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8th day
다음날도 역시 호텔에서 빈둥대다가... 점심때 가까이 되어서 나왔다ㅋㅋ 체크아웃시간에 딱 맞춰서 나온 듯 하다. 근데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은....ㅠㅠ 안돼 짐들고 빗속을 걸어다닐 순 없단 말이다!!!
하지만 구시가광장으로 나왔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ㅠㅠ 아우.. 우리는 날씨도 춥고 그래서 광장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다. 근데 카푸치노가.. 가격이.. 완전 안드로메다 으으으으헉... 우리는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주문을 했다.


그래두 완전 부드러웠다는 ㅋㅋ요거 한잔 마셨드니 비가 그쳤길래 가방들을 바리바리 들고 밖으로 나갔다. 아 그러고 보니 이 날은 내가 엑스트라백 당번이라 하루종일 힘들게 끌구 다녔다. 맨날 나만 이동 많은 날 걸려ㅠㅠ 아웅


냄새가 나서 안탄다 우리는.. (사실은 남자 셋이 타기 쪽팔렸음..)
광장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으로 들어갔다ㅋㅋ 한국어로 막 오라고 한다. 들어갔더니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다는 ㅋㅋㅋ


내가 먹은건 굴라쉬ㅋㅋ 맛있다 +_+ 캬캬 예전에 부다페스트에서도 먹었었는데 약간 다른 것 같다.
밥먹고 나왔더니 시장이 열렸다~!! 우리나라 처럼 시장에 점포들이 죽 늘어서있구... 사람들도 바글바글 하다ㅎㅎ

매달린마녀의 기분나쁜 웃음소리

군것질ㅠㅠ

과일들 색들이 이쁘다

악세사리류

그림도 판다

진짜 먹고 싶었지만..돈(T_T)

다양한 berry

귀여운 인형들

꽃이 정말 싱싱하다

 

시장구경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공항으로 떠났다.

 

우리는 몰랐다. 앞으로 닥쳐올 로마에서의 고단한 여행을...OTL
7th day
아침을 먹구 거의 점심 때가 다 되어서 밖으로 나왔다. 너무 게으름.. ㅠㅠ
프라하 성으로 향하여 돌격~!!!!(저질체력 주제에)


까를교를 건너는 중이다. 까를교에 사람들 무지 많다 ㅜㅜ 게다가 공사까지 하구 있어서 통행이 불편했다. 


거리의 시인들이랄까.. 유럽에서는 어딜 가두 심심찮게 볼 수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어야 유럽인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저거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구 해서 한번 만지구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질렀으면 반질반질하게 됬을까나 -0-;; 행운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내가 제일 필요해 ┒-


이쪽은 처음 와보는걸? 하면서 걸어가는 녀석들


바로 여기 이사진 왼쪽 아래에 있는 청년에게 딱 걸렸다.


사진은 잘 찍었는데 돈 달라구 하셔서 웃으면서 동전을 건네드렸다. 참고로 점심먹으로 골목길을 돌아다니다가 저 청년이 골목 구석에서 앉아서 돈계산 하는걸 봤는데 ㅎㄷㄷㄷ 묵직한 주머니가 5~6개.... 우리도 페인트칠 하고 여기서 알바좀 할까 응??


공원에서 잠시 휴식. 공원이 이렇게 고마운 존재인줄은 몰랐겠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대체로 공원이나 광장이 부족해서 관광객들이 힘들지 않을까나..??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헤매고 다녔는데,, 우리의 선택은 맥도날드..ㅡㅡ


언제나(?)처럼 빅맥 세트를 시켰는데 여기는 물을 한병씩 준다ㅡㅡ; 아... 집에 물 큰거 사다놓은거 있는데, 물 괜히 샀나 싶다. 그래두 주는거니까 마다않고 가방에 넣어서 가져간다ㅋㅋㅋ


자 올라가보자 프라하 성으로~ ㅎㅎ

길가에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와우 여기두 경치 좋구만!! 갈수록 더해가는 프라하의 매력!!


또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지 않기를 빌면서 찍어준 사진 ㅋㅋㅋㅋ


대통령도 여기에 있다는.. 


차마 더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ㅋㅋㅋㅋㅋㅋ


프라하성. 건축이 시작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까지 90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건축 양식이 가미된 형태를 하구 있다.


까마득하게 높아.. 프라하 성에서 여기저기 둘러보구 지도에 산책로 처럼 되있는 곳으로 슬슬 걸었다. 화장실이 급한데 공짜 화장실이 없어서 식당에 쑥 들어가서 볼일만 보고.. 도망왔다.(-ㅅ-);; 그냥 돈 내구 가자 얘들아ㅠㅠ 왜그렇게 화장실비에 집착하는거야!!! 우리는 서로 화장실좀 그만 가라면서 갈구다가 화장실을 먼저 가거나, 먼저 의자에 앉아서 쉬는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쏘기로 한다.
동훈이가 결국에 쏨ㅋㅋㅋ 우리를 속이고 고생하게 만들고 염장질을 했기때문에!!

산책하러 떠나볼까


산책로를 따라 한시간정도 걷다가 탈 것이 있길래 그걸 타구 내려왔다. 저녁을 맛있게 사먹구 동훈이가 사주는 아이스크림(꿀맛)까지 냠냠 먹구 돈지오반니를 보러 갔다. 갔더니 삼분의 일은 한국인이다 ㅇㅅㅇ;; 한국어 공연 해줘야 된다. 돈지오 반니... 대충 스토리를 지만이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인형들이 너무 웃기게 생겼는데, 인형주제에 연기도 너무 잘해서 완전 재밌게 봤다. 모차르트 인형도 나와서 연기 했는데 모차르트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돈지오반니 표

공연을 봤던 곳


나와서 한국인들이 많길래 껴서 술이나 한잔 하려다가 피곤해서 그냥 숙소로 고고~
6th day
우리는 전통춤(?)을 다 감상하구 시계탑으로 향했다.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그랬기 때문에 다들 따라왔다(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으므로!?). 천문 시계탑을 올라가려면 시청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와 계단등을 타고 빙빙 올라가야 한다.

천문시계탑의 외관

엘레베이터에서..

올라와서 보니 완전 전망이 좋다!!!!! 우왕ㅋ굳ㅋ
시내가 다 보이는 듯!!! 하늘도 완전 맑고 무엇보다 저 주황색 뾰족 지붕들이 너무 이쁘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사람들하구 집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감동 받았음ㅇㅅㅇb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이쁘다 캬캬


틴성당두 보이구 아래에 사람들이 완전 쪼그맣다ㅋㅋ


전망대 올라오길 잘했어 +__+


성 니콜라스 교회

골목길


내려가기 싫었는데 애들이 나를 끌구 내려간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구 좋다. 기둥에 앉아서 경치 보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 아 아쉬워라 ㅠㅠ

자 저녁 때 재즈 보트 예매해 놨으니 시간을 좀 때우자!!! 해서 강가로 갔다. 보트 타는 곳 맞은편으로 건너와서 쉬자면서 맥주 한잔 했다. 강 바로 옆 바 같은 곳이 있어서 글루 쑥 들어갔다(마침 화장실도 급했기에-_-;)


블타바 강 역시 똥물. 템즈강이랑 쌍벽을 이루는 듯ㅋㅋㅋ


오늘도 역시 필스너!!!! 유럽에 온 이후로 맥주 와인 등 술 계속 마심 @_@ 물이 너무 비싸 흑ㅠㅠ

 


보트가 다닌다. 우리가 이따가 탈 게 저건가!!??

 


오우 소주병처럼 보이는 필스너병ㅋㅋ 목을 축이고 앉아서 쉬다가~ 드뎌 보트로 고고싱!!
우리는 보트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금새 가득 찼다. 참 보트에 탈 때 와인을 한 잔씩 준다. 이 와인은 상당히 달달했는데~ 아이스 와인인가!? 


지만이 멀 보는 거야 응?

 


출발 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사진 찍
아직도 날이 환하다ㅋㅋ 출발 할 때 쯤 되서 우리는 맥주를 또 시켰다.ㅇㅅㅇ;;;;;; 안주로 먹을 나쵸도 시켰음 ㅎㅎ


술 마니 먹넹^_^;;;


요거 지만이가 타고 싶다고 막 그런다. 좀 무서울 꺼 같다_-;;; 다음날 결국 얼만가 알아보러 갔는데 넘 비싸서 못탔다. 다행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어두워 지니까 제법 낭만적이다. 


나중에 와이프를 데려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 셋이다. 다들 뭐가 우스운지 낄낄 웃는다.


옆 테이블에 노부부~ ㅎㅎ 정말 보기 좋았다. 나도 나이 들어서 저렇게 여행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옆에 힐튼호텔 지나가니까 인간들이 나더러 숙도 저기로 바꿔달라고 떼쓴다.=ㅁ=;
그럼 돈을 더 내여 부랑자들아!!!!!!!!!


재즈보트를 타면 생음악을 들을 수 있다. 1층에서는 연주가 이루어 진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아서 연주하는 건 못 보구 경치만 봤다. 경치 보기에는 2층이 더 좋다. 2층에서도 아래에서 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디오로 연결해서 들려준다)


생각에 잠긴 동훈이..


똑딱이로 열심히 찍어보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다. 지금 보니까 사진 찍으라 헛수고 한 듯 하다ㅡㅡ;; 직접 보면 훨씬 멋있구 좋아여~ 헤헤


우리는 이 보트에서 또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ㅅ-;;; 무슨 남자사람들이 이렇게 수다를 많이 떠는지 하여간 우리는 좀 특이하다. 나쵸는 진작에 다 먹구 경치를 안주삼아 필스너 마시고 있으니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술술 나온다.


까를교 아래루 슝 지나간다.


보트는 거의 2시간 반정도? 꽤 긴 시간동안 탄다. 가격은 싸진 않았는데,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도 남는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동양인이 많은데 재즈보트에 동양인은 우리 뿐 이었다. 암튼 재즈보트도 쫭~~!


까를 교 근처를 몇 번 왕복하구 항해(?) 끈난다.


프라하의 야경은 소탈한 느낌? 은은한 아름다움~ 이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다. 프라하 사랑스러운 도시!!



5th day, 6th day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에서(Stansted) 프라하로 가는 이지젯을 타고!! 슝~~♬
비행기에서 런던에서 무역관련 일을 하고 있는 체코 누님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당 ㅋㅋ 처음에는 힐끗힐끗 나를 쳐다 보더니, 저가 항공 타고 가는게 안 불안하냐고.. 막 그래가지고 내가 조금 불안하다구 그랬더니, 기도하자면서 십자가를 긋는다ㅋㅋㅋㅋㅋㅋㅋ헐퀴 덕분에 나도 같이ㅋㅋ 이륙할 때 덜컹덜컹 거리고 구름 위루 올라갈 때 까지 흔들거리니까 나한테 계속 괜찮냐구 묻는다ㅎㅎㅎ


공항에 내려서 어디루 가라구 길두 친절하게 알려주시구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구 하면서 번호두 알려줬다 헤헤


프라하에서의 느낌은 오래된 느낌~ 건물도, 지하철도, 트램도ㅎㅎ


트램을 기다리는 우리들..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방향을 몰랐다. 일단 우리는 24시간 짜리 표를 끈어가지구 일단 타보자면서, 한쪽에서 오는 트램을 탔는데 다행이 맞다!!ㅋㅋㅋ 그래 머 교통수단이 다 똑같지 뭐~있나? 우리가 그래서 도착한 곳은 HOTEL INOS 라는 조그만 호텔이다. 호텔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다. 방두 좋구!! 내가 더블룸에 extra bed 신청해놨었는데, 방에 들어가 보니 침대3개!! 런던의 호스텔도 좋았는데, 여기는 우리끼리 쓰니까 편하게 쓸 수 있었다. 가격도 런던에서 묵었던 호스텔이랑 거의 비슷ㅋㅋ


발코니에서 바라본 시내~ 날씨가 좋다. 근데 人間들이 침대에 딱 붙어서 일어나질 않는다 =_-;
그래서 뭐 오늘은 그냥 쉬지 하구 저녁만 근처에서 먹구 왔다. 저녁 먹으면서 필스너 우르켈을 마셨는데, 음 뭐랄까 깨끗하고 향도 좀 있고.. 아 뭐라는거야 -ㅅ-; 난 술을 잘 안마시자나!!! 잘 모르겠다 사실ㅡㅡ; 맥주 마시고 물 큰거 한병 사가지고 들어와서 뻗었다!!!


아침.. 간단하게 빵 스프 계란 햄 등을 먹을 수 있다. 지만이는 자느라 안내려와서 동훈이가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해 줬다. 

 


우리가 트램 타고 간 곳은 바출라프 광장(신시가지 광장)이다. 국립박물관도 같이 있었다. 


분수앞에 앉아있는 지만군.


저 뒤에 보이는 기마상은 성 바출라프 1세의 동상이다. 
런던에서 조그만 가방이 필요해서 산 London이라고 쓰여진 가방은 London을 벗어나는 순간 지속적으로 나를 뻘쭘하게 만든다. (^=^)<-관광객이라고 홍보하고 다님


프라하의 봄. 민주주의를 향한 갈망. 체코역사의 심장부. 그곳에서...

우리는 그냥 피곤해서 좀비처럼 앉아있었다.(시차 적응이 덜됬나!!?)


박물관도 있었는데, 박물관은 좀 비싼 듯 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위에 사진이 박물관 입구사진이다.


광장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어 시민들의 쉼터로써의 역할도 하고 있다.


밥먹으로 들어간 곳. 메뉴를 고르고 있는....


밥이 나왔다. 지만이는 돼지무릎을 시켰다. 꼴레뇨라구 했던가? 족발+보쌈 같은 느낌의 맛이다.
동훈이는 볶음밥 비슷한 걸 먹었다. 나는 특이한 메뉴를 골랐는데 맛있었다ㅋㅋ


밥먹으니 힘이 좀 나는 모양..ㅋㅋ 표정들이 좀 펴졌다.


화약탑 앞쪽이다.

 


화약창고로 썼다던 화약탑.. 건물이 온통 시꺼멓다.


인형이다. 큰인형 열면 그속에 작은게 들어있다. 양파처럼 계속 계속 들어있다!!


동훈이가 시켜서 저러고 찍었다. 왜 자꾸 이런걸 시키는지 ㅜㅜ 하늘이 너무 파랗다. pl필터 끼고 찍은 것처럼..


자기도 찍는다=.=;;


공연 등을 하는 곳이다. 저 앞에서 아줌마들이 광고지를 나누어 준다. 우리는 재즈보트도 타야되구 돈지오반니 인형극도 봐야하기 때문에 여유가 없다구요!!!! 


인형극의 영향인지 인형을 파는 곳이 너무 많았고, 귀여운 인형도 진짜 많았다. 인형 잡고 조종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ㅋㅋㅋ


인간들이 또 비자금 의혹을 풀풀 꺼내면서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게 만든다ㅡ.ㅡ; 나쁜인간들ㅠ


구시가 광장에 다다르니 틴성당이 보인다. 사람이 되게 많다. 식당이랑 카페가 광장을 둘러싸고 장사를 하구 있다. 근데 무지 비쌈ㅜㅜ


하늘이 파랗다!! 광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다. 성 니콜라스 교회도 들어가보구ㅎㅎ


다그닥 말을 타면 멋지겠다!! 라고 생각했으니 가까이 가면 냄새가 심하게 난다-ㅁ-  수의대생 지만이가 말에는 사람한테 없는 근육이 있는데 쏼라쏼라 ~@#% 


구시가광장 한쪽에 있는 얀 후스의 동상. 서로 사랑하라 모두에게 진리를 베풀어라.


앗 갑자기 광장에서 춤이 시작됬다. 뭐지??? 전통춤 같은건가~_~?


길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씩 끼어들어가서 같이 춘다?!! 호기심은 뒤로 하고 춤 추는 것을 감상했다. 춤추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나도 같이 껴서 추고 싶었지만,,,, 모르잖아ㅜㅜ


역동적이다. 프라하의 오래된 건물에서 느껴지는 정적인 느낌과 춤추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느낌이 묘하게 어울어진다. 
그리고 참고로 여기로 오는길에 동훈이는 나무밑에서 쉬다가 새똥을 맞았다........지저분한 녀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