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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나를 위해 다 모였다! 마담투소, 셜록홈즈 박물관 4th day 아침에 낑낑대면서 일어났다. 파리 숙소를 이날 아침에 급하게 바꿨다.(호스텔에서 민박으로..) 위에 사진은 우리 숙소에 마련된 휴게실의 사진이다. 오른쪽에 컴퓨터들이 있어 컴퓨터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었다. 밖에 날씨가 맑다. 그래서 우산을 안가지고 나갔다. 우리는 이날도 비를 맞았다.(물론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지만이는 빼고..) 30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간 마담투소.. 실제로 볼 일 없는 분들을 마음껏 구경 할 수 있다. 라고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유명인들은 밀랍 인형일지라도 가까이 가기 힘들다. 겨우겨우 줄서야 사진 찍을 수 있다. 조니 뎁 너무 멋있다 쫭!!! 참 똑같이 잘 만들어 놨다.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감탄.. ㅋㅋ 데이빗 베컴. 빅토리아 베컴. 인형인게 티가 좀 난.. 더보기
노팅힐, 포르토벨로 마켓, 새로운 친구 Daniel 3rd day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기운이 남아서... 또 다시 출발... 노팅힐 가자구 노팅힐에서 내렸다. 비는 어느새 그치고 맑은 하늘 ^_^* 왜이렇게 날씨가 이렇게 변덕스럽냐고 투덜투덜~ 언제 비왔냐는 듯한 하늘.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나오겠지 ㅋㅋ 다들 급 체력 저하 ㄷㄷㄷㄷ 사진도 거의 안찍었다. 사진찍을 기운이 없었다는.... OTL 길바닥에 앉아있는 녀석들. 나도 사진찍고 옆에 가서 앉아서 휴식 ㅠㅠㅠ 아 이 저질 체력 얼른 집에 가자하구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베이커 스트릿에 내렸다. '환승역이니 먹을 데가 많을 것이다' 라고 지만이가 주장했는데, 맞다. 그래서 간 곳이 무려 맥도날드. 이때 처음 맥도날드에 갔다. 여기서 부터 우리의 Mctour는 시작되었다........ 더보기
새로운 잠자리, 세인트폴 대성당, 증권가, 대영박물관 3rd day 이날은 아침부터 숙소이동하느라구 부랴부랴 서둘러서 갔다. swiss cotage역에 있는 palmer's lodge. 날씨는 죽여주네!!!! 라고 생각했지만 6시간 후에 생각이 바뀐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방은 못보구, 밖으루 나왔다! 하하 날씨가 이렇게 좋아서 우산따위는 가방에 넣고 나왔다. 여기는 세인트폴 대성당이다. 우리는 늘 그렇듯이 들어가진 않고 겉에서 건물에 웅장함에 한번 놀라고, 사진을 찍고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수다를 떨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본 후에 떠난다. ㅋㅋㅋ 지만이의 강력 요구로 증권가로 고고싱 사진찍구 슬슬 걸어가는데 갑자기 폭우.. . xxxx 일단 지하철역에 숨었다 ㅠㅠ 우리처럼 우산없는 사람들이 많은 듯 비가 그치구 우리는 올라갔다. royal exchange.. 더보기
본격적인 활동!!(웨스트민스터, 세인트 제임스파크, 버킹엄 궁전, 코벤트 가든) 2nd day 아침부터 부지런하게(여행 초기라 힘이 좀 남아돌았지) 돌아 다녔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 웅장한 크기가 우리를 압도 한다. 물론 나중에 가면 더 웅장한 것들도 많이 보지만.. ㅋㅋ 안에 들어가면 뭐있냐구 인간들이 물어봤다. 유명한 사람들 묻혀있다구 그랬더니 돈 아깝다고 또 안들어간다.ㅋㅋㅋㅋ 아나 왜온거냐 대체 -_.-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다. 전부 관광객이겠지... 가이드 투어팀도 많이 있었다. 그래 사진이나 팡팡 찍어 가자 ㅋㅋ 나두 한장 찍구~ 이제 공원으루 가자.. ㅋㅋ st. James park 고고! 이것은 동훈이의 아이디어.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극구 우기길래 어쩔 수 없이 찍었다. 지만이랑도 찍고.. -ㅅ-; 무슨 조류들이 이렇게 많아.. 다가가든 말든 콧방귀를 뀌면서 걸어다.. 더보기
무거운 짐과 함께 런던 도착!(첫날부터 야경?) 1st day 친구넘들은 바빠서 혼자 계획을 짜구, 회계를 하구, 욕만 먹구 돌아온.... 친구들 한테 여행사 회장님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아이스크림과 물 등의 먹을것 들을 반강제적으로 사줘야 했던 서글픈 여행기.. ㅜㅅㅜ 이제 시작!! xx파크에서 항공권을 예매하구 호스텔 민박 호텔 등 다양한 숙소까지 전부 예매하고 떠난 여행~ 발권 받구 좋아라 하는 나와 친구들 ^_____^ 좋았지 저때'는'.. 자리 받구 보니 우리는 늦게 와서 그런지 젤 뒷자리다.. 머 화장실 자주가는 동훈이는 명당이라고 좋아했다 =ㅅ=;;(동훈이는 비행기에서 화장실을 20번정도 간듯하다) 맛있는 기내식도 주고.. 너무 맛있는 나머지 나랑 동훈이는 승무원 누나한테 한번 더 먹을 수 있냐구 이쁘게 물어봤다 ^_^/ 다행이(?) 2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