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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정말 뜬금없다. 내가 포스팅 하는 걸 친구가 본다면 정말 어이가 없을 것이다ㅋㅋ 어제 있었던 일을 포스팅 했다가, 작년 여행기를 포스팅하고, 몇년 전에 봤던 뮤지컬을 포스팅하고... 시간이 정말 왔다리 갔다리 @_@a

뮤지컬 위키드는 2007년에 영국에 있었을 적에 봤던 뮤지컬 중에 하나다.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에 하나로 미국에서도 한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이고,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도 핫한 뮤지컬!! -_-b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에 마법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즈에 마법사와 서쪽 마녀의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풀어서 쓴 원작 소설을 뮤지컬화 한 것이당. 내가 어렸을 적에 봤던 오즈의 마법사는 서쪽마녀를 나쁘게 그리고 있지만 이 뮤지컬에서는 서쪽 마녀가 오히려 마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착하고 순수한 마법사로 나온다. 이 뮤지컬의 주인공은 서쪽마녀(엘파바)북쪽마녀(글린다)이다. 처음에 엘파바의 등장으로 뮤지컬은 시작하고.. 착한 북쪽마녀 글린다가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역할을 하며, 결국에는 엘파바가 나쁜 마법사가 아니라 불쌍한.... 마을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그런 마법사임을 이야기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빅토리아 스테이션(Victoria)에 가면 볼 수 있다. 공연장이 바로 고 앞이당~_~


2007년에는 건물을 보수하는지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었는데, 작년에 지나가면서 봤을 때는 멀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표는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므로,, 미리미리 잘 알아보고 가시길 바람 ㅠ_ㅠ;


공연장 내부. 가난한 유학생 시절이라.. 꼭대기에서 봤음...ㅠㅠ 흑 


요건 시작 직후에 몰래 찍은 사진(..퍽퍽)

뮤지컬 위키드는 내가 봤던 뮤지컬들 중에 최고였다. 감히 최고라고 말 할 수 있음..ㅡ.ㅡ; 물론 소재가 동화적이다 보니 취향이 안맞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보고나서 정신적인 충격이 밀려올 정도로 대단한 뮤지컬이 었음.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신선하며... 캐릭터들도 너무 개성있고(공주병 글린다ㅋㅋ), 음악들도 너무 좋고.. 배우들도 훌륭하여 흠잡을 곳이 없었다는거.. 흠을 잡자면 내가 본 자리가 후졌다는거 정도.. -0-;; 이거 브로드웨이 가면 또 볼 예정임!!!!

뮤지컬 위키드의 음악중에 가장 알려진 노래라면 defying gravity 일 것이다. 미국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있었고 토니 어워드에서도 공연했었던 적이 있다.. 유튜브에 가보면 영상이 무지 많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면 좋겠다.

아래 퍼온 영상은 수많은 엘파바들 가운데 예전 두명의 standby's 공연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참고로 오리지날 Elphaba는 Idina Menzel, Glinda는 Kristin Chenoweth 이다.



이정도는 되어야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거지... -ㅅ-;;

defying gravity는 또한 미드 글리(Glee) 에도 나왔던 적이 있었다. 글리는 뮤지컬 드라마.




뮤지컬에서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이 부분은 Rachel 과 Kurt 의 대결장면이다.  커트는 Gay이다. Wicked의 이 노래는 위에서 본 것처럼 여자 노래다.. 근데 커트가 자기가 부르고 싶다 한다. 그래서 결국 defying gravity 의 솔로를 두고 대결하게 되는 것이다. 저 고운 미성을 가진 남자(Kurt)가 누구인지.. 이 노래가 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왜 삑사리를 냈는지.. 궁금하면 드라마를 보세요'ㅁ' 케케케케

참고로..Rachel(Lea Michele)은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레이제라블 등에 출연했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 드라마에 오리지널 Glinda 인 Kristin Chenoweth 도 출연한다능..ㅋㅋ

마지막으로 오리지널 캐스팅 공연(at the Tony's)을 퍼옴..



뮤지컬 위키드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서 라이센스를 사갔다는 소문이 있었데.. 멋대로 한글로 다 바꿔버리면 망가질 지도 모르지만.. 한국어 공연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ㅠㅠ; 언젠가 다시 보고 말꺼야!!!!!!!

  1. BlogIcon 세바스찬 2010.04.27 21:31

    제가 뮤지컬을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이야기가 너무 소름돋게 황홀해서 1939년 원작 DVD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했으니 기본 재미는 보장 된듯 보이네요
    국내에 들어오면 꼭 한번 봐야 겠습니다

    • BlogIcon ppsyg 2010.04.27 22:40 신고

      원작 dvd를 가지고 계시다니 놀라운 걸요? 엄청난 팬이시군요..ㅎㅎ 원작을 능가하진 못하겠지만 만족하실 꺼에요ㅎㅎ

  2. BlogIcon Deborah 2010.04.28 05:22 신고

    뮤지컬을 보니 엄청 부럽다눈..저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 BlogIcon ppsyg 2010.04.28 09:31 신고

      앞으로 계속 포스팅 할 예정인데^^; 데보라님두 가족분들과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때요?ㅎㅎ

  3. 2010.06.03 14:3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ppsyg 2010.06.05 01:35 신고

      비오는날님 반가워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위키드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우연히 보게된건데, 보는 순간 느낌이 오더라구요^^ㅋ 우리나라 공연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무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퀄리티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취소했다니 아쉽네요ㅠ
      일본에서 주인공이 한국인인가요? 대단하네요ㅎㅎ 외국인에게 주연을 맡기는 일은 드물텐데 말이죠ㅋ

작년 초에 내한을 왔던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이 뮤지컬두 '노트르담 드 파리' 와 같은 프랑스 뮤지컬이다.


한국에서 하는 라이센스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워낙 오리지널 공연 DVD를 많이 봐서... 한국어 공연에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_-) 만족했던 공연이었다.(캐스팅은 임태경/박소연)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뮤지컬은.. 스토리는 역시 모두가 알고 있는 스토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뻔한 결말.. 뻔한 전개로 인해 재미가 없지 않을까? 하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뻔한 스토리를 사랑, 갈등, 증오, 화해의 면면으로 조명하여..정말로 집중해서 보게되는 작품이 이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비장하고 슬프게.. 때로는 쾌활하고 신나게 관객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울렸다 웃겼다 한다. 게다가 이 뮤지컬에 나오는 음악들은 하나같이 전부 좋아서 만약 뮤지컬을 본다면 뮤지컬이 끝나는 순간 CD나 DVD를 사고 싶어질 것이다.

몇 곡을 들어보자!
아래 나오는 부분은 오프닝이다. 베론의 영주가 베론을 소개하고 있다. 영주님이 부릅니다. "Veron"



어때요 느낌이 딱 올 듯하다! 아 저런 곳이구나.. 하구ㅋ 다음으로 넘어가 보자..
다음으로 아주 신나는..인기가 많은 곡. 로미오의 몬테규가사람들이 부릅니다. "Les rois du monde(세상의 왕들)"



대체 로미오 줄리엣은 언제 나오는거야!!!
자 다음곡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염장스러운 장면... "Le balcon"


 
줄리엣 : 어떤 별에, 어떤 신께
내 사랑을 그의 눈동자에 묻도록 기도하리
누가 저 높은 곳에서 염원하였나
줄리엣은 로미오를 사랑하도다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해도
금지된 사랑의 댓가를

왜 우리의 아비들은 서로를 증오하는가
한 소녀가 한 소년을 사랑하도다

분명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리니
하지만 줄리엣은 로미오를 사랑하도다

로미오 : 어떤 별에, 어떤 신께
내 사랑을 그의 눈동자에 묻도록 기도하리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 지리라
로미오가 줄리엣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도하라면 기도할 것이요
싸우라면 싸울 것이다

하지만 왜 사랑하는 권리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

우리가 운명을 돌이킬 순 없으나
오늘밤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도다
 
이 부분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서 로미오역을 맡은 배우는 다미앙 사르그(Damien Sargue) 라는 배우다. 프랑스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배우라고 한다. 사실 다미앙 사르그는 예전에 노트르담 파리에서 페뷔스, 그랭그와르 역을 했었던 배우다.(그것도 아주 어린 나이에..) 영상이 없어서 그때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정말 궁금하다. 사실 난 그랭그와르는 부루노가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그 후에 실력을 인정받아..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고 이 뮤지컬로 인해 전국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ㅎㅎ

다시 뮤지컬로 돌아가서.. 이 곡도 아주 유명한.. 인기가 많은 곡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부르는.. "Aimer(사랑한다는 것)"
노래 나오기전 앞부분은 유모가 줄리엣을 놀리는 부분이다ㅎㅎ


 
사랑한다는 것,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어
사랑한다는 건 한없이 높이 오르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시간을 훔치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살아 숨쉬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건 모든 것보다 더 강하고
우리가 가진 것 중 최고를 주는 것
가슴으로 사랑하고 느끼는 것

사랑한다는 것, 그건 대가를 치르는 것
그리고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이렇게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 지는가 싶더니.. 티발트가 머큐시오를 죽이고.. 로미오가 복수심에 불타 티발트를 죽이고.. 로미오는 추방된다. 줄리엣은 로미오를 만나기 위해 죽은 것처럼 보이게 되는 약을 먹는데...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은 줄 알고 목숨을 끊는다. 줄리엣도.. ㅠㅠ 결국 이것두 많은 캐릭터 들이 죽는 비극이다ㅠㅠ

테오도르 샤세리오,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보면서 나는 신부님과 유모의 감초역할에 박수를 보냈다.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ㅋㅋ 혹시 뮤지컬을 보게 된다면 두 캐릭터에 주목을 해주시길.. ㅎㅎ

이상 프랑스 뮤지컬 2편의 리뷰를 마쳤다. 둘다 정말 너무 좋은 공연이었고.. 최고의 뮤지컬이라 불러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 프랑스 3대 뮤지컬이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십계' 이렇게 라는데.. 이제 십계만 보면 될 듯하다ㅎㅎ 그럼 프랑스 3대 뮤지컬 정복!!!


  1. BlogIcon @파란연필@ 2010.04.14 22:00 신고

    동영상을 보니 뮤지컬을 더 보고 싶어지는데요?
    직접 라이브로 봐야 제맛일텐데 말이죠.... ^^

    • BlogIcon ppsyg 2010.04.15 00:09 신고

      그럼요! 가슴도 두근거리구 흥분된답니다ㅎㅎ 기회가 되면 꼭 보세요~ ㅎㅎ 한국에 또 올꺼에요!

  2. BlogIcon dnwjd 2010.07.02 21:02

    이거..지금 avi파일로 있는데..정말정말 재밌어서 맨날 본답니다 . 듣는사람이 지겨울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따라부를정도 << 한국에 언제온답니까 +_+!?

    • BlogIcon ppsyg 2010.07.10 16:58 신고

      댓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2년에 한번꼴로 오는것 같으니까.. 아마도 내년에 오지않을 까요?ㅎㅎ

  3. 2010.07.12 18:53

    비밀댓글입니다

  4. 아윽아아ㅡ 2010.07.12 18:56

    ㅜ이거어디가야다운받을수잇어요?

  5. ddd 2010.08.30 01:13

    여기 줄리엣 역할 맡은 배우 이름이 뭔가요???

  6. TEASEL 2010.10.14 00:44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Veron에 혹해 들렀습니다^^
    많이 좋아하던 곡인데 영상을 찾기 쉽지 않아 헤메고 있었지요^^;

    배우분들의 목소리와 조명, 안무 모두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언젠가 반드시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리라 마음먹게 되는군요.

    염치 불구하고 냉큼, 퍼가기 버튼 눌러버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받아가요!

    (혹, 불편하시다면, 퍼갔던 영상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BlogIcon ppsyg 2011.01.18 15:23 신고

      아닙니다ㅎㅎ 제것도 아닌데요..ㅠㅠ 저도 뭐 떳떳하지 않아서.. ㅠ 같은 팬으로서 굉장히 반갑습니다ㅎ

2nd day
아침부터 부지런하게(여행 초기라 힘이 좀 남아돌았지) 돌아 다녔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 웅장한 크기가 우리를 압도 한다. 물론 나중에 가면 더 웅장한 것들도 많이 보지만.. ㅋㅋ 안에 들어가면 뭐있냐구 인간들이 물어봤다. 유명한 사람들 묻혀있다구 그랬더니 돈 아깝다고 또 안들어간다.ㅋㅋㅋㅋ 아나 왜온거냐 대체 -_.-


사진찍는 분들이 많았다. 전부 관광객이겠지... 가이드 투어팀도 많이 있었다.


그래 사진이나 팡팡 찍어 가자 ㅋㅋ


나두 한장 찍구~ 이제 공원으루 가자.. ㅋㅋ st. James park 고고!


이것은 동훈이의 아이디어.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극구 우기길래 어쩔 수 없이 찍었다.


지만이랑도 찍고.. -ㅅ-;


무슨 조류들이 이렇게 많아.. 다가가든 말든 콧방귀를 뀌면서 걸어다니는 조류들..

이 자세는....

멀리 버킹엄 궁전이 보인다. 다리위에서 지만이가 찍어준 사진. 외국인들이 쫙 비켜서준다. 매너 감사요 ^^/


노인분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평화로운 장면.... 이랄까 사실은 동물들 먹이를 팔고 있는 할아버지다. 앞에 청설모는 할아버지 한테 고용된 조금은 특이한 청설모.

땅을 파면 먹을게 나온다.

으쌰으쌰~


궁으로 가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자!!

My friend

시간이 좀 떠서 20분 정도를 기다리다가 외국인이랑 사진도 찍고 얘기도 하구.. 한국인두 상당히 많이 보였다.


멀리서부터 오는걸 볼 수가 있다. 자리를 잘 잡지 않으면 나같은 루저들은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좋은 자리 맡으려구 몇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이 정말 정말 정말 많다. 소매치기 주의보~~☆

자 다음은 뮤지컬 표 사러 갈 차례! 뭐랄까 라이온킹처럼 내용 아는거나 위윌락유 같은 좀 음악 위주의 공연을 보여줘야 하는데, 위치상 그냥 숙소에서 가까운 오페라의 유령을 샀다. 실수였다. 


오페라의 유령..
표를 예매하구 할 일 없이 돌아다니다가 또 사진.. 이 사진 역시 동훈이가 시켜서 이런 포즈로..;;

왜 자꾸 이런걸 시키는겨

날씨 조오~~~타!! ^^a


코벤트 가든으로 가는길! 건물에 매달린 꽃들이 화려하다.


뭔가 공사가 한창이라 지저분하다 ㅋㅋ 그치만 사람 많은건 여전하다


여기는 뭐랄까 남자들끼리 와서 구경하기엔 좀 부적합한 곳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_-a





아 이것은 내가 애들한테 억지로 사준 아이스크림ㅠ.ㅠ 아 눈물. 내가 돈 빼돌린거 아니냐고.. 내가 그래서 장부까지 보여줬건만 이중장부라고.. 쿨럭;; 그래서 아이스크림으로 입들을 틀어 막아버렸다.





근처의 고서점 거리. 오래된 책들 뿐만 아니라, 골동품을 파는 가게두 있었다.ㅎㅎ


누가 이런 훈장들을.. 판건가-_-?


이 가게는 지폐같은 것두 있었는데, 지폐중에 북한의 지폐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 돈은 없었다.


하루 지나니 한국 음식이 먹고 싶었던 우리 지만이. 뿐만아니라 우리.


메뉴를 보며 상상에 빠진다. 그치만 가격을 보고는 충격을 먹는다.ㅋㅋㅋㅋ


오락실에도 함 가보구 ㅋㅋ


결국 차이나 타운에 먹을 꺼 없나 좀비처럼 몰려 가게 된다. 킁킁 ㅡ00ㅡ
이날 저녁은 그냥 호스텔에서 먹었다. 그것두 아주 추잡스럽게.... 햇반을 데우고, 참치를 따구 김을 뜯은 건 좋았는데, 숟가락이 없네????? 아침에 챙겨놨어야 했는데... 머 그냥 손으로 주섬주섬 먹었다. 인도사람처럼.. 그 밥은 늘러붙진 않지. 우리 햇반은 손에 찰싹찰싹 달라붙어서 밥 주서먹구 손으로 김을 탁 만지면 김이 늘러붙어서 따라 온다. 참치도 손으로 먹구..ㅋㅋㅋㅋㅋ끈적끈적.. OTL 나는 머리쓴다고 봉지를 손에 씌워서 먹었는데 추하기는 매한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 셋이서 10분간 웃기만 했음.


자 슬슬 뮤지컬 보러 가보자구..

 


ㅋㅋ다들 거지들이라 좀 안좋은 자리에서 관람.. ㅇㅅㅇ;

 


우리 지만이는 공연보다가 졸았다. 말도 못알아 듣겠고 시차 적응도 안되고 그래서 잤나보다.ㅋㅋㅋ

The PHANTOM of th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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