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하루는

나의 새 사진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 ♡

얼마전에 구입한 새 사진기~_~. 나는 사실 예전에 파나소닉 LX-2 사용자였다. 근데 지난 여름.. 유럽에 갈때 돈이 모자라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사진기가 없이 지내왔다...ㅠㅠ 그치만 역시 사진기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DSLR 입문을 해볼까 해서 최약사님한티 50D를 빌려서 찍어봤는데.. 역시 기동성이 딸리구.. 장농에만 있게 될 것 같아서.. 가벼운 녀석들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파나소닉 GF-1, 소니TX7, 캐논 익서스200 IS, 시그마 DP2 등을 수도없이 고민하다가 거의 2달만에 LX-3로 결정했다.. 사실 DP2가 너무 탐났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사구.. LX-3로,  하지만 너무 상태두 좋구, 마음에 쏙든다 헤헤.


나의 새로운 애병(?). 금색 핫슈커버를 하나 사서 달아주었다.


비록 중고지만.. 앞으로 잘지내 보자~ ♥


수동이 지원되서 편하당. 렌즈도 밝고, 광각에, 줌렌즈에 화질도 꽤나 봐줄만 하다는... 근데 인물에 좀 약하다는 거랑..화밸이 좀 오락가락 해서 아쉽다. 그치만 뭐 보정을 좀 배우면 어느 정도 극복 가능하니깐...ㅋ 보정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야 좋은지.. -_-;; 실키픽스 써야하남.. ~_~

몇장 찍어본 사진들..


내 정독실 자리.


내방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ㅋ


이것두 내방에서.. ㅋ


친구님들.. 지만이랑 동훈이ㅋ


셀카도... 안습;;


울학교 솔못.. ㅎㅎ 사진이 돌아갔넹... 광각때문에 왜곡된건지.. ?


혜의집 수녀님이 약국으로 보내주신 부활절 달걀~_~ㅋ

손에 익으려면 많이 찍어봐야 할 것 같다. 잘 부탁해~ 내 사진기님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