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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를 떠나고 얼마 안있어 보성에 도착! 우리의 마지막 여정이다. 예전부터 보성 녹차밭에 가고 싶었는데, 이제가 가보는구나.. 히히


우리는 대한 다원에 갔다. 입장료가 2000원으로.. 생각보다 쌌다!


삼나무 길..ㅋㅋ 시원시원하게 뻗었구나.. 하늘을 찌를 기세다.


녹차밭을 향해 돌격~!


오우 슬쩍슬쩍 보이는걸~? 계단을 올라가 보자~ㅎ 동훈이 엉덩이 진짜 크넹ㅋ


짜잔~!! 요렇게 녹차밭이 펼쳐져있다. 저~기 높은 곳까지.. 무지무지 넓은 곳에 전부 녹차가 있다.


우~와


들어가는길에.. 창업주 누구씨께서 돌아가셨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는데, 아마 저 묘는 그 묘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녹차밭 한가운데에의 묘라..

바람도 시원~ 하게 불고 지천에 녹차가 저렇게 푸르게 깔려있어서 그런지 웬지 여기서도 자연인이 된 듯한 착각을..^^:;


요기는 낮은 곳에 있는 전망대이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정말 높다..ㅋㅋ 엄청나게 많다 녹차가..ㅋㅋ 여기에서 한해 수확되는 녹차가 몇톤이나 될까 -ㅅ-;


왜 사람들이 녹차밭 녹차밭 타령을 하는지 알겠더라는.. ^^ㅋㅋ




여기는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다ㅋㅋ 전망대마다 이름이 있는데 요기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


여기가 세번째 전망대. 여기이름은 바다 전망대이다. 참 푸르다. 가을에 오면 녹차는 푸르고, 다른 나무들은 단풍이 들고 그래서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려가는 길은 반대쪽이다ㅋ 시원~한 가로수 길 ㅇㅅㅇ


내려오는데 한 20분정도 걸어온 것 같다ㅋ 전부 그늘이라 되게 시원했다.


아가 올라가기 시작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ㅎㅎ 여기에서 일본인 부부도 봤다ㅋ 어떻게 여기까지 올 생각을 했을까..ㅋㅋ


아래에 내려와서는 너무 목이 말라서.. 아이스 녹차라떼를 먹었당..ㅋㅋ


이렇게 맛있을 수가..ㅋㅋㅋ 정말 이런 녹차라떼는 처음 먹어봤다. 산을 올라갔다 와서 그런지 정말정말 맛있었다. 갈증도 솨~ 풀어주고.. 바람도 슝슝 부니까 진짜 시원하고 달달한것이 녹차맛도 맛나고..ㅋ


다들 맛있게 먹고. 희수는 녹차쉐이크먹었는데 녹차쉐이크도 맛있었다ㅋ 녹차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어볼껄.. 지금 후회중..ㅋㅋ


분수광장. 앉아서 쉴 곳이 되게 많았다. 공기도 맑고 시원하고 정말 상쾌했다.

이제 집에 갈 시간..ㅠㅠ 삼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휴게소에 엔제리너스가 있다 -ㅅ-;;


호두과자를 하나 사먹고.. 청주로 고고~~ㅋ 렌터카 반납시간 8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ㅎㅎ
이걸로 여행기 끝~!
  1. BlogIcon 아바래기 2010.07.15 01:37 신고

    얼마전에 보성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다는 글을 본 적 있는데 라떼도 먹어보고 싶네요.
    요것 참 아이스크림이랑 라떼 때문에 보성 다녀와야 하는건지ㅎㅎㅎ

    • BlogIcon 달빛의명사수 2010.07.15 12:48 신고

      ㅎㅎㅎㅎ
      녹차밭 올라가면서 아이스크림 드시고
      내려오셔서 녹차라떼 드셔요 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5 20:44 신고

      저희두 아이스크림을 못먹어봐서 아쉽습니다ㅋㅋ

  2. BlogIcon 신비한 데니 2010.07.15 05:56 신고

    생각보다 엄청 넓네요 ㅎㅎ
    녹차라떼! 먹어보고싶어욧~~

    • BlogIcon ppsyg 2010.07.15 20:47 신고

      그쵸~?ㅎㅎ 생각보다 정말 크더라구요 산이 통재로 전부 녹차밭이에요ㅋ
      녹차라떼는 깔끔한 맛이었어요ㅎㅎ

  3. BlogIcon Deborah 2010.07.15 07:44 신고

    와 녹색으로 물든 사진들을 하나 하나 감상하다 보니 속이 다 시원해져 오네요. 입장료가 2000원이면 아주 싼 편인데요.

    • BlogIcon 달빛의명사수 2010.07.15 12:49 신고

      네~
      충분히 그 가치 이상의 무언가를 받고 오는 여행이었어요.

    • BlogIcon ppsyg 2010.07.15 20:48 신고

      다른분들 포스팅 구경만 하다가 요번에 첨 가봤는데 정화되어 돌아왔습니다 ㅡㅡㅋㅋ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5 22:53 신고

    아.. 보성녹차밭... 지금쯤이면 완전 초록일텐데.....
    그곳에서 먹는 녹차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어요... 저도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녹차밭 풍경 잘보구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6 00:09 신고

      정말정말 푸르른 초록들이 저를 반겨주었어요ㅋㅋ
      아이스크림도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ㅎㅎ 담에 가면 아스크림 꼭 먹어보려구요ㅋ

  5. BlogIcon 루비™ 2010.07.16 00:31 신고

    저 멋진 곳에 아직 못 가보았네요..
    올해는 가볼 수 있으려나...

    • BlogIcon ppsyg 2010.07.16 00:50 신고

      루비님은 대신 다른 멋진곳을 많이 많이 다니시잖아요ㅎㅎ
      보성 녹차밭도 정말 좋답니다^^

  6. BlogIcon 늅ㄴ 2010.07.16 08:16 신고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풍경이네요
    특히 녹차라떼 사진 위에 보정한 사진 분위기 있고 예쁩니다^^ㅎㅎ
    전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담에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 BlogIcon ppsyg 2010.08.17 00:28 신고

      으하하ㅋ 감사합니다. 사진 칭찬도 듣고..ㅋ
      녹차 아이스크림 아직도 못먹어 봤어요ㅠ 어떤맛일찌 살짝 예상은 되지만..ㅋ 먹어보고싶은데 어디서 파는지를 모르겠어요ㅠ

    • BlogIcon 늅ㄴ 2010.08.17 04:06 신고

      녹차아이스크림 아직도 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뚜루라던가 베스킨라벤스 등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도 파는 거 같더라구요. 전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했는데 최근엔 안먹어서 지금도 팔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_=;;;;

    • BlogIcon ppsyg 2010.08.22 19:56 신고

      결국 먹었습니다ㅎㅎ 카페에서 팔더라고요..ㅋ 정말 맛있었어요!!!
      으하하 녹차 사랑하게 될 거 같아요... -ㅅ-ㅋㅋ

  7. BlogIcon hermoney 2010.07.17 15:25 신고

    정말 시원해보이는곳이군요^^

    현장에서 먹는 녹차라떼는 무슨맛일까요..T_T

    전 얼마전에 오설록갔었는데 너무이른시간이라 문을 안열어서 못먹었다지요 으하하-ㅅ-

    • BlogIcon ppsyg 2010.08.17 00:12 신고

      오호..ㅋㅋ 너무 일찍 가셨나봐요ㅋㅋ 정말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으아.. 그 맛이란.. 밭일하고 막걸리 한잔하는..(-_-;) 그런 맛?!

  8. BlogIcon ondori 2010.07.17 16:43 신고

    호두과자도 드셨군요..ㅎㅎ
    녹차라떼 이름도 참 듣기좋은 퓨전이군요.
    확트인 녹색의 녹차밭은 언제보아도 환상적입니다.
    삼나무? 주욱뻗은길은 산림욕장을 생각나게 합니다.
    멋진구경 잘 했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8.17 00:10 신고

      오잉. 같은 덧글이 두개가 입력이 되어있어서 하나는 정리했어요ㅎ 호두과자하면 천안인데.. 휴게소가 제일먼저 떠올라요..ㅋㅋ 아 저 녹차밭 다시 가고 싶어요..ㅎㅎ 가을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ㅎㅎ 삼나무길에 가면 가슴이 시원해지는게 참 좋았습니다ㅋ

그렇다 이번 포스팅은 먹는 포스팅..ㅋㅋ


아침에(사실 정오를 아침이라고 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이불을 예쁘게 개어놓고 나갈 준비를 했다.


오늘도 비오면 안되는데.. 날씨가 웬지 흐릿~ 하다ㅎㅎ 숙소를 나가면서 찍은 우리숙소 사진.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셨다ㅋ 다만 개가 두마리가 있었는데, 계속 우리보고 짖어대서 조금 시끄러웠다ㅠㅠ

우리는 여수를 떠나 보성으로 향했다. 보성으로 가는길에 벌교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요기가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곳.. 벌교에는 꼬막이 유명하다고 하던데..ㅋㅋ 요집이 1박2일에 나왔던 집이라고 한다.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서 상쾌하고 좋았다.


태백산맥..ㅋㅋ 참고로 이 옆에는 조정래 문학관이 있다. 


크~ 꼬막정식을 3개 시키고 나서 제일 저음 나온 꼬막전 하구 꼬막ㅋ 꼴깍.. 침넘어간다ㅎ^^ㅋㅋ 꼬막 디게 맛있었다. 우리가 막 손으로 벌려서 허접하게 먹고 있으니까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셨다ㅋㅋ


반찬들 대령이오~ ㅎㅎ 전라도는 반찬을 많이 주는 것 같다. 먹을게 많아서 너무 좋았다ㅋㅋ 나물도 되게 많구 맛있었다.


그리구 밥 비벼먹으라구 대접도 하나씩 주셨다.


요.. 무침을 밥에다 비벼먹었다. 매콤한것이 꼬막도 쫄깃하고 최고였음ㅋㅋㅋ


....ㅋㅋㅋ 쩝쩝


저 꼬막이 "얼른 먹어줘~" 하고 말하는거 같아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배터지게 먹고.. (찬까지 몇 번씩 더 받아서 다 먹어치웠다는..ㅋㅋ)


호수에는 고기들이 살고 있다.


요기가 TV에 나왔다고 하는데.. 난 1박2일 안보니까 패스..ㅋ


2층에는 찻집도 있었지만.. 우리의 다음 목적지가 녹차밭인 관계로..ㅋㅋ 옆에 있는 조정래 문학관으로 바로 고고..


조정래씨가 직접 쓰신 노트인 것 같은데.. 이렇게 꼼꼼하게 전부다 생각해놓으셨나보다.


이런 대작이 그냥 뚝딱 만들어 졌을리가 없지.. 저런 노트가 엄청나게 많이 전시되어 있다.


6년간의 집필.. 그리고 집필준비기간도 3년정도 되었다고 하니 거진 10년을 쓰신거다.


2층에서는 가족사진도 볼 수 있었다.


사모님과의 옛 추억도..


밥도 먹고 문학관도 잘 돌아보고.. 1석 2조. 일거양득!

  1. BlogIcon 아바래기 2010.07.15 01:39 신고

    꼬막정식은 처음 보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좋은 여행 다녀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 BlogIcon 달빛의명사수 2010.07.15 12:47 신고

      저도 이번에 블로그 주인장과 함께 처음 가보았는데
      정말 별미란 생각이 가득 들게 한 음식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ㅎ

    • BlogIcon ppsyg 2010.07.15 20:45 신고

      위에 친구가 이야기를 잘 해주었네요ㅋㅋ
      최고에용!! 따봉ㅋ

  2. BlogIcon Deborah 2010.07.15 07:46 신고

    꼬막은 예전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와선 구경도 못해본 음식이군요. ㅠㅠ

    • BlogIcon ppsyg 2010.07.15 20:49 신고

      미국에서도 꼬막을 먹는지 모르겠군요ㅠ~ 데보라님은 한국음식 그리워질때 어떻게 달래시나요~ ㅠ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5 22:54 신고

    아직 벌교는 못가봤어요.. 가서 꼬막정식을 먹어봐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6 00:10 신고

      꼬막두 싸게 팔더라구요ㅎㅎ 꼬막에 눈을 뜨고 왔습니다ㅋㅋ

  4. BlogIcon 루비™ 2010.07.16 00:32 신고

    그 이름도 유명한 꼬막정식이네요..
    이 밤중에 갑자기 배가 고파지니 이 일을 어쩔꼬...ㅠㅠ

    • BlogIcon ppsyg 2010.07.16 00:51 신고

      오잉~ㅋㅋ 본의아니게 배고픔을 선물해드렸군요 -ㅅ-ㅋㅋ
      얼른 주무세요 속쓰리시기 전에요!!ㅋ

  5. BlogIcon 늅ㄴ 2010.07.16 08:19 신고

    문학관 외향부터 굉장히 세련된 곳이네요~
    전라도는 명물이 많아서 서울로 올라온 친구가 서울 음식 맛없다고 투덜댔었는데 ㅋㅋ
    꼬막 반찬 숫자부터 후덜덜 입니다 ㅎㅎ

    • BlogIcon ppsyg 2010.08.17 00:26 신고

      저는 전라도 음식점에서 반찬 주는거 보고 입이 딱 벌어졌어요..ㅎㅎ 저런 반찬들이 기본으로 쫙 깔려서 나오니..ㅋㅋ
      음식 맛있다는 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더라고요ㅋ

  6. BlogIcon hermoney 2010.07.17 15:23 신고

    으아 이게 그 벌교꼬막인가요

    맛있을거같습니다T_T

    • BlogIcon ppsyg 2010.08.17 00:13 신고

      으악 T_T 맛있어요.. 또 먹으러 가고 싶어요ㅋㅋ 살아있어요 꼬막이...

  7. BlogIcon ondori 2010.07.17 16:45 신고

    꼬막정식으로 식사하시는데 참 맛깔스런 식단입니다..
    조정래 문학관도 가보셨군요 말씀마따나 일석이조의 여행입니다.
    멋진여행 영원히 기역에남는 추억을 만들고 오세요^^

    • BlogIcon ppsyg 2010.08.17 00:08 신고

      꼬막정식은 정말 맛이 좋았어요.. 꼬막무침만 먹어봤었는데,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어서 먹어도 참 맛있었습니다ㅎㅎ
      먹는거 사는거 보는거.. 제 친구가 여행의 세가지 즐거움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꼬막먹으면서 만족했습니다ㅎㅎ


이번 여행의 Theme song ㅋㅋ 아이유의 Rain Drop.

여수에 도착한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서.. 이곳저곳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지만 갈 수가 없었다. 이제 다음날이면 청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여수에서의 시간은 이번 밤밖에 없었다. 저녁을 항구근처에서 먹었다. 게장백반을 먹었는데.. 맛은 있었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엄청 많이 물렸다..ㅠ 밥먹구 근처에 오동도로 향했다. 오동도는 동백꽃과 음악분수로 유명한 곳이란다.



오동도로 걸어가는 중에 찍은 항구쪽의 야경


조금 오른쪽으로..ㅎㅎ 삼각대가 없어서.. 원ㅋㅋ


요기는 음악분수 바로 앞이다. 거북선 모형도 있다. 통영, 거제도 그랬지만 여수도.. 이순신 장군님의 영향이 대단한 것 같다.


음악분수 시작!! 매일 밤마다 음악분수가 나온다. 15분쉬고 15분 나오고 이런식으로 저녁 때마다 한다. 오동도는 저녁때 주민들이 산책하기 참 좋은 곳 같았다. 산책나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ㅎㅎ


노래가 나오면서 요렇게 분수가 왔다리 갔다리 한다. 엄청 이뿌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두 산책하면서 보기에는 참 좋았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곡을 알려주는 여자 성우의 목소리가 너무 로보트 같았다는거(사실 기계음인지도 모르겠다..) 스피커 시설이 별로 안좋았다는거.. 글구 분수 색깔이 좀 부조화..ㅠㅠ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음악분수를 구경하고 숙소를 잡으러 갔다. 숙소는 지만이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곳으로 갔는데, 방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다. 애들이 드러누워 자려고 하는걸 억지로 데리고 돌산공원으로 향했다. 돌산공원에가면 야경이 멋지다잖아.. 가보자고ㅋㅋ

가는길에 맥주랑 과자 몇 봉지를 사서 갔다.


돌산공원에 도착하니까 정말 좋았다ㅎㅎ 불도 밝게 해놓고.. 산책하러 나온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그리고 좀더 들어가니까.. 멋진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었다!! 지만이의 감탄하는 표정ㅋㅋㅋ


이 탑은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이다. 저 앞쪽에서 보면 어떤 남자둘이서 뭘 들고 있다ㅋㅋ


짜잔.. 고 탑뒤로 계속 가면 돌산대교가 척~ 하고 나타난다. 우리는 아 맥주 사오길 정말 잘했다면서 이곳에서 과자도 뜯고 맥주캔도 따고 건배를 한다.


야경을 안주삼아 술술 넘어가는 맥주ㅋㅋㅋ 여행의 피로가 싹~ 달아났다. 아까 숙소에 짐풀고 그렇게 나오기 싫어하더니 정말 좋아라 한다.


돌산대교 조명이 시시각각으로 계속 바뀐다. 색이 계속 바뀌니까 다른 느낌이당ㅎ


한학기동안 힘들게 공부하고 논문쓰고 했던 우리들... 요기에서 다 잊어버린다. 힘들고 나쁜건 다 잊어버리고 좋은 것만 생각하자.


요 동그란건 섬이다냐 -ㅅ-; 무인도 같은디..ㅋㅋ


저 오른쪽이 우리가 왔던 항구쪽인 가부다. 요기서 맥주를 찬찬~히 마시면서 한 두시간 있었나.. -ㅅ-;;ㅋㅋ


아차.. 그러고 보니 불꽃놀이를 안했네... 그거 하러 가야지 얘들아ㅋㅋ


기념앞 앞쪽에서..ㅋ 두 남자가 들고 있는게 뭔가~!?


이 두 남자는 또 뭔가~!?


아까 만성리 해수욕장에 불꽃놀이 하러 갔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바람이 너무너무 세서 불이 안붙었다ㅠㅠ


이런 젠장  ┒-;


그래서 숙소에 있는 정원에서 했다ㅋㅋ 우리 숙소는 앞에 기찻길이 있었다.


오~ 요기서 하니깐 잘 되는군. 자 이제 남자 넷이서 또 이쁘게 불꽃놀이를 해봅니다.


애인도 없는 솔로들이 하트를 만들어 봅니다.


솔로들이 만든 하트라 그런지 더욱 간절한 하트입니다.


동훈이는 심장을 그렸습니다ㅋㅋㅋ 심방과 심실까지 나누어 줬습니다ㅋㅋ

이러고 들어가 잤다. 독일과 스페인의 준결승이 있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잤다ㅋㅋ 그래봤자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잘 수 있었지만..ㅎㅎ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3 22:00 신고

    와~ 돌산대교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전 아직 돌산대교 야경을 못봤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7.15 20:43 신고

      여수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저런 멋진곳을 가게 되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
      맥주한잔 하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겠더라구요^^ㅋ

  2. BlogIcon 더공 2010.07.14 11:00 신고

    언제 봐도 멋진 돌산대교.
    정말 언제고 꼭 한번은 보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꾹~

    • BlogIcon ppsyg 2010.07.15 20:52 신고

      돌산공원이 참 좋았습니다ㅎㅎ 대교도 한눈에 보이고 공원자체두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ㅋ

  3. BlogIcon 늅ㄴ 2010.07.16 08:20 신고

    ㅋㅋㅋ심장 ㅋㅋ
    정말 즐겁게 여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8.17 00:25 신고

      친구들하고 가니깐 재미있을 수 밖에 없지요ㅎㅎㅎ
      물론 싸울수도 있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

  4. BlogIcon hermoney 2010.07.17 15:22 신고

    캬 야경이쁩니다

    삼각대 가져가신건가요?


    추신 : 하..하트..T_T

    • BlogIcon ppsyg 2010.08.17 00:16 신고

      이뿌져? 여수에 다시가면 돌산공원에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ㅎ 삼각대 가져갔습니다ㅋ 손각대로는 저렇게는 무리가 있져ㅠㅋ

      추신 : 남자 셋..T_T

그렇다. 우리는 거제도까지 가서 맥도날드를 먹었다. 사실은.. 여수가는길에 하동쪽에 들러서 장터에서 국밥이나 말아먹자.. 라고 이야기가 됬었는데, 넘 배고파서.. 맥도날드에 들어가고 말았다 -ㅅ-;; 두개는 라지로 시켜서.. 콜라랑 칩이랑 배터지게 먹었다ㅋㅋ 유럽여행에서도 겁나게 많이 먹었는데, 국내여행에서도 먹게 될줄은..ㅋㅋㅋㅋ


햄버거 다 먹구.. 시원하게 아이스크림도..ㅋㅋ 초콜렛 덮은 아이스크림~_~ 600원인가~? 이것두 지만이가 사줬다ㅎㅎ


가격도 싸고 맛있었당ㅋ 요즘은 슈퍼 아이스크림이 다 천원으로 올라서 ㄷㄷ 아이스크림도 잘 못먹겠다 ㅇㅅㅇ;;


지하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불꽃놀이할 여러가지를 사갔다. 19000원어치 샀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됬다..ㅠㅠ 왜케 비싼겨


여수로 달려달려~ 저녁때가 다되고 해질때가 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위에사진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검어서 놀랐다는..ㅋ


휴가철이 아직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있었다.


해수욕장에서 잠깐 쉬다가 숙소를 잡으러 갔다. 지만이 아버지께서 숙소를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셨다ㅋㅋ
  1. BlogIcon hermoney 2010.07.17 15:20 신고

    맥도널드 아이스크림 은근 맛있다지요 -ㅁ-)b

    • BlogIcon ppsyg 2010.08.17 00:16 신고

      가격도 싸서..자주 이용해요ㅋㅋ 요즘 아이스크림이 천원으로 올라서.. -_-;;

외도에 처음 내리는 순간.. 우리는 줄서서 표사는게 귀찮아져서 일단 대기하기로 했다. 근디 5분도 안되서 줄이 다 빠졌길래 얼른 표를 사서 올라갔다.


외도의 입구쪽.. 희한하게 다듬어 놓은 나무..-ㅅ-;; 저렇게 뾰족하게 해놓다니ㅋㅋㅋ


애들이 초코송이라고 불렀던..ㅋㅋ 희수는 얼마나 졸리면 사진찍으면서 잔다. 이쯤부터 우리의 감탄이 시작되었다. 정말 좋다고...ㅋㅋ 이렇게 좋은 곳인줄은 몰랐다고ㅋ


조각도 있다.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이라고 한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973년에 이 섬을 사들여.. 농사, 농장 등을 하시다가 결국 식물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창호씨는 2003년에 별세하였다.


조그만 분수도 있었다. 꼬마가 물장난을 하는지 분수앞에 있다.


엄마 잃어버릴라 ^^:;


잠깐 쉬어갈수 있게 대나무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지만이가 사줬다는..
얻어먹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꿀맛이다ㅋㅋㅋㅋ


외도에는 정말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꽃과 나무들이 무지 많았다.


다 같은 꽃인데 색깔만 다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




바람개비 괭이밥 꽃이라는거 같았는데... 분홍색이 참 이쁘다.


외도에서는 꽃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ㅋㅋ




이것은 선인장 꽃인거 같다. 잘보면 거미가 집을 지어놓았다ㅋㅋㅋ 그러고 보니 여행갔다와서 내방문 열고 들어오는데 거미줄이 있었다 -_-;;

 



선인장, 알로에.. 이런 식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처음보는 식물들이 정말 많았다. 외도 보타니아. 보타니아는 botanic + utopia 의 합성어라고 한다. 식물의 낙원이라는 뜻인가보다. 자부심이 묻어나오는 이름이다.


열대식물들..ㅎㅎ 우리는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올라갔다. 관람시간을 한시간인가 주었는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좋았다.


슬쩍슬쩍 얼굴을 내미는 바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좋았던 것 같다.


수국도 피었다. 수국은 우리과 건물 앞에 무지하게 많아서 익숙하다ㅎㅎㅎ


비너스 가든에 기둥을 타고 자라는 장미ㅎㅎ


비너스가든에서는 바다가 잘 보인다!! 비너스가든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다. 여기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는.. 우리는 커플들 보면서 웬지 불쾌해 졌다ㅋㅋㅋㅋ 왜 이 인간들이랑 여기를 왔나 하고 말이다ㅋㅋㅋ


비너스 가든을 등지고 다시 올라가는 길. 이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다ㅠㅠ 액정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노출과다가 많다.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니까 외도도 상당히 크다. 이걸 다 관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할까나..


이것이 우리의 작품. 이런것 좀 해봐야 외도좀 갔다왔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근데 손이 방향이 틀렸자나-ㅅ-; 오른손이 아래라고..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다시 휴식..ㅋ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는 지만이..ㅋㅋ 다들 지쳐서 왔는데 어느샌가 전부 쌩쌩해졌다.


이곳은 말그대로 꽃밭. 꽃이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은디~?ㅎㅎ


저기 완전 멀리에는 바다가 보이고 1시방향에 비너스 가든도 보인다ㅎㅎ 11시방향에 있는 건 휴식장소ㅎㅎ
 


오른쪽위에서 부터 왼쪽아래로 가로지르는 길은 천국의 계단이라고.. 내려올때 저기로 내려오게 된다.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다가 완전 잘보인다. 이꽃은 온도리님의 포스팅에서 봤는데, 자귀나무 꽃이던가??


이런 절경이..ㅇㅅㅇ!! 이걸 잘 보라고 요기 언덕에 카페도 지어놓았다. 정말 최고!! 반드시 요기 카페에서 쉬어가는게 좋다. 카페에서 쉬다 보면 정말 신선이 된 것 같은 기분ㅎㅎㅎ 우리는 팥빙수를 시켜놓고 먹었다.


사진찍어서 트윗질하려고 준비하는 지만군ㅋㅋ


저기위에 보이는 하얀건물이 카페건물이다. 이제 유람선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내려가는 길. 조각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오잉 이쪽에도 길이있네~!? 요기는 뭐하는 곳이지..


아하.. 예배당..예배당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기가 그 예배당이구만..ㅎㅎ


정말정말 조그맣다. 제일 작은 예배당이 아닐까...ㅎㅎ


기도하는 곳인가~?


우왕~ 좋다..


먼저 도착해있다가 내가 가니까 포즈를 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에서 또 깝치는 모습을 찍었지만...ㅋㅋ 친구들의 체면상 그사진은 올리지 않기로..ㅋㅋ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이쁘게 해놓았다.


이제 선착장으로 다시 고고~ 시간이 짧았다ㅠ 한 삼십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배타고 나가려면 어쩔수가 없다ㅠ


이제 다시 거제도로 왔다. 아까는 없었던 낚시하는 아저씨들..


아까 보았던 그 배들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으로 외도 포스팅 끝!


  1. BlogIcon 루비™ 2010.07.12 13:42 신고

    거제도에 가서 외도를 가려고 했는데
    마침 표가 없어서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었군요..

    • BlogIcon ppsyg 2010.07.13 09:54 신고

      아.. 이런 표가 없었나봐용..ㅠㅠ 아쉽네요.. 사람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성수기도 아닌데 저희가 탄 유람선도 꽉찼으니까요. 다음에는 꼭 가보셔요^^

  2. 밝은햇살 2010.07.12 16:38

    아름다운 외도.
    내가 좋아하는 수국꽃
    어렸을때 화단에 한아름 피었던 수국들...
    좋은 추억 마니 만들었지?
    날씨도 한몫했구
    너희들의 우정 또한 두툼해졌겠지 ㅋㅋ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7.13 09:58 신고

      날씨가 다행히 좋아서..잘 놀다가 왔어요ㅋ
      정말 잘 다녀온거 같아요ㅎㅎ 애들도 다들 좋아라 하구ㅋ
      근디 자꾸 봐서 지긋지긋하게 될꺼같아여ㅋㅋㅋㅋ

  3. BlogIcon KEN 2010.07.12 19:35

    엄청 담았군요?
    정말 풍성합니다. ㅎㅎㅎ
    외도가 경남에 있군요?
    부럽네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01 신고

      경남 거제쪽에 있어요ㅎㅎ 사진 완전 많아서 보는데 좀 불편하셨을지도..ㅋㅋ 여름에 다녀오면 좋을거 같아요.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때요~?

  4. BlogIcon ondori 2010.07.12 20:42 신고

    시원하고 멋진 외도 풍경이군요..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시원한 여름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색감도 참 좋습니다.
    자귀나무 맞네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02 신고

      맞군요ㅋ 외도에 다녀오길 참 잘한거 같아요.. 정말로 좋았습니다^^ㅋ

  5.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2 20:43 신고

    몇년동안 외도 못가봤는데.. 그동안 안변한 곳도 있고....
    조금씩 변한곳도 있고 그러네요.. 오랜만에 외도풍경 잘 보구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3 10:03 신고

      옛전이랑 많이 차이나려나요~?ㅎㅎ 외도 주인께서 참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더라고요ㅎ

  6. BlogIcon mark 2010.07.12 21:03

    옛날에 거제도에서 외도에 쾌속정 타고갔다 태풍이 온다고 배에서 내리자마자 다시 타고 돌아온 씁쓸한 기억이..

    • BlogIcon ppsyg 2010.07.13 10:07 신고

      오잉.. 태풍때문에 바로 다시 오셨군요--;; 정말 아쉬우셨겠습니다..

  7. 이번에 다녀오신건가욧^^?

    역시나, 바캉쑤는 미리미리~ ㅎㅔㅎㅔ

    • BlogIcon ppsyg 2010.07.13 10:08 신고

      전 사람많은건 질색이라 좀 일찍 다녀왔습니다요ㅎㅎ

  8. BlogIcon 하르Ð 2010.07.13 01:08

    거제도 좋죠! 작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어지는군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13 신고

      하르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영도 거제도도 참 좋더라구요ㅎ

  9. BlogIcon 티런 2010.07.13 06:44 신고

    외도외도외도...ㅠㅠ
    아쉽게 이좋은곳을 못가봤다능....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3 10:14 신고

      외도로 꼭 놀러가세여ㅋㅋ 정말 좋아요ㅎㅎ 아내님을 모시고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때요!?ㅎㅎ

  10. BlogIcon killerich 2010.07.13 08:06 신고

    외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멋지군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15 신고

      저도 외도말로만 좋다고 들었지.. 첨 가봤네요ㅎㅎ
      정말 멋진곳입니다 히히

  11. BlogIcon 늅ㄴ 2010.07.16 08:23 신고

    와우 ㅋㅋ 진짜 첨 사진은 우리나라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진짜 눈이 시원해지네요
    요즘 날도 더운데 담에 피서가게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8.17 00:24 신고

      그렇죠?ㅎㅎ 열대식물들이 많아요..
      피서 외도에 가시면 후회없습니다. 거제도도 참 좋구요ㅋ

컵라면을 하나씩 먹구 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탔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외도만 가는게 아니라..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로 데려다주는 유람선이 었던 것이다.
그리 크지 않은 유람선은 사람들도 가득 찼다ㅎㅎ 설명하시는 분이 계서서 우리에게 이런 저런 해설(?)을 해주셨다.


시원한 바다~ 바다 색깔이 참 이뻤다.


그리구 요런 기암괴석들이 도처에 있었다.


왼쪽에 사자바위가 있다. 어떤 바위들에는 이렇게 이름을 붙여놓았는데, 아저씨가 이름의 유래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90도의 절벽들.. 조물주가 있다면 그분은 반드시 예술가일 것이다..


나랑 희수는 뱃머리쪽으로 나와서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구.. 동훈이랑 지만이는 안쪽에서 양을 피하고 있었다ㅋㅋ


아까 봤던 사자바위의 뒤편ㅋ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찍는곳마다 멋지다ㅎㅎ


여기가 십자바위.. 사진을 잘 보면 유람선이 저 바위 사이로 들어가는게 보인다. 정말 아슬아슬 하다.


우리 배도 저곳으로 들어간다. 날씨가 안좋고 조류가 거세면 못들어가는데 오늘은 다행히 들어갈 수가 있었다 ^_^a


십자모양으로 바위가 생겼다고 해서 붙은 십자바위. 바위도, 하늘도 십자모양이다. 요기는 동영상을 찍어가 사진이 별로 없다ㅎㅎ


저 캄캄해 보이는 동굴에 들어가면 약수물이 떨어진다ㅎㅎ 왜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희수가 몇방울 받아서 마셨다ㅋㅋ


이제 외도로 들어갑니다요~ 히히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7.12 12:09 신고

    물도 시원하고 기암 괴석도 시원해 보이고... 커피나 한잔 타와서 구경해야겠네요. 외도를 보여주시요~~~

    • BlogIcon ppsyg 2010.07.13 09:49 신고

      피비님 외도 포스팅 했답니다^^ 와서 구경하세요!! ㅎㅎ

  2. BlogIcon 루비™ 2010.07.12 13:43 신고

    전 에전에 저 기암괴석 위에 올라가서
    배 깔고 엎드려서 까마득한 아래를 내려다보았답니다.
    발바닥이 완전 짜릿짜릿한 경험이었지요..

    • BlogIcon ppsyg 2010.07.13 09:55 신고

      우와.. 저기위에 올라갈 수도 있는 거군요.. 정말 짜릿했겠어요ㅎㅎ 저도 한번 올라가 보고 싶어요~!!

  3. BlogIcon KEN 2010.07.12 19:35

    저 푸른 물에 시원하게? ㅎㅎㅎ
    빠지면 죽을 것 같네요.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7.13 10:01 신고

      무서워여ㅋㅋ 조류가 상당히 강해서 빠지면 못나올꺼 같다는.. -ㅅ-;;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2 20:43 신고

    역시 한려수도는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굉장히 좋았던듯 싶네요., 바다도 푸르고... ^^

    • BlogIcon ppsyg 2010.07.13 10:03 신고

      계속 비오다가 저희 여행가는 3일만 비가 딱 그쳤지 뭐에요ㅋㅋ
      하늘이 도왔네요ㅎㅎ

  5. BlogIcon ondori 2010.07.12 20:44 신고

    말로만 듣던 한려수도 구경 잘 했습니다.
    기암괴석들이 정말 환상이군요..
    왜 한려수도라고 이름지었는지 알겠네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05 신고

      저런 광경이 사방에 있어요ㅎㅎ 차타고 길가다가 멈추고 보면 저런 광경이 펼쳐져 있다지요ㅋ
      사진을 좀더 멋지게 찍었으면 좋았을텐데..ㅎㅎ

  6. BlogIcon mark 2010.07.12 21:31

    셔터만 누르면 그냥 멋진 작품이 나오는 곳이 한려수도죠.

    • BlogIcon ppsyg 2010.07.13 10:07 신고

      정말로 그렇더라구요ㅎㅎ 막찍어도 워낙에 풍경들이 좋아서.. 어느정도 봐줄만한 사진이 나오는거 같습니다ㅋ

    • BlogIcon mark 2010.07.16 14:21

      그런데 저는아직 못가봤다는거 아님니까?

    • BlogIcon ppsyg 2010.08.17 00:21 신고

      마크님 등산 자주하시는거 같던데.. 다음번에는 바다(이쪽)으로 가자고 한번 추진해 보시는게 어떻습니까?ㅎㅎㅎㅎ

영웅이 형과 간밤에 술한잔 한 관계로.. 늦게 일어난... 친구들ㅋ 오늘의 주요일정인 외도관광을 위해서 숙소에서 나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바람도 선선한 것이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


외도로 가는 길에 길가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이런 풍경이 얼마나 힘을 주던지.. 일상에 찌들어 있던 우리는 이곳에서 잃어버렸던 여유를 되찾는다.


산, 그리고 바다의 절묘한 조화..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본다!!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유람선 선착장으로 향한다. 고기잡이배인가? 낚싯배인가?


으쌰으쌰~ 해금강 선착장이 보인다.


아까 그 배들ㅎㅎ 웬지 눈이 자꾸 간다. 나란히 매 놓은게 꼭 형제들 같다.




유람선 매표소는 정글속에 있었다...ㅋㅋㅋㅋ 유람선이 생각보다 무지 비쌌다. 흐미.. 게다가 외도 입장료는 별도라고 하니..ㅠㅠ 요로코롬 비싼 이유가 뭐다냐?? 에이 나도 섬이나 하나 있었으면 좋겄다 -ㅅ-;;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유람선이 가득찼으니까..;; 성수기도 아닌데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이곳이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다. 자 이제 유람선 타고 퉁퉁 가보자!!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1 12:03 신고

    외도까지 들어가셨군요.... 외도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는데...
    이젠 개발도 많이 되고 관광객들이 많으니 때가 좀 많이 타긴 했을것 같은데...
    예전에 초기엔 정말 좋았거든요...

    • BlogIcon ppsyg 2010.07.11 12:59 신고

      아.. 예전에 초기에 가보셨군여. 제가 갔을 때는 사람도 되게 많구 이것저것 많이 꾸며놓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아무래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겠져?ㅎ

  2. BlogIcon 아바래기 2010.07.12 00:54 신고

    외도~ 예전에 한번 간 게 전부^^
    그 땐 관광하러 간게 아니라 구경도 제대로 못했지요. 다시 한번 가서 구경 실컷하고 오고 싶네요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2 10:45 신고

      아하~ 예전에 다녀오셨었군요.. 다시한번 제대로 구경하러 한번 가셔야 겠는걸요~? 정말 좋았거든요ㅎ

  3. BlogIcon Phoebe Chung 2010.07.12 12:11 신고

    유람선이랑 외도 입장료가 얼마 정도 하나요?
    섬에 입장료 있다는 얘긴 좀 의아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3 09:50 신고

      유람선은 20000만원정도하구요.. 섬의 입장료는 8000원이었던거 같아요^^; 외도가 개인 소유의 섬이기때문에 입장료를 받고있습니다ㅎ

  4. BlogIcon ondori 2010.07.12 20:45 신고

    좋은곳으로 여행가셨네요..
    좋은추억 많이 남기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BlogIcon ppsyg 2010.07.13 10:05 신고

      넵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댕겨왔습니다!!ㅋ

  5. 전채연 2010.08.07 10:46

    오늘 저희도 외도 가는데 멋진풍경감사합니다^^

    • BlogIcon ppsyg 2010.08.16 23:44 신고

      이제는 외도에 다녀오셨겠군요ㅎㅎ 어떠셨나요'ㅅ' 좋지요?ㅎㅎ

달아공원에 꼭 가보라고 해서.. 달아공원엘 갔다ㅋ 공원으로 가는길.. 경치가 이렇게 좋다니!! 하고 감탄하면서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그냥 길가다 보이는 풍경이 대략 이정도이다. 바다도 바다지만 조그만 덩어리들(섬)이 여기저기 귀엽게 있어서 더 멋지다.


공원은 생각했던거 보다는 작았다. 달아공원에서의 일몰이 그렇게 멋지다고 소문이 자자했지만.. 우리는 저녁때 약속이 있어가지고..ㅠㅠ 일몰을 볼 수가 없었다..엉엉ㅠㅠ


낮이라도 괜찮겠니.. 하고 걸어가 본다.


요런 조그마한 정자도 있다. 지금은 아저씨들이 쉬고계시지만.. 우리도 내려올때 여기서 더위를 피하고 숨을 돌렸다ㅋ


달아공원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가면 멋진 풍경들을 볼 수가 있다. 바다와 섬들, 해안, 배들 그리고 마을들.


근디 날이 맑지 않아서.. 시계가 매우 좁았다ㅠㅠ 미륵산 정상에서도 그렇고 달아공원에서도 그렇고 두고두고 아쉽구나..


여기에서 일몰을 보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혼자 상상에 빠져본다.  


달아공원은 그렇게 넓지 않은 관계로 여기에서 경치를 보며 감탄하다가 이제 내려가기로 한다ㅎㅎ


멀리있는 섬들을 찍어보려고.. 어둡게 찍어보았다ㅋ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다~_~ 


달아공원입구에 있는 휴게소에 있는 화분이다. 친구들이 덥다구 그래서.. 팥빙수를 사먹기로 결정! +_+;;

역시 더운날엔 빙수가 최고!!! 다들 아이폰을 만지작.. 참, 우리 네명 전부 아이폰 유저였다ㅋㅋ

한숨 돌리고.. 저녁 약속 장소로 가본다ㅎㅎ 여행중인데 웬 약속? 사실은 이번 여행의 목표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약속이었다. 유럽에서 만난 영웅이형을 보러 거제도로 가는 것이 바로 그것. 09년 유럽여행때 로마 민박집에서 만난 호승이형과 영웅이형.. 그리고 스위스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된 인연.. <유람선관광.. 반가운 재회(인터라켄)>그 때 영웅이형이 거제도로 놀러오라고 했었다. 밥 사주신다고..ㅋㅋ 그래서 이번 여행의 목표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거제 경남산업고등학교로 오라는 형의 명령으로..-ㅅ-;; 그곳에서 만나 형의 차로 옮겨 타고 밥을 먹으로 갔다. 형이 데려간곳은 장승포 해원식당이었다. 해물찜과 해물탕을 배터지게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는... 흑흑


카메라를 차에 놓고와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아주머니한테 예삐게 안찍는다고 혼났다 =ㅅ=;;


남자 다섯명이라 두상에 앉기도 좀.. 뭣해서 한상에 꾸역꾸역 앉았더니 아주머니가 뭐하냐고 두상으로 나눠앉으라고 또 혼났다 -ㅅ-;;
인심좋은 아주머니..ㅎㅎ

밥먹구 야경을 보러 갔다. 우리가 야경을 보러간 곳은 옥포대첩기념공원이었다.


공원과 대우조선해양 조선소가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라서.. 옥포대첩공원에가면 환하게 불이 켜진 조선소 야경을 볼 수가 있다.


옥포대첩기념공원에는 운동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ㅎㅎ 특히 외국인이 많이 보였는데(거제시에 외국인들이 많았음).. 조선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다. 정확한 야경포인트는 아래 지도에 표시한 대로.. 등대로 가는 길위다.


사실 저녁때가 되면 저 포인트까지 못가게 길을 막아 놓는다 ^^;; 바 같은걸로 막아놨는데, 우리는 넘어서..-_-;; 안으로 들어갔다. 그 막혀진 곳을 지나서 아래로 쭉 내려가면 등대로 가는 길로 갈 수가 있다. 조명이 없어서 캄캄하므로 주의..ㅎㅎ

사진기를 안가져간 관계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지만.. 정말루 멋있었다. 가까운.. 그치만 한눈에 보이는 조선소의 야경.. 정말 최고였다ㅎㅎ 특히 희수는.. 거대한 조선소의 광경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ㅅ-;; 공학도만의 감성이 있다나 뭐라나..ㅋ 거제도에 다시 간다면 반드시 꼭 다시 가볼 곳이다ㅎㅎ


  1. BlogIcon 행복한 요리사 2010.07.11 11:45

    통영이 충무의 다른 이름 맞죠?
    아달공원이란 이름이 참 예쁘네요
    잘 구경하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1 12:27 신고

      넵.. 예전에 충무시 였다가 개편되었다고 하네요ㅎㅎ
      저 공원에서 일몰을 보는게 저의 새로운 목표가 되었어요ㅎㅎ
      행복한 요리사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BlogIcon 뿌리원 2010.07.11 12:01

    사진 한번 시원시원합니다. ^_^
    통영..태어난 고향이자 어릴적 향수가 가득한 곳인데..
    성인이 된 이후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ㅜ
    사진을 보니 꼭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1 12:37 신고

      아.. 뿌리원님은 통영이 고향이시군요!
      다시 가보시면 옛날 생각 많이 나시겠네요^^
      저는 이번에 가보고 이런 곳이 있었나 하고 깜짝놀랐어요ㅎ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1 12:02 신고

    달아공원까지 가셨군요... 여기 해질녘 가면 일몰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1 12:57 신고

      아.. 일몰을 꼭 보고싶었는데ㅠㅠ 너무 아쉬워요ㅠ
      사진으로나마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는중입니다ㅠ

  4. BlogIcon Phoebe Chung 2010.07.12 12:14 신고

    거제도가 볼게 많다고는 들었는데 요 해물찜 사진을 보니 진짜 가고 싶어지네요.^^*

    • BlogIcon ppsyg 2010.07.13 09:51 신고

      저 해물찜이 되게 맛있었어요~ 매콤한 것이 밥두그릇 먹었답니다ㅋㅋ

통영에 무지막지하게 달려서 우리는 일단 밥을 먹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우리의 어떤.. 그.. 모바일 라이프-_-? 를 과시하면서 아이폰으로 차에서 맛집을 검색했다. 그래서 찾은 통영 맛집!!!! 통영맛집을 검색해서 나온 식당으로 찾아갔다.

자 그래서 식당에 도착했는데.. 달리 통영맛집이 아니고 이름이 통영맛집이었다......


메뉴판을 보면 알 수 있다. 이곳은 의심할 바 없이 통영 맛집이다 -ㅅ-;; 이곳에서 멍게밥을 먹구선 통영항을 둘러보았다. 바닥분수라고 해야하나.. 그곳에 아이들이 노는걸 보니까 나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반대로.. 그냥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했다ㅋㅋ


우리가 갔던 시기가 성수기는 아니어서 케이블카도 바로 탈 수 있었다. 성수기에는 1시간 넘게 기다릴 수도 있으니 일정에 참고를 해야할 것 같았다.


여기에 올라가면 경치가 그렇게 좋다는데.. 날이 흐려서..ㅠㅠ 잘 안보일것 같았다. 흐잉ㅠㅠ 케이블카 비싼듸...


역시 올라가보니 흐릿~ 하게 보인다.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어렴풋하게 보이는 경치만으로도 감탄하기에 충분했다. 통영이 아시아의 나폴리라는 광고 홍보문구를 많이 봤다. 나폴리에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섬들과 함께 조그맣게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은 정말 예뻤다.


케이블카를 타고 끝까지 올라가도 거기가 정상이 아니다ㅋ 정상까지는 20분정도를 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좀 더웠지만.. 그래도 정상에 올라가보기루 했다ㅎㅎ


정상은 아직 아니고...ㅋㅋ이제 올라갈 참이다. 영화 '하하하'를 얼마전에 봤는데.. 배경이 통영이었다. 영화도 참 좋았고 그 속에 나오는 통영도 참 이뻤는데 실제로 와서 보니 웬지 익숙한 느낌이었다. 영화에서 봐서 그랬을라나? ㅎㅎ


올라가기나 할 것이지 행운의 동전 던지기 하고 있다ㅋㅋ


들어간거야?ㅋㅋ 행운의 동전 던지면서 분명히 여자친구 생기게 해달라고 빌었을 것이다ㅋㅋㅋㅋ



하늘은 맑았는데 땅은 흐릿한 것이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ㅠ

드디어 정상에 도착!!ㅋㅋ  


전망대에서 통영항을 한눈에 볼수 있다. 물론 잘게 흩어놓은 섬들도 함께ㅋ


20분 올라왔지만 웬지 정상에 올라와서 뿌듯한....ㅋㅋㅋ 바람도 디따 많이 불어서 시원했다. 요기에 올라가니깐 여행왔다는 실감이 났다. 기분이 좋아졌다. 하핫!


미륵산 정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2010.7.6

 




이제 내려가자ㅋㅋ 다들 슬리퍼신고 올라오느라 수고했느니라..ㅋㅋㅋ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길을 만드느라 저렇게 구멍이 나있다. 자연을 보호하려는 노력에 마음이 좋아진다. 우리나라도 이젠 선진국이잖아? 이정도는 기본이라고
  1. BlogIcon 티런 2010.07.10 18:18 신고

    사진이 크고 시원시원하니 제가 다 다녀온것 같습니다.
    통영 올 여름엔 갈수 있을까...이런 생각이 급 드네요^^
    즐건 주말되세요~

    • BlogIcon ppsyg 2010.07.11 12:18 신고

      폭을 좀 넓게 바꾸고 사진을 크게 넣어보았는데.. 웬지 너무 크게 해버린거 같아서 걱정도 되었는데, 시원시원하시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장마 끝나구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여ㅋ 근데 티런님 사는곳하고 넘 멀어서..ㅋㅋ

  2. BlogIcon KEN 2010.07.10 18:38

    날이 참 맑으니, 온통 다 좋아 보이는구려...
    이번 여름엔 부산을 한 번 다녀올까 싶은데,...

    • BlogIcon ppsyg 2010.07.11 12:23 신고

      오잉ㅋ 하구려.. 체를 쓰시는구려..ㅎㅎ
      켄님 부산가시는 김에 통영 거제 한번 들르세요!!
      완전 좋답니당 강력추천!

  3. BlogIcon 더공 2010.07.10 22:33 신고

    통영 정말 멋지네요.
    언제 한번 가봐야 할터인데....

    • BlogIcon ppsyg 2010.07.11 12:25 신고

      통영에 한번 다녀오시구.. 여행기 한번 써보셔요ㅎㅎ
      저는 시간이 없어서 얼마 못 있었는데, 정말 좋은데가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1 12:01 신고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통영의 아름다운 미항을 보셨겟네요....
    정말 좋은 구경 하셨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7.11 12:56 신고

      파란연필님은 부산에 사시니깐 종종 가보셨겠네요ㅎㅎ
      제가 바다를 좋아해서.. 아무래도 바다로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ㅎㅎ

  5. BlogIcon 지재이 2010.07.15 01:42 신고

    부럽습니다. 하지만 남정네 3명만 뭉친건 안부럽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7.15 20:45 신고

      그렇게 정곡을 찌르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며칠동안 친구들과 함께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7월 6일에 출발해서 8일에 도착하는 계획으로 말이다.
차는 금호에서 렌트를 해서 갔다. 늦게 예약을 한 관계로 준중형차가 다 빠져서 토스카LPG를 끌고 갈 수 밖에 없었다.(원래 계획은 포르테 하이브리드를 빌리려구 했었다) 다행히 대학생할인 50%를 받아서 비교적 싼 값에 렌트를 했지만.. 그래도 좀 비쌌다는..ㅠㅠ

희수, 지만, 동훈, 나 이렇게 남자 네명이서 떠난 여행.. 다들 남자넷이라고 불만불만.. 하지만 뭐 다들 대안이 없잖아?ㅋㅋㅋㅋㅋ
희수는 전날 논문 교정본다고 밤새고 아침에 서울에서 내려와서 매우 피곤해 보였다. 희수를 태우고 다른 인간들을 태우고.. 출발! 참, 지만이 어머니께서 감자랑 계란을 싸주셔가지고 가면서 냠냠 먹었다!

우리의 첫 목적지는 통영이었다. 청주에서 통영까지 2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다. 가는길에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 사진이다ㅋㅋ 뒤에 물고기도 살고 조그만 폭포같은 것도 만들어 놓았다. 저기에서 족욕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신선했다. 예전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지저분하기만 하고 사람만 바글바글해서 불쾌한 장소였는데 요즘은 휴게소도 관광명소다ㅎㅎ


2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이고..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ㅎㅎ
희수는 내려가는길에 차에서 계속 잤다ㅋㅋ 밤새고 왔으니 다들 그러려니 한다ㅎㅎ


물에 물고기들이 참 많다. 물고기밥을 자판기에서 팔고 있었다ㅋㅋ 희수가 하는걸 보고 동훈이가 100원을 넣고 돌렸는데 손톱만큼 나와서 투덜투덜..ㅋㅋ


물이 맑았다. 고인물인데.. 저렇게 맑을수가 없을텐데.. 계속 관리를 하나보다.


징검다리(?)에 서서 포즈잡는..ㅋㅋ


이자식 빠져라!!ㅋㅋ


통영에는 충무김밥이 유명한데, 우리는 이미 가는길에 휴게소에서 충무김밥을 먹었다ㅋㅋ 그냥 김밥을 안팔아서 충무김밥을 먹었다는.. (무려 4000원 덜덜)


휴게소 이름이 인삼랜드다. 금산에 있는 휴게소다 보니까.. 특산품인 인삼을 활용한 이름이랄까..ㅎㅎ

요렇게 달려서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1시가 갓 넘었을 무렵이었다.
  1. BlogIcon KEN 2010.07.10 18:37

    충무김밥 맛나겠네요. ㅎㅎㅎ
    물이 엄청 맑고, 고기까지 투명해 보이는군요...

    • BlogIcon ppsyg 2010.07.11 12:22 신고

      충무김밥은 원래 먹을 계획이 없었는데 휴게소에 그냥 김밥을 안팔아서..ㅋㅋ

  2. BlogIcon 더공 2010.07.10 22:32 신고

    우와.. 물이 정말 맑네요. 저렇게 고여 있는 물이 깨끗하기
    어려운데 정말 관리를 잘 하는가 봅니다.
    충무김밥.. 개인적으로는 그냥 다 들어가 있는 김밥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특히 햄이 가득 들어있는 김밥. 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1 12:24 신고

      저도 충무김밥은 별로 안땡기더라구요ㅎㅎ 저도 다 들어가있는게 좋아요..
      특히 저는 치즈김밥을 좋아라 합니다ㅋㅋㅋ 더공님은 아이들처럼 햄 많이 들어간걸 좋아하시는군요..ㅋㅋ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1 12:00 신고

    와~ 친구들과의 여행... 정말 즐거웠겠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고인 간직했길 바래요....

    • BlogIcon ppsyg 2010.07.11 12:36 신고

      저도, 친구들도 다들 너무 즐거워 했어요.. 학기중에는 다들 바빠서 병든 닭처럼 앓던 친구들이 여행갔다오고 나서 쌩쌩해졌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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