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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day
로마에서 미리 예약해둔 헬로우 유럽 시내투어.. 이날 미팅이 아침 일찍 있었으므로.. 우리는 거의 씻지도 못하고 잠결에 나갔다ㅋㅋ
역에 나가보니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슥 둘러봤는데.. 우리 빼고 남자 한명 더 있고,, 나머지 전부 여자사람이다. 인간들이 너무 좋아했다ㅋㅋㅋ 투어 좋다면서 앞으로 투어만 하자고 ㅡㅡ;


이날 우리를 안내해 주신 팀장님.. 이분 너무 재미있었다. 설명도 재밌게 해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았다(고등학교 때 선생님 중 한분이랑 목소리가 매우 닮아서 친숙했다는..) 팀장님 덕분에 이날은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원형경기장에서 한장. 지금은 사라져 흔적조차 보이질 않는다. 저 멀리서 경기장을 내려다 보며 즐거워했다는 황제인지 귀족인지..


경기장에서 잠깐 머무르다가.. 쭉 걸어서 이동했다. 중간에 카페에 들러서 물, 커피 등을 마실 수 있게 해주셨다. 계속 걸어서 진실의 입까지 갔다.


좀 창피.. -ㅁ-;; 머 어때.. ㅋㅋ 사진 찍구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 건축 양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다. 여기서는 회랑구조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던거 같다.


요기를 나와서 포로로마노로 갔다. 무지 더워서 겨우겨우 올라갔다 ㅠㅠ

포로로마노


캄피돌리노 광장..로마의 7개의 언덕 중에 한 곳.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구조.. 좁은 공간이지만 광장이 사다리꼴이 되게 건물을 배치해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만들었다. 요 계단에서 또 쉬었음ㅋㅋ


블라블라 설명~~ 해주셨지만.. 우리는 힘들어서 잘 듣지도 못하고,,, ㅋㅋㅋ그냥 물만 홀짝홀짝 -0-


박물관으로 쓰이는 오른쪽 건물..


계단이 비스듬하게 경사를 이루고 있다. 말들이 계단을 올라올 수 있게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라구 한다.


설명 듣구 있자니 예전에 읽었던 로마인 이야기 내용들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내가 젤 좋아했던 건 카이사르 편..


포로로마노.. 요 앞에서 다시 설명~_~ 한 20분정도를 들었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쿨럭) 꽤나 집중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정말??)


점심은 파스타를 먹으러 갔다.. 추천하는 곳이라구 모두 그 쪽으로 갔다. 아마 식당에서 돈을 받나보다 라고 생각 했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맛이었다. 근데 파스타가 다 안익은거 같은.. 그래서 물어보니 원래 그렇게 먹는다고..=ㅅ=;; 파스타 안쪽에 심처럼 굳은.. 암튼 다먹었음ㅋㅋ 피자는 맛있었다.


콜로세움.. ㅋㅋ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안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경기장을 한바퀴 돌정도로 많았다!!

지만이랑 한 컷


아치형 구조로 위에서 내려오는 하중을 좌우로 분산시킨다. 하지만 원형이기 때문에 결국 좌우로 전달 되는 하중은 상쇄되어 없어진다.


자유시간에 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시간이 많지는 않았는데, 로마패스를 지금 안쓰면 쓸일이 거의 없다고,, 빨리 들어갔다 나오기루 했다.


콜로세움에서 사진을 다 찍고,, 참 오래 살고 볼일이다ㅋㅋㅋㅋㅋ

많이 훼손된 내부

뻘 짓


베네치아 광장으로 가자!

 

9th day
결론 부터 말하자면 우리 여행 중에 로마가 제일 힘들었다. 너무 더웠고,, 숙소도 짜증나게 지저분했고, 또 바티칸 투어도... 최악;;
힘들어서 사진도 거의 안찍고,, 좀비처럼 셋이 돌아다녔다는.. 그리구 뭐.. 숙소에 들어와서 술만 푸고 있었다 -ㅅ-;;
암튼 아침부터 숙소를 나가서 산 것은 로마 패스.. 괜히 샀다.. 본전도 못뽑음 ㅠㅠ 흐흑;;

빨간색 로마패스


여기는 로마 박물관.. 여기 들어가서 시원하다면서 나오지를 못했다는..ㅋㅋㅋㅋㅋ 점심도 먹기전부터 완전 지쳐서 여기서 뻗어있었던 기억이 난다ㅎㅎㅎ

박물관의 외관


길가에 오래된 책을 팔고 있다. 왠지 정겨운 느낌이 난다. 예전에 우리나라 느낌이 살짝 났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중고책 파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길에서두 많이 팔았던 기억이 난다. 이곳 처럼..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다ㅋㅋ 교회 이름이 뭐 이렇게 기냐면서 투덜투덜... ㅋㅋ


교회앞에서 한방.. 로마에서 얼굴 많이 탔다 진짜.. 안그래도 시커먼데 ㅡㅡ;


 


교회 내부.. 여기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규모도 컸구.. (시원했기 때문에?)


참 그리구 여기는 공짜였다ㅋㅋ

지만이는 돈내고 이거 함


무지 큰 파이프들ㅋㅋ 그치만 이정도 크기 가지고는 명함도 못 내민다는.


점심은 이딸리아에 왔으니 피자를 쳐묵쳐묵 하자면서 적당한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마게리따랑 다른 거 한판 시켰는데 뭘 시켰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ㅠㅠ 피자 맛있었음~!!! 근데 종업원 딴짓 너무 많이 해 ㅠㅠ 물 주문해도 한 10분 있다가 가져다 주고.. 계산 하려고 돈 줘도 한참 있다가 해주고 ㅠㅠ


스페인 광장으로 갔다. 아 정말 더워서 죽는줄ㅋㅋ 로마의 휴일이 아니라 찜통의 휴일인듯..

 

"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조의 대사 中-

"저 같은 얼굴을 갖고, 영화 배우로 성공하게 될 줄 몰랐어요"
-오드리 헵번-

배우는 얼굴이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_~ 그리구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누구씨 처럼 연기하면 정말 곤란해요 -_.-;(누구는 누구일까..)

아래 사진은 우리가 이날 가장 행복했던 그곳.. ㅋㅋㅋ 젤라또 파는 가게다 ㅋㅋㅋㅋ

사람이 이렇게 많다


무슨 맛을 먹을까.. ㅋㅋ 한참 고민고민 ^^; ㅋㅋ


한국어로 된 안내문이 있다. 압구정 로데오 어딘가에 가게를 냈다고 한다. 가격도 꽤 저렴해서 인간들이 하나씩 더먹자고 했다는;;


참 동영상을 여행 중 처음으로 찍었다. (아이스크림이 얼마나 좋았으면..;;)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맥주를 사서 숙소로 갔다ㅋㅋㅋ

8th day
다음날도 역시 호텔에서 빈둥대다가... 점심때 가까이 되어서 나왔다ㅋㅋ 체크아웃시간에 딱 맞춰서 나온 듯 하다. 근데 날씨가 비가 올 것 같은....ㅠㅠ 안돼 짐들고 빗속을 걸어다닐 순 없단 말이다!!!
하지만 구시가광장으로 나왔을 때..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ㅠㅠ 아우.. 우리는 날씨도 춥고 그래서 광장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다. 근데 카푸치노가.. 가격이.. 완전 안드로메다 으으으으헉... 우리는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주문을 했다.


그래두 완전 부드러웠다는 ㅋㅋ요거 한잔 마셨드니 비가 그쳤길래 가방들을 바리바리 들고 밖으로 나갔다. 아 그러고 보니 이 날은 내가 엑스트라백 당번이라 하루종일 힘들게 끌구 다녔다. 맨날 나만 이동 많은 날 걸려ㅠㅠ 아웅


냄새가 나서 안탄다 우리는.. (사실은 남자 셋이 타기 쪽팔렸음..)
광장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으로 들어갔다ㅋㅋ 한국어로 막 오라고 한다. 들어갔더니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다는 ㅋㅋㅋ


내가 먹은건 굴라쉬ㅋㅋ 맛있다 +_+ 캬캬 예전에 부다페스트에서도 먹었었는데 약간 다른 것 같다.
밥먹고 나왔더니 시장이 열렸다~!! 우리나라 처럼 시장에 점포들이 죽 늘어서있구... 사람들도 바글바글 하다ㅎㅎ

매달린마녀의 기분나쁜 웃음소리

군것질ㅠㅠ

과일들 색들이 이쁘다

악세사리류

그림도 판다

진짜 먹고 싶었지만..돈(T_T)

다양한 berry

귀여운 인형들

꽃이 정말 싱싱하다

 

시장구경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공항으로 떠났다.

 

우리는 몰랐다. 앞으로 닥쳐올 로마에서의 고단한 여행을...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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