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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생각 - 3화 개인적인 이야기&구강검진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진실되게 마주하지 못하면 그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 대로 흘러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점점 그런 상황을 당연시 하게 될지도 모른다. 반복되겠지...조금씩 자기자신을 잃어가면서 나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는 내가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멈춰세우고 조금씩 뒤늦게나마 경험해보고 느낀바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좀 더 자신다운 자신이 되길 바라며 -일상의 작은생각 주인장- 안녕하세요 블로그 여러분. 오늘은 금요일밤. 아니 토요일 새벽이군요 ㅎㅎ 금요일 저녁이면 학교를 마치고 어김없이 청주 고향집으로 돌아가지만 오늘은 내일 초등학교로 구강검진을 나가기 위해 학교 자취방에 하루 더 머물러있네요. 초등학교 시절.. 입을 크게 아~ 벌리고 별다른 생각없이 구강검진을 받았는데 친구들끼리 서로의.. 더보기
Celine Dion -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Las Vegas) 오늘은 셀린디온의 노래 ^0^ It's All Coming Back To Me Now. 이 노래는 96년에 발매된 앨범에 실려있는 노래다.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헤헷. 셀린디온은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4년간 "A new day" 라는 쇼를 공연했었다.(2003~2007) 아래 영상은 그 쇼에서 부른 노래가 되겠다. There were nights when the wind was so cold That my body froze in bed If I just listened to it right outside the window There were days when the sun was so cruel That all the tears turned to dust And I just knew.. 더보기
인종차별.. 그 끔찍한 기억들 날씨가 맑아졌다. 기분이 좋다ㅎ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이다. 배경음악도 그렇다. Damien Rice 의 "Elephant"  학원에서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여느 날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느릿느릿 걸어서 가고 있었다. 흥얼거리면서 가는데 멀리서 차가 달려 오는게 보였다. 내 옆으로 차는 지나갔다. 불과 몇초 뿐이었지만....그 차에는 서너명이 타고있었다. 어린 애들이었다. 운전자는 누군지 잘 못봤지만.. 내옆을 지나가는 순간 창문으로 손이 불쑥 나오더니,나를 향한 욕설과 함께 계란이 날아왔다.깔깔대는 웃음소리와 함께 차는 다시 나에게서 멀어져 갔고 내 옷은 계란으로 범벅이 되었다. 질질 흘러내리는 계란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와서 더러워진 옷을 빨면서 너무 화가 났다. 눈물도 날려고 그랬다.옷이야.. 더보기
일상의 작은생각-2화 현실적인 사람은 열등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현실로써만 사랑을 보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by 쿨 제가 자주가는 까페에 주인장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블로거들의 위의 생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더보기
한일전 2:0으로 승리! 짜잔~~!! 우리 나라는 오늘 일본과의 A매치에서 박지성의 선제 결승골과 박주영의 패널티킥으로 일본에 승리했다. 박지성의 선제골 장면!!! 박지성 선수 멋진 중거리.. 이런게 바로 클래스가 다르다는 게 아닐까? 아래 영상은 박지성선수 골장면 + 박주영선수 골장면!!! 사실 오늘 경기는 비도 오고 그래서 부상의 위험이 많았는데..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쳐서 정말 다행이다. 일본의 출정식? 뭐 그런 경기였다는데 이겨버려서... 일본은 분위기 완전 가라앉았을 듯하다 ㅡㅡ;; 월드컵 개막까지 얼마 남지않았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