물어보고 맞는 걸 탔다(좀 짜증났을 듯 -_-ㅋㅋ)
















캄프 누 앞에서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ㅋㅋ
















투어 티켓을 사러 갔다.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티켓을 끊었다. 지만이가 제일 좋아라 했다는..ㅋㅋ

투어 티켓


입구로 들어가서.. 3D 영상을 보러 갔다. 이거 보려구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구 있었는데, 우리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줄서서 기다리기로 했다.


자리잡고 안경쓰고 영상을 봤는데, 입체감 좀 있었음ㅋㅋㅋ 20분정도 보니깐 끝났는데, 그러구 투어를 시작했다.
















요기는 예전 라커룸 같은 곳인가 보다. 나는 이날 몸이 안좋아서 설렁설렁 걸어다니다가 의자만 있으면 앉아있었다 ㅠ_ㅠ


요녀석들은 모하는 물건인지..? 목욕하는 곳인가(-ㅂ-;;;)


신앙생활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오우 축구장에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각보다 필드가 작다는 것이다. 올드 트래포드에 갔었을때도 그런 느낌...
잠깐동안 그라운드에서 메시가 드리블하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요기는 무슨 회견장 같은데?



지만선수의 인터뷰를 듣겠습니다.
지만 "배가고프다"
동훈 "나두 그런거 같어"

사실 이때까지 점심을 안먹구 있었다.

캄프 누 화장실

트로피들


ESTADI FC BARCELONA. 여기 와있다는게 실감이 안남.
TV에서만 보던 곳.


MES QUE UN CLUB. 그들의 자부심이란 유럽 최고가 아닐까.


앙리 유니폼을 입고 있는 꼬마녀석.


다 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몸이 안좋아서 보는데 너무 힘들었음..ㅠㅠ




박물관이 따로 없다. 바르샤 팬이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닐 듯.

모형 경기장

트로피들


바르셀로나 유니폼의 변천사. 예전 유니폼은 너무 낀다ㅋ 농구도.. 축구도.. ㅡㅡ;





디에고 마라도나의 유니폼.


관람을 다 마치고,, 애들은 보채서 서둘러 호텔로 돌아갔다.
17th day
밥먹으러 나왔다. 바닷가도 구경할겸 람블라 거리를 따라 걸어간다. 길 걷는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팔더라.. 근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ibrahimovic이 적혀있는거... ㅡㅡ; 이게 뭥미 하면서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뒤에 인터넷으로 기사를 봤더니 에투 즐라탄 트레이드......................................헐;;

낮에는 없었는데, 더운 때가 지나니까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별별 사람들이 다있음ㅋㅋㅋ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시는 이분들.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에일리언도 계신다. 에일리언은 인기가 별로 없었어 ㅠㅠ 좀 불쌍하다 ㅠ


콜롬버스의 동상도 구경하구~


사진도 찍구~ 저녁이 되니까 너무 시원해 ^_^


요트들이 너무 많았다. 나도 한대만 주십쇼 ㅠㅠ 나도 요트좀 타보고 싶어.
저녁을 먹으러 출발. 바닷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갔다. 식당이 무지무지 컸는데 해산물을 주로 파는 식당이었다. 가격 각오하고 갔음.

후덜덜덜 이렇게 많이

맥주까지!! 어예

아이고 먹음직스럽다

배고파서 사진 더 못찍겠다

요 위에 녀석 숫자가 3으로 안나눠 떨어져서 가위바위보를 짰는데 내가 이겼음 아하하하하하하 ^0^
저녁 먹구 너무 배불러서 움직이기가 힘들정도.. (^oo^) 돼지들.. 하지만 아이스크림 또 사먹었음!!! 케케


아이스크림 사서 나와보니 야경이 이쁘다 헤헤. 밥도 정말 맛있게 먹구 기분도 너무너무 좋아서 야경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음.


우리는 또 바르셀로나 너무 좋다면서 찬양찬양 ㅡ.ㅡ;


참 길에서 짝퉁 가방 지갑 구두 등을 파는 흑인들이 많았는데.. 경찰이 단속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ㅡㅡ;
그러니까 경찰이 뜨는순간 2.3초만에 싹 다 정리해서 들고 달린다. 정말 빠르다. 가방 하나 살 껄 그랬나..


조명들이 제법 화려하다. 밤인데두 길에서 악기 들구 연주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뭐랄까 낭만적이었음(남자셋이었어도)

조명이 워낙 많아서 대낮같다


사진기의 한계.. 정말 좋은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다니 ㅡㅡ;


요기 벤치에서 쉬면서 또 수다.. 우리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계속 떠든다ㅡㅡ;


이건 나무사진이 아니다. 동훈이 사진이다.


저녁 때 산책하기 딱 좋다.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걱정도 사라진다. 뭐 너무 늦은 밤에는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


요트가 쫙 정렬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구 달까지 캬~~


요기서 다시 람블라 거리로.. 항구의 야경과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사자에 올라간 지만이. 올라가다가 미끌어져서 지만이 다칠 뻔 했음 ㅠㅠ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얼른 찍어주고 동훈이랑 숙소로 뛰어갔음. 우리가 도망가니까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지만씌. 메렁 ㅋㅋ
  1. alinachoi 2010.03.27 01:47

    랍스터구이에서 기절..

    • BlogIcon ppsyg 2010.03.27 01:50 신고

      맛있어 보이지?ㅋㅋ 저거 먹는데 15분도 안걸림 흐흣

17th day
바르셀로나는 엄청나게 덥다구~ 40도 넘는다구..(-_-) 귀에 염증이 생기도록 들었기 때문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구 최대한 안덥도록 준비해서 나갔다!!!
이날의 계획은.. 오전에 구엘공원에 빨리 다녀와서, 숙소로 가서 쉰다. 숙소에서 4~5시쯤 나와서 다시 관광을 한다. 이런거였다.
더운 시간은 최대한 피해보려는 노력.. 로마에서 깨달은 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짰다.


에스컬레이터다 -_-b 계단이었다면 안간다고 했을지도 모른다(ㅡ..ㅡ)


구엘공원. 가우디가 만든 건축물. 공원의 이름은 후원자인 구엘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사실은 전원도시를 만들려고 했는데 자금 부족때문에 완성하지 못하던 것을 바르셀로나에서 매입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곳곳에서 가우디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야말로 가우디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구엘공원에서는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은 미처 못 찍었는데, 뻥 뚤린 경관이 가슴을 풀어준다.


나는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너무 덥다고 보채서 내려 가게 되었다.


구엘공원을 뒤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끼니는 항상 꼬박꼬박 챙긴다) 책에서 봐둔 식당으로 갔다.
가는길에 역시 가우디의 건축 까사밀라를 보게 되었다.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우리는 밥값이 더 중요하다면서 겉에서 둘러보고 식당으로 갔다 ~_~;;


간단한 세트 메뉴 같은 걸 주문했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다는.


배가 고파서 빵을 3분만에 다 먹어버렸다..... -ㅁ-
















어제 먹은 빠에야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빠에야가 들어간 메뉴를 골랐는데.. 에잉 여기 빠베야는 어제꺼 보다 맛이 덜하다ㅠㅠ;
















후식으로 푸딩 아이스크림 등등! 푸딩도 썩 맛이진 않았다는.. 생각보다 싸서 좋아라 했는데 음식 맛은 그저 그랬다.
숙소로 가는 길에 근처에 있는 시장에 구경하러 들어갔다.

컬러풀하다는

무게당 얼마씩 지불한다

이런건 사가도 먹을 수가 없지

아 쩝쩝 배고파진다

이걸 보고 있는건 고문이다

과자류


과일과 야채 과자 해산물 등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었는데,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었다.


수박이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우리가 산거는 과일 여러개 포장되어있는 세트랑.. 사과, 멜론, 그리고 열대과일을 사왔다.(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감


숙소에 와서 과일들을 먹어치운다.


요거 이름을 호텔 아저씨한테 물어봐서 알았었는데,, 잊어버렸다 에공 ㅠㅠ 이게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임.
그리구 이거 런던에서 다니엘이 가지구 와서 우리한테도 나눠줬었던 거였다는!!!


지만이가 거의다 먹었다. 정말 맛있다면서.. ㅋㅋ 한꺼번에 여러개 넣고 터뜨리면서 좋아라 하던 지만이 ㅋㅋ


지만이의 아이팟. 지만이의 노래랑 내 노래랑 비슷한게 많았다.

낮잠을 한시간 쯤 잤을 꺼다. 그러구 일어나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러 나갔다. 낮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덥지도 않았다.
우리도 현지인 처럼 낮엔 안돌아 다님 -ㅅ-;


엄청난 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다듬어진 조각들. 크레인이 없는 사진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16th day
베른에서 샌드위치 같은 걸루 아침을 먹구 빈둥거리다가 기차를 타고 몽트뢰로 출발했다.


기차를 오래 타도 지겹지가 않다. 마냥 좋다는ㅋㅋ
몽트뢰에 도착해서 바다로 나갔다. 별로 큰 곳은 아니라 슥 둘러보니 거진 볼 수 있었다.


동훈아 거기는 천국인가여? 우째 이런사진이ㄷㄷㄷ










레만 호수를 둘러싸고 몽트뢰 로잔 등등의 도시들이 있다. 그래서 유람선이 각 도시들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는..


넌 혼자서 뭐하구있니 ^^?


별로 볼꺼 없다고 실망한 듯한.. ㅋㅋ


프레디 머큐리. 전설이 되어버린 뮤지션. AIDS에 걸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여기에서 마지막 앨범을 작업한다.
Made in Heaven.

앨범자켓

그는 이곳을 Heaven 이라고 생각했던 걸까..


이곳의 풍광도 아름답다. 수영하는 꼬마 개구쟁이 녀석들이 웬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요기에서 한가롭게 책을 보는 사람들도 있고, 연애질(?)하는 사람들도 있구 나들이 하러온 가족들도 있다.


점심을 어떻게 때우고.. 로잔을 들러서 제네바 공항으로 갔다. 하아 이날도 내가 가방 들구 다녔다는.. ㅠㅠ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가야하는데,, 지하철 노선도가 좀 복잡해서 헤매다가 겨우 들어갔다 ㅠㅠ


바르셀로나에서의 첫번째 숙소는 Hotel Peninsular 였다. 좀 무섭고 어둠침침해서 맘에 쏙 들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썩 괜찮은 곳이다. 위치두 좋고ㅋㅋ
짐풀고 밖으로 나와서 빠에야를 먹어보자면서 바로 앞 식당에서 빠에야랑 맥주 먹었는데 완전 감동! 최고 맛있음.. ㅋㅋ 이건 스페인의 음식이 아니야!!! 한국의 음식이야!!! 라면서 우걱우걱 퍼먹던 우리들..ㅋㅋ 정말 한국인의 입맛에 딱맛는 요리였다ㅎㅎ 또 먹구 싶다!!

바르셀로나는 웬지 기분이 좋다.
15th day
원래 체크아웃하고 베른으로 가기로 했는데 말이지.. 동훈이가 하도 융프라우 꼭 올라갈꺼라고 니네 먼저 가라고.. 그래가지고, 결국 융프라우 올라갔다가 베른으로 가기로 했다. 시간이 빠듯하니깐 빨리 올라갔다 오라고.. 지만이랑 동훈이랑 올려보냈다. 호승이형 그룹과 같이 간다고 그러니 나는 안따라 가도 될 것 같았다. 나는 예전에 갔다왔으니까.. 애들이 올라간 사이 래프팅이나 패러글라이딩을 해볼까 하고 기웃거리고 있었다.

일단 이 사진들은 올라간 녀석들이 찍어온 사진.












구름이 자욱한.. 올라갈 때만 해도 날씨가그리 좋지는 않아 보인다.







이 사진을 보면 날씨가 맑다. 운이 좋다고 해야하나ㅋㅋ 날씨가 안좋으면 올라가나 마나다.

단체사진

꽤 많은 인원. 함께 가서 더 즐거웠을 것이다ㅋㅋ 뭉치면 강력한 한국인들!!


융프라우 등 주요 관광지에는 웹캠이 있다. 웹캠으로 날씨도 볼 수 있고,, 어떤 모습인지 살짝 볼 수 있다. 웹캠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도 있다. 웹캠에 모습이 보이게 자리잡고, 한국에서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눈이 부실꺼야 올라가면ㅋㅋ 그리고 숨이 턱 막히겠지 -ㅅ-;
지만이 사진 마니 찍었넹 ㅎㅎ




이 두 사진은 붙여놓으면 연결될 것만 같은.. ㅋㅋㅋ 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두 사진이다.


영웅형 노숙자포스 ㅋㅋㅋ




ㅋㅋ 다들 재밌나부다. 나도 같이 갈껄 그랬남~ ㅎㅎㅎ 아마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다.




온통 눈이다. 하얀 세상.. 여름이지만 눈을 이렇게 볼 수 있다. 만년설.


정상에서는 사진찍기가 참 힘들 것이다. 빛이 온통 반사되서 역광샷이 나와버린다.



무섭다 ㅇㅅㅇ;; 아래를 내려다 보지마!!!






 훈남들ㅋㅋ 내려와서는 완전 좋다고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꺼 같다고 난리였다.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 아마 하이킹 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없어!!! 하이킹 했으면 내가 녀석들 때렸을 지도..


표.. 아직두 잘 가지구 있냥? ㅋㅋ


나는 애들 올라가구나서 레포츠 하는데에 기웃거렸다.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래프팅은 좀 그렇구.. 패러글라이딩을 하로 가기루 했다. 스카이 다이빙하구 싶었는데, 그건 가격이 넘사벽이라 ㅡㅡ;;

전화해서 예약하면 봉고차가 픽업하러 온다ㅎㅎ 나를 맨 처음 태우러 왔는데, 봉고에 앨범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김희선씨가 와서 찍은 사진이 있었다. 패러글라이딩 하고 가셨나부다ㅋㅋ 근데 봉고 운전하는 아저씨가 자꾸 자기 여자친구라고.. ㅡㅡ; 헐 나는 그럴리가 없다고.. 그러는데 자꾸 장난친다ㅋㅋ 아놔 이분 결혼하셨다고요!! -0-


8명정도를 태우고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준비를 한다. 저런 장비를 착용하고.. 내 차례까지 기다린다.


나 혼자서는 탈 수가 없으므로 당연히 파일럿이랑 같이 비행한다. 나를 맡아줄 파일럿은 유일한 여자 파일럿이었는데. 이름은 Nicole 이라고 했다. 너무 친절하게 잘해 주셨다ㅋㅋ

떨리는 출발 순간. 간단히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셨다. 신호를 하면 같이 달리면 된다. 다리를 땅에 끌지말고 계속 달리라고... Nicole이 신호를 보내고... 달려달려달려~~~ 달리는 거야 날아보자~!!!!! 근데 내가 너무 열심히 달렸는지 좀 천천히 달리라고.. 나보고 육상했냐고.. ㅡ.ㅡ;;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
붕 떠오른다.
새처럼 몸이 가벼워 진다.



사진 엄창 많이 찍었다 -ㅅ-;; 마치 사진찍으려고 탄 것처럼... ㅋㅋㅋㅋ 동영상도 Nicole이 찍어줬다는..


인터라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양쪽 호수도 다 볼 수 있었다. 날씨도 맑아서 시야도 쫘~~악!!


그만좀 찍어열 ㅜㅜㅜ 그냥 구경하구 싶다구여 ㅠㅠ


와우~~ 장난감보다 더 작게 보인다. 발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팔도 벌리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까 Nicole이 "좋아? ㅋㅋ" 이러케 물어봄 ㅋㅋ 하루에도 몇 번씩 관광객들을 태우고 비행할 텐데.. 계속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 걸어준다ㅎㅎ


Nicole이 옆으로 빙빙 돌려주는 거 해줬는데 재밌냐구 물어보길래 너무 재밌다구 그랬더니 계속 해줬다ㅋㅋ 어지러운게 좋아 +_+ㅋㅋ


착지하구 나서.. Nicole이랑 사진 찍구.. 헤어졌다.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

Enjoy your life~! Choi. 

융프라우 팀이 하산하고.. 우리는 작별인사후에 베른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녀석들 얼마나 좋았는지 계속 스위스 찬양함ㅋㅋ


베른에 가서 산을 찾아 올라갔다. 걸어서 걸어서 해가 지기 전에 부지런히 걸었더니 딱 제 때에 도착했다.


뭐랄까 이동네는 네온사인같은 것두 없구, 정말 정갈한 느낌의 경치랄까?


나무의 실루엣이 멋졌어 ㅜ.ㅜ;;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감상에 젖는다.

주기넹 크아


숙소로 들어가서 라면하나 끓여 먹었구 수면!! 아 숙소는 Bern Backpackers. 방같이 쓰는 애들이 너무 냄새가 심해서 별로였다 ㅡ.ㅡ;
  1. BlogIcon 뿌리원 2010.07.11 17:46

    어!! 저도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 다녀오고.
    패러글라이딩 했었는데 ㅎㅎ
    사진보니 반갑네요.
    저 패러글라이딩할때
    막대에 다가 카메라 달아서 막 찍어주잖아요.
    전 그 필름 그만 잃어버렸다는~~
    여행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블로그 곳곳 다녀보니 다녀오신 곳이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ㅋㅋ
    오랜만에 추억을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2 10:38 신고

      오잉 뿌리원님도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하셨어요?ㅎㅎㅎㅎ
      근디 필름을 잃어버리셔서 우짠댑니까ㅠㅠㅋ
      다니셨던곳이 저랑 비슷하시다니..ㅋ 반가워요!!
      여행 좋아라 합니다ㅎㅎ 힘들어지면 도망가는 타입라서.. -ㅅ-;;
      댓글 감사합니다^^

14th day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계속 내린다. 제길슨..오늘 융프라우 가려구 했는데, 할 수없다. 내일 떠나기 전에 가는 수 밖에..
오늘은 뭐 할까 하다가 스위스 패스도 있고 하니 유람선 타러 가자구 그랬다. 비가 오니까 다들 움직이기가 싫은가 보다. 그래도 억지로 끌구 나와서... 유람선 타러 갔당


유람선이 출발 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저쪽에 한국인들이 들어온다. 응? 좀 낯이 익은걸!!! 두둥.. 호승이형과 영웅형이다. 그리구 민기형제도 같이 있다. 이런 우연이 있나!!!! 로마민박 동기(?)들이 다시 만나게 되다니ㅋㅋ 스위스 갈꺼라고 얘기는 들었었는데,, 하필 같은 날에 같은 유람선을 타게 될 줄이야 ㅋㅋㅋ 세상 참 좁다는(!!)


다들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ㅋㅋ


정말 깜짝 놀랐다. 그 동안 뭐 했나 얘기도 듣고, 수다수다~~ ㅋㅋ 형들 너무 재밌음ㅎㅎ






형들 사진기 구경하면서 뭐 찍었나 구경도 많이 했는데, 좋은거 많이 찍어놨더라..ㅋㅋ


이분들은 야간열차타고 스위스로 왔다구 그런다. 정말 피곤하겠다~ 돌아올때는 기차타고 왔는데 이분들 계속 잤다는ㅋㅋ

넌 왜 자는거냐

저녁은 장보고 와서 같이 해먹었다. 숙소 지하에 공동 주방이라고 해야하나 밥해먹을 수 있음! 이것저것 많이 사왔는데, 다들 식성이 엄청나서 배부르게 먹지는 못하고.. ㅋㅋ 맥주로 배채움 =ㅅ=;; 밤 늦게 까지 수다 떨구.. 형들이랑 민기형제는 돌아갔다는..

그리구 우리는 배가 고파서.. 먹을거 찾아서 밤중에 나왔는데,, 돈은 없고 방황하다가 카지노 발견 ㅇㅅㅇa
우리는 카지노에서 돈을 따면 그 비싸게 파는 라면을 사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카지노로 돌격... ㅡㅡ;





그래서.. 돈은 땄냐고?

Absolutely not.
13th day
다음날 루체른을 떠나서 인터라켄으로 가려구하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아 젠장 비가 내리면 돌아다니기가 힘들잖아 ㅠㅠㅠ 게다가 내일 융프라우 가야하는데 ㅡㅡ; 비가...오면...


기차타고 가는길.. 비가 후둑후둑 내린다. 비가 오고 경치도 죽이니 묘하게 감정이 꿀렁꿀렁 한다 ㅡ0ㅡ;;
















세피아로도 찍어보고.. ㅎㅎ


외롭게 서있는 집 한채. 기차타고 가면서 Damien Rice 노래가 땡겨서 그것만 들으면서 갔다. Damien Rice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때 나한테서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ㅋㅋ The blower's daughter.


호수도 지나고.. 산도 지나고 들판도 지나고..



드디어 인터라켄 도착!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backpacker's villa sonnenhof. 시설 정말 좋다. 체크인 하면 커피 마시라고 코인을 준다는.. ㅋㅋ

backpacker's villa sonnenhof

숙소앞의 모습

















숙소에 만족하며 짐을 풀고~ 우산을 쓰고 인터라켄을 둘러보러 나갔다. 밥도 먹어야 했기에 서둘러 나갔다.

저 멀리 무지개같은 것이..
















상점에 들어가서 초콜렛들을 구경했다. 너무 비싸서 쪼만한거 하나 사서 셋이서 나눠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빅맥... OTL
이날 숙소에 들어와서 새로 알게된 한국인들.. 특히 포커 좋아하는 형들..ㅋㅋ 우리도 같이 껴서 포커 진짜 많이 했다는 ㅡ.ㅡ;
12th day
보트를 타야만 한다는 지만이한테 질질 끌려갔다.


아 런던에서의 반복이잖아 이건..

근데 배타고 다니다 보니까 노을지 지는데 의외로 멋지구리 한걸??

느낌이 오는걸


요트위에서 연주도 하고 술도 한잔씩 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우옹


멋진 노을.. 정말 멋있었음.. 진심으로 지만이가 배타자고 해서 고마웠음 ㅋㅋ


이렇게 멋진 광경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는 친구들. 마냥 행복하기만 했음 ^_________^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사진에 비할바가 아니쥥ㅋㅋ 패달 밟는 것도 멈추고 누워서 감상모드.. ㅋㅋ


이런.. 이제 완전히 넘어가버렸다. 으흑ㅠㅠ 더 보고 싶엉

역시 데자부

배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다녔다.


여기 주민들은 매일 나와서 볼테니까 별로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_=;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가 역쪽으로 걸어가는 우리들.. 역 앞에는 분수가 있다.

앗 차가워!!!!

역도 멋있엉


정말 좋구낭ㅋㅋ 이곳은... 이번 여행 중에 감히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귀신처럼 나오네


분수앞에서 동영상도 함 찍어보았다. 케케+_+



참 이날 곳곳에서 불꽃이를 했다. 이날이 스위스의 국경일이었는데, 그래서 전역에서 불꽃 놀이 등을 했다고 한다. 빵빵 터지는 불꽃도 멋졌음!! 호호

다시 저쪽으로 가야지


카펠교로 이동!


낙서가 무지 많다. 특히 한국어.. 좀 창피하다. 이런 유서 깊은 다리에 낙서라니..;; 한국인들 각성해라!!


나무로 된 다리와 빨간 꽃이 잘 어울린다.

이렇게 찍으라구

타이머 신공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웠다~ㅋㅋ 그래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밤 늦게 숙소로 들어감 ㅎㅎ


루체른에 더 있고 싶어 ㅠㅠ
12th day
로마를 떠나는 날.. 우리는 로마에서 너무 지쳐서.. 로마를 떠나면서 기분이 좀 업됬다.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중 +_+! 
치암피노 공항에서 바젤로 가는 비행기를 타구 공항에서 내렸다. 바젤공항은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에 있어서 입국장에서 어느 나라로 갈껀지 선택을 한다ㅋㅋ 이쪽은 스위스, 저쪽은 프랑스.. ㅋㅋ 웃기는 공항 =ㅅ=. 우리는 스위스 쪽으로 나와서 기차를 타러 시가지로 향했다.


거리가 너무너무 깨끗 정돈정돈☆ 감동 받았음. 날씨도 너무너무 좋아... 덥지두 않구.. ㅋㅋ 우리는 아 스위스의 공기는 역시 다르다며.. 기분 완전 째짐ㅋㅋ 역 앞에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맥도날드에서 주문하는데 일하는 잘생긴 청년이.. 우릴 보더니 한마디 한다.
"한국사람 이에요?" 헉!!!! 한국말 한다 이러면서 우리는 깜놀해서
"한국말 할줄 알아요?"  이렇게 물어봤지..
"학교에 한국어 수업 배워요 ^^" 이렇게 대답이 돌아온다. 우리는 영어 학교에서 배우는데 왜이렇게 못하냐면서ㅋㅋ
"여기 구경할꺼 뭐가 있어요?" 요렇게 물어봤더랬지..
"여기 볼꺼 없어요 ㅡㅡ; 여기 왜왔어요? 파리가요. 파리에 볼 꺼 많아요" 이렇게 대답ㅋㅋㅋㅋㅋㅋㅋ
"교통때문에 잠시 들렀어요. 루체른 갈꺼에요 이제!" 요렇게 얘기했더니.. 루체른 좋다면서 꼭 가라구 그런다.

오 신기하다 하면서 우리는 한국어로 주문을 하고..(친절하게 음료나, 사이즈에 대해서 한국어로 물어봐주었다) 자리에 앉아서 저 불가사의한 스위스 청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ㅋㅋㅋ 스위스는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에 껴서 여러 언어를 많이 배운니까 아마 새로운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웠음. 3개국어 이상을 배우면 그 담부터는 배우기가 쉽다고 하던데..

자 빅맥 세트가 나왔다. 우리는 빅맥으 가지러 다시 그 청년에게 갔다.
"빅맥세트 나왔어요" 하면서 퍼오던 감자를 퍼오는데........뭔가에 발이 걸렸는지 프렌치 프라이가 조금 떨어졌다.
"어이쿠~!!!!!!!"  허미 우리는 또 깜짝 놀랐음. oops도 아니고 ouch도 아니고 어이쿠라니 ㅡㅡ; 헐랭 완전 한국인이네ㅋㅋ
물론 우리 들으라고 한 거겠지만 ㅋㅋㅋ 우리는 정말 감탄했다는..
빅맥 맛있게 먹구.. 한국어를 구사하는 스위스 청년의 인사를 받으며 기분좋게 기차역으로.. ㅎㅎ

기차탑승


기차 타고 가는데 풍경이 예술이라면서 신났다. 다들 얼굴에 꽃이 피었네 ㅋㅋㅋㅋ 루체른에 가기까지 창밖을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달렸다.
루체른에 내렸는데 다들 정신 나간 것처럼 천국이라면서.. 눈이 휘둥그레진다ㅋㅋ 날씨도 마침 좋아서 애들이 완전 뿅 갔다.


요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도시.. 루체른


역시 여기도 새팔자가 상팔자~!?

정말 시원한 느낌

카펠교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라구 한다. 화재로 소실되었던 다리를 복원한 것이라고..
숙소에 짐놓고 바로 뛰쳐 나왔다. 이렇게 좋은 날씨라니!!

귀여운 애기인형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갔다. 아무것도 안하고 걷는데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런데서 한 일주일 휴가오면 어떨까.. 하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면 가족들 다같이 데리고 휴가 오자고.. ㅋㅋ 꼭 오는거다 인간들아 ㅋㅋㅋ


요기서 사진찍다가 물에 떨어질뻔 했다ㅠㅠㅠ


유후~ 즐거운 루체른 탐험ㅋㅋ

뭐에 쓰는 물건인고


요트 타고 싶다!


요기는 수영장이란다. 나는 수영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별로 안내켜 해서 그냥 참았다 ㅋㅋ


그냥 벤치에 앉아서 쉬었는데,,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한시간 가량을 앉아서 이야기 하며 떠들었다.


우리가 왔던 루체른역이 보인다. 우리는 배가 고파져서 숙소로 갔다.


숙소 굉장히 깔끔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음 ㅎㅎ 4인실이었는데 우리만 썼다!! ㅋㅋ 참고로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tourist hotel luzern 이었다. 만족만족 +_+


자 얼른 짐정리 하구 밥먹으러 가자 배고푸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퐁듀를 먹으러 갔다. 스위스하면 퐁듀!!!! 라곤 들었지만 사실 현지인들도 별로 잘 안먹는다고.. 치즈에 빵을 퐁 담궈서 먹는.. 좀 느뀌한 맛이 있다 ~_~ 어예~


퐁듀말고 각자 하나씩 시켜서 같이 나눠먹었다!!! 이름은 잘 기억을 못하겠다 -ㅅ-;


요거 소시지랑 감자를 채썰어서 전 처럼 나오는데, 완전 부침개 같아서 좋아라 했음ㅋㅋㅋ


감자에 치즈에 거의 비슷한 걸 3개를 시켰네 그러고 보니ㅋㅋㅋ 그래두 넘 맛있게 다 싹싹 먹었다는..
물론 밥값은 좀 나왔지만;;

우리의 저녁

저녁 먹구 사자보러 감ㅋㅋ 한국인 가족이 있었다! 그래서 사진 찍어달라구 부탁도 했다.


슬금슬금 내려가는데 지만이가 또 보트 타고 싶다고.. (-_-) 지만이는 보트타는거 너무 좋아라 해ㅡㅡ;
11th day
바티칸 투어 하는날..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몸을 이끌고 역으로 향했다. 우리는 시내투어처럼 즐거운 바티칸 투어를 꿈꾸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하지만 가자마자 여자가 없다면서 완전 투덜투덜... 그것보다 가이드님이 완전 지루하게 투어를.. 설명을 완전 너무 지루하게..ㅠㅠ 죽는줄 알았음..

왕솔방울

무지 큰 나무


박물관 도는데,, 설명들으면서 계속 졸았다 ㅠㅠ ;;

황금비율이란

훼손된 조각상

길을 따라서


조각이 아니랜다. 양각처럼 보이지만 그림이란다 =ㅅ=;; 신기신기


이쪽에서 보는거랑


이쪽에서 보는거랑 그림이 웬지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 =_=???


이것도 훼이크.. 정말 신기하다니깐.. ㅋㅋ

그림속에 유명한 분들이 많다

스케치를 한 흔적


바티칸광장으로 나왔다. 휴~~ 교황이 있는 곳은 대체 어디야!! (저 멀리 구석 어딘가라고 한다)


여기가 바로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마지막 장면을 장식하던 그곳!! 정말 넓구나;; 마지막으로 가이드 설명을 들었다.

오벨리스크~

스위스 근위대

가이드와 헤어지고.. 바티칸 대성당으로..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었다 ㅇㅅㅇ!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중 하나. 옛날에 어떤 정신 나간 인간이 성모 마리아의 코를 부시고 왼팔을 자르는 짓을 했다고 한다. 그 후 힘들게 복원하여 지금은 유리로 보호해 놓고 있다.


사람 크기가 보이는가? 실로 엄청난 크기.....


천정에서 빛이 내려오는게.. 뭐랄까 좀 성스러운 느낌이..


빛내림이 인상적이어서 계속 찍었다ㅎㅎㅎ

천개

뭔가 진행되고 있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을 나와서 바티칸에서 편지를 써서.. 한국으로 보냈다.

얼른 찍어봐

눈부셔!!

안녕 바티칸 광장

광장을 나와서 올드브릿지라는 젤라또(-_-)가게를 찾아 한참 헤맸다. 나는 좀 집에 갔으면 좋겠는데 동훈이가 꼭 먹어야 된다면서 결국 찾아냈다. 요기 가게에서는 한국말로 젤라또를 판다ㅋㅋ 젤라또 맛있어.. 딸기맛 좋아해~?? 막 이러고 ㅋㅋㅋㅋ
크림 크림? 이런다. 완전 배쨈ㅋㅋㅋ


피곤한 투어를 끝내고.. 숙소에선 또 맥주.. ㅡㅡㅋㅋ 아 바티칸은 나중에 다시 와야만 할 것 같다. 뭐가 뭔지 모르니까.. 정말 뭐 했나 싶다는.. 나중엔 공부하고 오기로..
10th day
베네치아 광장.정말 광장이다. 넓다 -ㅅ-; 도로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이정도 거리에서 구경했다 ㅇㅅㅇ


베네치아궁(Palazzo Venezia)에서 이름을 따서 베네치아 광장이라고 부른다. 16세기 중엽에는 베네치아 공화국 대사관으로 쓰였고. 현재는 박물관이다. 이곳에서 팀장님이 사진 찍어주심ㅋㅋ 동훈이 원숭이 두목처럼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리고 나보나 광장으로 출동~ 나보나 광장 갈때 쯤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어서 별로 안더웠다! 그래서 좀 즐길 수 있었음.


나보나 광장.. 사람이 많다. 그리고 예술가들이 많다. 음악이 흐른다. 그래서 좋았다. 로마에서 갔던 모든 곳 중에 제일 좋았다.


이 건물은 뭐였는지... 기억이 도무지 나질 않는다 ㅠㅠ; 에효


베르니니의 걸작 파우미 분수 그리고 솟아있는 오벨리스크.. 네개의 거인은 4개의 강줄기를 상징 한다고 한다.


건물에 있는 조각..들에 얽힌 사연이랄까, 설(theory)를 설명해 주셨는데 무척 흥미로웠다. 두 조각가의 신경전이랄까.. ㅋㅋ


정겨운 나보나 광장ㅋㅋ 인간들은 또 젤라또 먹는다구.. 젤라또 사러 갔다 ㅡㅡ;


평화로운 오후


혼자서 wandering. 나는야 wander boy.
참 그러고 보니 동영상을 잠깐 찍었었다.



정말 좋았던 나보나 광장.. 잠깐 상념에 사로잡힌 사이.. 젤라또 들구 나타난 친구들 ㅋㅋ
어이구 정말 젤라또 먹으러 왔니 ^^? 요기 젤라또 가게는 유명인이 많이 왔다갔다고 한다. 로마의 왕자 토티도 왔다 갔다고.. ㅋㅋ 가보면 싸인이 걸려있었나.. 그랬을 거다. 토티씨 맛있나여?

이 맛이야(불끈)


아이스크림을 뺏어먹으면서 쉬는중이다.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 팀원들. 모여서 판테온으로 고고싱~

여기도 오벨리스크가

웬 구멍


천장이 뚫려있다. 나는 미쳤나 보다 왜 천장에 구멍을 일부러 내놓지? 라고 생각 했으나, 건물 안에서 공기가 데워져서 위로 상승하고 구멍을 통해 밖으로 뜨거운 공기가 나가므로 비가 와도 들어올 수 없다는 설명을 듣고, 감탄했다.

사진을 찍어도 된단다


동훈이가 바닥에 누워서 찍어준 사진 ^oo^ 고마월~


규모가 정말 크다. 대체 이런걸 어떻게 지었는지 의문. 노예의 힘ㅡ.,ㅡ?
밖으로 나오니까 언니들이 춤추고 있다. 뭐지~? 웬지 학교 동아리 느낌이 나는ㅎㅎ


오늘의 마지막 코스, 트래비 분수로 가자. 트래비 분수에 가는데... 거의 다 와서 우리랑 같이 가던 아가씨 한분이 비둘기 응가 테러를 당하심 -,,-;; 급하게 물수건을 드렸으나.. 음.. 참혹한 광경이.. ㅠㅠ 지못미;;
우리는 분수에서 과연 몇개의 동전을 던져야 옳은 것인가를 놓고 한참을 토론했다.
한개 던지면 로마에 다시오고
두개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개 던지면 연인과 헤어짐.

일단 동훈이는 세개 던지는 것으로 결론. 지만이랑 나는 두개를 던졌다. 사랑이 이루어 져라!!
어떤 부부는 같이 와서 5개 던지고 감. 왜 다섯개냐고 물어봤더니 3+2 라고 말해서 크게 놀랐음. 그 부부 아직 잘 살고 있을까?

트래비 안뇽~


트래비를 떠나 스페인광장에서 해산했다. 투어.. 생각보다 좋은 걸? 하면서 집으로 또다시 '맥주'를 사가지고 들어감.
이날은 민박집 사람들이랑 거나하게 한판 벌였음. 와인도 땄다는ㅋㅋ

새로 알게된 '선생님'=영웅이형과, '네이버 개발자'=호승이형 반가웠어요. 했지만 나중에 또 만나게 된다는.. -_-;


10th day
로마에서 미리 예약해둔 헬로우 유럽 시내투어.. 이날 미팅이 아침 일찍 있었으므로.. 우리는 거의 씻지도 못하고 잠결에 나갔다ㅋㅋ
역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슥 둘러봤는데.. 우리 빼고 남자 한명 더 있고,, 나머지 전부 여자사람이다. 인간들이 너무 좋아했다ㅋㅋㅋ 투어 좋다면서 앞으로 투어만 하자고 ㅡㅡ;


이날 우리를 안내해 주신 팀장님.. 이분 너무 재미있었다. 설명도 재밌게 해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고등학교 때 선생님 중 한분이랑 목소리가 매우 닮아서 친숙했다는..) 팀장님 덕분에 이날은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원형경기장에서 한장. 지금은 사라져 흔적조차 보이질 않는다. 저 멀리서 경기장을 내려다 보며 즐거워했다는 황제인지 귀족인지..


경기장에서 잠깐 머무르다가.. 쭉 걸어서 이동했다. 중간에 카페에 들러서 물, 커피 등을 마실 수 있게 해주셨다. 계속 걸어서 진실의 입까지 갔다.


좀 창피.. -ㅁ-;; 머 어때.. ㅋㅋ 사진 찍구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 건축 양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여기서는 회랑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던거 같다.


요기를 나와서 포로로마노로 갔다. 무지 더워서 겨우겨우 올라갔다 ㅠㅠ

포로로마노


캄피돌리노 광장..로마의 7개의 언덕 중에 한 곳.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구조.. 좁은 공간이지만 광장이 사다리꼴이 되게 건물을 배치해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만들었다. 요 계단에서 또 쉬었음ㅋㅋ


블라블라 설명~~ 해주셨지만.. 우리는 힘들어서 잘 듣지도 못하고,,, ㅋㅋㅋ그냥 물만 홀짝홀짝 -0-


박물관으로 쓰이는 오른쪽 건물..


계단이 비스듬하게 경사를 이루고 있다. 말들이 계단을 올라올 수 있게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라구 한다.


설명 듣구 있자니 예전에 읽었던 로마인 이야기 내용들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내가 젤 좋아했던 건 카이사르 편..


포로로마노.. 요 앞에서 다시 설명~_~ 한 20분정도를 들었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쿨럭) 꽤나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정말??)


점심은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추천하는 곳이라구 모두 그 쪽으로 갔다. 아마 식당에서 돈을 받나보다 라고 생각 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맛이었다. 근데 파스타가 다 안익은거 같은.. 그래서 물어보니 원래 그렇게 먹는다고..=ㅅ=;; 파스타 안쪽에 심처럼 굳은.. 암튼 다먹었음ㅋㅋ 피자는 맛있었다.


콜로세움.. ㅋㅋ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안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한바퀴 돌정도로 많았다!!

지만이랑 한 컷


아치형 구조로 위에서 내려오는 하중을 좌우로 분산시킨다. 하지만 원형이기 때문에 결국 좌우로 전달 되는 하중은 상쇄되어 없어진다.


자유시간에 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시간이 많지는 않았는데, 로마패스를 지금 안쓰면 쓸일이 거의 없다고,, 빨리 들어갔다 나오기루 했다.


콜로세움에서 사진을 다 찍고,, 참 오래 살고 볼일이다ㅋㅋㅋㅋㅋ

많이 훼손된 내부

뻘 짓


베네치아 광장으로 가자!

 

9th day
결론 부터 말하자면 우리 여행 중에 로마가 제일 힘들었다. 너무 더웠고,, 숙소도 짜증나게 지저분했고, 또 바티칸 투어도... 최악;;
힘들어서 사진도 거의 안찍고,, 좀비처럼 셋이 돌아다녔다는.. 그리구 뭐.. 숙소에 들어와서 술만 푸고 있었다 -ㅅ-;;
암튼 아침부터 숙소를 나가서 산 것은 로마 패스.. 괜히 샀다.. 본전도 못뽑음 ㅠㅠ 흐흑;;

빨간색 로마패스


여기는 로마 박물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하다면서 나오지를 못했다는..ㅋㅋㅋㅋㅋ 점심도 먹기전부터 완전 지쳐서 여기서 뻗어있었던 기억이 난다ㅎㅎㅎ

박물관의 외관


길가에 오래된 책을 팔고 있다. 왠지 정겨운 느낌이 난다. 예전에 우리나라 느낌이 살짝 났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중고책 파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길에서두 많이 팔았던 기억이 난다. 이곳 처럼..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다ㅋㅋ 교회 이름이 뭐 이렇게 기냐면서 투덜투덜... ㅋㅋ


교회앞에서 한방.. 로마에서 얼굴 많이 탔다 진짜.. 안그래도 시커먼데 ㅡㅡ;


 


교회 내부.. 여기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규모도 컸구.. (시원했기 때문에?)


참 그리구 여기는 공짜였다ㅋㅋ

지만이는 돈내고 이거 함


무지 큰 파이프들ㅋㅋ 그치만 이정도 크기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점심은 이딸리아에 왔으니 피자를 쳐묵쳐묵 하자면서 적당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마게리따랑 다른 거 한판 시켰는데 뭘 시켰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ㅠㅠ 피자 맛있었음~!!! 근데 종업원 딴짓 너무 많이 해 ㅠㅠ 물 주문해도 한 10분 있다가 가져다 주고.. 계산 하려고 돈 줘도 한참 있다가 해주고 ㅠㅠ


스페인 광장으로 갔다. 아 정말 더워서 죽는줄ㅋㅋ 로마의 휴일이 아니라 찜통의 휴일인듯..

 

"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조의 대사 中-

"저 같은 얼굴을 갖고, 영화 배우로 성공하게 될 줄 몰랐어요"
-오드리 헵번-

배우는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_~ 그리구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누구씨 처럼 연기하면 정말 곤란해요 -_.-;(누구는 누구일까..)

아래 사진은 우리가 이날 가장 행복했던 그곳.. ㅋㅋㅋ 젤라또 파는 가게다 ㅋㅋㅋㅋ

사람이 이렇게 많다


무슨 맛을 먹을까.. ㅋㅋ 한참 고민고민 ^^; ㅋㅋ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다. 압구정 로데오 어딘가에 가게를 냈다고 한다. 가격도 꽤 저렴해서 인간들이 하나씩 더먹자고 했다는;;


참 동영상을 여행 중 처음으로 찍었다.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좋았으면..;;)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맥주를 사서 숙소로 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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