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의 다리? NO // 술의 다리? YES. 드디어 집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랑 지만이는 예술의 다리에 가보기루 했다!! 예술의 다리는 한국인들에게 '예' 자를 빼구 술의 다리라고 불리고 있었다ㅋㅋ 그 이유는 거기서 다들 술을 마신다고.. ㅋㅋ 그래서 우리두 맥주를 사가지고(-_-) 출동했는데... 마침 해가 지고 있어서 노을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기대를 안고 다리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다. 와 이사람들이 전부 술마시러 온 사람들? 하고 둘러봤는데... 그냥 휴식을 취하러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와서 웃고 떠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우리처럼 술만 덜렁덜렁 가져온 사람도 없고, 다들 도시락 싸와서 먹구 와인도 마시고 그러고 있었다는 ㅋㅋ 우리는 뭔가 준비가 부족했다면서 뻘쭘하다고 쭈뼛쭈뼛 서있다가,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ㅎㅎ 마치 광장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