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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교

프라하성. 그리고 인형극(돈지오반니) 7th day 아침을 먹구 거의 점심 때가 다 되어서 밖으로 나왔다. 너무 게으름.. ㅠㅠ 프라하 성으로 향하여 돌격~!!!!(저질체력 주제에) 까를교를 건너는 중이다. 까를교에 사람들 무지 많다 ㅜㅜ 게다가 공사까지 하구 있어서 통행이 불편했다. 거리의 시인들이랄까.. 유럽에서는 어딜 가두 심심찮게 볼 수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있어야 유럽인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저거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구 해서 한번 만지구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질렀으면 반질반질하게 됬을까나 -0-;; 행운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 내가 제일 필요해 ┒- 이쪽은 처음 와보는걸? 하면서 걸어가는 녀석들 바로 여기 이사진 왼쪽 아래에 있는 청년에게 딱 걸렸다. 사진은 잘 찍었는데 돈 달라구 하셔서 웃으면서 동전을 건네드렸다... 더보기
프라하를 한눈에-천문시계탑 전망대! 아름다운 야경-재즈보트 6th day 우리는 전통춤(?)을 다 감상하구 시계탑으로 향했다. 내가 강력하게 가자고 그랬기 때문에 다들 따라왔다(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으므로!?). 천문 시계탑을 올라가려면 시청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와 계단등을 타고 빙빙 올라가야 한다. 올라와서 보니 완전 전망이 좋다!!!!! 우왕ㅋ굳ㅋ 시내가 다 보이는 듯!!! 하늘도 완전 맑고 무엇보다 저 주황색 뾰족 지붕들이 너무 이쁘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사람들하구 집들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감동 받았음ㅇㅅㅇb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이쁘다 캬캬 틴성당두 보이구 아래에 사람들이 완전 쪼그맣다ㅋㅋ 전망대 올라오길 잘했어 +__+ 내려가기 싫었는데 애들이 나를 끌구 내려간다. 바람도 너무 시원하구 좋다. 기둥에 앉아서 경치 보고 있으면 신선이 따로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