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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나홀로 몽파르나스 타워에 ㅡㅅㅡ; 21st day 집에 와서 저녁먹구.. 동훈이는 감기때매 쓰러져 있구.. 지만이도 귀찮아 하길래, 나 혼자 몽파르나스 타워에 나들이 다녀옴 -ㅅ-; 역시 올라가서 보고 "우와~~" 하고 감탄함 ㅋㅋ 파리의 야경도 정말 멋지구나... 이렇게 멋진걸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에펠탑도 멀리에 보인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완전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전망대는 실내, 옥상은 실외) 높은 곳에 와서 보는 도시의 야경은 항상 나를 가슴 벅차게 만든다. 높은 곳에서 야경을 바라보면 세상은 넓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뭔가 다짐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갑자기 없던 목표가 생기기도 한다. 나는 야경이 좋다. 그래서 어딜 가나 야경은 빼놓지 않고 항상.. 더보기
에펠탑의 낭만적인 야경~♥ 20th day 민박집에서 저녁때까지 휴식을 취했다. 동훈이는 누워서 잠들었고, 나는 엠피에 넣어두었던 가십걸 시청 -ㅅ-; 지만이는 컴퓨터. 저녁먹으려고 내려갔을 때, 맛있는 한국 반찬들이 우릴 반기고 있었다. 민박집에 있는 사람들과두 친해져서 오늘은 뭐했는지 이야기도 많이 나누다가, 저녁 먹구 같이 에펠탑 보러 가기로 했다!! 거의 12명정도가 같이 가게 되었다. 샤요궁에 내려서 에펠탑 보는데......오왕 완전 이쁘다. ♡ㅅ♡ 정말 낭만적이다 끄악. 슬플정도로 아름답다. 어쨋든 왔으니 사진을 찍어놔야겠지!? 그러고 보니, 동훈이랑 지만이랑 함께 여행하는 것도 며칠 안남았네~ 기분이 묘하다. 모자는 괜히 쓰고 다녔어 요아래 크기가 큰 사진들은 데세랄 가지구 오신 형이 찍어주신거다ㅋ 삼각대도 있어서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