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를 떠나고 얼마 안있어 보성에 도착! 우리의 마지막 여정이다. 예전부터 보성 녹차밭에 가고 싶었는데, 이제가 가보는구나.. 히히
우리는 대한 다원에 갔다. 입장료가 2000원으로.. 생각보다 쌌다!
삼나무 길..ㅋㅋ 시원시원하게 뻗었구나.. 하늘을 찌를 기세다.
녹차밭을 향해 돌격~!
오우 슬쩍슬쩍 보이는걸~? 계단을 올라가 보자~ㅎ 동훈이 엉덩이 진짜 크넹ㅋ
짜잔~!! 요렇게 녹차밭이 펼쳐져있다. 저~기 높은 곳까지.. 무지무지 넓은 곳에 전부 녹차가 있다.
우~와
들어가는길에.. 창업주 누구씨께서 돌아가셨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는데, 아마 저 묘는 그 묘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녹차밭 한가운데에의 묘라..
바람도 시원~ 하게 불고 지천에 녹차가 저렇게 푸르게 깔려있어서 그런지 웬지 여기서도 자연인이 된 듯한 착각을..^^:;
요기는 낮은 곳에 있는 전망대이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정말 높다..ㅋㅋ 엄청나게 많다 녹차가..ㅋㅋ 여기에서 한해 수확되는 녹차가 몇톤이나 될까 -ㅅ-;
왜 사람들이 녹차밭 녹차밭 타령을 하는지 알겠더라는.. ^^ㅋㅋ
여기는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다ㅋㅋ 전망대마다 이름이 있는데 요기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
여기가 세번째 전망대. 여기이름은 바다 전망대이다. 참 푸르다. 가을에 오면 녹차는 푸르고, 다른 나무들은 단풍이 들고 그래서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려가는 길은 반대쪽이다ㅋ 시원~한 가로수 길 ㅇㅅㅇ
내려오는데 한 20분정도 걸어온 것 같다ㅋ 전부 그늘이라 되게 시원했다.
아가 올라가기 시작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ㅎㅎ 여기에서 일본인 부부도 봤다ㅋ 어떻게 여기까지 올 생각을 했을까..ㅋㅋ
아래에 내려와서는 너무 목이 말라서.. 아이스 녹차라떼를 먹었당..ㅋㅋ
이렇게 맛있을 수가..ㅋㅋㅋ 정말 이런 녹차라떼는 처음 먹어봤다. 산을 올라갔다 와서 그런지 정말정말 맛있었다. 갈증도 솨~ 풀어주고.. 바람도 슝슝 부니까 진짜 시원하고 달달한것이 녹차맛도 맛나고..ㅋ
다들 맛있게 먹고. 희수는 녹차쉐이크먹었는데 녹차쉐이크도 맛있었다ㅋ 녹차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어볼껄.. 지금 후회중..ㅋㅋ
분수광장. 앉아서 쉴 곳이 되게 많았다. 공기도 맑고 시원하고 정말 상쾌했다.
이제 집에 갈 시간..ㅠㅠ 삼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휴게소에 엔제리너스가 있다 -ㅅ-;;
호두과자를 하나 사먹고.. 청주로 고고~~ㅋ 렌터카 반납시간 8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ㅎㅎ
이걸로 여행기 끝~!
우리는 대한 다원에 갔다. 입장료가 2000원으로.. 생각보다 쌌다!
삼나무 길..ㅋㅋ 시원시원하게 뻗었구나.. 하늘을 찌를 기세다.
녹차밭을 향해 돌격~!
오우 슬쩍슬쩍 보이는걸~? 계단을 올라가 보자~ㅎ 동훈이 엉덩이 진짜 크넹ㅋ
짜잔~!! 요렇게 녹차밭이 펼쳐져있다. 저~기 높은 곳까지.. 무지무지 넓은 곳에 전부 녹차가 있다.
우~와
들어가는길에.. 창업주 누구씨께서 돌아가셨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는데, 아마 저 묘는 그 묘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녹차밭 한가운데에의 묘라..
바람도 시원~ 하게 불고 지천에 녹차가 저렇게 푸르게 깔려있어서 그런지 웬지 여기서도 자연인이 된 듯한 착각을..^^:;
요기는 낮은 곳에 있는 전망대이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정말 높다..ㅋㅋ 엄청나게 많다 녹차가..ㅋㅋ 여기에서 한해 수확되는 녹차가 몇톤이나 될까 -ㅅ-;
왜 사람들이 녹차밭 녹차밭 타령을 하는지 알겠더라는.. ^^ㅋㅋ
여기는 중간지점에 있는 전망대다ㅋㅋ 전망대마다 이름이 있는데 요기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
여기가 세번째 전망대. 여기이름은 바다 전망대이다. 참 푸르다. 가을에 오면 녹차는 푸르고, 다른 나무들은 단풍이 들고 그래서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려가는 길은 반대쪽이다ㅋ 시원~한 가로수 길 ㅇㅅㅇ
내려오는데 한 20분정도 걸어온 것 같다ㅋ 전부 그늘이라 되게 시원했다.
아가 올라가기 시작했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ㅎㅎ 여기에서 일본인 부부도 봤다ㅋ 어떻게 여기까지 올 생각을 했을까..ㅋㅋ
아래에 내려와서는 너무 목이 말라서.. 아이스 녹차라떼를 먹었당..ㅋㅋ
이렇게 맛있을 수가..ㅋㅋㅋ 정말 이런 녹차라떼는 처음 먹어봤다. 산을 올라갔다 와서 그런지 정말정말 맛있었다. 갈증도 솨~ 풀어주고.. 바람도 슝슝 부니까 진짜 시원하고 달달한것이 녹차맛도 맛나고..ㅋ
다들 맛있게 먹고. 희수는 녹차쉐이크먹었는데 녹차쉐이크도 맛있었다ㅋ 녹차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어볼껄.. 지금 후회중..ㅋㅋ
분수광장. 앉아서 쉴 곳이 되게 많았다. 공기도 맑고 시원하고 정말 상쾌했다.
이제 집에 갈 시간..ㅠㅠ 삼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휴게소에 엔제리너스가 있다 -ㅅ-;;
호두과자를 하나 사먹고.. 청주로 고고~~ㅋ 렌터카 반납시간 8시에 딱 맞춰서 도착했다ㅎㅎ
이걸로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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