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활짝웃는 맥도날드 먹고 여수로 출발..ㅋㅋ 그렇다. 우리는 거제도까지 가서 맥도날드를 먹었다. 사실은.. 여수가는길에 하동쪽에 들러서 장터에서 국밥이나 말아먹자.. 라고 이야기가 됬었는데, 넘 배고파서.. 맥도날드에 들어가고 말았다 -ㅅ-;; 두개는 라지로 시켜서.. 콜라랑 칩이랑 배터지게 먹었다ㅋㅋ 유럽여행에서도 겁나게 많이 먹었는데, 국내여행에서도 먹게 될줄은..ㅋㅋㅋㅋ 햄버거 다 먹구.. 시원하게 아이스크림도..ㅋㅋ 초콜렛 덮은 아이스크림~_~ 600원인가~? 이것두 지만이가 사줬다ㅎㅎ 가격도 싸고 맛있었당ㅋ 요즘은 슈퍼 아이스크림이 다 천원으로 올라서 ㄷㄷ 아이스크림도 잘 못먹겠다 ㅇㅅㅇ;; 지하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불꽃놀이할 여러가지를 사갔다. 19000원어치 샀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됬다..ㅠㅠ 왜케 비싼겨 여수로 달려달려~ 저녁때가.. 더보기 노팅힐, 포르토벨로 마켓, 새로운 친구 Daniel 3rd day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기운이 남아서... 또 다시 출발... 노팅힐 가자구 노팅힐에서 내렸다. 비는 어느새 그치고 맑은 하늘 ^_^* 왜이렇게 날씨가 이렇게 변덕스럽냐고 투덜투덜~ 언제 비왔냐는 듯한 하늘.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나오겠지 ㅋㅋ 다들 급 체력 저하 ㄷㄷㄷㄷ 사진도 거의 안찍었다. 사진찍을 기운이 없었다는.... OTL 길바닥에 앉아있는 녀석들. 나도 사진찍고 옆에 가서 앉아서 휴식 ㅠㅠㅠ 아 이 저질 체력 얼른 집에 가자하구 저녁먹을 곳을 찾다가 베이커 스트릿에 내렸다. '환승역이니 먹을 데가 많을 것이다' 라고 지만이가 주장했는데, 맞다. 그래서 간 곳이 무려 맥도날드. 이때 처음 맥도날드에 갔다. 여기서 부터 우리의 Mctour는 시작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