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폴 대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잠자리, 세인트폴 대성당, 증권가, 대영박물관 3rd day 이날은 아침부터 숙소이동하느라구 부랴부랴 서둘러서 갔다. swiss cotage역에 있는 palmer's lodge. 날씨는 죽여주네!!!! 라고 생각했지만 6시간 후에 생각이 바뀐다. 숙소에 짐을 맡기고 방은 못보구, 밖으루 나왔다! 하하 날씨가 이렇게 좋아서 우산따위는 가방에 넣고 나왔다. 여기는 세인트폴 대성당이다. 우리는 늘 그렇듯이 들어가진 않고 겉에서 건물에 웅장함에 한번 놀라고, 사진을 찍고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수다를 떨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본 후에 떠난다. ㅋㅋㅋ 지만이의 강력 요구로 증권가로 고고싱 사진찍구 슬슬 걸어가는데 갑자기 폭우.. . xxxx 일단 지하철역에 숨었다 ㅠㅠ 우리처럼 우산없는 사람들이 많은 듯 비가 그치구 우리는 올라갔다. royal exchang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