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 처음 내리는 순간.. 우리는 줄서서 표사는게 귀찮아져서 일단 대기하기로 했다. 근디 5분도 안되서 줄이 다 빠졌길래 얼른 표를 사서 올라갔다.
외도의 입구쪽.. 희한하게 다듬어 놓은 나무..-ㅅ-;; 저렇게 뾰족하게 해놓다니ㅋㅋㅋ
애들이 초코송이라고 불렀던..ㅋㅋ 희수는 얼마나 졸리면 사진찍으면서 잔다. 이쯤부터 우리의 감탄이 시작되었다. 정말 좋다고...ㅋㅋ 이렇게 좋은 곳인줄은 몰랐다고ㅋ
조각도 있다.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이라고 한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973년에 이 섬을 사들여.. 농사, 농장 등을 하시다가 결국 식물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창호씨는 2003년에 별세하였다.
조그만 분수도 있었다. 꼬마가 물장난을 하는지 분수앞에 있다.
엄마 잃어버릴라 ^^:;
잠깐 쉬어갈수 있게 대나무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지만이가 사줬다는..
얻어먹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꿀맛이다ㅋㅋㅋㅋ
외도에는 정말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꽃과 나무들이 무지 많았다.
다 같은 꽃인데 색깔만 다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
바람개비 괭이밥 꽃이라는거 같았는데... 분홍색이 참 이쁘다.
외도에서는 꽃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ㅋㅋ
이것은 선인장 꽃인거 같다. 잘보면 거미가 집을 지어놓았다ㅋㅋㅋ 그러고 보니 여행갔다와서 내방문 열고 들어오는데 거미줄이 있었다 -_-;;
선인장, 알로에.. 이런 식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처음보는 식물들이 정말 많았다. 외도 보타니아. 보타니아는 botanic + utopia 의 합성어라고 한다. 식물의 낙원이라는 뜻인가보다. 자부심이 묻어나오는 이름이다.
열대식물들..ㅎㅎ 우리는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올라갔다. 관람시간을 한시간인가 주었는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좋았다.
슬쩍슬쩍 얼굴을 내미는 바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좋았던 것 같다.
수국도 피었다. 수국은 우리과 건물 앞에 무지하게 많아서 익숙하다ㅎㅎㅎ
비너스 가든에 기둥을 타고 자라는 장미ㅎㅎ
비너스가든에서는 바다가 잘 보인다!! 비너스가든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다. 여기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는.. 우리는 커플들 보면서 웬지 불쾌해 졌다ㅋㅋㅋㅋ 왜 이 인간들이랑 여기를 왔나 하고 말이다ㅋㅋㅋ
비너스 가든을 등지고 다시 올라가는 길. 이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다ㅠㅠ 액정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노출과다가 많다.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니까 외도도 상당히 크다. 이걸 다 관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할까나..
이것이 우리의 작품. 이런것 좀 해봐야 외도좀 갔다왔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근데 손이 방향이 틀렸자나-ㅅ-; 오른손이 아래라고..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다시 휴식..ㅋ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는 지만이..ㅋㅋ 다들 지쳐서 왔는데 어느샌가 전부 쌩쌩해졌다.
이곳은 말그대로 꽃밭. 꽃이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은디~?ㅎㅎ
저기 완전 멀리에는 바다가 보이고 1시방향에 비너스 가든도 보인다ㅎㅎ 11시방향에 있는 건 휴식장소ㅎㅎ
오른쪽위에서 부터 왼쪽아래로 가로지르는 길은 천국의 계단이라고.. 내려올때 저기로 내려오게 된다.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다가 완전 잘보인다. 이꽃은 온도리님의 포스팅에서 봤는데, 자귀나무 꽃이던가??
이런 절경이..ㅇㅅㅇ!! 이걸 잘 보라고 요기 언덕에 카페도 지어놓았다. 정말 최고!! 반드시 요기 카페에서 쉬어가는게 좋다. 카페에서 쉬다 보면 정말 신선이 된 것 같은 기분ㅎㅎㅎ 우리는 팥빙수를 시켜놓고 먹었다.
사진찍어서 트윗질하려고 준비하는 지만군ㅋㅋ
저기위에 보이는 하얀건물이 카페건물이다. 이제 유람선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내려가는 길. 조각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오잉 이쪽에도 길이있네~!? 요기는 뭐하는 곳이지..
아하.. 예배당..예배당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기가 그 예배당이구만..ㅎㅎ
정말정말 조그맣다. 제일 작은 예배당이 아닐까...ㅎㅎ
기도하는 곳인가~?
우왕~ 좋다..
먼저 도착해있다가 내가 가니까 포즈를 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에서 또 깝치는 모습을 찍었지만...ㅋㅋ 친구들의 체면상 그사진은 올리지 않기로..ㅋㅋ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이쁘게 해놓았다.
이제 선착장으로 다시 고고~ 시간이 짧았다ㅠ 한 삼십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배타고 나가려면 어쩔수가 없다ㅠ
이제 다시 거제도로 왔다. 아까는 없었던 낚시하는 아저씨들..
아까 보았던 그 배들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으로 외도 포스팅 끝!
외도의 입구쪽.. 희한하게 다듬어 놓은 나무..-ㅅ-;; 저렇게 뾰족하게 해놓다니ㅋㅋㅋ
애들이 초코송이라고 불렀던..ㅋㅋ 희수는 얼마나 졸리면 사진찍으면서 잔다. 이쯤부터 우리의 감탄이 시작되었다. 정말 좋다고...ㅋㅋ 이렇게 좋은 곳인줄은 몰랐다고ㅋ
조각도 있다. 외도는 개인소유의 섬이라고 한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973년에 이 섬을 사들여.. 농사, 농장 등을 하시다가 결국 식물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창호씨는 2003년에 별세하였다.
조그만 분수도 있었다. 꼬마가 물장난을 하는지 분수앞에 있다.
엄마 잃어버릴라 ^^:;
잠깐 쉬어갈수 있게 대나무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우리는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지만이가 사줬다는..
얻어먹는 아이스크림이라 그런지.. 꿀맛이다ㅋㅋㅋㅋ
외도에는 정말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꽃과 나무들이 무지 많았다.
다 같은 꽃인데 색깔만 다르다.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
바람개비 괭이밥 꽃이라는거 같았는데... 분홍색이 참 이쁘다.
외도에서는 꽃 사진찍는 재미가 있다ㅋㅋ
이것은 선인장 꽃인거 같다. 잘보면 거미가 집을 지어놓았다ㅋㅋㅋ 그러고 보니 여행갔다와서 내방문 열고 들어오는데 거미줄이 있었다 -_-;;
선인장, 알로에.. 이런 식물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처음보는 식물들이 정말 많았다. 외도 보타니아. 보타니아는 botanic + utopia 의 합성어라고 한다. 식물의 낙원이라는 뜻인가보다. 자부심이 묻어나오는 이름이다.
열대식물들..ㅎㅎ 우리는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천천히 올라갔다. 관람시간을 한시간인가 주었는데,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좋았다.
슬쩍슬쩍 얼굴을 내미는 바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외도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좋았던 것 같다.
수국도 피었다. 수국은 우리과 건물 앞에 무지하게 많아서 익숙하다ㅎㅎㅎ
비너스 가든에 기둥을 타고 자라는 장미ㅎㅎ
비너스가든에서는 바다가 잘 보인다!! 비너스가든에서도 사진을 몇장 찍었다. 여기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는.. 우리는 커플들 보면서 웬지 불쾌해 졌다ㅋㅋㅋㅋ 왜 이 인간들이랑 여기를 왔나 하고 말이다ㅋㅋㅋ
비너스 가든을 등지고 다시 올라가는 길. 이날 햇빛이 너무 강해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다ㅠㅠ 액정도 잘 안보이고.. 그래서 노출과다가 많다.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니까 외도도 상당히 크다. 이걸 다 관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할까나..
이것이 우리의 작품. 이런것 좀 해봐야 외도좀 갔다왔다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근데 손이 방향이 틀렸자나-ㅅ-; 오른손이 아래라고..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다시 휴식..ㅋ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는 지만이..ㅋㅋ 다들 지쳐서 왔는데 어느샌가 전부 쌩쌩해졌다.
이곳은 말그대로 꽃밭. 꽃이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은디~?ㅎㅎ
저기 완전 멀리에는 바다가 보이고 1시방향에 비너스 가든도 보인다ㅎㅎ 11시방향에 있는 건 휴식장소ㅎㅎ
오른쪽위에서 부터 왼쪽아래로 가로지르는 길은 천국의 계단이라고.. 내려올때 저기로 내려오게 된다.
모퉁이를 돌아서니 바다가 완전 잘보인다. 이꽃은 온도리님의 포스팅에서 봤는데, 자귀나무 꽃이던가??
이런 절경이..ㅇㅅㅇ!! 이걸 잘 보라고 요기 언덕에 카페도 지어놓았다. 정말 최고!! 반드시 요기 카페에서 쉬어가는게 좋다. 카페에서 쉬다 보면 정말 신선이 된 것 같은 기분ㅎㅎㅎ 우리는 팥빙수를 시켜놓고 먹었다.
사진찍어서 트윗질하려고 준비하는 지만군ㅋㅋ
저기위에 보이는 하얀건물이 카페건물이다. 이제 유람선 도착할 시간이 되어서 내려가는 길. 조각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오잉 이쪽에도 길이있네~!? 요기는 뭐하는 곳이지..
아하.. 예배당..예배당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여기가 그 예배당이구만..ㅎㅎ
정말정말 조그맣다. 제일 작은 예배당이 아닐까...ㅎㅎ
기도하는 곳인가~?
우왕~ 좋다..
먼저 도착해있다가 내가 가니까 포즈를 잡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에서 또 깝치는 모습을 찍었지만...ㅋㅋ 친구들의 체면상 그사진은 올리지 않기로..ㅋㅋ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이쁘게 해놓았다.
이제 선착장으로 다시 고고~ 시간이 짧았다ㅠ 한 삼십분만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배타고 나가려면 어쩔수가 없다ㅠ
이제 다시 거제도로 왔다. 아까는 없었던 낚시하는 아저씨들..
아까 보았던 그 배들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것으로 외도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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