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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day
우리는 전통춤(?)을 다 감상하구 시계탑으로 향했다.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그랬기 때문에 다들 따라왔다(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으므로!?). 천문 시계탑을 올라가려면 시청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와 계단등을 타고 빙빙 올라가야 한다.

천문시계탑의 외관

엘레베이터에서..

올라와서 보니 완전 전망이 좋다!!!!! 우왕ㅋ굳ㅋ
시내가 다 보이는 듯!!! 하늘도 완전 맑고 무엇보다 저 주황색 뾰족 지붕들이 너무 이쁘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사람들하구 집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감동 받았음ㅇㅅㅇb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이쁘다 캬캬


틴성당두 보이구 아래에 사람들이 완전 쪼그맣다ㅋㅋ


전망대 올라오길 잘했어 +__+


성 니콜라스 교회

골목길


내려가기 싫었는데 애들이 나를 끌구 내려간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구 좋다. 기둥에 앉아서 경치 보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 아 아쉬워라 ㅠㅠ

자 저녁 때 재즈 보트 예매해 놨으니 시간을 좀 때우자!!! 해서 강가로 갔다. 보트 타는 곳 맞은편으로 건너와서 쉬자면서 맥주 한잔 했다. 강 바로 옆 바 같은 곳이 있어서 글루 쑥 들어갔다(마침 화장실도 급했기에-_-;)


블타바 강 역시 똥물. 템즈강이랑 쌍벽을 이루는 듯ㅋㅋㅋ


오늘도 역시 필스너!!!! 유럽에 온 이후로 맥주 와인 등 술 계속 마심 @_@ 물이 너무 비싸 흑ㅠㅠ

 


보트가 다닌다. 우리가 이따가 탈 게 저건가!!??

 


오우 소주병처럼 보이는 필스너병ㅋㅋ 목을 축이고 앉아서 쉬다가~ 드뎌 보트로 고고싱!!
우리는 보트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금새 가득 찼다. 참 보트에 탈 때 와인을 한 잔씩 준다. 이 와인은 상당히 달달했는데~ 아이스 와인인가!? 


지만이 멀 보는 거야 응?

 


출발 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사진 찍
아직도 날이 환하다ㅋㅋ 출발 할 때 쯤 되서 우리는 맥주를 또 시켰다.ㅇㅅㅇ;;;;;; 안주로 먹을 나쵸도 시켰음 ㅎㅎ


술 마니 먹넹^_^;;;


요거 지만이가 타고 싶다고 막 그런다. 좀 무서울 꺼 같다_-;;; 다음날 결국 얼만가 알아보러 갔는데 넘 비싸서 못탔다. 다행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어두워 지니까 제법 낭만적이다. 


나중에 와이프를 데려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 셋이다. 다들 뭐가 우스운지 낄낄 웃는다.


옆 테이블에 노부부~ ㅎㅎ 정말 보기 좋았다. 나도 나이 들어서 저렇게 여행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옆에 힐튼호텔 지나가니까 인간들이 나더러 숙도 저기로 바꿔달라고 떼쓴다.=ㅁ=;
그럼 돈을 더 내여 부랑자들아!!!!!!!!!


재즈보트를 타면 생음악을 들을 수 있다. 1층에서는 연주가 이루어 진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아서 연주하는 건 못 보구 경치만 봤다. 경치 보기에는 2층이 더 좋다. 2층에서도 아래에서 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디오로 연결해서 들려준다)


생각에 잠긴 동훈이..


똑딱이로 열심히 찍어보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다. 지금 보니까 사진 찍으라 헛수고 한 듯 하다ㅡㅡ;; 직접 보면 훨씬 멋있구 좋아여~ 헤헤


우리는 이 보트에서 또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ㅅ-;;; 무슨 남자사람들이 이렇게 수다를 많이 떠는지 하여간 우리는 좀 특이하다. 나쵸는 진작에 다 먹구 경치를 안주삼아 필스너 마시고 있으니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술술 나온다.


까를교 아래루 슝 지나간다.


보트는 거의 2시간 반정도? 꽤 긴 시간동안 탄다. 가격은 싸진 않았는데,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도 남는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동양인이 많은데 재즈보트에 동양인은 우리 뿐 이었다. 암튼 재즈보트도 쫭~~!


까를 교 근처를 몇 번 왕복하구 항해(?) 끈난다.


프라하의 야경은 소탈한 느낌? 은은한 아름다움~ 이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다. 프라하 사랑스러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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