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th day
밥먹으러 나왔다. 바닷가도 구경할겸 람블라 거리를 따라 걸어간다. 길 걷는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팔더라.. 근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ibrahimovic이 적혀있는거... ㅡㅡ; 이게 뭥미 하면서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뒤에 인터넷으로 기사를 봤더니 에투 즐라탄 트레이드......................................헐;;
낮에는 없었는데, 더운 때가 지나니까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별별 사람들이 다있음ㅋㅋㅋ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시는 이분들.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에일리언도 계신다. 에일리언은 인기가 별로 없었어 ㅠㅠ 좀 불쌍하다 ㅠ
콜롬버스의 동상도 구경하구~
사진도 찍구~ 저녁이 되니까 너무 시원해 ^_^
요트들이 너무 많았다. 나도 한대만 주십쇼 ㅠㅠ 나도 요트좀 타보고 싶어.
저녁을 먹으러 출발. 바닷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갔다. 식당이 무지무지 컸는데 해산물을 주로 파는 식당이었다. 가격 각오하고 갔음.
저녁 먹구 너무 배불러서 움직이기가 힘들정도.. (^oo^) 돼지들.. 하지만 아이스크림 또 사먹었음!!! 케케
아이스크림 사서 나와보니 야경이 이쁘다 헤헤. 밥도 정말 맛있게 먹구 기분도 너무너무 좋아서 야경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음.
우리는 또 바르셀로나 너무 좋다면서 찬양찬양 ㅡ.ㅡ;
참 길에서 짝퉁 가방 지갑 구두 등을 파는 흑인들이 많았는데.. 경찰이 단속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ㅡㅡ;
그러니까 경찰이 뜨는순간 2.3초만에 싹 다 정리해서 들고 달린다. 정말 빠르다. 가방 하나 살 껄 그랬나..
조명들이 제법 화려하다. 밤인데두 길에서 악기 들구 연주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뭐랄까 낭만적이었음(남자셋이었어도)
사진기의 한계.. 정말 좋은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다니 ㅡㅡ;
요기 벤치에서 쉬면서 또 수다.. 우리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계속 떠든다ㅡㅡ;
이건 나무사진이 아니다. 동훈이 사진이다.
저녁 때 산책하기 딱 좋다.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걱정도 사라진다. 뭐 너무 늦은 밤에는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
요트가 쫙 정렬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구 달까지 캬~~
요기서 다시 람블라 거리로.. 항구의 야경과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사자에 올라간 지만이. 올라가다가 미끌어져서 지만이 다칠 뻔 했음 ㅠㅠ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얼른 찍어주고 동훈이랑 숙소로 뛰어갔음. 우리가 도망가니까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지만씌. 메렁 ㅋㅋ
밥먹으러 나왔다. 바닷가도 구경할겸 람블라 거리를 따라 걸어간다. 길 걷는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팔더라.. 근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ibrahimovic이 적혀있는거... ㅡㅡ; 이게 뭥미 하면서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뒤에 인터넷으로 기사를 봤더니 에투 즐라탄 트레이드......................................헐;;
낮에는 없었는데, 더운 때가 지나니까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별별 사람들이 다있음ㅋㅋㅋ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시는 이분들.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에일리언도 계신다. 에일리언은 인기가 별로 없었어 ㅠㅠ 좀 불쌍하다 ㅠ
콜롬버스의 동상도 구경하구~
사진도 찍구~ 저녁이 되니까 너무 시원해 ^_^
요트들이 너무 많았다. 나도 한대만 주십쇼 ㅠㅠ 나도 요트좀 타보고 싶어.
저녁을 먹으러 출발. 바닷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갔다. 식당이 무지무지 컸는데 해산물을 주로 파는 식당이었다. 가격 각오하고 갔음.
후덜덜덜 이렇게 많이
맥주까지!! 어예
아이고 먹음직스럽다
배고파서 사진 더 못찍겠다
요 위에 녀석 숫자가 3으로 안나눠 떨어져서 가위바위보를 짰는데 내가 이겼음 아하하하하하하 ^0^저녁 먹구 너무 배불러서 움직이기가 힘들정도.. (^oo^) 돼지들.. 하지만 아이스크림 또 사먹었음!!! 케케
아이스크림 사서 나와보니 야경이 이쁘다 헤헤. 밥도 정말 맛있게 먹구 기분도 너무너무 좋아서 야경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음.
우리는 또 바르셀로나 너무 좋다면서 찬양찬양 ㅡ.ㅡ;
참 길에서 짝퉁 가방 지갑 구두 등을 파는 흑인들이 많았는데.. 경찰이 단속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ㅡㅡ;
그러니까 경찰이 뜨는순간 2.3초만에 싹 다 정리해서 들고 달린다. 정말 빠르다. 가방 하나 살 껄 그랬나..
조명들이 제법 화려하다. 밤인데두 길에서 악기 들구 연주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뭐랄까 낭만적이었음(남자셋이었어도)
조명이 워낙 많아서 대낮같다
사진기의 한계.. 정말 좋은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다니 ㅡㅡ;
요기 벤치에서 쉬면서 또 수다.. 우리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계속 떠든다ㅡㅡ;
이건 나무사진이 아니다. 동훈이 사진이다.
저녁 때 산책하기 딱 좋다.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걱정도 사라진다. 뭐 너무 늦은 밤에는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
요트가 쫙 정렬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구 달까지 캬~~
요기서 다시 람블라 거리로.. 항구의 야경과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사자에 올라간 지만이. 올라가다가 미끌어져서 지만이 다칠 뻔 했음 ㅠㅠ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얼른 찍어주고 동훈이랑 숙소로 뛰어갔음. 우리가 도망가니까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지만씌. 메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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