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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06 도쿄/요코하마

4th day-맛있는 저녁 그리고 멋진 요코하마 야경

이날의 하이라이트 저녁시간..


이곳은 뷔페같은 곳이다. 약 100가지가 넘은 메뉴가 있는데, 우리가 자리에서 주문하면 요리를 해서 가져다 준다!!! 제한시간은 2시간..... 훗 2시간이면 충분하지


첫 요리를 시키고 대기타는 나...ㅋㅋ 비교적 비싼 곳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됬었다.


4인이라 그런지 4개씩만 만들어 줬다. 배는 고픈데 한개씩 밖에 못먹으니 다들 아쉬워했다.


나와 친구들은 너무 적게 나온다면 웨이터에게 5~6개씩 주문을 마구마구 해댔다.ㅋㅋㅋㅋㅋ


우리가 미친듯이 먹으면서 느꼈는데, 일본사람들은 완전 쪼금씩만 먹더라는 것이다. 뭐 한 2~3개 시켜서 깨작깨작대다가 금방 나가버리고... 하지만 우리는 본전을 뽑을 테다.

 


배가 안부른 우리들ㅋㅋㅋㅋㅋ


시키고 또 시키고. 100가지를 다 먹어보겠다는 신념으로 웨이터를 계속 불러댔다. 결국 웨이터가 짜증나는 표정으로 쳐다보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굴복하지 않았다.


요거 맛있었다. 새우랑 오징어인지? 넣구 튀긴거ㅋㅋ


죽비스무리한 거~ 그리구 야채볶음ㅋㅋ


이 때쯤 되니까 슬슬 배가 차 오르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도 멈추지 않았다. 왜냐면 우리는 100개를 다 먹어봐야 했으니까!!


ㅋㅋ 푸딩이다. 으헤헤 내가 좋아라 하는..


볶음밥도 있다. 한국에서 먹는 중국집 볶음밥이랑 비슷했다.

 


신의 속도로 먹는 선형이 포착


이날 우리가 먹은 요리들....OTL 정말 다 먹었다. 빠짐없이


나올때 웨이터 표정은 뭐 저런 것들이 다있어 하는 표정... 우리는 당당히 계산을 하고 나왔다는..


자 이제 배도 채웠고 야경이나 보러 가자~!


여기도 굉장히 좋았는데 전날의 야경의 충격이 너무 커서 여기는 감동이 덜했다.ㅋㅋㅋㅋ 하지만 분명한것은 여기도 무지 좋았다는 것이다.


항구라서 그런지 특이한 분위기..뭐랄까 바르셀로나랑 비슷한 느낌이다. 그보다 좀 더 화려하지만 ㅎㅎ


손떨림 크리...


여기서도 우와 하면서 사진찍으면서 넋놓고 구경~~


이쁘지 않나요~ 항구!!


일본 야경은 두군데서 봤는데 둘다 화려했다. 화려하고 쓸쓸한 느낌이다.


유람선 탔던 곳~ㅎㅎ


집으로 가기 싫었지만 마지막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가야겠지?

 


자 여기들 보라구 친구들!!

 

선형이 자세가 악동같은 느낌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