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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에는 스톤헨지만 있다? 이주일이 지났을 때.. 인터넷 카페에서 많이 돌아댕기라는 충고를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디론가 놀러가기로 한다ㅋ 학원에서 하는 정기적인 excursion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가면 근처의 여러군데를 데려다 준다. 그래서 이번에는 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당ㅎ 아침 일~찍 학원 앞에서 다들 모여서 버스를 타고 가는 일정이어서.. 아침에 씨리얼 한사발이랑 계란을 먹구, 빵을 싸가지고 갔다(버스에서 배고프면 먹으려고..ㅋㅋ) 학원앞에 가보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는..ㅋㅋ 버스자리가 꽉 찼으니까.. 최대인원을 수용해서 가는 모양이다. 스톤헨지를 먼저 들려서 바스를 다녀오는 여정.. 스톤헨지는 얼마 안멀다ㅋ 한시간쯤 가면 바로 스톤헨지. 스톤헨지는 솔즈베리평원에 있는 고대 거석이다.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 더보기
당분간 포스팅이 뜸해질 것 같다ㅠ 논문 작업이 밀려서.. 이거 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다. 6월 초부턴 기말고사 기간이라 또 바쁜데..!! 6월 중순까지는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킁; 그러고 보니 벌써 1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이건 악몽이야! 더보기
박지성선수가 대한민국에게 보내는 편지.. 박지성 선수가 쓴 편지네요.. 감동입니다. 자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월드컵이 얼렁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쪽에 영상을 틀어놓구 보세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최고의 선수가 없더라도 팀이 하나로 힘을 모으면 어떤 강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개개인으로서는 평범할 수도 있지만, 하나로 뭉쳤을 때 누구보다 강한 투혼의 팀.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팀이기 때문입니다." 제작-나이키풋볼 대한민국 화이팅ㅋㅋ 더보기
본머스 도착 후 2주일 동안의 일상☆ 오늘의 배경음악은 자두의 "식사부터 하세요" 첫날.. 커피를 먹고 잠을 못잔 이유로... -_-;; 그 다음날 낮에 거의 하루종일!! 자버렸다 ㅡ.ㅡ; => 시차적응 대참사..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학원은 안가도 됬었지만 허무하게 하루를 잠으로 날려버리시고... 저녁때가 되어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ㅋㅋ 저녁을 먹으라고 나를 친절하게 불러주시는 Landlady(집주인 할머니).. 음ㅋㅋ 해주신 저녁을 허겁지겁(!) 먹으면서 대화를 나눴다. 물론 뭐라고 말씀하시는지는 거의 못들었다ㅋㅋㅋㅋㅋ 영국 발음 진짜 알아듣기가 힘들었다ㅠㅠ 게다가 할머니의 발음이 좀 불분명해서.. 더 힘들었다는 OTL... 여지껏 말로만 듣던 홈스테이를 처음 해보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_~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할머니는 몇년전에 .. 더보기
편안한 휴양도시, 본머스(Bournemouth) 오늘의 배경음악은 뜨거운감자의 "고백". 김c 목소리 참 좋아 ~_~ 본머스는 잉글랜드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다. 인구는 대략 25만정도 된다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충북 충주의 인구정도 될듯.. 서울의 한 구 보다도 훨씬 작은 인구다. 본머스를 알고 있는 한국인은 거의 없었다ㅋ 나도 갈때 "본머스 그게 웬 듣보잡 촌임?" 이러고 갔을 정도니..ㅎㅎ 그래도 이곳은 나름 유명한 휴양도시라고 한다. 관광도시가 아니고 휴양도시. 1998년에는(꽤 오래전..) 유럽의 3대 휴양도시로 뽑히기도 했다고 한다. 본머스 해안의 모습이다. 지금 생각하면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많이 있는 곳..ㅋ 본머스의 바다에 가서 신기했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냐면 바다냄새가 안난다는 것이다ㅋ 바다에 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이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