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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안 단치 병원에 동훈이 스케일링 케이스 채워주러 갔는데.. 치석이 없다구 빠꾸 먹었다. -_-;; 공짜로 좀 하나 했는데ㅠㅠ; 할필요가 없었나부다. 동훈이두 다른 사람 찾아야 되구 그래서 괜히 미안해 졌다.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공짜표가 생겼다구.. 울과형이 연락왔당. 그래서 기분이 급 업되어서 청주로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CGV에서 가서 뭘 볼까 고민하다가 반가운 살인자로 결정!!


영화 보고 난 감상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가 있었다는 거!! 사실은 그닥 탄탄한 구성이나.. 엄청난 스토리.. 그런 걸 기대할 수는 없는 영화인 것 같다. 스토리는 좀 진부한 면도 있고.. 누구나 예상되는 결말이지만 한 장면 지나갈 때 마다 계속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연쇄살인마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웃기게도 만들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는ㅋㅋ 조중일보 아저씨, 팀장님, 최형사 어머니, 쭈꾸미.. 등 조연들이 너무 빵빵 터뜨려 주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게다가 유오성의 연기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못난 아버지 역할을 정말 실감나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니.. 예전에 유오성이 주연한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의 최장수와 묘하게 겹쳐진다.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에 급하게 딸을 혼자(?) 유학보낸다는 설정ㅋ 그리고 떠나버린 엄마, 약간 멍청한(?) 살인자~_~
기억에 남는 건.... 유오성이 칼에 찔리고 들어와서 과산화수소수를 뿌리는데 너무 아파서 뒹굴던 장면~ㅋㅋㅋㅋ 대박!!!!!!! 그리구 여자옷 갈아입는데 딸한테 딱 걸린 장면ㅋㅋㅋㅋ 또 쭈꾸미가 길거리에서 오빠들 낚는데 지어보였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내 돈 주고 봐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영화!!

참.. 살인자가 왜 반가운지는 영화를 보면 안다!! 한국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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