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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센트럴자이 분양권을 사고 나서.. 입주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주는 9월 말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5일과 26일 사전점검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기전 서둘러 찍어본 사진을 사전점검 기념하여 올려봅니다.

새 아파트 입주는 처음인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

조경이 정말 좋았다.

큰 하자는 (입주민들 후기에 의하면) 거의 없었다.

어플로 하는 하자접수 신기했다.

아이들 놀이시설이 잘 되어있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던 비긴 어게인이 끝나고 아쉬워 하던 차에.. 지난 주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기대중이었다. 출연진은 윤도현, 하현우.. 대박!

 

일요일 첫 방.. 본방 사수는 당연히 못하고(볼 수 있는 수단이 없음..) 오늘 네이버 N스토어에서 결제~. 아니 올레tv보다 N스토어가 용량이 크길래 골랐는데 화질이 왜 이렇게 안좋은 건지ㅠㅠ

 

소금호수에서 하현우가 부른 꿈 (원곡-조용필). 배경이 너무 좋아~

하현우씨가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을 남겨본다.

뭔가, 이타카를 항상 가슴에 품고 살고 있었죠. 사실 그 이타카라는 지역에 가면 진짜 별 거 없대요. 그냥 어디 바닷가 시골 같은 곳 인가봐요.

그런데 이번에 어떤 여정이 됐든 간에, 거기 그 장소에 내가 원하는 장소에 꼭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곳을 가는 그 과정. 그걸 경험해 보고싶은 거에요, 저는.

저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어느 시점, 딱 정체되어 있는 그 시점이란게 있잖아요? (항상 사람들이) 그러면 그 시점 안에서는 누구든 그 이타카를 향해서 한번쯤은 자기 자신을 좀 등을 떠밀어 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18일 출국이니까 얼마 안남았다. 샌프란에서 차를 빌릴 예정이라.. 국제면허를 발급받고 왔다.


사진은 여권사진이랑 같은 걸루 했다. 카테고리가 B로 분류되어있던데.. 9인승 이하 오토, 스틱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것 같다.


국제 운전면허는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사진한장과, 여권, 면허증을 지참해야하고 7000원의 수수료가 든다ㅋ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난다.


  1. BlogIcon ondori 2010.07.10 16:06 신고

    국제운전면허 발급을 축하합니다.
    저도 80년도 사우디로 일하러 나갈때 국제운전면허를 발급받았던일이 생각납니다.
    늘 조심운전 안전운전 하세요^^

    • BlogIcon ppsyg 2010.07.10 17:30 신고

      온도리님도 발급 받았던 경험이 있으시군요!
      요즘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어떤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게 아닐까.. 하고요ㅎㅎ

  2. BlogIcon KEN 2010.07.10 18:36

    18일 출국이면 얼마 안 남았군요..
    그 동안은 띄엄띄엄 블로깅도 잘 안하겠군요. 흐음...
    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7.11 12:21 신고

      넵ㅎㅎ 일주일 남았습니다 정확히^^:; 8월 5일날 오는데 그 전까지는 포스팅이 힘들거 같아요ㅎㅎ 예약을 걸어놓고 나갈까 ^^;; 히히

  3. BlogIcon 더공 2010.07.10 22:33 신고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7.11 11:59 신고

    오~~ 국제면허증까지... 많은 준비를 하시는군요..

    • BlogIcon ppsyg 2010.07.11 12:35 신고

      넵.. 렌트해야해서요ㅋㅋ 조금 떨립니당ㅋㅋ



이웃님들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걸 용서해주세여ㅠ

푹쉬고 오겠습니당 ㅠ-ㅠ

  1. BlogIcon Phoebe Chung 2010.07.05 11:26 신고

    몸조리 잘하세요. 여름에 더운데 몸상하면 기운 내기 힘들다네요.

    • BlogIcon ppsyg 2010.07.10 17:17 신고

      넵.. 감사합니다ㅠ 맛있는것좀 먹고와야겠어요..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7.05 11:59 신고

    에구.. 몸이 어떻게 안좋으시길래... 시험기간때 무리하신거 아녜요?
    암튼.. 몸조리 잘하시구.. 푹 쉬었다가 다 나으시거든 다시 오세요~ ^^

    • BlogIcon ppsyg 2010.07.10 17:18 신고

      며칠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녀오니까 웬지 마음도 편안해지고 괜찮아 졌네요ㅎ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ㅜ

  3. 밝은햇살 2010.07.05 13:27

    어디가 아프길래 그러는겨?
    훈이도 너 걱정 마니 하던데 ㅠㅠㅠ
    빨랑
    기운차리고
    놀러와~~~~

    • BlogIcon ppsyg 2010.07.10 17:20 신고

      괜찮아용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봐요ㅋ

  4. BlogIcon KEN 2010.07.05 13:46

    얼른 나아서 쾌차하기 바랍니다.
    그 동안 푹 쉬세요~~

    • BlogIcon ppsyg 2010.07.10 17:21 신고

      좀 쉬었더니 괜찮아 졌어요. 켄님도 날 더운데 건강 잘 챙기셔요!

집단 상담 광고용지를 본 건.. 개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개신문화회관에 군것질을 하러 갔다가 빵을 먹으면서 광고용지를 봤던 기억이 난다..ㅋㅋ 그때 그걸들고 상담소로 찾아가서 신청해 버렸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는 자아증진 프로그램에 들어가기로 했다.

첫날.. 내가 상담실에 들어갔을 때 다들 어색하고 불편한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8명정도의 인원이었고.. 리더인 김수현 교수님은 인상이 조금 까칠해 보이셨다.(하지만 좋으신 분이라는 걸 금방 알게되었다ㅋ) 우린 3명씩 조을 지어서 서로를 소개하고.. 나중에는 자기 조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첫주를 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떨리기 마련이다.

그 후로 쭈~욱 진행된 상담에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 점점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신의 상처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더 친해졌다. 10주동안 진행된 상담에서 중간에 그만두고 나가버린 사람들도 몇 있었지만 끝까지 함께했던 혜련, 은정, 민희, 빛나, 재영이 형 그리고 나 이렇게 여섯은 10주라는.. 꽤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상담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느낀건.. 역시 첫인상이나 외모를 가지고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점. 누구나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고..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동이 그런 상처때문일 수도 있다는거. 그리고 나의 상처를 밖으로 들어내 보인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가 하는거..

눈물.. 한 친구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서러워서 울먹거렸다. 굉장히 하기 힘든 이야기였고.. 듣고 있던 사람들도.. 나도 눈물이 났다. 아마 그 친구는 가장 들어내보이기 힘든 상처를 우리에게 보였던 것이리라.. 하지만 일단 밖으로 꺼내버리면 한결 가벼워진다. 펑펑흘려버린 눈물 만큼 가벼워 졌을 거다. 우린 그 친구를 안아주고.. 다독거려주고.. 우리의 방식대로 위로해 주었다.

고민이 생각보다 간단하고 가벼운 문제일 수도 있다. 일단 꺼내놓으면 다른사람들이 정리해주기도 하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명료해 지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우리들끼리 이야기를 했다. 사실상 리더의 개입은 별로 없었고.. 가끔씩 어떤 방향만 제시해 주는 역할을 했다.
1:1 상담은 좀더 심층적이고 깊은 이야기를 할 수있는 반면에 집단상담은 한명한명 그런식으로 상담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수의 팀원으로 부터 받는 공감이나 교감이 주는 바탕은 집단상담만의 크나큰 장점이다. 내가 이야기를 할 때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그런 분위기는 서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이 사람들은 나를 지지해주는 내 사람들이다.. 라는 느낌? 또 나의 생각을 표출해주면 그에대한 다른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거.. 내가 생각했던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알게됨으로써 좀더 세상을 그리고 사람들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상담을 하고나서 리더가 하고 싶어졌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듣는게 좋다. 비록 도움은 못될지라도.. 리더로 키워주는 프로그램도 있을까?
  1. BlogIcon KEN 2010.06.15 13:24

    좋은 인연 무쟈게 멋지고 예쁘고 아름답고 좋은 말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길 바래요~~~
    +_+

    • BlogIcon ppsyg 2010.06.17 23:51 신고

      좋은인연 만들기는 참 어렵더라고요..ㅎㅎ 상대도 나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켄님 감사합니다^^

  2. BlogIcon killerich 2010.06.16 07:32 신고

    이런 상담 프로그램도있군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 BlogIcon ppsyg 2010.06.17 23:53 신고

      좋은 경험이었어요ㅎㅎ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꼭 해보고 싶답니다ㅎㅎ 킬러님 어서오세요^^ㅋ

  3. BlogIcon ondori 2010.06.16 22:05 신고

    첫인상이나 그사람의 외모로 가지고 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데..
    요즘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형수술에 어린나이에도 화장을 하고, 대통령부부가 쌍꺼풀수술하고, 티비나온다고 분을 떡칠하고 입술그린 정치인들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하답니다.^^

    • BlogIcon ppsyg 2010.06.17 23:57 신고

      첫인상이나 외모로 평가하는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문제라고 봐요.. 여러 미디어에서도 보통 그런 방향의 노출이 많으니까요..
      그래두 이번에 모두가 공감하고 배운점은 각자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다른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는 거였어요ㅎㅎ

  4. BlogIcon 아바래기 2010.06.17 09:14 신고

    정말 좋은 경험하셨네요^^
    이런 뜻깊은 경험, 저도 하고 싶지만 뭣보다 아이들에게 저런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요ㅎㅎ
    집단상담~ 어떤건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 BlogIcon ppsyg 2010.06.18 00:00 신고

      아이들이 너무 어리면 제대로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중학생정도는 되어야 할거 같아요~ 실제로 사회복지학과다니는 친구가 중학생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검토하는걸 봤거든요~ 저도 저런걸 어렸을 때 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을 했답니다ㅎㅎ 잘 찾아보시면 괜찮은게 많이 있을꺼에요ㅋ
      아바래기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 BlogIcon 늅ㄴ 2010.06.18 17:16 신고

    1:1 상담보다도 더 값진것 같네요. 서로 아픔을 털어놓으면서 치료받을 수 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나의 치부를 밝히는 것은 굉장히 힘든데 서로 아픔이 있기에 털어놓기 힘들텐데 털어놓고 서로에게 상처가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서로 보듬는 이 과정이 아름답네요.
    앞으로도 계속 서로 연락하면서 좋은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 BlogIcon ppsyg 2010.06.18 22:46 신고

      다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집단상담은 저도 난생처음 해봤는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말씀하신 거처럼 서로를 보듬어 준다는게 참 따뜻하고.. 힘이되는거 같아요.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시험끝나고 다들 연락해 보려구요..ㅎㅎ

  6. BlogIcon Deborah 2010.06.18 21:43 신고

    정말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이런 경험을 통해서 또 다른 누군가를 상처를 들어주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에는 더 잘 하실것 같아요.

    • BlogIcon ppsyg 2010.06.18 22:47 신고

      제 작은 목표가 그런거에요..ㅎㅎ 다른사람들 상담도 해주고.. 공감도 해주고.. 근데 아직 부족해서 좀더 노력이 필요해요ㅠㅋ

  7. BlogIcon Phoebe Chung 2010.06.18 23:23 신고

    저는 영화에서 알콜 중독자나 금연 프로그램 같은거
    여럿이 둥글게 앉아서 하는거 봤는데 그런건가보네요.
    요런거 저도 필요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을것 같아요. 하도 한국말 않하고 살아서리.... 하하하...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아주 멋진 경험하셨네요.^^*

    • BlogIcon ppsyg 2010.06.20 13:27 신고

      네 맞아요 그것도 집단상담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ㅎㅎ 피비님은 외국에 사시니까 한국말루 맘터놓고 이야기하실 기회가 많이 없으시겠어요.. 하고싶은말 가슴에 안고 살면 참 힘들더라구요..

  8. BlogIcon mark 2010.06.20 00:25

    짧지 않은 기간동안 집단 상담에 참여했으니 본인은 물론 타인의 고민꺼리를 많이 이해하고 해결방안도 찾으셨겠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6.20 13:39 신고

      정말로 그런거 같아요ㅎㅎ 고민들을 많이 이야기하게 되서..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중입니다ㅋ

    • BlogIcon mark 2010.06.21 01:05

      사실 저도 이런 상담이 필요한 것 같긴 하네요. ㅋ

    • BlogIcon ppsyg 2010.06.21 16:27 신고

      누구나 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두.. 좋은 사람들하구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될수 있는거잖아요?ㅎ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으하핫 기분이 좋다. 이제 방학인 것이다~ 자유의 몸이랄까나.. 케케
근데 할 게 없다ㅠㅠ 역시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험 때에는 청소하는 것 마저 재미있다가도,, 시험이 끝나면 할 게 없다 -_-; 그래도 시험 끝난게 훨씬 좋다ㅋ 내 친구들은 아직도 한참 있어야 끝나는데 나보고 부럽다고 한다. 조금만 더 고생하렴ㅋ
밥은 꼭 챙겨먹고!!


1. 임느님의 정리본이 없었으면 통과못했을꺼야...
"임느님은 우리 학번의 축복이다"
"임느님이 없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 분은 수업을 듣지 않으시고도 정리본을 만드셨다"
"그는 시험이 끝나는 순간 다음 시험 정리본에 대해 생각한다"
"그의 설명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에 대한 우리 동기들의 평가..ㅋㅋ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매 시험마다 어렵고 분량이 무지막지만 과목들을 직접 정리하셔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는 감사한 분이다. 2학년때부터 오신 이후로.. 무수히 많은 과목들(약용식물학, 생리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생화학, 제재물리학, 유전공학, 대사조절학, 방사선..)의 정리본을 써오셨다. 우리과는 시험을 몰아서 친다. 3~4일동안 모든 과목(9~10과목)을 전부 시험을 본다. 그래서 몇몇 과목의 분량이 너무 많으면 난감한데, 이 때 임느님의 정리본이 우리를 살려주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대사조절 정리본인데, 30장 정도로 압축되어 있어서 이것만 보고 들어가면 웬만큼 다 쓸 수 있다. 역시 이번 시험에서도 이 정리본을 벗어나는 변두리 문제는 없었다ㅋ


항상 감사합니다 상훈형님.. ㅠㅠ 복받으실 꺼에요 정말!!


2. 정독실에 쥐가 나타났다아~~
우리 4학년은 정독실 자리가 주어진다. 이곳에서 나중에 국가고시 준비도 하게 된다. 하루는 밥먹으로 나가다가 정독실에 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웬 쥐 -_-;; 생각해보니.. 며칠전부터 이상하게 새가 짹짹 울어대는 것이었다... 나는 그게 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쥐더라는... -0-;; 그 후로 모이면 쥐얘기가 나오는데.. 아까 누구 옆으로 지나가더라~ 신발속에 들어가있을까봐 신발을 신을때 조심스럽다.. 등등의 얘기를 했다ㅋㅋ


웃기는건 동기들의 반응..ㅋㅋ 역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다ㅋㅋ

"쥐도 생물이다. 쥐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된다."
"정독실에 고양이를 기르면 쥐를 퇴치할 수 있을 것이다."
"쥐가 있으면 정독실에 한발짝도 들어가지 않겠다."
"정독실이 너무 드러워서 쥐가 나타났다. 쥐가 우리보다 깨끗하다."
"쥐를 잡아서 실험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먹을꺼에 실험 때 쓰다남은 약물을 써서 잡아야 한다."
"헐ㅠㅠ."
"쥐가 있든 말든 상관없지."


쥐랑 삼일정도 동거를 하고.. 결국 끈끈이를 사다가 잡았다ㅋ 새까만 쥐였는데 되게 작았다ㅋㅋ


3. 탁구가 너무 재밌어..
우리과에 있는 유일한 운동시설은 탁구대다 -_-;; 그것도 달랑 하나.. 내가 3학년때에 4학년 선배들이 왜 이렇게 탁구를 열심히 칠까..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 어느샌가 나도 탁구를 치고 있었다 (-_-) 공부하다가 지겹다 싶으면 나와보면 탁구대가 바로 있다. 마땅히 다른 건 할 것도 없고 그래서 탁구를 치게 된다ㅋㅋ 근데 이게 좀 재미있어야지.. 한번 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다들 매달린다ㅋㅋ 2학기때 국가고시 준비하면 하루종일 학교에 있을텐데 그 때는 정말 다들 탁구신이 되어있을 것 같아서 조금 두렵다.




4. 30분 공부한 사람과 20시간 공부한 사람의 차이란...
공중보건학 시험이 조금 빠르게 있었다. 이 과목은 분량이 책한권이었다. 책한번 읽는데 열심열심 읽어도 이틀이 걸리는 그런 무시무시한 과목이었다. 유 교수님께서는 항상 시험을 세부적인 부분에서 내시기 때문에 모두가 긴장을 하고 구석구석 꼼꼼 살펴 보고 있었다.


근데 하필 유전질환 발표가 있어서.. 공부할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다. 그래도 남는 시간을 쪼개서 본다고 봤다. 한 10시간 정도 봤나..


시험날 아침 시험치러 갔더니 각자 정리한 정리본을 꺼내놓는다.. 나는 꽤 두툼한 걸 보고있었고.. 대부분이 그랬다. 그러다가 누군가 자기는 공부 2시간 했다면서 4장짜리 정리본을 보여주었다ㅋㅋ 다들 웃으면서 그게 뭐냐.. 하는 반응ㅋㅋ 그러자 저쪽에서 자기는 30분 했다면서 한페이지짜리 정리본을 꺼낸다. 다들 웃음 바다가 되었다ㅋㅋㅋ 나도 뭐가 있나 궁금해서 가서 같이 봤는데 정말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었다ㅋㅋ

시험이 시작되었고.. 다들 당황했다ㅋㅋ 왜냐하면 시험문제가 평소처럼 세세한 부분에서 나오지 않고 정말 쉽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놀라운 것은 문제가 대부분 그 1페이지짜리 정리본안에서 나왔다는 것이었다.. 덜덜
시험이 끝나고.. 다들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30분 공부한 친구는 거의다 맞힌거 같았다. 그에 반에 정말 많이 공부한 녀석은 세세한 화학물질들을 외우는 대신에 오히려 중요한 몇가지를 놓치고 말았다면서 한탄을 하고 있었다. 20시간공부한 사람과 30분공부한 사람의 차이는 종이한장에 불과하구나 ~_~ㅋㅋ 시험도 운이구나..~_~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니까 좋다. 내일은 내 사촌동생 혜린이의 돌잔치라서 서울에 올라가야 한다. 비즈바즈에 또 가게 되었다ㅋ 선물은 뭐를 사가야 할지 고민된다ㅠㅠ 이제 한숨 자야겠다ㅋ 만세!
  1. BlogIcon 루비™ 2010.06.11 16:08 신고

    탁구 도인님 포스 작렬입니다...ㅋㅋ
    열심히 읽어내려가다가 사진에서 풉~!!

    시험은 잘 치셨지요?

    • BlogIcon ppsyg 2010.06.11 17:16 신고

      루비님 안녕하셨나요~~ㅋㅋㅋ탁구도인 웃긴가요?ㅋㅋ 사진이 몇장 더 있는데.. 더 올릴껄 그랬나봐요ㅎㅎ
      시험은 그럭저럭 넘겼습니다 헤헤

  2. BlogIcon 티런 2010.06.11 17:27 신고

    소림탁구의 포스에 웃음넘치는군요.ㅎㅎㅎㅎ
    시험끝!듣기만해도 시원~하네요

    • BlogIcon ppsyg 2010.06.12 23:38 신고

      감사합니다 티런님~ㅎㅎ 정말 속이 다 후련해요ㅋ

  3. BlogIcon Phoebe Chung 2010.06.11 19:28 신고

    시험 끝나고 날아갈것 같겠네요.
    노트보면 머리 찡하지만 재미난 학교 생활하고 계시네요.ㅎㅎㅎ

    • BlogIcon ppsyg 2010.06.12 23:39 신고

      지금 이미 날아다니고 있어요ㅋㅋ 학교가 졸업하구 나면 재밌었지~ 하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막상 다닐때에는..ㅠ

  4. BlogIcon 지재이 2010.06.12 02:23 신고

    좋겠다... 우리는 왜 하필 다음주부터 시험이란 말입니까 ㅠ.ㅠ

  5. 노트보니까, 학교 다니고픈 --^

  6. BlogIcon ondori 2010.06.12 21:34 신고

    시험끝난것 축하드립니다..ㅎㅎ
    마음껏 축구응원하시고 좋은나날 되시길~~~`

    • BlogIcon ppsyg 2010.06.12 23:40 신고

      온도리님~ 마음껏 응원하고 왔어요ㅋㅋ 이겨서 너무 기분 좋네요 ㅎㅎ

  7. BlogIcon KEN 2010.06.13 19:42

    이제 아르헨티나전을 더 힘껏 응원하길 바래요~~
    대~한민국!!!

  8. BlogIcon @파란연필@ 2010.06.13 19:46 신고

    시험이 끝났군요... 다시 블로그에서 보니 반갑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6.13 20:02 신고

      정말 일주일동만에 글 썼어요ㅋ 포스팅 하니까 재밌네요..ㅎㅎ 초심을 되찾았다고나 할까.. 헤헤

  9. cye3201 2010.07.06 16:22

    ㅋㅋ 불쌍해

    • BlogIcon ppsyg 2010.07.10 17:22 신고

      시험은 언제나 괴로워요ㅠㅠ 정말로 불쌍해집니다 -ㅅ-;
      반갑습니다. cye3201님 ^^

비즈바즈 2인무료 식사권이 있어서 동훈이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동훈이가 얼마전에 좋지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ㅋ
거기에 더해서.. 오늘은 동윤이를 불렀다ㅋㅋ 자기 한가하다고.. 꼭 부르라고 한다ㅋㅋ

7시에 3명 예약해놓고.. 나는 서울로 출발 했는데 이 된장할 녀석들이 7시가 되도록 안온다. 동훈이는 천안에서 오고.. 동윤이는 안암에서 오는데.. 내가 제일 먼곳에서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했다ㅠㅠ 내가 도착해서 책보고 있으니까 동윤이가 도착했고.. 동훈이가 왔다.

비즈바즈는 코엑스 2층에 있다. 반디앤 루니스 근처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층인데.. 거기서 에스컬레이터타고 한층을 더 올라가면 있당.

물 건배 -_ -;


동훈이야 자주 보지만.. 동윤이는 겨울방학때 보고 처음 본다ㅋㅋ 그치만 웬지 자주보는 듯한 지겨운 느낌ㅋㅋㅋㅋㅋ 이녀석들 요즘 다들 병원에 쳐박혀 있다. 동훈이는 본과3학년, 동윤이는 본과4학년.. 음식을 가져와서는 먹지도 않고 이야기를 한참했다. 나는 요즘 졸업논문 쓰느라 바쁘다고 했다. 동훈이는 방사선과 로테이션이라 계속 사진만 찍는다고 했고, 동윤이는 수술방 킵... 그리고 바로 징징대기 시작ㅋㅋㅋ

우리 고등학교 동기들은 모이면 대부분 징징거린다. 징징거리면 나머지는 뭐가 좋은지 낄낄웃어대고.. 그러고나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사람 많으면 음식들 쟁탈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맘껏 못먹는다는 ㅡ.ㅡ;


동훈이의 첫접시..ㅋㅋ 동훈이는 머든 잘 먹는다. 근데 살이 많이 쪄가고 있어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 ㅡ0ㅡㅋ



동훈이가 주섬주섬 먹을껄 담고 있다ㅋㅋ 접시에 한가득 꽉 채워오더라ㅋㅋㅋ


이 녀석들은 하나도 안먹었다. 왼쪽부터 해파리 콜리플라워 오향장육 이었던거 같다. 해파리는 원래 안좋아 하고.. 콜리플라워는 영국에서 하도 많이 먹어서 입에도 대기 싫다ㅡㅡ;


게살도 좀 빼먹고.. 게살 스프도 있었는데 맛있었다.


달팽이가 들어갔다는데.. 좀 느끼했다는..ㅋ


머위나물 먹고싶어서 동훈이더러 퍼오랬는데 동훈이가 다 먹어버렸다. ㅜ.ㅜ;


갈비도 맛있었다ㅋ 알고보니 여기 LA갈비가 맛있다고 다들 그러더라ㅋ


동윤이는 장어를 한접시 가득(-_-) 퍼왔다는.. 우리는 좀 창피하다면서 동윤이를 구박했다ㅋㅋㅋ 근데 결국 우리도 좋아라 하면서 뺏어먹음ㅋㅋㅋ


알차게 만들어진 맛있는 롤도 가져와서 먹구 ㅇㅁㅇ;


초밥류~ 나는 초밥이 좋다ㅋ 밥에 생선을 붙여서 먹는다니.. 멋진 생각이다ㅋ사진을 조금 찍어봤는데.. 사진으로 나온 음식은 반도 안된다.. 정말 먹을 게 너무 많다. 많아서 고민하게 되는 -ㅅ-;;

우리가 7시부터 먹었는데.. 9시 반까지 먹었다......ㅋㅋ 뭐 주로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정말??) 많이 먹은 것은 사실인듯 하다 -_-;; 계산서보니까 밥값이 18만원이 나왔다..... 비싸다ㅋㅋ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고.. 맛있었고.. 분위기도 참 좋지만 나 같은 학생은 내돈내고 와서 먹진 못할 것 같다ㅋㅋ 쿠폰 내밀고 7만원으로 틀어막고 나왔다(각자 2만원씩 걷어가지고 냈다ㅋ)


맛있는 것도 많이 먹구.. 친구들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참 즐거운 하루였다ㅎㅎ


대낮인데 왜케 졸립지ㅠㅠ
  1. BlogIcon KEN™ 2010.05.20 13:50

    아~ 나도 스시 무쟈게 좋아하는데... ㅎㅎㅎ
    하지만... 며칠전에 가족들과 회를 먹었기 때문에 대신 만족할랍니다.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5.20 14:42 신고

      캬~ 회 한접시 드셨군요ㅋ 요즘은 참 먹을게 많아서 행복합니다ㅋㅋ

  2. ssun 2010.05.20 15:33

    비즈바즈다+_+비즈바즈다+_+비즈바즈다+_+ 고문님들따라 점심에 가본 적 있는데 완전 천국TㅅT 또 가고 싶다! 왠만한 부페들 중에 제일 좋은 거 같아!

    • BlogIcon ppsyg 2010.05.20 21:07 신고

      응 정말 좋더라ㅋㅋ 조선호텔에서 하는 곳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야ㅎㅎ 토다이나 무스쿠스보다 괜찮은거 같지?

  3. BlogIcon 세바스찬 2010.05.20 16:47

    쿠폰 먹인 음식이라 더 맛있으셨겠군요^^
    근데 가격이 장난 아닌 뷔페네요 -_-;; 캐비어나 푸아그라라도 있던가요 ㅋ
    전 뷔페에 가면 워낙 많이 못먹는 체질이라 회도 못먹고, 고기도 별로 안좋아하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ㅎㅎ
    후식음식도 좀 올려주시징.. 군것질에 더 관심이 많아서리 크크;;

    • BlogIcon ppsyg 2010.05.20 21:09 신고

      그럼요ㅋㅋㅋ 제돈내고 먹었으면 소화가 안됬을거 같아요-_-;; 캐비어, 푸아그라는 없더라구요~ㅎㅎ 세바스찬님은 뷔페가시는 것 보다 단품으로 좋은거 드시는게 낫겠어요ㅎㅎ
      후식은요.. 깜빡하고 찍지를 못했네요ㅋㅋ케익종류가 되게 많구.. 아이스크림 커피 그런거 있답니다ㅎ

  4. BlogIcon @파란연필@ 2010.05.20 17:02 신고

    오~~ 맛있게 보이는 음식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안그래도 딱 배고픈 시간인데.. ㅎㅎㅎ 군침흘리다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20 21:12 신고

      헤헤 위를 자극하는 사진들입니다ㅋㅋㅋ 저도 다시 보면 군침이 넘어갑니다 하하

  5. BlogIcon 티런 2010.05.20 18:08 신고

    으... 저도 이만원으로 동참할수 있는 기회를...ㅎㅎ
    마지막사진에 왜 이리 공감이가는지...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0 21:13 신고

      헐.. 마지막사진에 공감을..ㅋㅋㅋㅋ 아까 저러고 누워서 잤어요ㅋㅋ
      다음에도 기회가 오면 티런님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6. BlogIcon 이정은작가 2010.05.21 06:09

    오늘 코엑스 약속이 있어서 쿠폰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어요
    이런 부페도 있었군요. 참고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_@

    • BlogIcon ppsyg 2010.05.21 16:32 신고

      안녕하세요 이정은 작가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코엑스에 뷔페도 여러곳 있죠ㅎㅎ 토다이도 있고..ㅎㅎ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래요^^

  7. BlogIcon 아바래기 2010.05.21 08:51 신고

    맛난게 한가득이네요^^
    비싼 뷔페보다는 전문 음식점을 가자는 주의지만 저런 곳은 한번 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 BlogIcon ppsyg 2010.05.21 16:32 신고

      뷔페가 먹을게 많은데 은근 또 먹다보면 먹을게 없자나요..ㅋㅋ 요기는 그래두 다 맛있었어요ㅎ

  8. BlogIcon ondori 2010.05.21 20:24 신고

    좋은데서 즐거운 식사하셨네요.
    나도 저곳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금년1월인가 미국에서 친척이나와서 같이 식사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저도 맛있게 먹었던 기역이 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 BlogIcon ppsyg 2010.05.22 00:56 신고

      온도리님 어서오세요^^ 미국에서 친척오셔서 가셨었군요.. 아무때나 가기는 좀 비싸더라구요 저한테는ㅠ
      온도리님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논문 작업이 밀려서.. 이거 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다. 6월 초부턴 기말고사 기간이라 또 바쁜데..!!

6월 중순까지는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킁;

그러고 보니 벌써 1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이건 악몽이야!
  1.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7 13:59

    섭섭하네요^^
    논문... 생각만해도 머리가 욱신거리지만.. 열심히 작성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7 17:22 신고

    당분간 바쁘시겠네요... 쉬엄 쉬엄 포스팅하세요~ ^^

    • BlogIcon ppsyg 2010.05.17 22:16 신고

      아무래도 쉬엄쉬엄해야 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ㅎ

  3. BlogIcon hermoney 2010.05.20 07:12 신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6-10월까지는 다시또 일이 바뻐질거같아서...에효효효T_T

    • BlogIcon ppsyg 2010.05.20 09:54 신고

      감사합니다ㅠㅠ 힘낼게용.. hermoney님두 화이팅하세용!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동훈이가 미동산 수목원에 같이 가자구 해서.. 동훈이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다녀왔다ㅎㅎ 수목원 같은 곳은 거의 못가봤는데.. 예전에 의정부 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광릉수목원에 가려다가 예약을 안하면 못들어간다고 그래서 발길을 돌렸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다녀와보니 상쾌하고 좋았다. 꽃들도 참 많아서(이름은 하나도 모르지만..) 많이 구경하고 왔다.

미동산 수목원은 미원에 있다. 공군사관학교를 지나서 가덕을 지나서 가면 한시간 안되어 금방 갈 수 있다.(출발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다ㅋ)


미동산 수목원의 장점은 공짜라는 것이다ㅋㅋ 나라에서 관리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공짜인가부다. 굿 -_-b
월요일은 수목들의 휴식을 위해 쉬니깐 월요일에 가면 안되겠다ㅎㅎ


내부 지도인데 이렇게 크다ㅎㅎ 오늘 가서 전부다 보고오지는 못했는데.. 정말 많은게 있는것 같다ㅋㅋ
휘휘돌면서 오렌지도 넙죽넙죽 받아먹고 -ㅅ-; 사진도 찍으면서 돌아댕겼당.

꽃사진을 찍어본적이 거의 없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다 -ㅅ-;; 초점 안맞는게 대부분이고ㅠㅠ 각도를 어떻게 해서 찍어야되는지도 모르겠구.. 사진찍기의 어려움을 느끼고 돌아옴ㅋㅋ


동훈이 아버지께서 이름을 다 가르쳐 주셨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ㅠㅋㅋㅋㅋ


우리 동훈이ㅋㅋ


아직 다 안핀 꽃들이 많당ㅋ


요기 꽃밭(?) 앞에서 사진도 찍어드리고ㅋㅋ


핑크 천지다ㅋㅋ 남자라면 핑크!!?


조그만 물레방아두 있다..


돌탑두 되게 많은데 어떻게 쌓은건지.. -ㅅ-

 



시가 붙어있다.. 이런게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개 있었다.


우리의 전통놀이..ㅋㅋㅋ 나는 성공시켰다!!!



으아 귀여운 토끼들ㅋㅋ 흰토끼들말구 갈색토끼두 있었는데 나는 못봤당ㅠㅠ


귀염귀염 토끼 ~_~;


토끼들을 지나.. 오솔길을 따라서 계속 갔다





날벌레들이 너무 많았음ㅠㅠ 초점잡는걸 방해하지마 ㅡㅡ;


천하대장군 하구 지하여장군. 저기에 앉아서 쉬는데 너무 시원했당


깔끔하게 세워둔 표지판ㅎㅎ


이곳은 습지원으로 가는쪽이다.


나무다리루 쭉 연결되어 있당ㅎㅎ


금낭화ㅎㅎ


하트모양이다. 신기했다ㅎㅎ


계속 설렁설렁 걸어간다.



물고기도 많이 산다ㅎㅎ 동훈이 어머니께서 횟감이라고.. -0-ㅋㅋ


여기는 실내다ㅋ


색이 참 곱다~_~




나는 주황색을 좋아한다ㅎㅎ


이 꽃도 주황색!!






수목원은 꽤 컸는데(사실 다른 수목원은 안가봐서 상대적인 크기는 비교를 못하겠당) 자연생태관, 목재체험관, 습지원, 산아초 전시관, 고라니 관찰원.. 등등 볼거리가 아주 많다.

산림문화프로그램으로 각종체험학습, 취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구 가면 좋을 거 같다.
꽃을 하나도 몰라서 좌절했었는데.. 다음에 한번더 가서 제대루 공부해야겠다ㅋ

청주에 다시 와서는 동훈이 어머니께서 옹기종기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사주셨다. 김치찌개가 너무 시원하구 맛있었다. 반찬두 맛있구ㅎㅎ 정말 잘 먹었습니다!! 하핫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http://forest.cb21.net/

 
  1. BlogIcon 티런 2010.05.10 07:31 신고

    요즘은 수목원이나 공원에 가서 꽃구경하기에 정말 좋은 시기같습니다.
    미동산수목원 근사하군요^^~

    • BlogIcon ppsyg 2010.05.10 17:07 신고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기 참 괜찮드라구요ㅎ

  2. BlogIcon 이우아 2010.05.10 12:34

    수목원이 참 잘되있네요...
    자연과 나무다리가 잘 어울려요. ^^
    날씨가 참 좋았는데. 즐거운 나들이였겠어요. ㅎㅎ

    제 아버지가 제천에 사시는데 언제 한번 놀러가봐야 겠습니다. ㅎ

    꽃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토끼도.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5.10 17:11 신고

      밖에서 자연도 감상하고.. 맛있는 밥도 얻어먹구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토끼 정말 귀엽죠?ㅋㅋ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5.10 18:46 신고

    수목원의 봄풍경이 이쁘네요....
    조용히 걷고 싶은 길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0 19:08 신고

      조용하구 너무 깨끗해서 혼자서 가두 좋을 거 같습니다ㅎ

  4. BlogIcon mark 2010.05.10 22:41

    안녕하세요. 웹설핑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일상생할에서 떠나 하루 좋은시간 가지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1 14:08 신고

      잠시나마 딴생각 안하고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ㅎ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5. BlogIcon 아바래기 2010.05.11 07:56 신고

    우와~ 수목원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아기자기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저런 곳에서 쉬고 오면 일상에서의 피로가 확 풀릴 것 같아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BlogIcon ppsyg 2010.05.11 14:09 신고

      다리는 좀 아팠지만 마음은 편안했어요ㅎㅎ
      아바래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 BlogIcon 세바스찬 2010.05.11 16:59

    수목원이 공짜라는 말에 솔깃해집니다만
    인천에서 떠날려면 여비가 더 들겠네요 ㅎㅎ
    수목원에 가면 참 좋지요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달콤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1 23:01 신고

      어웅 인천에서는 너무 멀지요ㅎㅎ 세바스찬님도 다녀오신데 보니까 좋던데요?ㅎㅎ

  7. BlogIcon ondori 2010.05.12 20:02 신고

    좋은곳에 다녀왔군요..
    봄향기가 여기까지 날라옵니다.
    반점같은것이 있는 보라색꽃은 보라꽃창포(붓꽃)입니다.
    금나화도 보이는 군요..
    나머지 꽃들도 저도 입에서만 맴돕니다.
    멋진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5.12 22:30 신고

      온도리님은 꽃을 참 많이보시잖아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저 꽃이 붓꽃이었군요~ 들었는데 잊어버려서..ㅎㅎ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꽤 흘렀다. 8달정도 되었나..? 그동안 77 개를 포스팅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들었던 이유는 자전적인 것이 컸다. 그래서 그동안 써왔던 것들두 전부 일기처럼 되어있다. 여행다녀온 것도 그렇고, 공연을 본 것두 그렇고.... 좋은 기억들이 머리에서 사라질까봐 기록해 놓자는 취지였다...

블로그에 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고... 그래서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글 쓸때는 마음이 편했다. 보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ㅡ.ㅡㅋ

하지만 언젠가 파란연필님이 내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다. 웬지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가서 댓글을 남기고 여태 계속 방문하고 있다. 그 후로 파란연필님은 자주 들러주신다ㅡㅡㅋ 뿐만 아니라 데보라님, 하늘엔별님, 핑구야 날자님 등 여러분들도 찾아주신다.

다른 분들이 내가 쓴 걸 읽어주시는건 감사한 일이다. 근데 사실 부담도 되구.. 이런 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다른 분들 블로그에 놀러가보면 진짜 글 잘쓰시는 분들두 무지 많구.. 엄청 전문적인 글들두 많구.. 플래시루 완전 깔끔하게 해놓으신 분들도 있구.. 내가 쓴 걸 보면 시무룩해 지는게 사실이다ㅠ

그래두 글을 잘 쓰든 못쓰든 잘꾸며놓았든 아니든 누군가 찾아와서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 얼마나 포스팅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정성을 담아서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ㅡㅡㅋ

  1. 2010.04.28 16:25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4.28 21:36 신고

      데보라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겸손하신데요^^;; 보고있으면 부럽습니다ㅎㅎ

  2. BlogIcon KEN 2010.04.28 17:16

    블로깅 포스팅은 물론 자기 만족도 있겠지만, 남들이 봐줘야 제맛인거예요. ㅎㅎㅎ
    부끄럽다뇨. 무슨 말씀을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제가 열심히 보겠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28 21:38 신고

      켄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셔서 믹스업 해주셔서 감사해요..ㅎ 남들이 봐주는게 좋긴 좋더라구요.. 헤헤
      음악은 잘 듣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3. BlogIcon @파란연필@ 2010.04.28 19:57 신고

    저도 글 잘쓰시는 다른 블로거 분들을 보며 부러워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자기 만족이라 생각하고 하고 있는것 같애요.....
    blackIIwhite님...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더 알찬 블로그가 되길 서로서로 노력해보아요~ ^^

    • BlogIcon ppsyg 2010.04.28 21:41 신고

      파란연필님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4. BlogIcon ondori 2010.04.28 21:16 신고

    이렇게 노가다 노동일지도 쓴답니다..
    봐주면 더 좋고 안봐주더라도 차곡차곡 쌓이는 흔적들이 참 소중한 자료이지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 BlogIcon ppsyg 2010.04.28 21:45 신고

      차곡차곡 쌓여서 나중에 보면 정말 흐뭇해질 것 같아요.. ondori님 사진들 보면 기분이 참 상쾌해 집니다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5. BlogIcon 세바스찬 2010.04.28 22:43

    ㅎㅎ 참 그게 문제더군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면 곧 자신을 잃게 되어버리죠
    부담스러운 것 도 사실이구요
    저는 한때 웹커뮤니티를 운영했던게 8년 전인데 처음으로 글 남겨주신 분이 얼마나 고맙던지... 그분은 지금도 찾아주시고 있지요
    요즘 블로그 돌아다니다 보면 변질된 불로그들이 많은데
    순수하고 보기 좋은데요^^

    • BlogIcon ppsyg 2010.04.29 08:17 신고

      자신을 잃어버리면 안되는데..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주에 8개를 치고 하나만 남았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다 ㅠㅠ 이 지긋지긋한 시험도 이제 기말만 치면 끝이겠지. 물론 큰거 하나 남아있지만... ㅠ.ㅠ

학교엔 꽃이 활짝 피었는데.. 꽃 구경하러 가지두 못하구.. 에공 ㅠㅠ


이뿐 개나리들 ㅠㅅㅠ


신학 앞에 산수유가 몇그루 있다ㅎㅎ 울학교엔 산수유나무가 많다.


밥먹구 나오면서 찍었다능....


밥먹구 공부하러 돌아가는길..


무심천엔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하던데.. ㅎㅎ


결론 : 어차피 꽃구경하는 때는 시험기간이다.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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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4.18 21:23 신고

    학교 다닐땐 다 좋은데.. 그노무 시험기간은 정말 싫지요.... ㅎㅎ
    그 기분 잘 압니다.... 그래도 화이팅 하시길 !!!

    • BlogIcon ppsyg 2010.04.18 23:12 신고

      네ㅠ학교서 지금 들어왔네요.. 덕분에 힘 낼게요~ 감사합니다 ^^

  2. BlogIcon Deborah 2010.04.24 20:37 신고

    저도 시험은 싫어요. ㅜㅜ 다음 학기 등록해야 하는데..그땐 또 어떻게 시험을 볼지 모르겠네요. 정말 시험 볼 생각하면 끔찍해요. >.<

    • BlogIcon ppsyg 2010.04.24 21:19 신고

      '끔찍' 아주 적절한 단어네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저는 조금만 버티면 끝난답니다 휴 -0-;;

여권이 안나와서.. 좀 기다리구 있다가 드디어 결제까지 끝마쳤다. 갱신하려고 갔는데 군대 안갔다왔다고 1년짜리 신규여권밖에 안만들어준다 ㅡㅡ; 제길.. 간다고.. 갈꺼라고!!!!

쨋든.. 아시아나로 예약. 중간고사 끝나구.. 세부 일정을 잡을 계획이지만 대충 생각해 놓은건 (샌프란 ~ 라스베가스 ~ 뉴욕) 이런 동선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혼자 떠나므로.. 현지 여행 투어에 조인을 하던지 나홀로 여행을 하던지.. ㅋㅋ 암튼.. 천약사님이 추천한 나이아가라 야경도 봐야하고..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두 봐야하고.. 할 게 많다ㅋㅋ 샌프란에 대한거는 선호한테 물어보면 되겠고.. 뉴욕에서 최약사님이 만나서 밥 사주신다고는 했는데.. 과연(-_-)?
얼른 시험이 끝나야 국내선 항공권도 예약하는데...


한국으로 올때 시간 봐라ㅋㅋㅋ 인천에 와도 집에 갈 수가 없어 털썩...ㅋㅋㅋㅋ PP카드 있으니 그냥 라운지에서 자고 집으로 와야겠다 -_-; 그나저나 항공권 결제하니 돈이 얼마 안남음 ㅠㅠ 어흐흐흐그극
  1. 이동훈 2010.04.09 10:28

    이거 리플달기 불편해 ~_~
    머여 혼자가눈겨 ㅋㅋㅋ

    • BlogIcon ppsyg 2010.04.09 10:38 신고

      아이폰에서 다는겨?ㅋ 집에서 해ㅎㅎ
      혼자 가게 됬음(ㅜ.ㅜ)

  2. BlogIcon @파란연필@ 2010.04.09 12:20 신고

    오~~ 미국 여행가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가장 하고 싶은 여행이 미국에서 자동차 렌트해서 돌아다니건데....
    암튼.. 여행 준비 잘하시구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 BlogIcon ppsyg 2010.04.09 14:52 신고

      이제 졸업하면 여행 힘들 것 같아서 큰맘먹구 가요.. ㅎㅎ 그나마도 시간이 많이 허락되지 않아 아쉬울 따름이네요ㅠ 여튼 감사합니다^^

  3. ssun 2010.05.03 17:44

    부럽구나 나도 여행ㅠㅠㅠㅠㅠㅠㅠ

    • BlogIcon ppsyg 2010.05.03 19:05 신고

      석가탄신일끼고 국내여행좀 다녀와ㅎㅎ 괜찮은데 많자너~ㅋ

얼마전에 구입한 새 사진기~_~. 나는 사실 예전에 파나소닉 LX-2 사용자였다. 근데 지난 여름.. 유럽에 갈때 돈이 모자라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사진기가 없이 지내왔다...ㅠㅠ 그치만 역시 사진기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DSLR 입문을 해볼까 해서 최약사님한티 50D를 빌려서 찍어봤는데.. 역시 기동성이 딸리구.. 장농에만 있게 될 것 같아서.. 가벼운 녀석들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파나소닉 GF-1, 소니TX7, 캐논 익서스200 IS, 시그마 DP2 등을 수도없이 고민하다가 거의 2달만에 LX-3로 결정했다.. 사실 DP2가 너무 탐났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사구.. LX-3로,  하지만 너무 상태두 좋구, 마음에 쏙든다 헤헤.


나의 새로운 애병(?). 금색 핫슈커버를 하나 사서 달아주었다.


비록 중고지만.. 앞으로 잘지내 보자~ ♥


수동이 지원되서 편하당. 렌즈도 밝고, 광각에, 줌렌즈에 화질도 꽤나 봐줄만 하다는... 근데 인물에 좀 약하다는 거랑..화밸이 좀 오락가락 해서 아쉽다. 그치만 뭐 보정을 좀 배우면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니깐...ㅋ 보정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야 좋은지.. -_-;; 실키픽스 써야하남.. ~_~

몇장 찍어본 사진들..


내 정독실 자리.


내방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ㅋ


이것두 내방에서.. ㅋ


친구님들.. 지만이랑 동훈이ㅋ


셀카도... 안습;;


울학교 솔못.. ㅎㅎ 사진이 돌아갔넹... 광각때문에 왜곡된건지.. ?


혜의집 수녀님이 약국으로 보내주신 부활절 달걀~_~ㅋ

손에 익으려면 많이 찍어봐야 할 것 같다. 잘 부탁해~ 내 사진기님 ^_^b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4.09 12:19 신고

    새 디카 장만하셨네요... 역시 기동성에는 소형디카가 제격이죠......
    셀카를 보니... 미남이시네요~ ^^

    • BlogIcon ppsyg 2010.04.09 13:21 신고

      넵ㅎㅎ 하지만 졸업하구 차를 가지게 되면 dslr 꼭 사고 싶어요. 파란연필님처럼 저도 오두막을~~ 가지게 되는 날이 올까요? ㅎㅎ 그리구 제사진 본 친구가 그러더군요.. 사진은 역시 맏을게 못된다규 ㅠㅋㅋ

어제 오늘 진해에 벚꽃구경 하러 가려구 했는데... 날이 추워서 꽃도 늦게 피구... 그래서 가지 못했다.

게다가 12 13 14 중간고사... OTL. 지난주에두 2과목이나 봤구만... 학교에서 권장하는 중간고사 기간이 19 20 21 인데, 학회있다고 당겨버림 ㅡㅡ^

7일쯤 가면 만개 해 있을 꺼 같은데.. 벚꽃 구경 가는 것은 이제 무리다. 그냥 시험 끝나구 다른 꽃이나 구경하러 가야겠다. 그리구 진해는 내년에나 가야겠다. 밉다ㅠㅠ

공부하러 고고싱~ 잠안오게 해주세여..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4.04 13:20 신고

    그동안 궂은 날씨 때문에 진해 벚꽃이 많이 없다고 그러는것 같던데... 오늘은 어덜지 모르겠네요....
    blackIIwhite님...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

    • BlogIcon ppsyg 2010.04.04 15:02 신고

      넵^^ 감사합니다 ㅎㅎ 파란연필님두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지난주 부터 집단상담을 하구 있었다. 학교에서 무료로 해주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내가 참여하고 있는 코스는 "자아증진 프로그램" 이다. 사실은 대인관계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수업 시간이랑 너무 심하게 겹쳐서~ 자아증진 관련 프로그램을 골랐다. 사실은 이것두 수업 한시간씩 빼먹으면서 하는 거라는.. ㅡㅡ; 교수님 죄송해여ㅜ.ㅜ;;

지난주에는 서로에 대해 소개하면서 친해지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다들 괜찮은 사람들 같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까 분위기두 좀 환기 되는 것 같기도 하구.. 여튼 기분이 새로웠다ㅋㅋ
이번주엔 리더 선생님이 MBTI 검사를 하자구 하셔서 다같이 검사를 했다.

MBTI 검사. 융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3대에 걸쳐 70년동안 연구, 개발된 성격 유형 검사라고 한다. 내가 한 검사는 MBTI Form G 였다. 아래 설명처럼 "에너지방향/인식기능/판단기능/생활양식" 4가지 범주에서 각각 2가지로 방향을 정하면 총 16종의 성격분류가 나오게 된다.


그러면 그 분류에 해당하는 설명을 찾아서 보면 되는 것이다ㅎㅎ


근데 검사 하면서 문제점이 있었다.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나? 헷갈리기도 하고..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나의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 점도 있어서.. 이건 생각에 맞춰야하나 행동에 맞춰야하나 고민 되는 문제가 많았다. 또는 이렇든 저렇든 상관없다고 생각되는 문제도 있었다. 어쨋든 마저 다 하긴 했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ㅅ-;


두둥 ESFJ. 이게 뭐야.. 나말고 짱정이두 ESFJ 란다. 근데 점수를 보면 5점 3점 9점 9점. 되게 낮다. 내 옆에 너부리는 막 30점 40점 이렇던데;; 점수가 저렇게 낮다는건 어느 한쪽 성향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거 같다. 그러니까 즉 별 의미가 없다는 말씀? 인가... 암튼 무슨 성격인지 보자.


나는 외향형, 감각형, 감정형, 판단형 이렇게 나왔다.


풋.. 마음이 따뜻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과의 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 아 뭔가 부끄럽다

 

ESFJ 라고 하니까 나를 딱 2번 본 사람들이 맞다고 정말 그런거 같다고 그런다.... 흐미;;

이 책자와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들..

동정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관심을 쏟으며 잘 도와주고 인화를 중시. 사람들의 의견이 상호갈등을 일으킬 때도, 그 의견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맞다.. 동정심이 많지ㅠㅠ 거절도 잘 못해.. ㅜㅜ. 인화가 중요해. 게다가 난 남들 싸우는건 못봐 ㅡㅡ; 분위기 이상해 지면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노력한다구..
 
정리정돈을 잘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갖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는데 재능이 있다.
=>이것도 맞는거 같은... 정리 잘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거.. 맞는거 같은데..?

비판력과 객관성이 없어 타인의 의견에 동의하는 경향. 타인의 견해에 집착하는 경향. 다른사람도 자기와 같을 거라고 생각.
=>비판력과 객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인데.. 속으로 생각하지만 바깥으로 꺼내진 않는다. 타인의 견해에 집착하지도 않고... 다른사람도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맞다. 우음 신기하넹..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집단에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건 백프로 나네ㅋㅋ 모두가 행복해지길 원한다니ㅋㅋㅋㅋ

속단하는 경향이 있다. 마음의 규율이 많다.
=>속단하는 경향은 없는 것 같은데,, 마음의 규율은 대체 뭐람ㅋㅋ

내용이 무지 많은데 대체로 맞는 거 같다ㅋ 말도 많다는 거 공감ㅋㅋ 

근데 다른 유형들을 둘러보다가 나를 잘 표현하는 걸 하나더 찾았다.


INTP. 이상하게도 ESFJ랑 전부 반대 지표를 가리키고 있다.

조용하고 과묵하다.문제를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한다. 과묵하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잘한다.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이해력이 빠르다. 직관력, 통찰력... 어떤 아이디어에 몰입하여 주위에서 돌아가고 있는 일을 모를 때가 있다. 자신의 지적 능력을 은근히 과시하는 경향이 있어 거만하게 보일 수 있다.

이것도 나다. 내 모습이랑 거의 일치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과거의 내 모습과 일치한다. 지적 능력 과시 대박. 맨날 비비꼬고 비웃고 이거 나 중학교 때 장난 아니었는데... 과묵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몇 시간이고 이야기 했고.. 내가 또 몰입 장난 아닌데.. 지적 호기심도 매우 강하고...

그럼 뭐 어쩌라는 거야 정확히 반대되는 성향 둘다 나를 가리키고 있다. 뭐 점수도 어차피 낮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그리고 애초에 16가지로 나눈 다는 것 자체가 에러지.
이거 문제 풀고 나니까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나를 알기는 커녕 더 혼란 스러워 졌어...OTL
  1. alinachoi 2010.04.02 19:39

    마지막에서 뽱터졌어ㅋㅋ 다맞는건 아닌거 같은데 부분적으로는 수용가능한 검사같아.. 난2년전에는 ISFJ였는데ㅋ 지금은 또 바꼈을라나.....^^

    • BlogIcon ppsyg 2010.04.02 23:01 신고

      임금뒷편의 권력형이라니ㅋㅋㅋ 설명 읽어보니까 너랑비슷한데~? 너는 내향이고 나는 외향이고~_~ㅎㅎ

울과 형 컴퓨터 조립해 준다고 저녁때 집에서 계속 허우적 댔다ㅋ
형이 겜을 별루 안하니까.. 글픽은 저렴한 녀석으루~ㅎㅎ

씨퓨는 INTEL i5-750
보드는 ASUS P7P55D
램은 삼성꺼 2G
글픽은 GT240
하드는 웨디꺼
파워는 히로이찌꺼
케이스는 국산 자존심 GMC


린필드.... 첨 만져봄ㅋㅋ 아 나두 바끄고 싶어ㅠㅠ 내 E8400도 이젠 힘들어 할꺼야.. -ㅅ-;;


p55보드도 첨 만져보는데... 램을 잘 꽂아야 함  ┓- 습관처럼 씨퓨 바로 옆에 꽂았다가 낭패..ㅜㅜ

~~~~~~~~~~~~~~~~~~~~~~~~~~~~~~~~~~~~~~~~~~~~~~~~~~~~~~

형한테 컴터 갖다 주고 오는데 갑자기 문자 ㅇㅅㅇ;; 수경이 문자넹?
오빠 나 어학연수 미국으로 떠나 이러면서 갑자기 미국을 간다고...
깜짝 놀랐다..

아 정말 요즘 세상은 미국한번 안갔다 오면 살기 힘든 세상이구나 하는 한탄과 함께 인종차별도 심한데 어린 수경이가 가서 얼마나 고생할까 이모랑 같이 가는 건가 가서 얼굴이라도 보구 와야겠다 라고 생각함.

그래서 진짜? 하구 문자보내구 나서 전화했다.


나 : (놀라서)수경아 너 진짜 미국 가는거야????


수경 : .......응.. (킄).. 미국..(푸흫..) 가..

나 : ....

수경 : 바보ㅋㅋㅋㅋ

수연: (저 멀리서..)ㅋㅋㅋㅋ



근데 너 이자쉭들 11시 56분이니까 아직 ㅁ나우절 아니었거든..ㅠㅠ?


이 잉간들이... 각오해 ㅡㅡ;







  1. alinachoi 2010.04.02 19:21

    ㅋㅋㅋㅋㅋㅋ어학연수...ㅋㅋㅋ내가맨날 노래를 불렀더니ㅋㅋ

    • BlogIcon ppsyg 2010.04.02 20:33 신고

      ㅋㅋ 니가 시켰지!! 나한테도 해보라구? ㅋㅋ너 뒤에서 킥킥거리눈거 다들었음 ㅡㅡㅋ

  2. 빵꾸똥꾸 2010.04.02 19:24

    오빠~ 나..........야~(누구게?)

    • BlogIcon ppsyg 2010.04.02 20:32 신고

      누구긴 이 장난꾸러기 ㅡㅡ; 4월 10일날 가서 미국으루 강제 출국시킨다!?ㅋㅋ

요즘 한참 졸업 논문 쓰고 있는데, 자료도 너무 부족하구,, 잘 써지지도 않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주제를 교수님께서 바꿔버리셔가지고 방학때 부산까지 가서 설문조사한 의미가 없어졌다. 70건이나 했는데........OTL

암튼 뭐 지나간건 어쩔 수 없지만 당장 바뀐 주제에 쓸 자료가 없어서 또다시 설문조사하러 나가야 될 판이다. 바뀌기 전 주제는 scopolamine patch에 관한 거였고, 바뀐 주제는 약국/약사 의 실태랄까,, 문제점등에 대한 것들이다. 주로 복약지도 측면에서 쓰게 될 것 같고, 폐의약품 처리에 관한 것까지 다루게 될 가능성이 높다. method는 뭐 그냥 설문조사... 다른방에서는 그냥 실험몇개 하고 쭉 쓴다던데 나는 임상쪽이니 실험을 할 수도 없고, 학부생이 병원쪽에서 할 수 있는건 한정되있고,,,


암튼 수욜에나 금욜에 교수님 뵙고 상의를 더 하고, 다음단계로 진행시켜야 할 것 같다.
오늘도 교수님 뵈러 갔다가 바쁘셔서 허탕치고 돌아왔다는... 저녁때는 과제나 해야지~
어제 지만이한테 블로그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평소에도 해보고 싶긴 했는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서, 시도를 못하구 있었다. 이번엔 '시간 없으면 일기만 이라두 쓰지 뭐' 하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만들었다. 맨날 생각만 하면 뭐하겠는가!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꼭 올려봐야지!

와 근데 되게 복잡하네 -ㅅ-; 트랙백은 뭐고, CCL은 뭐고, 천천히 배워가야겠다.
내 블로그의 꾸준한 발전을 위하여~ Cheers!

p.s 초대장 보내주신 파인트롤님 감사드려요 :)

  1. BlogIcon 셀룰러 2009.09.06 16:19 신고

    ㅋㅋ 너무 복잡하죠? 저도 뭐가 뭔지.ㅠ_ㅠ 천천히 배우려는 생각으로 하고있어요.ㅋ 근데 메뉴도 수정해놓으셨네요?? 전 메뉴수정도 못하고있다는.ㅋㅋㅋ

  2. BlogIcon ppsyg 2009.09.06 16:24 신고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ㅎㅎㅎ

  3. BlogIcon 셀룰러 2009.09.06 16:46 신고

    ㅋㅋㅋ 네!!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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