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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는

청주센트럴자이(구 청주자이) 사전점검 하고 오다.(조경사진 有) 청주센트럴자이 분양권을 사고 나서.. 입주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주는 9월 말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지난 8월 25일과 26일 사전점검이 있었습니다. 비가 오기전 서둘러 찍어본 사진을 사전점검 기념하여 올려봅니다. 새 아파트 입주는 처음인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 조경이 정말 좋았다. 큰 하자는 (입주민들 후기에 의하면) 거의 없었다. 어플로 하는 하자접수 신기했다. 아이들 놀이시설이 잘 되어있다. 더보기
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 "꿈"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던 비긴 어게인이 끝나고 아쉬워 하던 차에.. 지난 주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기대중이었다. 출연진은 윤도현, 하현우.. 대박! 일요일 첫 방.. 본방 사수는 당연히 못하고(볼 수 있는 수단이 없음..) 오늘 네이버 N스토어에서 결제~. 아니 올레tv보다 N스토어가 용량이 크길래 골랐는데 화질이 왜 이렇게 안좋은 건지ㅠㅠ 소금호수에서 하현우가 부른 꿈 (원곡-조용필). 배경이 너무 좋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 더보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완료! 18일 출국이니까 얼마 안남았다. 샌프란에서 차를 빌릴 예정이라.. 국제면허를 발급받고 왔다. 사진은 여권사진이랑 같은 걸루 했다. 카테고리가 B로 분류되어있던데.. 9인승 이하 오토, 스틱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것 같다. 국제 운전면허는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사진한장과, 여권, 면허증을 지참해야하고 7000원의 수수료가 든다ㅋ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난다. 더보기
몸이 안좋아져서 며칠 쉬어야겠어요.. 이웃님들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걸 용서해주세여ㅠ 푹쉬고 오겠습니당 ㅠ-ㅠ 더보기
고마웠던 10주간의 집단상담을 마치며.. 집단 상담 광고용지를 본 건.. 개강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개신문화회관에 군것질을 하러 갔다가 빵을 먹으면서 광고용지를 봤던 기억이 난다..ㅋㅋ 그때 그걸들고 상담소로 찾아가서 신청해 버렸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는 자아증진 프로그램에 들어가기로 했다. 첫날.. 내가 상담실에 들어갔을 때 다들 어색하고 불편한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8명정도의 인원이었고.. 리더인 김수현 교수님은 인상이 조금 까칠해 보이셨다.(하지만 좋으신 분이라는 걸 금방 알게되었다ㅋ) 우린 3명씩 조을 지어서 서로를 소개하고.. 나중에는 자기 조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첫주를 열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떨리기 마련이다. 그 후로 쭈~욱 진행된 상담에서.. 우리는 서로에 대해 .. 더보기
ㅇㅅㅇ// 시험 끝!!!(기말고사 이모저모...)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으하핫 기분이 좋다. 이제 방학인 것이다~ 자유의 몸이랄까나.. 케케 근데 할 게 없다ㅠㅠ 역시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시험 때에는 청소하는 것 마저 재미있다가도,, 시험이 끝나면 할 게 없다 -_-; 그래도 시험 끝난게 훨씬 좋다ㅋ 내 친구들은 아직도 한참 있어야 끝나는데 나보고 부럽다고 한다. 조금만 더 고생하렴ㅋ 밥은 꼭 챙겨먹고!! 1. 임느님의 정리본이 없었으면 통과못했을꺼야... "임느님은 우리 학번의 축복이다" "임느님이 없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 분은 수업을 듣지 않으시고도 정리본을 만드셨다" "그는 시험이 끝나는 순간 다음 시험 정리본에 대해 생각한다" "그의 설명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그에 대한 우리 동기들의 평가..ㅋㅋ 정말 대단하.. 더보기
뷔페 비즈바즈(bizbaz)에서 배터지게 드시고 오다 비즈바즈 2인무료 식사권이 있어서 동훈이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동훈이가 얼마전에 좋지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ㅋ 거기에 더해서.. 오늘은 동윤이를 불렀다ㅋㅋ 자기 한가하다고.. 꼭 부르라고 한다ㅋㅋ 7시에 3명 예약해놓고.. 나는 서울로 출발 했는데 이 된장할 녀석들이 7시가 되도록 안온다. 동훈이는 천안에서 오고.. 동윤이는 안암에서 오는데.. 내가 제일 먼곳에서 왔는데 제일 먼저 도착했다ㅠㅠ 내가 도착해서 책보고 있으니까 동윤이가 도착했고.. 동훈이가 왔다. 비즈바즈는 코엑스 2층에 있다. 반디앤 루니스 근처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1층인데.. 거기서 에스컬레이터타고 한층을 더 올라가면 있당. 동훈이야 자주 보지만.. 동윤이는 겨울방학때 보고 처음 본다ㅋㅋ 그치만 웬지 자.. 더보기
당분간 포스팅이 뜸해질 것 같다ㅠ 논문 작업이 밀려서.. 이거 부터 처리해야 할 것 같다. 6월 초부턴 기말고사 기간이라 또 바쁜데..!! 6월 중순까지는 포스팅 하기 쉽지 않을 거 같다.. 킁; 그러고 보니 벌써 1학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이건 악몽이야! 더보기
미동산 수목원에 다녀왔다ㅋ :0 오늘 동훈이가 미동산 수목원에 같이 가자구 해서.. 동훈이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다녀왔다ㅎㅎ 수목원 같은 곳은 거의 못가봤는데.. 예전에 의정부 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광릉수목원에 가려다가 예약을 안하면 못들어간다고 그래서 발길을 돌렸었던 기억이 난다. 오늘 다녀와보니 상쾌하고 좋았다. 꽃들도 참 많아서(이름은 하나도 모르지만..) 많이 구경하고 왔다. 미동산 수목원은 미원에 있다. 공군사관학교를 지나서 가덕을 지나서 가면 한시간 안되어 금방 갈 수 있다.(출발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다ㅋ) 미동산 수목원의 장점은 공짜라는 것이다ㅋㅋ 나라에서 관리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공짜인가부다. 굿 -_-b 월요일은 수목들의 휴식을 위해 쉬니깐 월요일에 가면 안되겠다ㅎㅎ 내부 지도인데 이렇게 크다ㅎㅎ 오늘 가서 전부.. 더보기
다른 사람이 본다고 생각하니 글쓰기가 부끄럽..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꽤 흘렀다. 8달정도 되었나..? 그동안 77 개를 포스팅했다. 사실 블로그를 만들었던 이유는 자전적인 것이 컸다. 그래서 그동안 써왔던 것들두 전부 일기처럼 되어있다. 여행다녀온 것도 그렇고, 공연을 본 것두 그렇고.... 좋은 기억들이 머리에서 사라질까봐 기록해 놓자는 취지였다... 블로그에 오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고... 그래서 쓸쓸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글 쓸때는 마음이 편했다. 보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말이다 ㅡ.ㅡㅋ 하지만 언젠가 파란연필님이 내 글에 댓글을 남겨주셨다. 웬지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도 가서 댓글을 남기고 여태 계속 방문하고 있다. 그 후로 파란연필님은 자주 들러주신다ㅡㅡㅋ 뿐만 아니라 데보라님, 하늘엔별님, 핑구야.. 더보기
시험좀 그만 보고 싶다 ㅜo) =3 이번주에 8개를 치고 하나만 남았다. 공부하기가 너무 싫다 ㅠㅠ 이 지긋지긋한 시험도 이제 기말만 치면 끝이겠지. 물론 큰거 하나 남아있지만... ㅠ.ㅠ 학교엔 꽃이 활짝 피었는데.. 꽃 구경하러 가지두 못하구.. 에공 ㅠㅠ 이뿐 개나리들 ㅠㅅㅠ 신학 앞에 산수유가 몇그루 있다ㅎㅎ 울학교엔 산수유나무가 많다. 밥먹구 나오면서 찍었다능.... 밥먹구 공부하러 돌아가는길.. 무심천엔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하던데.. ㅎㅎ 결론 : 어차피 꽃구경하는 때는 시험기간이다. 포기하자. OuAc_2bkI0wJrJc18iRORQI0enoxa3jZjkHz6MGN2XE, 더보기
미국 항공권 드뎌 예약ㅠ 여권이 안나와서.. 좀 기다리구 있다가 드디어 결제까지 끝마쳤다. 갱신하려고 갔는데 군대 안갔다왔다고 1년짜리 신규여권밖에 안만들어준다 ㅡㅡ; 제길.. 간다고.. 갈꺼라고!!!! 쨋든.. 아시아나로 예약. 중간고사 끝나구.. 세부 일정을 잡을 계획이지만 대충 생각해 놓은건 (샌프란 ~ 라스베가스 ~ 뉴욕) 이런 동선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혼자 떠나므로.. 현지 여행 투어에 조인을 하던지 나홀로 여행을 하던지.. ㅋㅋ 암튼.. 천약사님이 추천한 나이아가라 야경도 봐야하고..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두 봐야하고.. 할 게 많다ㅋㅋ 샌프란에 대한거는 선호한테 물어보면 되겠고.. 뉴욕에서 최약사님이 만나서 밥 사주신다고는 했는데.. 과연(-_-)? 얼른 시험이 끝나야 국내선 항공권도 예약하는데... 한국으로 올때 시.. 더보기
나의 새 사진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 ♡ 얼마전에 구입한 새 사진기~_~. 나는 사실 예전에 파나소닉 LX-2 사용자였다. 근데 지난 여름.. 유럽에 갈때 돈이 모자라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사진기가 없이 지내왔다...ㅠㅠ 그치만 역시 사진기가 없으면 아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DSLR 입문을 해볼까 해서 최약사님한티 50D를 빌려서 찍어봤는데.. 역시 기동성이 딸리구.. 장농에만 있게 될 것 같아서.. 가벼운 녀석들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파나소닉 GF-1, 소니TX7, 캐논 익서스200 IS, 시그마 DP2 등을 수도없이 고민하다가 거의 2달만에 LX-3로 결정했다.. 사실 DP2가 너무 탐났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사구.. LX-3로, 하지만 너무 상태두 좋구, 마음에 쏙든다 헤헤. 나의 새로운 애병(?). 금색 핫슈커버.. 더보기
중간고사 臨迫...ㅠㅠ 어제 오늘 진해에 벚꽃구경 하러 가려구 했는데... 날이 추워서 꽃도 늦게 피구... 그래서 가지 못했다. 게다가 12 13 14 중간고사... OTL. 지난주에두 2과목이나 봤구만... 학교에서 권장하는 중간고사 기간이 19 20 21 인데, 학회있다고 당겨버림 ㅡㅡ^ 7일쯤 가면 만개 해 있을 꺼 같은데.. 벚꽃 구경 가는 것은 이제 무리다. 그냥 시험 끝나구 다른 꽃이나 구경하러 가야겠다. 그리구 진해는 내년에나 가야겠다. 밉다ㅠㅠ 공부하러 고고싱~ 잠안오게 해주세여.. 더보기
MBTI 검사를 하다. ESFJ 그게 뭐야~? 지난주 부터 집단상담을 하구 있었다. 학교에서 무료로 해주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내가 참여하고 있는 코스는 "자아증진 프로그램" 이다. 사실은 대인관계에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수업 시간이랑 너무 심하게 겹쳐서~ 자아증진 관련 프로그램을 골랐다. 사실은 이것두 수업 한시간씩 빼먹으면서 하는 거라는.. ㅡㅡ; 교수님 죄송해여ㅜ.ㅜ;; 지난주에는 서로에 대해 소개하면서 친해지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다들 괜찮은 사람들 같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까 분위기두 좀 환기 되는 것 같기도 하구.. 여튼 기분이 새로웠다ㅋㅋ 이번주엔 리더 선생님이 MBTI 검사를 하자구 하셔서 다같이 검사를 했다. MBTI 검사. 융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3대에 걸쳐 70년동안 연구, 개발된 성격 유형 검.. 더보기
컴퓨터 조립과 만우절 -ㅅ-; 울과 형 컴퓨터 조립해 준다고 저녁때 집에서 계속 허우적 댔다ㅋ 형이 겜을 별루 안하니까.. 글픽은 저렴한 녀석으루~ㅎㅎ 씨퓨는 INTEL i5-750 보드는 ASUS P7P55D 램은 삼성꺼 2G 글픽은 GT240 하드는 웨디꺼 파워는 히로이찌꺼 케이스는 국산 자존심 GMC 린필드.... 첨 만져봄ㅋㅋ 아 나두 바끄고 싶어ㅠㅠ 내 E8400도 이젠 힘들어 할꺼야.. -ㅅ-;; p55보드도 첨 만져보는데... 램을 잘 꽂아야 함 ┓- 습관처럼 씨퓨 바로 옆에 꽂았다가 낭패..ㅜㅜ ~~~~~~~~~~~~~~~~~~~~~~~~~~~~~~~~~~~~~~~~~~~~~~~~~~~~~~ 형한테 컴터 갖다 주고 오는데 갑자기 문자 ㅇㅅㅇ;; 수경이 문자넹? 오빠 나 어학연수 미국으로 떠나 이러면서 갑자기 미국을 간다.. 더보기
졸업논문좀 빨리 끝났으면.. 요즘 한참 졸업 논문 쓰고 있는데, 자료도 너무 부족하구,, 잘 써지지도 않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주제를 교수님께서 바꿔버리셔가지고 방학때 부산까지 가서 설문조사한 의미가 없어졌다. 70건이나 했는데........OTL 암튼 뭐 지나간건 어쩔 수 없지만 당장 바뀐 주제에 쓸 자료가 없어서 또다시 설문조사하러 나가야 될 판이다. 바뀌기 전 주제는 scopolamine patch에 관한 거였고, 바뀐 주제는 약국/약사 의 실태랄까,, 문제점등에 대한 것들이다. 주로 복약지도 측면에서 쓰게 될 것 같고, 폐의약품 처리에 관한 것까지 다루게 될 가능성이 높다. method는 뭐 그냥 설문조사... 다른방에서는 그냥 실험몇개 하고 쭉 쓴다던데 나는 임상쪽이니 실험을 할 수도 없고, 학부생이 병원쪽에.. 더보기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어제 지만이한테 블로그 만들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평소에도 해보고 싶긴 했는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서, 시도를 못하구 있었다. 이번엔 '시간 없으면 일기만 이라두 쓰지 뭐' 하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만들었다. 맨날 생각만 하면 뭐하겠는가! 일주일에 2개 이상은 꼭 올려봐야지! 와 근데 되게 복잡하네 -ㅅ-; 트랙백은 뭐고, CCL은 뭐고, 천천히 배워가야겠다. 내 블로그의 꾸준한 발전을 위하여~ Cheers! p.s 초대장 보내주신 파인트롤님 감사드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