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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day
숙소에 체크인을 하는 순간. 다들 눈이 휘둥그레ㅋㅋ 오호 호텔이라 먼가 다르긴 다르군. 가격도 별로 안비싼데 너무 좋다ㅋㅋ
다들 침대에 누워서 좋다규 난리~!!! ㅇㅅㅇ;; 나는 그틈을 타서 장실에서 물받아놓고 들어가 있었음!! 케케케
캄프 누 갔을 때부터 너무 피곤해서 ㅠㅠ 뜨뜻하게 물틀어 놓고.. 휴식 헤헤^0^
한 30분 꾸벅꾸벅 졸면서 있었는데,, 여행 피로가 싹 풀린 듯(거짓말.. ㅋㅋㅋㅋ)


나가서 보니까 인간들은 자구 있음..ㅋㅋ tv도 틀어놨던데 보니까 바르샤 축구 방송임..ㅋㅋㅋ 저녁먹으러 나가야 되는데 하도 곤하게 자고 있길래 나도 tv보면서 좀 누워있었다.


하지만 배가 고팠는지 곧 일어난 녀석들.. ㅋㅋ 하여간 밥은 꼭 먹어야지 ㅡ..ㅡ;
호텔 나와서 밥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근처에 식당가서 대충 끼니를 때우고...맥주좀 마시다가 분수쇼 보러 갔다능.


오호 가는 길에도 분수가 슝슝 많이 있군.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 자리가 없을 정도. 미리가서 좋은 자리 잡아 놓을 필요가 있을 듯 하당.

두둥 드디어 분수쇼가 시작되고.... 우리는 정신놓고 감상하기 시작했다.
이건 뭐랄까 그냥 분수라길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분수가 대충 물줄기좀 뿌려대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이 안나옴~~ 이건 정말 최고임. 나 이거 보다가 또 울뻔 했듬.
분수도 무지무지 크고.. 음악도 너무 좋고.. 분위기 쫭~!!! 분위기에 취해서 뿅 갔음..>_<


거의 한시간 반동안 계속 감상했다. 눈 앞의 광경이 너무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음..ㅋㅋ
사진도 꽤 많이 찍었다. 삼각대 놓고 노출도 좀 줘가면서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뭐 삼각대 따위 무거워서 챙기지도 않았고.. 사진기도 똑딱이고.. 그냥 손각대로 열심히 찍어댔음.


노래에 따라 춤추는 거 같은 분수.


지만 : "여기서는 여자친구 못사귀면 바보다."
나    : "왜 -_-? 못 사귈 수도 있지."
지만 : "야 여기 데려와서 <니가 좋아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말하면 다 OK할거 같어. 이런 분위기라면~ㅋㅋ"
나    : "... 넌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이리 데루와서 고백해라 ㅡㅡ^ " 


분수보고 감동 받은 우리는 말이 없어졌다. 다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분수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_~


짜식들.. 니네랑 같이 댕기니까 좋다야~ 고맙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더 보시려면 아래에 더보기 클릭해주세요.


호텔로 돌아가자궁 내일 새벽에 파리로 가야하니깐!


유후~ 사람들 진짜 많다. 소매치기 조심 또 조심.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하니 기분이 또 이상하다. 바르셀로나 정말 좋았는데. 원래는 시체스에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가지 말자고 해서..

바르셀로나 안녕~ 또 올게~!! 꼭.
18th day
숙소 이동으로 아침에 가방을 들고, 에스파냐 광장으로 갔다. 호텔이 그 근처였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서 갔다. 에스파냐 광장은 이따가 저녁 때 분수쇼를 보러 다시 오게 되는 곳이다.


짐들고 가는 지만이. 짧은 거리만 이동하는 날에 걸리다니 운도 좋다 ㅡㅡ;


오늘도 날씨가 좋다. 바르셀로나는 뭐 날씨 걱정은 안한다. 헤헤


저 끝에 MNAC이 보인다.
MNAC =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요기가 우리 호텔. AYRE HOTEL GRAN VIA 라고 쓰여있다. 더블 룸에 엑스트라 베드 신청해서 예약해 두었다. 체크인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짐을 맡기고 나왔다.

지만이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바르셀로나 홈구장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갔는데, 몇번 탈지를 몰라서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계속 물어보고 맞는 걸 탔다(좀 짜증났을 듯 -_-ㅋㅋ)
















캄프 누 앞에서 인증샷 한번 찍어주고.. ㅋㅋ
















투어 티켓을 사러 갔다.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티켓을 끊었다. 지만이가 제일 좋아라 했다는..ㅋㅋ

투어 티켓


입구로 들어가서.. 3D 영상을 보러 갔다. 이거 보려구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구 있었는데, 우리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줄서서 기다리기로 했다.


자리잡고 안경쓰고 영상을 봤는데, 입체감 좀 있었음ㅋㅋㅋ 20분정도 보니깐 끝났는데, 그러구 투어를 시작했다.
















요기는 예전 라커룸 같은 곳인가 보다. 나는 이날 몸이 안좋아서 설렁설렁 걸어다니다가 의자만 있으면 앉아있었다 ㅠ_ㅠ


요녀석들은 모하는 물건인지..? 목욕하는 곳인가(-ㅂ-;;;)


신앙생활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오우 축구장에 오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각보다 필드가 작다는 것이다. 올드 트래포드에 갔었을때도 그런 느낌...
잠깐동안 그라운드에서 메시가 드리블하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요기는 무슨 회견장 같은데?



지만선수의 인터뷰를 듣겠습니다.
지만 "배가고프다"
동훈 "나두 그런거 같어"

사실 이때까지 점심을 안먹구 있었다.

캄프 누 화장실

트로피들


ESTADI FC BARCELONA. 여기 와있다는게 실감이 안남.
TV에서만 보던 곳.


MES QUE UN CLUB. 그들의 자부심이란 유럽 최고가 아닐까.


앙리 유니폼을 입고 있는 꼬마녀석.


다 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몸이 안좋아서 보는데 너무 힘들었음..ㅠㅠ




박물관이 따로 없다. 바르샤 팬이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닐 듯.

모형 경기장

트로피들


바르셀로나 유니폼의 변천사. 예전 유니폼은 너무 낀다ㅋ 농구도.. 축구도.. ㅡㅡ;





디에고 마라도나의 유니폼.


관람을 다 마치고,, 애들은 보채서 서둘러 호텔로 돌아갔다.
17th day
밥먹으러 나왔다. 바닷가도 구경할겸 람블라 거리를 따라 걸어간다. 길 걷는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팔더라.. 근데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ibrahimovic이 적혀있는거... ㅡㅡ; 이게 뭥미 하면서 그냥 아무렇게나 만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며칠뒤에 인터넷으로 기사를 봤더니 에투 즐라탄 트레이드......................................헐;;

낮에는 없었는데, 더운 때가 지나니까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나온다. 별별 사람들이 다있음ㅋㅋㅋ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시는 이분들.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에일리언도 계신다. 에일리언은 인기가 별로 없었어 ㅠㅠ 좀 불쌍하다 ㅠ


콜롬버스의 동상도 구경하구~


사진도 찍구~ 저녁이 되니까 너무 시원해 ^_^


요트들이 너무 많았다. 나도 한대만 주십쇼 ㅠㅠ 나도 요트좀 타보고 싶어.
저녁을 먹으러 출발. 바닷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서 갔다. 식당이 무지무지 컸는데 해산물을 주로 파는 식당이었다. 가격 각오하고 갔음.

후덜덜덜 이렇게 많이

맥주까지!! 어예

아이고 먹음직스럽다

배고파서 사진 더 못찍겠다

요 위에 녀석 숫자가 3으로 안나눠 떨어져서 가위바위보를 짰는데 내가 이겼음 아하하하하하하 ^0^
저녁 먹구 너무 배불러서 움직이기가 힘들정도.. (^oo^) 돼지들.. 하지만 아이스크림 또 사먹었음!!! 케케


아이스크림 사서 나와보니 야경이 이쁘다 헤헤. 밥도 정말 맛있게 먹구 기분도 너무너무 좋아서 야경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 였음.


우리는 또 바르셀로나 너무 좋다면서 찬양찬양 ㅡ.ㅡ;


참 길에서 짝퉁 가방 지갑 구두 등을 파는 흑인들이 많았는데.. 경찰이 단속 나오면 도망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ㅡㅡ;
그러니까 경찰이 뜨는순간 2.3초만에 싹 다 정리해서 들고 달린다. 정말 빠르다. 가방 하나 살 껄 그랬나..


조명들이 제법 화려하다. 밤인데두 길에서 악기 들구 연주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 뭐랄까 낭만적이었음(남자셋이었어도)

조명이 워낙 많아서 대낮같다


사진기의 한계.. 정말 좋은데..  이렇게 밖에 안나오다니 ㅡㅡ;


요기 벤치에서 쉬면서 또 수다.. 우리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 계속 떠든다ㅡㅡ;


이건 나무사진이 아니다. 동훈이 사진이다.


저녁 때 산책하기 딱 좋다.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걱정도 사라진다. 뭐 너무 늦은 밤에는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


요트가 쫙 정렬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구 달까지 캬~~


요기서 다시 람블라 거리로.. 항구의 야경과도 이제 헤어질 시간이다.


사자에 올라간 지만이. 올라가다가 미끌어져서 지만이 다칠 뻔 했음 ㅠㅠ 사진을 찍어달라길래 얼른 찍어주고 동훈이랑 숙소로 뛰어갔음. 우리가 도망가니까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는 지만씌. 메렁 ㅋㅋ
  1. alinachoi 2010.03.27 01:47

    랍스터구이에서 기절..

    • BlogIcon ppsyg 2010.03.27 01:50 신고

      맛있어 보이지?ㅋㅋ 저거 먹는데 15분도 안걸림 흐흣

17th day
바르셀로나는 엄청나게 덥다구~ 40도 넘는다구..(-_-) 귀에 염증이 생기도록 들었기 때문에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구 최대한 안덥도록 준비해서 나갔다!!!
이날의 계획은.. 오전에 구엘공원에 빨리 다녀와서, 숙소로 가서 쉰다. 숙소에서 4~5시쯤 나와서 다시 관광을 한다. 이런거였다.
더운 시간은 최대한 피해보려는 노력.. 로마에서 깨달은 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짰다.


에스컬레이터다 -_-b 계단이었다면 안간다고 했을지도 모른다(ㅡ..ㅡ)


구엘공원. 가우디가 만든 건축물. 공원의 이름은 후원자인 구엘백작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사실은 전원도시를 만들려고 했는데 자금 부족때문에 완성하지 못하던 것을 바르셀로나에서 매입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곳곳에서 가우디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야말로 가우디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구엘공원에서는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은 미처 못 찍었는데, 뻥 뚤린 경관이 가슴을 풀어준다.


나는 좀 더 보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너무 덥다고 보채서 내려 가게 되었다.


구엘공원을 뒤로 하고 점심을 먹으러(끼니는 항상 꼬박꼬박 챙긴다) 책에서 봐둔 식당으로 갔다.
가는길에 역시 가우디의 건축 까사밀라를 보게 되었다.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우리는 밥값이 더 중요하다면서 겉에서 둘러보고 식당으로 갔다 ~_~;;


간단한 세트 메뉴 같은 걸 주문했다.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다는.


배가 고파서 빵을 3분만에 다 먹어버렸다..... -ㅁ-
















어제 먹은 빠에야가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빠에야가 들어간 메뉴를 골랐는데.. 에잉 여기 빠베야는 어제꺼 보다 맛이 덜하다ㅠㅠ;
















후식으로 푸딩 아이스크림 등등! 푸딩도 썩 맛이진 않았다는.. 생각보다 싸서 좋아라 했는데 음식 맛은 그저 그랬다.
숙소로 가는 길에 근처에 있는 시장에 구경하러 들어갔다.

컬러풀하다는

무게당 얼마씩 지불한다

이런건 사가도 먹을 수가 없지

아 쩝쩝 배고파진다

이걸 보고 있는건 고문이다

과자류


과일과 야채 과자 해산물 등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있었는데,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었다.


수박이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우리가 산거는 과일 여러개 포장되어있는 세트랑.. 사과, 멜론, 그리고 열대과일을 사왔다.(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

침이 꼴깍꼴깍 넘어감


숙소에 와서 과일들을 먹어치운다.


요거 이름을 호텔 아저씨한테 물어봐서 알았었는데,, 잊어버렸다 에공 ㅠㅠ 이게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임.
그리구 이거 런던에서 다니엘이 가지구 와서 우리한테도 나눠줬었던 거였다는!!!


지만이가 거의다 먹었다. 정말 맛있다면서.. ㅋㅋ 한꺼번에 여러개 넣고 터뜨리면서 좋아라 하던 지만이 ㅋㅋ


지만이의 아이팟. 지만이의 노래랑 내 노래랑 비슷한게 많았다.

낮잠을 한시간 쯤 잤을 꺼다. 그러구 일어나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러 나갔다. 낮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덥지도 않았다.
우리도 현지인 처럼 낮엔 안돌아 다님 -ㅅ-;


엄청난 크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게 다듬어진 조각들. 크레인이 없는 사진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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