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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day
아침을 먹구 거의 점심 때가 다 되어서 밖으로 나왔다. 너무 게으름.. ㅠㅠ
프라하 성으로 향하여 돌격~!!!!(저질체력 주제에)


까를교를 건너는 중이다. 까를교에 사람들 무지 많다 ㅜㅜ 게다가 공사까지 하구 있어서 통행이 불편했다. 


거리의 시인들이랄까.. 유럽에서는 어딜 가두 심심찮게 볼 수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어야 유럽인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저거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구 해서 한번 만지구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질렀으면 반질반질하게 됬을까나 -0-;; 행운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내가 제일 필요해 ┒-


이쪽은 처음 와보는걸? 하면서 걸어가는 녀석들


바로 여기 이사진 왼쪽 아래에 있는 청년에게 딱 걸렸다.


사진은 잘 찍었는데 돈 달라구 하셔서 웃으면서 동전을 건네드렸다. 참고로 점심먹으로 골목길을 돌아다니다가 저 청년이 골목 구석에서 앉아서 돈계산 하는걸 봤는데 ㅎㄷㄷㄷ 묵직한 주머니가 5~6개.... 우리도 페인트칠 하고 여기서 알바좀 할까 응??


공원에서 잠시 휴식. 공원이 이렇게 고마운 존재인줄은 몰랐겠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대체로 공원이나 광장이 부족해서 관광객들이 힘들지 않을까나..??

 


프라하 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헤매고 다녔는데,, 우리의 선택은 맥도날드..ㅡㅡ


언제나(?)처럼 빅맥 세트를 시켰는데 여기는 물을 한병씩 준다ㅡㅡ; 아... 집에 물 큰거 사다놓은거 있는데, 물 괜히 샀나 싶다. 그래두 주는거니까 마다않고 가방에 넣어서 가져간다ㅋㅋㅋ


자 올라가보자 프라하 성으로~ ㅎㅎ

길가에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와우 여기두 경치 좋구만!! 갈수록 더해가는 프라하의 매력!!


또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지 않기를 빌면서 찍어준 사진 ㅋㅋㅋㅋ


대통령도 여기에 있다는.. 


차마 더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ㅋㅋㅋㅋㅋㅋ


프라하성. 건축이 시작되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까지 900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건축 양식이 가미된 형태를 하구 있다.


까마득하게 높아.. 프라하 성에서 여기저기 둘러보구 지도에 산책로 처럼 되있는 곳으로 슬슬 걸었다. 화장실이 급한데 공짜 화장실이 없어서 식당에 쑥 들어가서 볼일만 보고.. 도망왔다.(-ㅅ-);; 그냥 돈 내구 가자 얘들아ㅠㅠ 왜그렇게 화장실비에 집착하는거야!!! 우리는 서로 화장실좀 그만 가라면서 갈구다가 화장실을 먼저 가거나, 먼저 의자에 앉아서 쉬는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쏘기로 한다.
동훈이가 결국에 쏨ㅋㅋㅋ 우리를 속이고 고생하게 만들고 염장질을 했기때문에!!

산책하러 떠나볼까


산책로를 따라 한시간정도 걷다가 탈 것이 있길래 그걸 타구 내려왔다. 저녁을 맛있게 사먹구 동훈이가 사주는 아이스크림(꿀맛)까지 냠냠 먹구 돈지오반니를 보러 갔다. 갔더니 삼분의 일은 한국인이다 ㅇㅅㅇ;; 한국어 공연 해줘야 된다. 돈지오 반니... 대충 스토리를 지만이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인형들이 너무 웃기게 생겼는데, 인형주제에 연기도 너무 잘해서 완전 재밌게 봤다. 모차르트 인형도 나와서 연기 했는데 모차르트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돈지오반니 표

공연을 봤던 곳


나와서 한국인들이 많길래 껴서 술이나 한잔 하려다가 피곤해서 그냥 숙소로 고고~
6th day
우리는 전통춤(?)을 다 감상하구 시계탑으로 향했다.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그랬기 때문에 다들 따라왔다(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으므로!?). 천문 시계탑을 올라가려면 시청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와 계단등을 타고 빙빙 올라가야 한다.

천문시계탑의 외관

엘레베이터에서..

올라와서 보니 완전 전망이 좋다!!!!! 우왕ㅋ굳ㅋ
시내가 다 보이는 듯!!! 하늘도 완전 맑고 무엇보다 저 주황색 뾰족 지붕들이 너무 이쁘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사람들하구 집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감동 받았음ㅇㅅㅇb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이쁘다 캬캬


틴성당두 보이구 아래에 사람들이 완전 쪼그맣다ㅋㅋ


전망대 올라오길 잘했어 +__+


성 니콜라스 교회

골목길


내려가기 싫었는데 애들이 나를 끌구 내려간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구 좋다. 기둥에 앉아서 경치 보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다. 아 아쉬워라 ㅠㅠ

자 저녁 때 재즈 보트 예매해 놨으니 시간을 좀 때우자!!! 해서 강가로 갔다. 보트 타는 곳 맞은편으로 건너와서 쉬자면서 맥주 한잔 했다. 강 바로 옆 바 같은 곳이 있어서 글루 쑥 들어갔다(마침 화장실도 급했기에-_-;)


블타바 강 역시 똥물. 템즈강이랑 쌍벽을 이루는 듯ㅋㅋㅋ


오늘도 역시 필스너!!!! 유럽에 온 이후로 맥주 와인 등 술 계속 마심 @_@ 물이 너무 비싸 흑ㅠㅠ

 


보트가 다닌다. 우리가 이따가 탈 게 저건가!!??

 


오우 소주병처럼 보이는 필스너병ㅋㅋ 목을 축이고 앉아서 쉬다가~ 드뎌 보트로 고고싱!!
우리는 보트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금새 가득 찼다. 참 보트에 탈 때 와인을 한 잔씩 준다. 이 와인은 상당히 달달했는데~ 아이스 와인인가!? 


지만이 멀 보는 거야 응?

 


출발 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사진 찍
아직도 날이 환하다ㅋㅋ 출발 할 때 쯤 되서 우리는 맥주를 또 시켰다.ㅇㅅㅇ;;;;;; 안주로 먹을 나쵸도 시켰음 ㅎㅎ


술 마니 먹넹^_^;;;


요거 지만이가 타고 싶다고 막 그런다. 좀 무서울 꺼 같다_-;;; 다음날 결국 얼만가 알아보러 갔는데 넘 비싸서 못탔다. 다행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어두워 지니까 제법 낭만적이다. 


나중에 와이프를 데려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 셋이다. 다들 뭐가 우스운지 낄낄 웃는다.


옆 테이블에 노부부~ ㅎㅎ 정말 보기 좋았다. 나도 나이 들어서 저렇게 여행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옆에 힐튼호텔 지나가니까 인간들이 나더러 숙도 저기로 바꿔달라고 떼쓴다.=ㅁ=;
그럼 돈을 더 내여 부랑자들아!!!!!!!!!


재즈보트를 타면 생음악을 들을 수 있다. 1층에서는 연주가 이루어 진다. 우리는 2층에 자리를 잡아서 연주하는 건 못 보구 경치만 봤다. 경치 보기에는 2층이 더 좋다. 2층에서도 아래에서 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디오로 연결해서 들려준다)


생각에 잠긴 동훈이..


똑딱이로 열심히 찍어보려고 했지만 역시 무리다. 지금 보니까 사진 찍으라 헛수고 한 듯 하다ㅡㅡ;; 직접 보면 훨씬 멋있구 좋아여~ 헤헤


우리는 이 보트에서 또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ㅅ-;;; 무슨 남자사람들이 이렇게 수다를 많이 떠는지 하여간 우리는 좀 특이하다. 나쵸는 진작에 다 먹구 경치를 안주삼아 필스너 마시고 있으니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술술 나온다.


까를교 아래루 슝 지나간다.


보트는 거의 2시간 반정도? 꽤 긴 시간동안 탄다. 가격은 싸진 않았는데, 충분히 값어치를 하고도 남는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동양인이 많은데 재즈보트에 동양인은 우리 뿐 이었다. 암튼 재즈보트도 쫭~~!


까를 교 근처를 몇 번 왕복하구 항해(?) 끈난다.


프라하의 야경은 소탈한 느낌? 은은한 아름다움~ 이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다. 프라하 사랑스러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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